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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 ♥이다인 또 반하겠네…잔뜩 성난 근육 자랑

    이승기, ♥이다인 또 반하겠네…잔뜩 성난 근육 자랑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성난 근육을 뽐냈다.이승기는 7일 자신의 SNS에 "나 : 민호야 수영할 때 웃통 벗을까? 민호 : 형 몸 나쁘진 않은데 아모띠 옆이라 괜찮을까요? 나 : (아모띠의 몸을 본다)... 그치? 걍 옷 입고 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승기는 TV조선 '생존왕' 출연진 박태환, 김동현, 강민호, 아모띠과 함께 해변에 앉아 있다. 이승기는 아모띠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복근을 자랑했다.이승기는 지난해 배우 이다인과 결혼해 지난 2월 득녀했다. 이승기는 오는 12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대가족'에 출연한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한남동 대저택 거주' 이유비, 온몸에 핑크 두르고 완벽한 공주님 외출

    '한남동 대저택 거주' 이유비, 온몸에 핑크 두르고 완벽한 공주님 외출

    배우 이유비가 외출에 나섰다.이유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오램만"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 속에서 이유비는 퍼 아우터와 비니 그리고 운동화까지 분홍색으로 맞추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 특히 첫째 공주님 답게 온갖 분홍빛의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하다. 그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조선구마사' '유미의 세포들'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 다양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한남동 대저택 거주' 이유비, 공주님 아니랄까봐 어쩜 피부까지 '핑크빛'

    '한남동 대저택 거주' 이유비, 공주님 아니랄까봐 어쩜 피부까지 '핑크빛'

    배우 이유비가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이유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깃털같은 패딩"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유비는 하얀색 털 부츠에 데님 미니스커트 그리고 화이트 숏패딩을 착용해 겨울 준비를 완료한 모습. 특히 다리 색깔이 살색을 너머 핑크색으로 뽀얀 무결점 피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하다. 그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조선구마사' '유미의 세포들'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 다양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한편 이유비 모친 견미리는 2007년 10월 서울 한남동에 대지면적 618㎡(약 187평)의 부지를 31억원에 매입, 단독주택을 지었다. 2008년 공사를 시작해 2009년 완공했는데, 연면적 1190.49㎡(약 360평),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이 주택은 2020년 6월 한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는데, 층마다 거실과 방이 따로 있고 한달 관리비가 400만~500만원에 이른다고 해당 방송은 보도했다. 또 공간이 넓어 관리인만 따로 3~4명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주택은 2016년 기준 이미 100억원 이상으로 평가됐으나, 현재는 주변 지가 상승으로 시세가 크게 올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승기, 허당 캐릭터 살아날까…"20년 중 가장 힘들어" ♥이다인도 깜짝('생존왕')

    이승기, 허당 캐릭터 살아날까…"20년 중 가장 힘들어" ♥이다인도 깜짝('생존왕')

    TV CHOSUN의 '생존왕 : 부족전쟁'의 지략과 생존 능력을 모두 겸비한 '군인 팀' 리더이자 '야생 황태자' 이승기가 예능감과 겸손함이 함께 묻어나는 인터뷰로 1회부터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예능'의 새 지평을 연 '생존왕'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 올렸다. 10월 7일(월) 밤 10시 첫방송된 TV CHOSUN의 야심찬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이하 '생존왕')은 '정글, 피지컬, 군인, 국가대표' 4팀으로 나뉜 총 12명의 도전자가 10일 동안 말레이시아 야생 정글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각 팀의 리더로 '정글왕' 김병만, '맹수 파이터' 추성훈, '마린보이' 박태환이 활약한다. 그리고 '특전사'로 군 생활을 마친 이승기가 군인 팀의 팀장을 맡았다. 이승기는 '피지컬:100 시즌2' 우승자이자 해병대 수색대 출신의 아모띠, '강철부대3' 우승 경력에 국군 정보사 'HID' 출신인 강민호가 소속된 '군인 팀'을 이끄는 소감을 전했다.이승기는 "아모띠와 강민호는 막강한 팀원이며 그 자체가 우리 팀의 색깔"이라며 "팀장보다 팀원이 훨씬 강한 팀"이라고 군인 팀을 소개하는 겸손함을 보였다. 그는 "처음에는 섭외를 거절했다. 그런데 '난 예능 담당, 최약체'라고 생각하면서도 새로운 색깔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합류 뒷얘기를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팀원인) 강민호는 다 잘하고 빠른데 병만이 형보다는 느렸다"며 "김병만, 김병만이 챙기는 도구, 김병만의 노동에 지급될 금전"을 정글 필수품 세 가지로 골라 웃음을 선사했다.수년간 야외 예능에서 활약하며 '

