본문 바로가기
  • '미스트롯3', 여초 기싸움 제대로 터졌다…"자존심이 허락안해" 팽팽('미스쓰리랑')

    '미스트롯3', 여초 기싸움 제대로 터졌다…"자존심이 허락안해" 팽팽('미스쓰리랑')

    ‘미스쓰리랑’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다. 오는 4월 25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TOP7(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염유리, 진혜언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치열했던 지난 경연에서 넘치는 사랑과 힘찬 응원을 보내준 트로트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미스트롯3’ TOP7이 풍성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미스쓰리랑’ 첫번째 대결에서 진(眞) 정서주, 선(善) 배아현, 미(美) 오유진의 노래 대결이 성사된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세 사람은 ‘빼앗고 싶은 경연곡’이라는 주제에 맞춰, 서로의 경연곡을 본인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고. 진선미가 다시금 무대에 함께 서자 이를 지켜보던 MC 붐은 “‘미스트롯3’ 생방송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라며 감회에 젖는다. 시청자들이 가장 기다렸을 진선미의 불꽃 튀는 대결이 엄청난 무대의 향연을 예고하는 상황. 정서주는 “진의 자리에 앉은지 단 2달밖에 되지 않았다. 배아현과 오유진에게 진다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라며, 진의 품격이 깃든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할 것을 자신한다. 이에 배아현도 “정서주를 꺾을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쁘다”고 답하며 치열한 리벤지 매치를 선언한다. ‘미스트롯3’를 연상시키는 진선미의 팽팽한 대결 구도와 근소한 점수 차이로 희비가 엇갈리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경연에 버금가는

  • '1박 2일' 김종민, 딘딘과 기싸움

    '1박 2일' 김종민, 딘딘과 기싸움

    ‘1박 2일’의 김종민과 딘딘이 제대로 된 기싸움을 벌인다. 24일(오늘) 저녁 6시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추석 홀리데이’ 특집에서는 광주의 한 글램핑 장소에 도착한 여섯 멤버의 저녁 사수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한가위 성대한 만찬이 준비되어있다는 소식과 함께 여섯 남자에게 나타난 범상치 않은 미션 세트. 이들은 추석 특선 25가지 음식 이름이 적힌 판을 보곤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하지만 모두가 이 모든 만찬을 즐기는 행운은 없는 법. 이들에게 두뇌를 이용한 게임이 준비됐다는 소식이 전달된다. 이에 1박 2일 공식 ‘찐부족’ 삼형제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현장은 순식간에 긴장감으로 가득찬다. 특히 ‘원조 부족이’ 김종민은 잡채만은 사수하겠다며 “전쟁을 선포합니다”라고 하는가 하면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라고 말하는 등 잡채 러버다운 결의를 다진다. 이런 상황에서 딘딘은 김종민이 자신의 음식을 넘보자 폭주한다. 그는 “잡채 먹기 싫구나, 괜찮겠어?”라면서 김종민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린다.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던 이들이 마침내 복수의 칼날까지 갈게 된다는데. 이 미션의 끝은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팀의 분열도 생긴다. 여섯 남자는 서로의 호흡이 삐걱거릴 땐 버럭하다가도 정답에 근접하면 곧바로 화해하는 등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게임을 펼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섯 멤버들의 다채로운 퀴즈 미션 현장은 194회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으로 인해 평소보다 15분 빠른 24일(오늘) 저녁 6시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

  • [TEN피플] 신화, 음주 운전·눈치 無 기싸움…스스로 무너뜨린 '25년의 성벽'

    [TEN피플] 신화, 음주 운전·눈치 無 기싸움…스스로 무너뜨린 '25년의 성벽'

