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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앤오프, 스토리 필름 공개…시네마틱·내레이션·영상美 화제

    온앤오프, 스토리 필름 공개…시네마틱·내레이션·영상美 화제

    온앤오프가 역대급 스케일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2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4월 8일 발매 예정인 온앤오프의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이번 영상은 천둥 번개 소리와 함께 바닥에 누워있는 와이엇의 모습과 그런 자신의 모습을 쳐다보는 또 다른 와이엇, 곧이어 'Who will cease to exist under chaos?(혼돈으로 인해 소멸되는 것은 누구일까?)'라는 의미심장한 문장과 "I was nobody.(나는 아무도 아니었다.)", “The story began from here.(이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되었다.)”라는 와이엇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이어 무언가 적힌 편지를 집어 든 멤버의 얼굴이 시시각각 달라지고, 긴박함이 더해진 음악과 함께 "Run, run away.(도망쳐.)"라는 내레이션 후, 무언가 벗어나려는 듯 뛰쳐나가는 멤버들의 모습과 이윽고 어딘가에 다다른 여섯 멤버들의 모습에서 마무리된다.이번 스토리 필름은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방불케 하는 뛰어난 영상미와 스케일, 웅장한 음악과 스토리 전개로 영상 공개 후 팬들에게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화제성을 얻고 있으며, 온앤오프의 미니 8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고 있다.또, 지난 12일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부터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콘셉트를 추측케 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온앤오프는 그동안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미니 8집 앨범을 통해 보여줄 서사와 세계관에 대해 여러 궁금증을 불어 일으키는 가운데, 시네마틱 한 전개의 스토리 필름 공개로 팬들과 관계자들의 귀추

  • '7년 장기연애' 이동해♥이설, 러브 스토리 결말은?

    '7년 장기연애' 이동해♥이설, 러브 스토리 결말은?

    ‘남과여’ 이동해와 이설이 연애 초기를 떠올린다. 15일(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최종회에서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은 술집에서 둘만 남겨진 채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지난 방송에서 현성은 성옥이 친구로도 지낼 수 없다는 단호한 말에 눈물을 터트렸고, 더는 의미가 없어진 윈더스에서 나와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성옥이 안 보이는 만큼 그리움도 줄어든 현성은 브랜드 재런칭에 성공하자 그녀를 초대해 다시 마주했고 이들의 장기연애 결말 또한 궁금하게 만들었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 옛 추억을 떠올리며 술을 마시고 있는 현성과 성옥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파티장에서 만난 현성과 성옥은 친구들과 함께 술집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술집에서 둘만 남게 되자 어색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풋풋했던 연애 시절을 떠올린다. 취한 현성은 생각과 다르게 대화가 흘러가자 답답함을 느끼고, 집으로 가려는 성옥을 붙잡는다. 두 사람은 참아왔던 그리움을 풀 듯 모텔까지 들어서는데. 이로 인해 현성과 성옥은 다시 연애를 시작하게 될지, 일도 사랑도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다음 날 거리에서 서로 마주 보며 서 있는 현성과 성옥의 모습 또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밤사이 변화된 두 사람의 향후 관계가 최종회에서 어떤 마침표를 찍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남과여’ 제작진은 “오늘 최종회에서는 모두가 궁금했던 현성과 성옥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드디어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 츄(CHUU), 타이틀곡 'Howl' 뮤비 스토리 보드와 새 콘셉트 포토·트랙비디오 공개

    츄(CHUU), 타이틀곡 'Howl' 뮤비 스토리 보드와 새 콘셉트 포토·트랙비디오 공개

    ‘인간 비타민‘ 츄(CHUU)가 타이틀곡 ‘Howl’ 뮤직비디오를 스토리보드로 깜짝 스포했다. 9일 소속사 ATRP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뮤직비디오 스토리 보드, 수록곡 ‘Hitchhiker’ 트랙 비디오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공개된 타이틀곡 ‘Howl’ 뮤직비디오 스토리 보드로 보여지는 새 티저 이미지에는 호러틱한 무드속 예상치 못한 스토리의 전개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괴물의 얼굴이 츄 앞으로 서서히 다가오고 알수 없는 힘에 이끌려 그녀의 발이 앞으로 나아가는 씬들이 등장, 긴장감 넘치는 흐름 속 과연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어떠한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이날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츄는 페이크 퍼 소재로 된 크롭탑 상의와 와일드한 블랙진을 입고 다크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츄의 한층 차가워진 눈빛과 시크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보는 이들의 숨을 죽이게 만든다. 수록곡 ‘Hitchhiker’ 트랙 비디오 영상에서 츄는 유럽의 거리를 지나다니며 한층 유쾌하고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개구장이처럼 장난끼 넘치는 표정에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해진다. 짧은 영상이지만 츄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귓가를 사로잡으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모은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 수록곡 ‘Hitchhiker’는 트렌디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신스팝 곡으로, 어딘가에 툭 떨어진 낯선 행성에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가사를 츄의 리드미컬한 감성으로 들려주는 노래다. 한편, 츄의 솔로 데뷔 앨범 ‘Howl’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