  • 이승기, ♥이다인 남편 지우려 애쓰네…TV조선서 욕심, 원조 김병만에 도전장('생존왕')

    이승기, ♥이다인 남편 지우려 애쓰네…TV조선서 욕심, 원조 김병만에 도전장('생존왕')

    ‘정글 어르신’ 김병만의 위력은 여전할까. 각자의 분야에서 ‘최강’이었던 ‘생존왕’ 후보들의 종목 불문 대결은 어떨까. 육체적인 면에서 한계가 있고, 수적으로도 단 2명뿐인 여성 멤버들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을까.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이 7일(월) 밤 10시 첫 방송 전부터 다양한 관전포인트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 중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승훈 CP가 이에 대해 조목조목 답했다. ◇‘김병만 중심’이냐, ‘이승기 중심’이냐?이승훈 CP에 따르면, 내로라 하는 멤버들을 자랑하는 ‘생존왕’이지만 정글 팀을 이끄는 ‘정글의 제왕’ 김병만과 군인 팀의 리더인 ‘야생 황태자’ 이승기의 ‘존재감 대결’이 큰 관심사다. 이승훈 CP는 “나이가 들고 프로그램의 포맷도 바뀌었지만, 여전히 정글에서의 ‘내공’만은 최고인 김병만이 어떤 생존법을 보여줄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20대를 ‘야생 예능’에 바치며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MC로 성장해 온 이승기는 ‘생존도 중요하지만, 예능도 중요하다’고 밝힌 만큼, MC 아닌 MC 역할을 맡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것”이라며 “김병만과 이승기의 보이지 않는 ‘존재감 대결’이 ‘생존왕’을 든든히 떠받치며 프로그램을 재미로 가득 채웠다”고 자신했다.◇‘피지컬100’보다 처절하지만 신선한...정글 속 ‘부족전쟁’‘부족전쟁’이라는 ‘생존왕’의 부제는 ‘스턴 건’ 김동현이 직접 지었다. ‘정글 팀&r

  • 이승기, 견미리 사위 삭제했다…♥이다인도 몰랐을 칼각, HID와 망망대해로('생존왕')

    이승기, 견미리 사위 삭제했다…♥이다인도 몰랐을 칼각, HID와 망망대해로('생존왕')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이 대한민국 특수부대의 자존심을 내건 ‘군인 팀’ 이승기X강민호X아모띠의 활약상을 세 번째 티저로 공개했다. 앞서 ‘정글의 제왕’ 김병만의 귀환을 알린 ‘생존왕’은 전략이 필요없는 압도적인 힘을 보여준 ‘피지컬 팀’에 이어, 야생적인 생존 전략을 펼칠 ‘군인 팀’의 지능적 플레이를 예고했다. 10월 7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의 야심찬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의 세 번째 티저에서는 20대를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야외 취침’으로 단련한 이승기가 등장한다. “저는 생존도 중요한데, 예능도 중요하다”며 ‘야생 예능 황태자’의 귀환을 예고한 이승기는 과거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던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두꺼운 나무를 도끼로 단번에 박살내며 ‘짐승 파워’를 보였다. ‘정글의 제왕’ 김병만도 “장난 아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선명한 ‘빨래판 복근’을 자랑하는 ‘군인 팀’에는 특전사 출신 이승기, ‘강철부대3’ 우승자이자 HID 출신 강민호, ‘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인 해병수색대 출신 아모띠까지 전략과 체력을 모두 갖춘 멤버들이 뭉쳤다. ‘군인 팀’ 리더 이승기는 팀원들에게 “배신과 침투를 동시에 해야 돼...”라는 은밀한 지시로 긴박감 넘치는 두뇌 싸움을 암시했다. 그리고 이어진 장면에서 “누가 이런 전략을 짰는지…군인 팀은 확실히 다른 건가?”라는 감탄과 함께, “배신당했어요! 죽여!”라는 처절한 비명