    그룹 신화의 데뷔 25주년을 향한 박수 소리보다 질타와 뭇매의 반응이 크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문제의 원인은 멤버들의 기행과 태도다. 마음 놓고 응원할 수 없는 상황에 팬들의 답답함은 계속되고 있다.오는 24일은 신화의 데뷔 25주년이다.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연예계 한 축을 담당했던 이들이다. 채 10년을 가지 못하는 K팝 아이돌 그룹들과 비교하면 대단한 업적이다. K팝의 큰 선배로서 후배들에게도 귀감을 주고 있다.여러 가지 이룬 업적을 무시할 수는 없다. 다만, 멤버들의 현재 상황은 마냥 기쁨을 드러낼 수 없다. 신혜성은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여기에 김동완은 실언으로, 앤디 부부는 팬들과의 기 싸움으로 뭇매를 맞았다.앤디, 이은주 부부는 최근 신화 데뷔 25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팬들의 반응은 의아함이었다. 신화의 2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아내 이은주가 중심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실제로 한 팬은 이은주에게 "신화 팬들이 25주년에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것은 멤버들이 함께하는 라이브나 단체 사진"이라며 "아내와 함께 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이은주가 해당 메시지를 캡처, 자신의 SNS에 박제하며 "라이브 방송은 하지 않겠다"고 알렸다. 팬의 의견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 이은주와 신화 팬 간의 '기 싸움'으로 번졌다. 응원과 박수 소리만 들려야 하는 자리에 묘한 신경전이 의미를 잃게 했다. 현재까지도 이와 관련한 앤디 부부의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범죄에 휘말린 멤버도 있다.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구설에

  • [종합] '스맨파' 4개월 만에 또 性차별 발언…"스우파는 질투, 기싸움 하잖아"

    [종합] '스맨파' 4개월 만에 또 性차별 발언…"스우파는 질투, 기싸움 하잖아"

    '스트릿 맨 파이터'가 또 성차별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스맨파'의 YGX 드기와 도니, 위댐보이즈 인규와 바타, 프라임킹즈 트릭스, 넉스, 어때 테드와 킹키가 함께 인터뷰에 나섰다.이들은 다양한 질문을 모두 소화한 뒤 마지막으로 "'스맨파' 남자들의 싸움을 마무리한 소감"에 대해 답했다.위댐보이즈 인규는 "이거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 게 있다. 우리는 뜨거웠던 것 같다. 점심때 서로 안무를 공개해 저녁에 바로 카피해서 영상을 찍어야 했다"고 회상했다.YGX 드기는 "우리 팀이 진전이 되고 있고 저 팀이 얼마나 했는지 그런 것도 계속 눈치 봤다""고 말하자 위댐보이즈 바타는 "그래서 진짜 뜨거웠다. 불 튀겼다. 불 튀기는 뜨거운 느낌"이라며 맞장구쳤다.인규는 "그 뒤 오는 신기한 감정이 있다. 좋아하는게 같은데 이걸로 한번 뜨겁게 붙고 나니까 가슴 깊이 생기는 리스펙이 생긴다"고 설명했다.어때 테드는 "'스우파' 때는 기싸움이라는 걸 한다"라며 "'쟤 뭐야? 뭔데"라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몸으로 뜨겁게 부딪히다 보니 리스펙이 생기더라"라고 덧붙였다.일부 누리꾼은 테드의 발언을 두고 성차별이라고 지적했다.  '스우파' 댄서들의 경쟁을 단순한 기싸움으로 치부한 것. 반면 본인이 속한 '스맨파' 배틀은 뜨거운 리스펙으로 표현했다는 것이다.앞서 권영찬 CP 역시 성차별적인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스맨파' 제작

  • 맥심 모델들, 남자 때문에 '기싸움'…"왜 끼부려? 귀척해?"('맥시멈 러브')

