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이 이승기와의 첫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이다인은 7일 "첫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쁜 사진 많이 찍고 엄청나게 신났던 날..물론 나만"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인과 이승기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이다인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이승기는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다인은 "그리고 세 가족이 된 우리"라면서 사진 한 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다인과 이승기가 딸의 발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다인은 지난해 4월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이승기의 장모, 이다인의 모친인 배우 견미리와 인연이 깊은 배우 손지창이 결혼식 총괄에 나섰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고 축가는 이적이 불렀다.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꾸려졌다. 이승기는 이다인과 결혼을 발표하며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받았습니다.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입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습니다.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인과 이승기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이다인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이승기는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다인은 "그리고 세 가족이 된 우리"라면서 사진 한 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다인과 이승기가 딸의 발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다인은 지난해 4월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이승기의 장모, 이다인의 모친인 배우 견미리와 인연이 깊은 배우 손지창이 결혼식 총괄에 나섰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고 축가는 이적이 불렀다.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꾸려졌다. 이승기는 이다인과 결혼을 발표하며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받았습니다.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입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습니다.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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