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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차일드 김동현, 첫 뮤지컬 '드림하이' 연습 현장 공개...혼신의 열연 예고

    골든차일드 김동현, 첫 뮤지컬 '드림하이' 연습 현장 공개...혼신의 열연 예고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김동현이 연습에 푹 빠진 모습으로 생애 첫 뮤지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23일 김동현이 출연하는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드림하이'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2월까지 KBS에서 방송된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하는 공연으로,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드림하이'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는 김동현은 주인공 송삼동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공개된 연습 현장 사진 속 김동현은 캐주얼한 니트 차림으로 단연 돋보이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어느 때보다 진지한 태도로 연습에 임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드림하이'가 기존 뮤지컬에 댄스를 접목한 새로운 공연의 탄생을 예고한 만큼, 김동현은 골든차일드의 보컬이자 메인 댄서로서 오랜 시간 갈고 닦아온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김동현은 그룹 활동을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압도적 퍼포먼스,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하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했다.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반복하며 매 무대마다 '역대급'을 경신해 온 김동현이기에, 그의 첫 뮤지컬 '드림하이'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김동현이 출연하는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오는 5월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

  • [종합] 소율 "이러려고 5·6년 연습했나"…크레용팝 콘셉트에 '역대급 현타' ('아는 형님')

    [종합] 소율 "이러려고 5·6년 연습했나"…크레용팝 콘셉트에 '역대급 현타' ('아는 형님')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그룹의 콘셉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바다, 선예, 소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소율은 크레용팝 활동 당시 헬멧을 썼던 콘셉트를 회상했다. 그는 "난 이걸 하려고 5~6년 간 연습생 생활을 했나 힘들었다. 사실 그때는 모든 멤버가 그랬다"라고 이야기했다.소율은 "갑자기 헬멧이랑 두건을 쓰라니까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막상 쓰니 얼굴도 작아보이고 귀여워보이더라"며 "무대 올라가기 전에 다같이 모여서 헬멧의 내리는 최면을 걸었다. 생각 외로 사랑을 너무 받았다"라고 말했다.이를 듣던 선예는 "나는 갑자기 복고머리에 이상한 메이크업을 했다. 알지도 못하는 80년대 콘셉트를 했다"라고 공감했다.선예 역시 "우리는 연습생 6년 동안 단 한 번도 가요를 불러보지 못했다. 항상 팝송만 불러야 했다. 그런데 데뷔 후에 갑자기 레트로, 복고 노래를 해야 했다"라며 덧붙였다.소율은 현재 방송인 문희준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소율은 "딸이 엄마 아빠가 아이돌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은 엄마 아빠보다 더 인기가 많은 아이돌이 되겠다고 한다"며 "방송 출연을 한 번 했었더니 본인이 이미 연예인이고 셀럽으로 알고 있고 있다. 사람들이 알아보는 걸 즐긴다"라며 행복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차주영 "가족들 앞 시간 정해놓고 X발 X발 연습해, 메모장엔 욕설이 한가득"

    차주영 "가족들 앞 시간 정해놓고 X발 X발 연습해, 메모장엔 욕설이 한가득"

    '스튜어디스 혜정이' 차주영이 캐릭터를 위해 준비했던 시간을 언급했다.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배우 차주영과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차주영은 "내 주변에 혜정이같은 인물은 존재하지 않아서 오히려 단순하게 접근하려고 했다. 평소에 많이 격앙된 상태로도 지내봤고 휴대폰 메모장에 욕설로 가득채우기도 했다"며 그동안의 노력을 밝혔다.그러면서 "집에서는 가족들이 있으니 'X발 X발' 할 수 없더라. 아예 시간을 정해놓고 이 시간부터는 욕하는 시간이니 놀라지 마시라고 알려드렸다. X발의 마음으로 살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차주영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과 함께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지옥을 선물한 가해자 중 한 명인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연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초점] 송도현, 연습부터 눈물 펑펑…장윤정 기절하게 만든 新사모곡 열창('미스터트롯2')