    맥심 모델들, 남자 때문에 '기싸움'…"왜 끼부려? 귀척해?"('맥시멈 러브')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맥심 모델' 9명이 단 한 명의 남성, '청일점'을 두고 펼치는 IHQ바바요 웹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맥시멈 러브>에서 두 번째 '나이트 데이트' 상대가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맥심 모델들 간의 견제구 수위도 점차 높아지며 기싸움 역시 고조되고 있다.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는 지난 19일 <맥시멈 러브> 8회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맥시멈 러브>의 유일한 남성 출연자 탁현우는 8회에서 하룻밤 '캠핑카 데이트'를 할 상대로 김은지를 골랐다.탁현우가 선택을 하기 전까지 김은지를 비롯해 박수민, 박지연, 은유화, 최세희는 텐트에 둘러앉아 서로를 향해 "왜 끼부려"?, "왜 귀척(귀여운 척) 해?"라며 서로를 향해 견제구를 던졌다.김은지가 두 번째 나이트 데이트 상대로 지목받자 다른 맥심 모델들은 부러워하면서도 "예상됐던 거야"라는 반응을 내놨다. 김은지의 적극적인 어필이 이어졌기 때문.탁현우와 김은지는 맥주를 한 잔 마시며 "좋아하는 스킨십이 뭐야?"라는 농도 진한 질문을 서로에게 했다.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 속 선택 받지 못한 맥심 모델 4인은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냈다.다음주 방송되는 <맥시멈 러브> 9회에서는 5명의 맥심 모델 가운데 2차 탈락자가 나온다. 이와 함께 뉴페이스가 새롭게 등장하며 맥심 모델들 간의 기싸움은 더욱 고조될 예정이다.한편, 세상 누구보다 화끈한 9명의 맥심 모델이 탁현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연애 리얼리티 <맥시멈 러브>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바바요에 공개된다. 바바요는 IHQ가

  • [종합] '은퇴 번복' 지민, 이번엔 선배 유빈과 기싸움…제대로 꺾었다('두번째세계')

    [종합] '은퇴 번복' 지민, 이번엔 선배 유빈과 기싸움…제대로 꺾었다('두번째세계')

    지민이 유빈과 맞대결을 가졌다.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서는 본선 1라운드의 문을 열며 치열한 보컬 전쟁이 시작됐다.신지민은 "데뷔 전에는 밴드 회사에 들어갔다. 당연히 밴드를 하겠구나 싶어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며 밴드 음악과의 인연을 밝히더니 자우림 '매직 카펫 라이드'를 선곡했다.MC 폴킴은 "지민 님은 연차로 상위 TOP 2이다. 두 분이 맞붙게 됐을 때 느낌은 어떠셨냐"라고 물었다. 신지민은 "TOP 2이지만 유빈 선배님과 꽤 멀다"라며 선 긋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그러면서 "유빈 선배님께서 우리는 색깔이 다르니까 멋진 무대를 보여주면 되지 않겠냐고 하셔서 저도 동의를 한다. 둘 다 무대를 찢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이어 유빈은 엄정화의 '초대'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유빈은 "제가 생각하는 유빈과 가장 가깝다"고 설명했다.무대가 끝난 후 김범수 "내가 15년 전에 만났던 유빈이가 아니구나"라며 감탄했다.심사위원 정은지는 "저는 (유빈을) 바라보며 꿈꾸는 입장이었다. 또 다른 후배들이 선배님을 보면서 꿈을 키울 것 같다"고 심사와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빈은 "집에 가도 여한이 없이 감사하다"고 전했다.김범수는 "지민 씨 보컬로서 노래하는 모습을 처음 본다. 처음 두 마디 들어갈 때 깜짝 놀랐다. 노래를 너무 잘해서"라며 "원곡이 생각났는데 자신만의 보컬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본다"라고 평했다. 대결 결과는 3 대 2로 지민의 승리였다. 한편 ‘두 번째 세계’는 K-POP 걸그룹 메인 래퍼들의 보컬 경쟁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

  • 토니안도 몰랐던 H.O.T. 해체 비하인드…젝스키스와는 엔딩 기싸움('안다행')

    토니안도 몰랐던 H.O.T. 해체 비하인드…젝스키스와는 엔딩 기싸움('안다행')