  • 유나이트, 새 앨범 스토리 트레일러 영상 공개…청량·비주얼·설렘 폭발

    유나이트, 새 앨범 스토리 트레일러 영상 공개…청량·비주얼·설렘 폭발

    브랜뉴뮤직의 대표 청량돌 YOUNITE(유나이트)가 다섯 번째 EP '빛 : BIT Part.2’의 서막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영상인 스토리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오늘(4일) 0시,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새 앨범 ‘빛 : BIT Part.2’의 스토리 트레일러를 공개했는데, 영상 속에는 설렘 가득한 음악을 배경으로 9인 9색 매력을 뽐내는 유나이트 멤버들의 청량한 비주얼이 가득 담겨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데 모여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던 유나이트 멤버들이 마치 누군가를 발견한 듯 어딘가를 향해 뛰어가는 모습들이 이어지다, 영상 끝부분에 등장한 의문의 여자 주인공의 모습과 함께 '정했어 (Love it)' 라는 폰트 디자인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어제 공개된 스포일러 포토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힌트를 준 유나이트는 오늘 공개된 스토리 트레일러로 이번 앨범 역시 전작을 잇는 청량하면서도 싱그러운 무드임을 암시하며 이번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유나이트의 5TH EP ‘빛 : BIT Part.2’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발매일까지 서울, 부산에서의 버스킹과 시험에 지친 중고생들을 위한 스쿨어택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펼치며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규현, '돌싱포맨' 출격…솔직한 입담·센스로 비하인드 스토리 전한다

    규현, '돌싱포맨' 출격…솔직한 입담·센스로 비하인드 스토리 전한다

    뮤지컬 '벤허'의 규현이 오늘(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벤허'에서 유다 벤허로 완벽하게 변신한 규현은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뛰어난 예능 감각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규현은 '벤허'에 뉴캐스트로 참여한 소감은 물론 작품과 관련된 비하인드 토크부터 특별한 에피소드를 방출해 내며 '돌싱포맨'의 멤버들에게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약상을 전한다는 각오다. 특히 규현은 '벤허'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남김없이 드러내며 작품과 캐릭터에 푹 빠진 모습으로 멤버들은 물론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까지 작품에 대한 기대로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규현은 예루살렘 귀족 가문의 아들이자 메셀라의 배신으로 누명을 쓰고 노예가 된 '벤허' 역에 새롭게 캐스팅되어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작품을 완성시키고 있다. 섬세한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 타고난 스타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형 뮤지컬의 주연으로 활약한 그는 비극적인 숙명의 벤허를 생생하게 탄생시키며, 인간적 고뇌와 불타오르는 복수심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매 무대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벤허’는 루 윌러스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작품은 역동적인 액션, 홀로그램을 활용한 무대 영상, 그리고 작품의 백미로 꼽히는 박진감 넘치는 전차 경주 장면 등을 무대 위에 오롯이 재현해 내며 한국 뮤지컬 기술의 정수를

  • DKZ 재찬 "새 앨범 'JCFACTORY’, 스토리 없는 상태로 작업 시작"

    DKZ 재찬 "새 앨범 'JCFACTORY’, 스토리 없는 상태로 작업 시작"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수록곡 '오 걸'에 대해 언급했다. 재찬은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JCFACT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타이틀곡 ‘Hello’(헬로)는 플럭과 808 베이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신스 팝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 재찬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다. 재찬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 자신의 진솔한 생각을 노랫말로 표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이외에도 ‘JCFACTORY’에는 모든 걸 주고 싶은 짝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Oh Girl’(오 걸),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어쩜 (MAYB) (feat. Nathania)’, 이별에 대한 후회를 노랫말로 풀어낸 ‘Replay’(리플레이), 빠르게 흘러가 버린 시간에 대한 미련을 담은 ‘시간 (Time)’까지 ‘재찬 감성’을 녹여낸 총 5곡의 자작곡을 수록하며 ‘Made by 재찬’ 앨범을 예고했다. 이날 재찬은 "사실 스토리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작됐다. 내가 뭔가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에서 JC(재찬) 팩토리로 앨범명을 정해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걸'이란 곡은 너의 을이 되줄게 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짝사랑에 대해 써보고 싶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일 것"이라고 말했다. 재찬의 미니 1집 ‘JCFACTORY’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글로벌 만능 엔터테이너' 쥰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첫 중국 OTT 프로 '현실 부부의 세계' MC