  • '견미리家' 이유비, 생얼로 나들이 나온 '첫째 공주'…처피뱅에도 굴욕 無

    '견미리家' 이유비, 생얼로 나들이 나온 '첫째 공주'…처피뱅에도 굴욕 無

    배우 이유비가 여유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이유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포챠코랑 탕후루랑 피자랑 등등"사진 속에서 이유비는 블랙에 화이트 패턴이 들어간 나시 원피스에 400만원 짜리 해외 명품 브랜드 B사 가방을 매치해 편안한 나들이 룩을 완성시켰다.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하다. 그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조선구마사' '유미의 세포들'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 다양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한편 이유비 모친 견미리는 2007년 10월 서울 한남동에 대지면적 618㎡(약 187평)의 부지를 31억원에 매입, 단독주택을 지었다. 2008년 공사를 시작해 2009년 완공했는데, 연면적 1190.49㎡(약 360평),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이 주택은 2020년 6월 한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는데, 층마다 거실과 방이 따로 있고 한달 관리비가 400만~500만원에 이른다고 해당 방송은 보도했다. 또 공간이 넓어 관리인만 따로 3~4명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주택은 2016년 기준 이미 100억원 이상으로 평가됐으나, 현재는 주변 지가 상승으로 시세가 크게 올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 이승기의 '초심 선언'…'바른 청년' 아닌 본업 천재 면모로 주목받을까[TEN초점]

    이승기의 '초심 선언'…'바른 청년' 아닌 본업 천재 면모로 주목받을까[TEN초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초심을 되찾겠다고 선언했다. 자신의 본업 가운데 하나인 가수로서의 모습을 통해 팬심을 잡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는 행보다. 장인·장모 논란으로 덩달아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이승기가 본업을 통해 재기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29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승기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팬미팅 '7300+'를 개최하고 그간 자신과 함께 걸어온 팬들을 만났다.팬미팅에서 이승기는 20년 전 데뷔 무대 때의 패션을 재현하고 자신의 히트곡 '내 여자라니까'를 불렀다. 그는 새 앨범 관련 스포일러를 하는 등 가수로서의 활동에 다시 시동을 거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가요계 거장 윤종신에게 신곡을 부탁했다고 밝히며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데뷔 앨범 수록곡인 '삭제'를 부른 이승기는 "초심으로 돌아가 '삭제'를 불러봤다"며 "올해는 좋은 앨범 만드는 데 집중하면서 멋진 콘서트로 찾아뵐 수 있게 가수로서 차근차근 다져가겠다"고 전했다.이승기는 지난해 4월 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결혼했다. 이들의 결혼을 앞두고 견미리 부부의 과거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이 다시 제기됐다. 이승기는 관련 내용에 대해 "주가조작으로 260억원을 횡령하고 30만명의 피해자를 양산했다는 것은 명백한 오보"라며 적극 해명했다. 지난달 16일, 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이승기의 장인에게 무죄를 선고한 판결이 대법원에서 뒤집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명백하게 가해자와 피해자

  • 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수면위로…"가족 문제일 뿐" VS "스스로 선택" [TEN스타필드]

    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수면위로…"가족 문제일 뿐" VS "스스로 선택" [TEN스타필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장인의 주가조작 의혹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이승기 본인이 벌인 행위가 아님에도 연일 비판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이승기측은 장인어른의 문제인 만큼 "가족은 건들지 말아달라"고 호소하고 있지만 "스스로 선택한 리스크"라는 비판적 시각도 여전히 적지 않다. 이승기 스스로 음악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위기를 타개해야 한다고 연예계 관계자들은 입모아 말하고 있다.이승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16일 공식 입장을 내고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고심하는 이승기 씨를 위해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사안은 이승기 씨가 결혼하기 전의 일들이며, 가족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다"고 덧붙였다.이날 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이승기의 장인에게 무죄를 선고한 판결이 대법원에서 뒤집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승기의 장인은 유명 연예인인 아내 견미리와 중국계 자본이 회사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등 호재성 내용을 허위로 공시해 주가를 부풀린 혐의를 받고 있다.1심은 이승기의 장인 이씨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5억원을 선고했으나, 2심은 이씨와 대표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은 유상증자에 참여한 자금의 출처를 허위로 공시한 것은 자본시장법 위반이라고 봤다.이승기는 지난해 4월 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득녀했다. 이들의 결혼을 앞두고 견미리의 남편이 과거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됐다는 의혹이 다시 불

  • '이다인♥' 이승기, 아빠 되고 훈훈해진 비주얼 [TEN★]

    '이다인♥' 이승기, 아빠 되고 훈훈해진 비주얼 [TEN★]

    가수 이승기가 근황을 전했다.이승기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있다.이승기는 지난해 배우 이다인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다인, 딸 사진 공개…♥이승기와 결혼 1주년 자축 "세 가족이 된 우리"[TEN이슈]

    이다인, 딸 사진 공개…♥이승기와 결혼 1주년 자축 "세 가족이 된 우리"[TEN이슈]

