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우즈가 신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우즈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1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선공개곡 ‘심연’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책이 빼곡히 꽂힌 공간에 들어선 우즈가 오래된 서점의 주인처럼 책상 앞에 앉는 모습이 담겨있다. 누군가를 기다리듯 책을 꺼내 읽고 시계를 바라보던 우즈는 책상 위에 있는 상자를 조심스럽게 열자 이내 어둡고 차가운 배경으로 전환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아무도 없는 거대한 성을 향해 걸어가는 우즈의 뒷모습은 앞선 장면들과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해 진한 여운을 남겼다.티저 영상과 함께 공개된 ‘심연’은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과 다이나믹한 밴드 사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의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영상 말미에는 로파이(Lo-fi)한 질감으로 우즈의 허밍이 잔잔하게 깔리며 오는 22일에 발매될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주목받고 있는 호빈 필름(HOBIN film)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우즈만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다양한 매력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앞서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우즈는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분위기와 함께 각각의 티저에 영문으로 적힌 메시지를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우즈의 이번 신곡 ‘심연’은 미니 5집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하는 곡으로 알
가수 이찬원이 타이틀곡 ‘풍등’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면서 컴백 열기를 가열시켰다. 이찬원은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ONE’ 타이틀곡 ‘풍등’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두 사람이 서로의 손을 잡고 있는 장면 뒤로 아련하게 노래를 부르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 긴 여운을 안겼다. 몰아치는 반주에 얹어진 이찬원의 깊은 보이스는 하나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예고, 기대를 더욱 자아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애절한 창법과 서서히 고개를 숙이는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져 이번 신곡에는 그의 어떠한 매력이 담겼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찬원의 첫 정규앨범 ‘ONE’의 타이틀곡 ‘풍등’은 연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풍등’이라는 소재를 통해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곡이다. 성숙한 감정의 표현과 섬세한 강세의 표현으로 한층 더 완숙해진 이찬원의 보컬을 감상할 수 있어, 짧은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느끼는 듯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앞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음원 일부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치가 폭발한 가운데, 이번에는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공개하면서 컴백 열기가 더욱 가열, 컴백 당일 공개될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풍등’을 비롯해 ‘사나이 청춘’, ‘건배’, ‘바람 같은 사람’, ‘트위스트 고고’, ‘밥 한 번 먹자’, ‘오내언사’,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lsq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더보이즈는 1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지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비 어웨이크(BE AWAKE)' 타이틀곡 '로어(ROAR)'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약 20초 분량의 이 티저 영상에서는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모두를 아우르는 치명적인 '타락 천사' 더보이즈의 완벽 변신을 전면에 담아 이목을 사로잡는다. 짐승의 입안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연출과 서서히 실루엣을 드러낸 멤버들의 모습은 불타는 케이크, 흩날리는 깃털 등 강렬한 오브제와 만나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내 것 되리라'라는 의미심장한 가사가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가운데 더보이즈 특유의 에너제틱 퍼포먼스가 일부 베일을 벗으면서 역대급 콘셉트로 돌아올 더보이즈의 이번 신곡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더보이즈의 신곡 '로어' 뮤직비디오는 세븐틴, NCT 127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리전드 필름(Rigend Film)'이 연출을 맡아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무에는 '더 스틸러(The Stealer), '스릴라이드(THRILL RIDE)', '매버릭(MAVERICK)' 등 더보이즈와 여러 차례 최고의 합을 맞춰온 유명 안무가 백구영이 총괄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 한층 밀도있는 완벽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더보이즈의 미니 8집 'BE AWAKE'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나선 더보이즈의 치명적이고 강렬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히트메이커 켄지(KENZIE)와 인기 작곡가 DEEZ(디즈), 쎄이(SAAY) 등
그룹 TNX가 '청춘 감성'으로 팬들의 감성을 저격했다.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지난 13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Love or Die'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티저는 '힙'한 의상을 입고 보드를 들고 있는 TNX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TNX는 자유로운 무드 속에서 거칠지만 자유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티저 시작과 함께 흘러나오는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매력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가 흥미를 돋웠다.무엇보다 티저 중간에 흘러나오는 '좋은데 아파'라는 가사가 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화면이 전환되고 광활한 배경 앞에 단단하게 뭉쳐있는 TNX의 모습은 강렬함을 안기고 있다.'Love or Die'는 다이내믹한 드럼 사운드와 매력적인 기타 리프의 조화가 돋보이는 EMO 힙합 장르로, 이별 후 마주한 아픔에 괴로워하는 심경을 가사에 담은 곡이다.TNX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Love Never Dies', 'Wasn't Ready', 'Slingshot', '따따따 (Short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이렇게 TNX는 'Love or Die' 뮤직비디오 2차 티저 공개를 끝으로 완벽하게 컴백 준비를 마쳤다. 