    '글로벌 만능 엔터테이너' 쥰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첫 중국 OTT 프로 '현실 부부의 세계' MC

    한국·중국·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인 글로벌 엔터테이너 쥰키가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예능 프로그램 '현실 부부의 세계' MC로 성공적인 첫 방송에 나섰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국 OTT에 독점 채널 '순만두(孙馒嘟)PD'를 열었다. 해당 채널에서는 한국 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채널의 첫 프로그램은 '현실 부부의 세계'로 한국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모티브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드라마 명장면을 비롯해 극중 인물들에 대한 다각도의 관점을 제시해보는 프로그램이다. MC로 낙점된 쥰키는 중국인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중견 베테랑 엔터테이너로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글로벌 인재다. 중국 가수로 데뷔 후 한국에서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고 꾸준히 솔로 앨범을 내며 일본에서도 활동해 왔다. 쥰키는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처음 해보는 교양 드라마 소개를 떨면서 했다. 작가님들의 다양한 자료조사로 '부부의 세계' 드라마 속 재미 요소를 전하고 배우 소개를 하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나 또한 열심히 시청중"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해 책임감을 전했다. 쥰키가 MC로 활약하는 '현실부부의 세계'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현실과 비교해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주 4부까지 공개 예정이다. 한국생활 10년차인 쥰키의 당찬 활약에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정받고 있는 콘텐츠다. 한국 드라마를 다양하게 분석해 소개하는 '현실 부부의세계'는 중국에서는 교양 예능으로 분류된다. 첫 방송부터 관심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제작 中드라마 '두 남자' 전북 순창 올로케 확정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제작 中드라마 '두 남자' 전북 순창 올로케 확정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과 신예 유채희가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두 남자'가 전북 순창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중화권 OTT에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첫 드라마 '두 남자'는 중화권 OTT를 통해 하반기 방송할 예정이다. 이에 전북 순창군은 '두 남자'에 대한 전체 지원에 적극적 나서며, 불황인 드라마업계에 시너지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순창은 보존이 잘 돼 있는 민속마을과 금산여관, 순창초등학교 내 객사 등 문화를 고스란히 보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일반적으로 '순창'하면 고추장만 떠올리지만 이 곳은 그야말로 보물창고"라며 "역사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요로운 먹거리를 가진 지역의 특성이 '두 남자'의 분위기와 잘 맞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미 촬영지 공유가 많아서 새로운 관광지를 찾고 있던 중 순창의 아름다움에 끌려 올로케를 하기로 했다"라며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운 한국 순창의 모습을 찍어 중국 OTT를 통해 송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창군 또한 "한국 드라마 수출로 관광객이 찾아오는 일은 사실상 하늘의 별따기"라며 "중국 토종OTT에 방송이 나가는데 적극 도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또한 중국배우 호세군의 이력과 깨끗한 이미지가 좋았다. 호세군이 순창에 오면 극진이 대접할 것"이라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중국 배우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1인2역을 맡을 예정이다. 여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한국 콘텐츠 소개 프로그램 중국 OTT에 대거 오픈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한국 콘텐츠 소개 프로그램 중국 OTT에 대거 오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 OTT에 총 4개 채널을 론칭하며 한국 콘텐츠 알리기에 나섰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화권 OTT 플랫폼에 4개 채널을 연 데 이어 건강한 한국 콘텐츠 소개프로그램 10건을 방송중에 있다. 해당 방송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으로 앞으로 드라마,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의 방송국 심의와 관계당국의 심의를 정확하게 받으며 천천히 안착하는 중"이라며 "무려 2000만뷰가 넘는 프로그램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중국 콘텐츠들 사이에서 욕심내지 않고 신뢰감있는 콘텐츠로 자리를 잡는 게 우선"이라고 전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 OTT에 론칭한 독점 채널 '순만두(孙馒嘟, bilibili)PD' 등은 중국 당국의 심의도 순조롭게 통과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에도 돌입, 오는 9월10일 공개를 목표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황지선 대표는 "한국 콘텐츠를 대하는 중국의 방식이 그동안 많이 달라졌다"라며 "많은 국내 제작사들의 연락이 오고있어 모두 친절하게 성의껏 답변을 드리고 있지만 달라진 환경과 중국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적어졌다는 점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대가 변하면 콘텐츠는 변하는게 아니라 앞서 가야한다. 살 사람이 없는 곳에 팔려고 하지말고 우리가 방송을 하는 방법을 찾는게 빠르다"라며 "한국 콘텐츠 제작비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고, 소화할 시장이 없다. 소화불량으로 모두 쓰러지기 직전이라 생각한다"라며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OTT에 한국 드라마 소개 콘텐츠 방송 시작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OTT에 한국 드라마 소개 콘텐츠 방송 시작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최근 중국 OTT에 독점 채널 '순만두(孙馒嘟, bilibili)PD'를 열었다. 