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컬투쇼’

정찬우가 ‘컬투쇼’에 또 한 번 자리를 비운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는 정찬우가 이정과 함께 DJ를 했다. 이 날 방송에서 정찬우는 김태균의 불참이유를 개인사정이라 밝혔다. 정찬우는 “개인사정이니까 제발 김태균 불참과 관련된 기사 좀 쓰지 말아달라”고 알렸다. 특히 정찬우는 “나와 김태균은 친한데 헤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더라. 제발 김연아와 소치에 신경 써 달라”며 불참한 김태균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김태균은 지난 18일 방송에서도 불참했다. 당시 정찬우는 “김태균이 개인 스케줄로 혼자 진행하고 있다. ‘컬투쇼’ 김태균이 검색어로 올라온다는데 이제 그만 검색해라”며 재치있는 말로 청취자들을 안심시켰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파워FM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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