    [TEN초점] 송도현, 연습부터 눈물 펑펑…장윤정 기절하게 만든 新사모곡 열창('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천재 듀오' 박성온, 송도현의 두 번째 '꼬마 대첩' 2라운드를 앞두고 역대급 눈물 바다를 예고했다.오늘 2일(목) 밤 방송될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준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 2라운드가 펼쳐진다. 2라운드는 라이벌 매치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한 곡 대결'로, 하나의 곡을 두 사람이 나눠 부르게 된다.'한 곡 대결'은 상대방과 힘을 합쳐 멋진 무대를 만들되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해야 하는 대결이자 듀엣 무대이다. 지난 주 각자 준비한 노래로 맞붙었던 1대1 라이벌 대결과는 또 다른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지난 주,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던 박성온과 송도현의 리벤치 매치에서는 송가인의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한국인 특유의 한을 담은 혼신의 무대를 선보인 박성온이 1237점을 받아 4위에 오르며 설욕전에 성공했다.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로 모두를 기분 좋게 만드는 특별한 마력을 발산한 송도현은 1227점을 획득해 7위를 차지했다. 괴물 같은 트롯 감성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 두 사람이 TOP 10 안에 들어 준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다.이런 가운데, 2라운드에 나선 '트롯 천재' 박성온과 '꺾기 요정' 송도현은 서로를 격려하는 형제미로 훈훈함을 자아내는 한편, 마스터 군단과 관객, 현장에 함께 한 원곡자까지 울려버리는 레전드 무대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자신들의 꿈을 위해 희생하는 부모님을 향한 마음으로 연습 때부터 눈물을 흘렸던 박성온, 송도현의 부모님께 바치는 노래 '新사모곡' 무대에 모

  • 에스페로, 설 연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서쪽 하늘' 연습

    에스페로, 설 연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서쪽 하늘' 연습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불후의 명곡’에 출격해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지난 4일 오후 6시 10분 KBS2 ‘불후의 명곡’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에 김호중과 함께 출연했다.이날 스타 선배와 후배가 꾸민 ‘오 마이 스타’ 특집 1부에서 에스페로의 리더 남형근은 “김호중 선배님은 클래식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신”이라고 엄지를 치켜올리며 존경심을 드러냈다.또한 에스페로는 김호중과 선배들의 무대를 감상하는가 하면, 함께 감탄하며 시청자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김조한과 UV가 준비한 효도송, ‘자식들 때문에’ 무대를 본 남형근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조한과 UV의 무대 후 김호중이 극찬을 보내자, 에스페로 또한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안겼다.돈독한 선후배이자 형제 같은 케미로 ‘불후의 명곡’을 빛낸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다음주 ‘불후의 명곡’에서 무대를 예고, 천상의 하모니로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을 알렸다. 방송 후반부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깜짝 공개, 무대에 올라간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모습이 담겨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앞서 에스페로는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을 전한 뒤 ”김호중 선배님께 누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설 연휴를 반납하고 연습에 돌입했다“고 전한 만큼 에스페로가 김호중과 함께 원 없이 즐기며 노래 한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무대는 오는 1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

  • 오예주 "비 대표님의 '슈룹' 카메오 출연, 든든했죠…상대역 대사까지 같이 연습"[TEN인터뷰]

    오예주 "비 대표님의 '슈룹' 카메오 출연, 든든했죠…상대역 대사까지 같이 연습"[TEN인터뷰]

    "비 대표님이 '슈룹' 8화에 카메오 출연을 해주셨어요. 제가 비중 있는 역할이 처음이다 보니 힘을 실어주고자 우정 출연을 해주신 거죠. 한 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하기 전 여러 번 같이 맞춰봤어요. 대표님이 있어 더 편안하고 든든했죠"최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슈룹' 배우 오예주(청하 역)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예주는 ‘슈룹’에서 세자빈 청하로 열연을 펼쳤다. 성남대군 문상민과 환상의 호흡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오예주는 가수 겸 배우 비가 운영하는 '레인컴퍼니'의 첫 번째 여배우. 일명 '비의 여자'라고도 불리며 혜성처럼 나타났다.그는 인터뷰 내내 연신 감사의 인사를 올리기도 했다. 오예주는 "대표님이 청하 상대역을 해주시면서 같이 연습했다. 큰 촬영은 처음이다 보니 '예주야 남들이 뭐라고 하든 휘둘리지 말고 네가 할 것을 지키면서 당당하게 해라'라고 조언해주셨다"라고 말했다.이어 "경력이 많으신 대표님의 회사에 들어가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했다. 배우라는 타이틀이 부담도 되고 고민이 많았는데 잘 챙겨주신다"라고 덧붙였다.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한 오예주는 준비과정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보냈다. 그는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처럼 억양 연습을 많이 했다. 말하는 내가 불편하면 안 되니까 여러 가지 어조를 동시에 준비해봤다"라며 "'미스터 션샤인' '철인황후' '옷소매 붉은 끝동' 등을 보며 말투와 느낌을 습득했다"고 말했다.특히 '슈룹' 촬영 준비와 입시 기간이 겹쳐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그는 "올해 수능을 봤고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합격했