해당 채널에서는 한국 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5일 중국 OTT에 공식 오픈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의 '순만두PD' 채널에는 예고편 콘텐츠 등이 게재됐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해당 채널에 대한 중화권 홍보 플랜을 가동시킬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현재 콘텐츠가 심사 통과 후 방송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라며 "천천히 조심스럽게, 그리고 정확하게 운영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과 중국의 올바르고 안정적인 문화 외교사절 역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문화는 그 어떤 것에도 영향을 받아선 안된다는 생각으로 도전한 결과가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눈앞에 보이는 결과보다는 좋은 콘텐츠를 많은 대중들에게 보여준다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라며 향후 다수의 콘텐츠 방영을 예고했다. 앞으로 순만두PD 채널은 한국 드라마, 영화 등을 짧고 강하게 어필하고 문화의 초첨을 짚는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중화권에 소개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반짝 뜨는 콘텐츠나 스타에 기대오던 문화정책은 이제 중국에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라며 "그보다는 잘 만들고 섬세하게 다듬는 세공이 필요할 때"라고 전했다. 이어 "눈을 가리는 현란한 영상보다 내용에 집중해야 성공할 수 있다. 중국은 이미 그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조심스레 다가서는 중"이라고 밝히며 블루오션 시장에 대한 가능성도 시사했다. 한편,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화권 대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 라이징 스타' 배우 호세군과 전세계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 라이징 스타' 배우 호세군과 전세계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과 전세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호세군은 중국배우 최초로 한국 매니지먼트와 손잡고 전세계를 향해 연예활동을 시작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손잡은 호세군은 준비된 스타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글로벌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아역배우로 연기실력을 탄탄히 다져온 호세군은 2003년생으로 183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이미 중국의 유명 드라마·영화 40여편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이기도 하다. 그동안 드라마 '모택동', '법의 이름', '천룡팔부'를 비롯해 영화 '태극', '황금시대', '봉신전기' 등 쉼없는 작품활동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또 파나소닉, 유니버설 등 글로벌 기업 광고 모델로도 활동해 광고업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공부에도 열심히인 호세군은 연기 외에도 무술, 승마, 수영,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처럼 당찬 호세군의 목표는 오직 "좋은 배우가 되는 것"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황지선대표는 "호세군을 보면서 정말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또한, 동년배들과 달리 생각이 무척 깊고 예의와 신념도 갖춘 준비된 배우다."라며 "한국에서 한국 배우로 매니지먼트를 하는 것이 아닌, 글로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호세군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노래하는 것도 즐겨하고 승마, 무술, 게임 등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도 가지고 있다.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호세군은 당찬 배우로 강한 멘탈까지 소유한 배우라 계약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 OTT및 방송국과 드라마 제작 확정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 OTT및 방송국과 드라마 제작 확정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 론칭에 이어 한중 합작 드라마 제작에도 나선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화권 대형 OTT들과 계약을 맺고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방송할 수 있는 독점 중개권을 부여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중국 OTT및 방송국과 드라마 제작 계약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이로써 그동안 영화·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로 탄탄한 행보를 보여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한중 합작 드라마를 제작하게 돼 다시 한번 한중 문화외교 신호탄을 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의 황지선 대표는 "전세계에 발생한 코로나와 각종 외교문제로 그동안 중국은 너무나 많이 변했고 한국 콘텐츠 시장이 도전에 나서기엔 바뀐 환경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여년간 해 온 중국 문화사업 중 가장 어려운 시기로 판단한다"라며 한층 복잡하고 어려워진 한중관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구체적으로 "외국인들은 모두 중국 보건당국의 서류에 긴장해야 하고 달라진 문화와 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한, 중국 대중이 이전처럼 한국 연예인에 대해 적극적인 호감을 내비치지 않고 있다. 여전히 한류를 좋아하는 일부 팬층이 있지만 이전처럼 한국 콘텐츠와 연예인에 돈을 쓰겠다는 마음이 없고 소규모의 대중들이었다"라며 "그보다는 중국 신인들을 더 좋아하고 스타들이 무더기로 탄생하고 있다. 한국 연예인만으로 콘텐츠 계약을 성사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 에이비식스, 새 앨범 'THE FUTURE IS OURS : LOST' 스토리 필름 공개

