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시멈 러브>의 유일한 남성 출연자 탁현우는 8회에서 하룻밤 '캠핑카 데이트'를 할 상대로 김은지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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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가 두 번째 나이트 데이트 상대로 지목받자 다른 맥심 모델들은 부러워하면서도 "예상됐던 거야"라는 반응을 내놨다. 김은지의 적극적인 어필이 이어졌기 때문.
탁현우와 김은지는 맥주를 한 잔 마시며 "좋아하는 스킨십이 뭐야?"라는 농도 진한 질문을 서로에게 했다.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 속 선택 받지 못한 맥심 모델 4인은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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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상 누구보다 화끈한 9명의 맥심 모델이 탁현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연애 리얼리티 <맥시멈 러브>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바바요에 공개된다. 바바요는 IHQ가 지난 5월 출시한 숏품 중심 신개념 OTT다. 회원 가입만으로도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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