  • '필드에 뜬' 씨엔블루 이정신 “11월 일본 투어 진행중.. 콘서트 연습 몰두”

    '필드에 뜬' 씨엔블루 이정신 “11월 일본 투어 진행중.. 콘서트 연습 몰두”

     씨엔블루 이정신, 강민혁이 골프웨어 화보를 공개했다.씨엔블루 이정신, 강민혁은 베터골프 11월호를 통해 가을, 겨울 골프웨어를 소화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정신, 강민혁은 계절감이 느껴지는 착장을 입은 채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4’를 통해 뛰어난 골프 실력과 매너를 자랑한 이들이 훈훈한 골프 웨어 스타일링까지 선보인 것.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정신은 “’편먹고 공치리 시즌4’를 보신 분들께서 잘 봤다며 잘 친다고 칭찬 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제일 좋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민혁은 “실수하고, 잘 못 쳐도 잘 배운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골프를 치는 모습뿐 아니라 파인 디봇을 메우는 모습을 보시고도 칭찬을 해주셨다. 골프 치는 모습을 보시고, 할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신다”고 덧붙였다.또 강민혁은 “방송 출연 전, 연습을 너무 많이 했다. 라운드는 조금 쉬고, 체력 관리를 하려고 한다. 골프는 체력 소비가 많은 운동이다. 피티나 유산소를 병행해 균형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답했으며, 이정신은 “11월부터 씨엔블루 일본 투어가 있다. 콘서트 연습에 몰두해야 하는 시기”라며 가수의 본업을 잊지 않는 면모도 내비쳤다.한편 이정신, 강민혁이 속한 밴드 씨엔블루는 일본 도쿄, 고베에서 ‘CNBLUE AUTUMN CONCERT 2022 ~LET IT SHIN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차학연, 빅스 때 열정 그대로 "2개월 밤새며 피아노 연습"('얼룩')

    차학연, 빅스 때 열정 그대로 "2개월 밤새며 피아노 연습"('얼룩')

    차학연이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16일 KBS 드라마스페셜202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얼룩’ 이민수 PD와 배우 차학연 변서윤, ‘방종’ 최정은 PD와 김기해, ‘프리즘’ 이대경 PD와 김민철 홍서희, ‘열아홉 해달들’ 김수진PD와 김재원 신은수가 참석했다.차학연은 "이 캐릭터를 연기하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게 부담이었다"라며 "출연이 결정된 이후에 바로 연습을 시작해서 두 달 동안 밤새가며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이어 "덕분에 멋진 장면이 나오지 않았나 한다"라고 덧붙였다.‘얼룩’은 남의 집에서 몰래 피아노 연습을 하던 음대생이 예기치 못한 손님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차학연, 변서윤, 이시우는 희망과 절망 사이의 얼룩진 욕망을 그려내며 손에 땀을 쥐는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2022’는 16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며, TV시네마 2편은 방송일보다 2주 앞서 웨이브에서 선공개 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그냥 아줌마' 염정아 "뻣뻣한 몸으로 1년동안 춤·노래 연습했죠"[TEN인터뷰]

    '그냥 아줌마' 염정아 "뻣뻣한 몸으로 1년동안 춤·노래 연습했죠"[TEN인터뷰]

