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스타 선배와 후배가 꾸민 ‘오 마이 스타’ 특집 1부에서 에스페로의 리더 남형근은 “김호중 선배님은 클래식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신”이라고 엄지를 치켜올리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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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한 선후배이자 형제 같은 케미로 ‘불후의 명곡’을 빛낸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다음주 ‘불후의 명곡’에서 무대를 예고, 천상의 하모니로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을 알렸다. 방송 후반부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깜짝 공개, 무대에 올라간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모습이 담겨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앞서 에스페로는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을 전한 뒤 ”김호중 선배님께 누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설 연휴를 반납하고 연습에 돌입했다“고 전한 만큼 에스페로가 김호중과 함께 원 없이 즐기며 노래 한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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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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