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재정(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신곡 ‘Perfume’(퍼퓸)으로 감각적인 유혹에 나선다.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은 오는 4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Perfume’을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특히 타이틀 곡 ‘Perfume’은 그루비한 일렉 베이스 라인을 중심으로 리드미컬한 슬랩 기타와 신스 패드, 붐뱁 리듬 사운드가 어우러진 R&B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으로, 도영, 재현, 정우의 다채로운 아카펠라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더불어 가사에는 사랑하는 상대에게 나의 향을 남기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더욱 짙고 성숙한 분위기의 곡으로 완성, NCT 도재정만의 감각적인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또한 오늘(29일) 0시 NCT 도재정 공식 인스타그램 및 NCT 공식 트위터 계정 등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트렌디한 데님 룩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은 4월 17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하이브 아티스트들이 '출장 십오야2'에 출연했다.1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tvN '출장 십오야2'에서는 하이브의 첫 야유회가 공개됐다.이번 야유회에는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36명이 총출동했다. 연합팀으로 나선 이현, 백호, 민현부터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이 출연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등장부터 나 PD와의 만남을 연신 신기해하며 열혈팬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팀 소개에서 상을 엎으며 덤블링을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활활 태웠다.제일 선배인 흐흐흐 팀은 후배들의 적극적인 퍼포먼스에 당황했다. 뉴이스트의 노래와 함께 선거 유세 분위기로 등장한 세 사람. 그때 이현의 대표곡 '내꺼중에 최고'가 흘러나왔고 이들은 손가락을 치켜올리는 동작을 선보였다.이때 '직무유기 아닙니다. 이게 안무 전체입니다'라는 자막이 삽입돼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본 후배들은 세 사람의 손가락 안무를 따라했고 노래가 끝나자 '리스펙트'의 의미로 신발을 던졌다.이날 이들이 가장 먼저 도전하게 된 게임은 '짝꿍 달리기'였다. 힘껏 달려 쪽지에 적힌 조건에 맞는 인물을 데려오는 선수가 승자가 되는 경기.엔하이픈 제이크, 르세라핌 은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흐흐흐팀 민현, 세븐틴 디노, 프로미스나인 지선이 출전했다.한편 '학교 폭력 논란' 의혹을 받는 르세라핌의 김가람은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확산세가 커지며 4차 유행이 번지고 있다. 연일 확진자 수가 1500명 이상을 웃돌면서 연예계 확진자들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 이에 가요계는 움츠러든 상태다. 4차 유행의 시작과 동시에 그룹 러블리즈 서지수와 인피니트 김성규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김성규는 얀센 백신을 받았으나, 코로나19 확진돼 충격을 줬다. 이후 그룹 느와르 멤버 김민혁과 에이티즈 산, 가수 서인영, 트레저 도영, 노을 이상곤 등 가요계에도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했다.확진자 한 명이 발생하면, 그 여파는 거세다. 확진자 본인이 치료를 위해 격리되기 때문에 공백이 생긴다. 여기에 활동 중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사람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관련 제작진과 스태프들은 여러 모로 난감해 진다. 최악의 경우, 프로그램 자체 녹화 및 방송 연기가 불가피해 일정상 큰 차질과 손해가 발생하게 된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고, 확진되지 않은 경우도 문제는 있다. 그룹 라잇썸과 브레이브걸스, 세븐틴, 킹덤 등은 확진된 스태프들과 동선이 겹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이들 그룹들은 모두 음성 결과를 받았지만, 결과를 받기까지 자가격리가 요구되고,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얼마 간 격리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도 많다. 오프라인 콘서트나 팬미팅 등 행사들도 거의 전멸 수준이다. 오랜 시간 팬들을 기다리게 했던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금까지 10번에 가깝게 연기됐다. 16일~18일 열릴 예정이었던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는 최근 또 한번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다. 수원 콘서트는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악동뮤지션 수현, 린/사진=MBC ‘듀엣가요제’‘떠오르는 음색 퀸’ 이수현과 ‘명불허전 음색 퀸’ 린 중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팀은 과연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24일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서 가요계의 ‘음색퀸’ 대표 선후배, 린과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대결이 펼쳐진다. 