    에이비식스, 새 앨범 'THE FUTURE IS OURS : LOST' 스토리 필름 공개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새 앨범 'THE FUTURE IS OURS : LOST'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17일 자정 AB6IX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29일 발매되는 7TH EP 'THE FUTURE IS OURS : LOST'의 첫 번째 스토리 필름을 공개했다. 멤버별로 제작된 이번 스토리 필름은 'LOST'라는 앨범 콘셉트에 맞게 각기 다른 공간에서 펼쳐지는 불완전한 상황과 상징적인 오브제 등이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스토리 필름에서 미니어처 미로와 등장한 김동현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후 잠긴 문이 즐비한 복도에서 탈출을 시도하며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끝으로 'LOST'라는 단어와 함께 내레이션이 깔리며 급박하면서도 불안한 분위기를 강조해 한 편의 영화 같은 티저를 완성했다. 이번 앨범 ‘THE FUTURE IS OURS : LOST’는 ‘미래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AB6IX의 포부와 그 과정에서 겪는 피할 수 없는 상실감과 아픔을 앨범 안에 녹여냈다고 전해졌다. 항상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예상치 못한 결과물을 도출해 낸 AB6IX가 이번엔 과연 어떤 음악과 콘셉트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많은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일곱 번째 EP 'THE FUTURE IS OURS : LOST'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 앨범 정식 발매 전 27일, 28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 2023 AB6IX WORLD TOUR 'THE FUTURE' IN SEOUL에서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과 수록곡까지 두 곡의 무대가 선공개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빅스(VIXX) 레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막공 성료

    빅스(VIXX) 레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막공 성료

    빅스(VIXX)의 레오(정택운)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레오는 지난 26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무대를 끝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달려온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1950년대 뉴욕의 웨스트 사이드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리프’ 역을 맡은 레오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레오는 백인 청년 갱단 ‘제트’파의 리더답게 첫 등장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장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트’파의 단원들, ‘토니’와 풀어내는 감정들을 감성적인 보이스로 디테일하게 표현해 부드러움을 전했다. 레오는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특히 이해관계로 대립하게 된 ‘샤크’파와 갈등을 그려내는데 있어서 레오는 파워풀한 성량에 흔들림 없는 가창력, 우월한 피지컬로 퍼포먼스를 전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레오는 현대 무용, 발레, 재즈, 라틴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역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뿐만 아니라 격렬한 전투 끝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과정을 심도 깊게 표현해 짙은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레오표 리프’를 각인시켰다.레오는 그동안 뮤지컬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

  • [종합] 흔한 가족 드라마에 K-장녀·K장남 스토리 한 스푼('삼남매가 용감하게')

    [종합] 흔한 가족 드라마에 K-장녀·K장남 스토리 한 스푼('삼남매가 용감하게')

    K-장녀와 K-장남이 안방극장으로 찾아온다.21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만영 PD, 배우 이하나, 임주환, 이경진, 송승환, 장미희, 김승수, 왕빛나, 이태성, 김소은, 문예원, 이유진이 참석했다.이 작품은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이날 박만영 감독은 “관전 포인트는 재밌고, 웃을 수 있고, 늘 흐뭇한 마음을 갖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이라며 “항상 작품을 만들면서 기억하고 명심하고 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라고 소개했다.캐스팅 이유로 "톱스타 역할을 위해 멋짐을 봤다. 임주환은 보자마자 멋짐이었다. 같이 있으면 즐겁고 에너지를 주는 느낌의 배우다. 이하나는 밝고 명랑한 느낌에 미팅했는데, 생각이 굉장히 깊더라. 신뢰가 깊게 생겼다"라고 전했다.이하나는 "우리 작품은 명랑 가족 드라마다. 많은 것을 희생하며 자란 K장녀와 많은 것을 받으며 자란 K장남이 하나가 되는 과정을 다룬다. 나는 모범생 딸 김태주 역할을 맡았다"고 작품과 역할을 언급했다.이어 "7년 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최고의 제작진을 만나게 되어서 기쁘게 촬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임주환은 “KBS 주말극 러브콜을 무시할 수 없었다. 당연히 출연해야 했다”며 “전작에서 사람을 해치고 다치게 하고 자르고 말리고, 그런 역할들만 하다가 감독님과 작가님이 믿고 맡겨주셔서 그 감사함에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톱스타였던 적이 없어서 어색하다. 집이 넓어서 하루를 걸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