    "평소엔 그냥 아줌마죠. 촬영할 때나 도도하게 하고. 집에선 아줌마예요. 노래하고 춤추는 걸 좋아하는데 나이가 드니 몸이 뻣뻣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춤은 끊었죠. 노래는 늘 흥얼거려요. 이 작품 준비하면서도 노래 연습을 일찍 시작했어요. 영화 시작 전 가이드 녹음도 다 했죠"데뷔 후 첫 뮤지컬 영화에 도전한 '아줌마' 염정아는 '인생은 아름다워'에 진심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1년 동안 노래는 기본, 춤 연습까지 매진했다는 그는 "노래, 춤 연습이라는 걸 하니깐 힘들었다. 안무, 보컬 선생님이 따로 계셨는데 학생의 자세로 돌아가다 보니 잘 때도 카운트가 들리더라"라고 회상했다.또한 염정아는 "찍을 때는 다시는 못하겠다고 했는데 영화 보고 나니깐 한 번쯤은 기회가 온다면 도전해볼 수 있겠다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아내의 첫사랑을 함께 찾아 나선 남편 류승룡과 추억의 첫사랑을 찾고 싶은 아내 염정아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것은 물론, 뮤지컬 영화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첫사랑을 시작한 여고생 '어린 세연' 역의 박세완, 누구나 꿈꾸는 첫사랑 '정우' 역의 옹성우가 과거를 연기하며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한다.염정아는 "영화를 보고 녹음했다. 그래서 담담하게 부르지만 감정이 제일 많이 들어가는 노래"라며 "후렴구에 진봉 목소리가 들어가서

  • 방탄소년단 뷔, 안무 연습 영상 속 완벽 비주얼 + 매력...역시 '무대 천재'

    방탄소년단 뷔, 안무 연습 영상 속 완벽 비주얼 + 매력...역시 '무대 천재'

     방탄소년단 뷔가 눈부신 비주얼과 넘치는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지난 11일 방탄소년단은 ‘FESTA(페스타)’를 맞아 유튜브 공식 채널 ‘BANGTANTV’와 팬 커뮤니티 ‘Weverse‘에 ’Black Swan(블랙 스완)‘, ’Butter PERFORMANCE REHEARSAL VER(버터 퍼포먼스 리허설 버전)‘, ’Butter GRAMMY VER(버터 그래미 버전)‘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데뷔초 영상에서 보여줬던 소년티를 벗고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한층 깊어진 분위기가 팬들을 매료시켰다. ’Black Swan’ 영상 속 뷔는 자유로운 착장을 하고 등장, 긴 팔과 손으로 우아함을 더해 손끝까지 연기하는 듯한 아름다운 춤선으로 시선을 멈추게 했다. 안무 마지막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마주보는 듯한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 ‘Butter PERFORMANCE REHEARSAL VER’에서는 사랑스러운 곱슬 펌으로 ‘뷔숑’, ’푸들‘이라 불리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던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올 화이트 티셔츠와 팬츠에 은은한 베이지 컬러의 루즈핏 카디건을 매치해 상큼함을 뽐내며 로맨틱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뷔는 살랑살랑 리듬을 타며 음악에 몸을 맡긴 듯 격한 안무에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정확한 박자감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뷔만의 느낌을 더해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선을 고정시켰다. ’Butter GRAMMY VER‘에서 뷔는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고, 특히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명장면을 재현해 적외선 레이저를 피하는 퍼포먼스는 그 중에서도 압권이었다.

  • 방탄소년단 지민, 2022 페스타 기념 연습 영상 대공개..떡잎부터 본투비 '퍼포먼스 제왕'

    방탄소년단 지민, 2022 페스타 기념 연습 영상 대공개..떡잎부터 본투비 '퍼포먼스 제왕'

    방탄소년단 지민이 신인 시절부터 레전드 킬링 장면을 탄생시킨 연습 영상으로 데뷔 9주년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 데뷔 9주년 '2022 페스타'를 기념해 2013년 데뷔 싱글 '2 COOL 4 SKOOL'의 타이틀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과 수록곡 '위아 블렛프루프 파트2'(We Are Bulletproof Pt.2) 연습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팀내 메인댄서이자 유일한 현대무용 전공자인 지민은 발레, 힙합, 팝핀, 브레이크, 마샬아츠,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댄스를 섭렵한 인재로 연습 영상에서도 가장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지민은 영상 시작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위아 블렛프루프 파트2'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모자 퍼포먼스에 이어 바닥에 누워 있는 멤버 몸위로 날아오르는 맨손 공중 돌기의 초현적인 댄스 실력을 선보여 입을 다물지 못하게했다.특히 지민이 부르는 '나만치 해 봤다면 돌을 던져'라는 구절은 클래식 무용과 K팝 댄스가 융합된 고유 춤 영역을 구축하기까지의 끝없는 연습과 전문 보컬 트레이닝 없이 스스로 배워나가야만 했던 연습생 일화를 떠올리게 하며 스스로 일궈낸 레전드 무대의 강렬함속에 뭉클함을 자아낸다.이 과정은 겨우 1년도 안된 준비 기간을 거치고 무용과 최초 부산예술고등학교 전체 수석을 차지할 만큼 천부적 재능을 갖춘 지민이 자신에게만은 엄격한 잣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K팝 최고의 아이돌이자 댄서로 '퍼포먼스와 무대 제왕'의 초석을 마련한 시기였다.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 연습 영상에서도 신인 아이돌의 패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폭발적 에너지를 쏟아낸