    배우 이다인이 이승기와의 첫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이다인은 7일 "첫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쁜 사진 많이 찍고 엄청나게 신났던 날..물론 나만"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인과 이승기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이다인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이승기는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또한 이다인은 "그리고 세 가족이 된 우리"라면서 사진 한 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다인과 이승기가 딸의 발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이다인은 지난해 4월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이승기의 장모, 이다인의 모친인 배우 견미리와 인연이 깊은 배우 손지창이 결혼식 총괄에 나섰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고 축가는 이적이 불렀다.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꾸려졌다.이승기는 이다인과 결혼을 발표하며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받았습니다.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입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그뿐만 아니라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습니다.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강민경 텐아시

  • '이다인♥' 이승기, 득녀 후 전한 인사…"청룡처럼 비상하길"

    '이다인♥' 이승기, 득녀 후 전한 인사…"청룡처럼 비상하길"

    가수 이승기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 13일 "설 연휴에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날들 보내셨나요"라며 "2024년에도 휴먼메이드와 함께 청룡처럼 비상하는 한 해 되길 바라요"라며 이승기의 새로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핑크빛 니트를 입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있다.이승기는 지난해 4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친동생인 배우 이다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5일 딸을 품에 안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이승기♥이다인, 득녀 "귀한 생명 무사히 태어나 감사·행복"

    [공식] 이승기♥이다인, 득녀 "귀한 생명 무사히 태어나 감사·행복"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득녀했다.6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이승기&이다인 부부가 2월 5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이승기 씨는 귀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새 가족을 맞이한 이승기&이다인 부부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승기, 이다인 부부는 지난해 4월 결혼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다인은 임신한 채 드라마 '연인' 촬영에 임했다. 다음은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휴먼메이드입니다.이승기&이다인 부부가 2월 5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이승기 씨는 귀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새 가족을 맞이한 이승기&이다인 부부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태어나니 견미리·김용건이 조부모, 이다인→황보라 올해 '용띠맘' 되는 ★ [TEN피플]

    태어나니 견미리·김용건이 조부모, 이다인→황보라 올해 '용띠맘' 되는 ★ [TEN피플]

    2024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들뜬 마음속 출산을 앞두고 있는 '용띠맘' 연예인들이 있다. 무엇보다 견미리, 김용건 등 배우 가족들에게 새 생명의 탄생이 예고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 이승기의 아내인 이다인은 오는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11월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감사하게도 이다인 배우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현재 이다인 배우는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내년 2월 찾아올 축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승기 역시 소속사 휴먼메이드를 통해 "가정에 찾아온 귀한 생명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 태어날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2세 성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일"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로써 견미리는 첫 손주를 얻게 된다. 두 딸이 모두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사위 역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연예인 가족인 만큼, 이다인과 이승기의 자녀 역시 남다른 비주얼과 끼를 자랑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보인다. 견미리와 그의 재혼 남편은 한남동 대저택에 거주하고 있고, 이승기와 이다인의 신혼집 역시 호화로운 집으로 익히 알려진 바. 이다인의 자녀는 태어나면서부터 '연예계 금수저'를 물게 됐다. 난소 나이 측정 검사에서 0.15의 수치가 나오며 사실상 임신 가능성이 1%였던 황보라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4차에 걸친 시험관 시술 끝에 새 생명을 품게 됐다. 지난 11월 황보라는 "저희 부부에게 하나님께서 아기천사

  • 출산 앞둔 '이승기♥' 이다인 "많은 일들 있었던 '연인', 떠나보내려니 시원섭섭해"

    출산 앞둔 '이승기♥' 이다인 "많은 일들 있었던 '연인', 떠나보내려니 시원섭섭해"

    배우 이다인이 드라마 ‘연인’ 종영을 맞이하여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다인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 현숙하고 자애로운 여인이자 전쟁을 겪으며 우애와 강인함을 겸비한 인물 경은애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먼저 이다인은 “긴 여정 함께할 수 있어 크나큰 영광이었고 내게 매우 뜻깊은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1년 가까운 시간동안 사계절을 함께하며 모두와 정이 많이 들었는데 현장과 동료들 그리고 은애를 떠나보내려니 무척이나 시원섭섭하다”라며 종영을 맞이한 진정어린 소회를 전했다. 은애를 연기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오랑캐를 죽이고 냇가에서 피를 씻다 길채(안은진 분)를 보며 우는 장면이 가장에 남는다”고 회상하며 “늘 차분하고 단단하던 은애가 처음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던 순간으로 끝까지 그 기억의 트라우마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은애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소식이 끊긴 길채를 그리워하며 옛 능군리의 추억을 이야기하다 우는 장면을 가장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은애를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고, 은애로 사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어 더 소중하게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좋은 드라마에 좋은 캐릭터로 임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린 이다인은 현재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