신흥 음색 퀸에 손꼽히는 악동뮤지션 이수현은 지난 1라운드에서 또래 파트너인 서천 아이유 양지나와 보아의 ‘Only One’으로 모두를 엄마 미소 짓게 만드는 훈훈한 무대를 선보였다.2라운드에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이수현X양지나 팀은 다른 팀과 차별화 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한 이수현 팀은 다양한 퍼포먼스에 랩까지 선보이는 등,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이수현은 19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마추어 파트너를 이끄는 카리스마를 보여줘 많은 칭찬을 받았다.한편 가요계 원조 음색 퀸 린은 1라운드에서 파트너 보이시 여고생 김인혜와 2NE1의 ‘Come Back Home’으로 예상을 뒤엎는 반전 ‘걸크러시’ 무대를 공개해 극찬을 받았다.린X김인혜 팀은 2라운드에서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대세 발라드 곡을 선곡, 소름 돋는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린의 팬이라 밝힌 선배 박기영은 린의 무대를 보고는 ‘말이 안 나온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하여 기대감을 올렸다.‘듀엣가요제’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데쉬 / 사진제공=KMG 주석과 마이크로닷의 지원사격 아래 신예 신예 R&B·힙합 아티스트 데쉬가 가요계의 문을 두드렸다. 데쉬(Dash, 본명 장정한)는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이 씨 유(I See U)(Feat. 마이크로닷)'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세대 힙합 뮤지션' 주석이 총괄 프로듀싱하고 작곡가 달나라지영이가 작사·작곡한 이번 신곡은 힙합의 거친 드럼...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가수 박기영 / 사진=MBC ‘듀엣가요제’ 캡처‘듀엣가요제’ 가수 박기영이 긴장을 드러냈다.1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박기영이 출연진들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사전 인터뷰에서 박기영은 “내년 되면 데뷔 20주년인데, 늘 나오면 신인 같고 늘 어색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박기영은 이날 출연진이 악동뮤지션 이수현, 울랄라 세션 김명훈, 김필, 백청강이란 소식을 들었다.이에 박기영은 “엄청난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으신 분들이지 않냐”라며 “가요계는 위아래가 없다”라고 떨림을 표했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텐아시아=김하진 기자]NCT DREAM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그룹 엔시티 그림(NCT DREAM)이 첫 싱글 ‘더 퍼스트(The First)’로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NCT DREAM은 지난 9일 발매한 첫 싱글 ‘The First’로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가온 차트에서도 음반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NCT DREAM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한 것.또 NCT DREAM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으로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이번 싱글은 10대의 당찬 사랑 고백을 담은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은 물론, 1993년 발표된 이승환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덩크슛(Dunk Shot)’, 밝고 신나는 분위기가 귀를 즐겁게 하는 데뷔곡 ‘츄잉 검(Chewing Gum)’ 등을 수록, NCT DREAM만의 매력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NCT DREAM은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17일 KBS2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신인 아티스트 데쉬 / 사진제공=KMG1세대 힙합 뮤지션 주석이 프로듀싱한 신인 아티스트 데쉬(Dash, 본명 장정한)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데쉬의 소속사 KMG는 “여심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보이스 컬러를 가진 신인 R&B-힙합 뮤지션 데쉬가 오는 23일 본인의 첫 싱글 앨범 ‘아이 씨 유(I See U)’를 발매한다”며 정식 데뷔 소식을 전했다.데쉬는 이제 갓 데뷔하는 신인이지만 지난 2015년 방송된 C채널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C’ 시즌5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당시 그는 소울 가득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노래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또한 주석, 팔로알토 등 유명 힙합 뮤지션들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 경험을 쌓으면서 데뷔 전부터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왔다.데쉬의 데뷔 과정을 옆에서 지켜 본 주석은 “데쉬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갖고 있는 가수로, 앨범이 나오기까지 성실하게 연습과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겸비한 아티스트”라며 “힙합, R&B 장르를 기반으로 만든 트렌디한 곡들과 데쉬만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칭찬했다.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는 데쉬가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쌓아온 내공을 발휘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이 씨 유’는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