  • 클라씨, 완벽 라이브 이유 있었네…연습 때도 MR 10%·생 목소리 90%

    클라씨, 완벽 라이브 이유 있었네…연습 때도 MR 10%·생 목소리 90%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실전 같은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3일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CLASSY’(클라씨)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클라씨는 신곡의 반주를 10%만 틀고 안무 연습을 시작했다. 3분가량 격한 퍼포먼스와 함께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를 소화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기본 10번 이상 연습 후 10분 휴식이라고 알려진 클라씨의 엄청난 연습량을 가늠케 하는 부분이다.영상이 공개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영상이 급속도로 전파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앞서 클라씨는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서 AR (All Recorded)을 틀어 놓은 듯한 무결점 라이브를 선보이며 팬들은 물론 음악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4세대 아이돌 중 최고의 라이브”라는 평가를 받았다.더불어 가수의 라이브 실력을 판가름하는 척도로 회자되는 MR (Music Recorded) 제거 영상에서도 라이브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한편 클라씨는 지난달 26일 ‘CLASSY’가 담긴 데뷔 앨범의 연작 시리즈 ‘LIVES ACROSS’(리브스 어크로스)를 발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모델 송해나 "축구 연습하다 ♥남자친구와 헤어져" ('골 때리는 외박')

    모델 송해나 "축구 연습하다 ♥남자친구와 헤어져" ('골 때리는 외박')

    모델 송해나의 리얼 이별 스토리가 공개된다.25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 송해나는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를 전한다. ‘골 때리는 그녀들’ 그라운드에서와는 달리 연애에는 적신호가 켜졌음을 밝힌다.이날 힐링을 위한 ‘합법적’ 외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훈련하다 보면 연애하기 힘들지 않냐”는 규현의 질문에 “저는 축구복을 입고 헤어졌어요”라고 털어놓은 것. 심지어 이별의 아픔 때문에 처음으로 축구 연습에 불참하게 됐다며 가슴 아팠던 그날을 회상하기도.가슴 아픈 송해나의 이별 이야기에 3MC들은 위로를 전했다. 하지만 구척장신의 주장이자 맏언니 이현이는 “그때 해나가 실력이 확 늘었어”라며 ‘주장 마인드’를 보여 줘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처럼 의도치 않았던 이별에 고된 축구 연습으로 지쳐있는 구척장신 멤버들을 위해 3MC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오직 FC 구척장신만을 위한 ‘훈남 서포터’를 초빙한 것. 게다가 구척장신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보양식 재료까지 직접 공수해 오는 정성을 보였다는 전언이다.이별의 상처를 안은 송해나를 위로한 깜짝 손님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25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골 때리는 외박’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정연, 골프 연습 中 등 근육 인대 유착 "너무 아프다" [TEN★]

    오정연, 골프 연습 中 등 근육 인대 유착 "너무 아프다" [TEN★]

    방송인 오정연이 골프 연습 중 부상을 당했다.오정연은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결국 등 근육 인대 유착. 너무 아프다"며 "그런데도 골프는 안 늘어"라고 밝혔다.공개된 영상 속 오정연은 스크린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를 치고 있다. 그는 힘껏 스윙을 하며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오정연은 부상을 당한 와중에도 골프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한편 오정연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댓글 뉴스] 방탄소년단 지민의 안무를 국민체조로!

    [댓글 뉴스] 방탄소년단 지민의 안무를 국민체조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안무 영상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3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 계정에 신곡 ‘블랙스완’ 안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지민은 안무 연습을 앞두고 몸을 풀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내뿜었다. 그는 다리를 양옆으로 벌린 채 바닥에 닿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