과연 TNX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TNX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신곡 가사와 퍼포먼스 일부가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Teddy Bear (테디베어)’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Teddy Bear’의 멜로디와 퍼포먼스가 최초로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팝 펑크를 기반으로 한 활기차고 에너제틱한 사운드 위로 테디베어의 귀를 연상케 하는 스테이씨만의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가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테디베어를 떠올리게 하는 러블리한 인형 탈과 소품들이 등장하며 곡의 콘셉트를 확실하게 표현했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상큼하고 경쾌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한층 물오른 외모로 ‘전원 센터’ 비주얼다운 존재감을 한 번 더 입증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eddy Bear’는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을 가득 담아낸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어렸을 적 내 곁을 지키며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메시지를 블랙아이드필승과 스테이씨가 위트있게 풀어냈다. 특히 블랙아이드필승은 “‘Teddy Bear’는 4세대 걸그룹 속에서 스테이씨만의 확고한 색깔과 정체성을 찾은 곡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고 밝히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테이씨는 데뷔 이래 ‘틴프레시’라는 독보적인 팀 컬러를 바탕으로 매 앨범 성장한 모습을 증명해왔다. 이번 컴백을 통해 더욱 확장되고 진화된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가 예고된 가
그룹 TNX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풍을 예고했다.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지난 8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Love or Di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티저에서 TNX는 황폐한 황무지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곳곳에는 비행기 잔해물이 있고 TNX는 각자 떨어진 상황에서 고통 속에 몸부림치고 있다. 특히 눈을 가린 준혁의 모습과 강렬한 보이스가 흘러나온 후 화면이 전환,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이후 TNX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한곳에 모였고, 무엇인가 일어날 것만 같은 적막감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더불어 티저에 흘러나온 기타 리프 사운드가 쓸쓸함과 아련함을 자아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Love Never Die'는 다이내믹한 드럼 사운드와 매력적인 기타 리프의 조화가 돋보이는 EMO 힙합 장르로, 이별 후 마주한 아픔에 괴로워하는 심경을 가사에 담은 곡이다.TNX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Love Never Die', 'Wasn't Ready', 'Slingshot', '따따따 (Short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한편, TNX는 오는 10일,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시상식에 출연한다. 이후 오는 1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온&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신보 ‘SECOND WIND’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부석순은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앞서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이영지의 실루엣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이영지가 부석순과 함께 등장해 가사만큼이나 시원하고 힘 있는 래핑을 선보인다.부석순은 “5년 만에 돌아왔다. 정말 오래 기다려 준 캐럿(팬덤명)에게 감사드리고, 기다린 만큼 그 기대보다 더 좋은 앨범으로 찾아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힘을 내고 싶을 때, 지친 몸을 깨우고 싶을 때, 열정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를 들으면서 힘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SECOND WIND’는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와 ‘LUNCH’,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 등 활력이 필요한 운동 시간 뿐 아니라 리스너들의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앨범이다. 아침, 점심, 저녁 각각의 분위기와 느낌을 살린 곡들로 구성된 일종의 ‘데일리 플레이리스트(Daily Playlist)’다.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현대인이 일상에서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상황들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솔직하고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뮤직 프로듀서인 우지, 범주 외에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 호시가 작곡에
싱어송라이터 CITI(시티)가 오는 4일 신곡 발매를 한다. CITI는 오늘 3일 오후 6시에 신곡 ‘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할 예정이다. 오는 4일 발매하는 ‘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는 CITI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으로 헤어진 연인과 함께한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오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카메라로 무언가를 촬영하는 듯한 CITI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따스한 색감이 돋보이는 영상 전반의 분위기가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켜줄 예정이다.‘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비가 오려나봐’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TALK’ , ‘I CAN’T’, ‘오늘 하루만’ 등 자신만의 색을 담은 자작곡들을 발매해오며 싱어송라이터로의 행보를 보여준 CITI의 성장과 발전을 엿볼 수 있다.한편, CITI의 신곡 ‘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의 티저 영상은 오늘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신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부석순은 3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오는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 영상에는 흥겨운 펑크 리듬 위에 시원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고, 승관과 도겸, 호시가 3인 3색 매력으로 ‘파이팅’을 불어넣어 눈길을 끈다.