    1세대 아이돌 조상들의 숨겨진 활동 비하인드가 공개된다.5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은 왕성하게 활동했던 시절을 소환한다. 특히 황보는 토니안도 몰랐던 H.O.T. 해체 비하인드를 밝힌다고. 그는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H.O.T.가 갑자기 해체했다"며 "어떤 가수가 무대에 올라가도 '기다릴게 H.O.T.'라고 외치던 팬들의 구호가 잊히지 않는다. 멋있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브라이언 또한 그 당시 H.O.T.의 파급력을 알 수 있었던 역대급 일화를 언급한다. H.O.T.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내한공연에서 엔딩 무대를 장식했던 것. 토니안은 "우리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게스트였던 H.O.T.가 어떻게 엔딩 무대를 맡게 됐는지 그 이유를 고백한다는 귀띔이다.영원한 라이벌인 H.O.T.와 젝스키스의 치열했던 엔딩 무대 쟁탈전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간미연은 "두 팀이 서로 엔딩 무대 서겠다고 무대 주변을 배회하고 안 왔다더라. 진짜 그러진 않았겠죠?"라며 지금까지도 풀지 못한 의문을 제기한다. 이에 토니안은 솔직한 한 마디로 현장 스태프들까지 폭소케 만든다는 후문. 과연 토니안의 답변은 무엇이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한편, 한층 더 과감해진 1세대 아이돌 조상들의 유쾌한 이야기는 5일 밤 9시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39;힘쎈여자 도봉순&#39; 박형식-지수, 박보영 사이에 두고 양보 없는 기싸움

    '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지수, 박보영 사이에 두고 양보 없는 기싸움

    [텐아시아=이은진 기자]JTBC ‘힘쎈여자 도봉순’/사진=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박보영 박형식 지수 사이 묘한 분위기가 감지됐다.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측은 23일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박보영 박형식 지수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게임업체 CEO 안민혁(박형식)과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인국두(지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다.극중 박보영은 뭐 하나만 잘못 만지면 부서지고 으스러지는 괴력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순수 괴력녀’ 도봉순을, 박형식은 여심(女心)을 넘어 남심(男心)까지 흔드는 ‘치명적인 매력남’이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똘끼 충만한 게임 업체 ‘아인소프트’의 젊은 CEO인 안민혁 역을, 지수는 도봉순의 오랜 짝사랑인 열혈 신참 형사이자 불의 앞에서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수갑을 채워버리는 ‘츤데레 박력남’ 인국두 역을 맡았다.방송 전부터 세 사람의 꿀케미와 특별한 삼각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박보영 박형식 지수의 의미심장한 삼자대면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박형식과 지수는 박보영의 양 팔을 각각 붙잡고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고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한 치의 양보없는 눈싸움을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갑작스런 두 남자의 기싸움에 박보영은 당황해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습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

  • &#39;아제모&#39; 이태환, 김재원과 팽팽한 기싸움 &#34;뭐하는 사람입니까?&#34;

    '아제모' 이태환, 김재원과 팽팽한 기싸움 "뭐하는 사람입니까?"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방송화면‘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태환과 김재원이 기싸움을 펼쳤다.19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연출 이대영, 김성욱, 극본 조정선)에서는 이현우(김재원)와 한성준(이태환)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현우는 한성준에게 “오늘 찾아온 건 다름이 아니라 캐스팅 문제 때문인데요. 이 친구들 어떤가해서요”라고 말하며 파일을 건넸다.한성준은 서류를 보며 “아이돌 아닙니까?”라고 물었고, 이현우는 가장 대중적이고 안전한 장치 아니겠습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한성준은 “이젠 캐스팅까지 관여하십니까? 이현우씨 뭐하는 사람입니까?라고 따졌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39;하숙집 딸들&#39; 이다해 &#34;여배우들 기싸움? 우린 순둥이&#34;

    '하숙집 딸들' 이다해 "여배우들 기싸움? 우린 순둥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배우 이다해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예능 ‘하숙집 딸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배우 이다해가 여배우들의 기싸움에 대해 언급했다.이다해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2 신규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이날 이다해는 “첫 예능이라 두려웠다. 그런데 몇 번 녹화를 해보니 ‘안 했으면 어쩔뻔 했나’ 싶을 정도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이다해는 “여배우들의 기싸움에 대해 걱정하시는데, 영화 ‘여배우들’과 비교해보면 우린 저급이다. 이미숙 엄마가 최근 녹화에서 우리 너무 저질이라고 농담으로 얘기했었다”며 웃었다.또 이다해는 “견제할 것이 없다. 특히 박시연과 장신영은 정말 순둥이다”라고 덧붙였다.‘하숙집 딸들’은 이미숙·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박수홍·이수근 7인이 하숙집에서 벌이는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다. 14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