‘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뮤직 프로듀서인 우지, 범주 외에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 호시가 작곡에 이름을 올렸고, 부석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부석순은 현대인이 일상에서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상황들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솔직하고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SECOND WIND’는 아침, 점심, 저녁 각각의 분위기와 느낌을 살린 ‘데일리 플레이리스트(Daily Playlist)’로, 활력이 필요한 운동 시뿐 아니라 리스너들의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와 ‘LUNCH’,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 등 총 3곡으로 구성됐다.한편, 부석순은 오는 4일 0시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 공개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컴백을 앞둔 그룹 SF9이 신곡 ‘Puzzle’의 절제된 퍼포먼스를 살짝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일 SF9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2집 ‘THE PIECE OF9’ 타이틀곡 ‘Puzzl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절제되고 성숙한 매력이 함축된 SF9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SF9이 비밀 요원의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단서를 찾는 듯한 과정이 그려진다. ‘you’re in trouble / solve the puzzle’ 등 결말을 찾아나가는 뮤직비디오 스토리를 퍼즐에 비유한 신곡이 배경음악으로 깔리며 기대를 더한다. SF9의 이번 타이틀곡 'Puzzle'은 펑크 음악을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으로, 멤버 주호, 휘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주호는 작곡에도 이름을 올리며 멤버로서 타이틀곡 작곡에 처음 참여해 신곡에 특별함을 더한다.SF9 미니 12집 'THE PIECE OF9'에서는 흩어진 조각(PIECE)을 퍼즐(Puzzle)처럼 모아 완전한 SF9으로 나아가는 의미를 담았다.한편 SF9의 'THE PIECE OF9'는 오는 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97개국에서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슈퍼 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이 10월 28일 오후 1시(한국시간) 국내외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됐다.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멕시코를 시작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미국,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등 총 97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이로써 진은 아이튠즈 톱송 차트 90개국 이상 1위에 솔로 3곡(Moon-111개국, Yours-103개국)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진은 발매된 솔로곡(Epiphany, Awake, 슈퍼참치, 어비스, 이 밤) 모두 아이튠즈 차트 1위를 달성한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진의 'The Astronaut'은 1시간 23분만에 팝의 고장인 미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2022년 한국 아티스트 중 가장 빠른 시간내 1위에 오른 대기록이다. 이에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진의 'The Astronaut'이 아이튠즈 90개국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1시간 23분 만에 미국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한 2022년 가장 빠른 한국곡이 됐다”고 축하하며, 뮤직비디오 조회수 및 순위에 대해서도 실시간으로 전했다. 진의 'The Astronaut' 뮤직 비디오는 28일 오후 1시 공개 20분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넘기며, 12시간 30분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29일 오전 4시 현재 15시간 만에 조회수 1300만회를 달성했다. 또한 2022년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빠른 1시간 4분 만에 좋아요 수 100만을 넘겼으며, 13시간 13분 만에 300만을 달성해 진의 압도적 인기를 보여줬다
르세라핌(LE SSERAFIM)의 새 앨범 티징 콘텐츠들이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컴백을 하루 앞둔 오늘(16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신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 약 4시간 만인 오늘 오전 4시 25분경 유튜브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했고, 오늘 오후 1시 현재 16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르세라핌의 티징 콘텐츠들은 공개되는 족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오픈된 ‘ANTIFRAGILE’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는 공개 19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넘겼고 오늘 오후 1시 현재 167만 뷰를 기록 중이다. 또한 하이라이트 메들리, 다섯 편의 트랙 샘플러, 미니 2집 트레일러는 오늘 오후 1시 현재 각각 유튜브 조회 수 127만, 164만, 332만 건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18일 공개된 앨범명 티저 영상까지 합하면 오늘 1시 기준 르세라핌의 신보 티징 콘텐츠는 총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22일 방영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프로그램의 공식 유튜브, 네이버TV 채널에 신곡 퍼포먼스 영상이 선공개됐고, 이는 오늘 오후 1시 현재 유튜브 조회 수 120만 뷰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컴백 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입증한 르세라핌은 오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로 돌아온다. 르세라핌은 17일 0시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오후 6시 새 음반의 전체 음원을 발표한다. 오후 7시에는 Mnet 방송과 디지털 스튜디오 M2 유튜브 채널에
가수 라비(RAVI)가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지난 9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비의 다섯 번째 EP 앨범 '러브 앤 홀리데이(LOVE&HOLIDAY)' 타이틀곡 '키스 유(KISS YOU)'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라비가 콘서트를 하는 장면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흘러나오는 강렬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가사는 '키스 유'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함께 공연을 즐기는 라비와 팬들의 모습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타이틀곡 '키스 유'는 사랑하는 서로에게 안식이 되는 존재를 위해 과감하게 행동하자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러브 앤 홀리데이'에는 '키스 유'를 비롯해 '덤 덤 덤(DUMB DUMB DUMB)', '내버려둬(feat. Jayci yucca)', '지독하게 엮어', '방해금지(feat. 아우릴고트, 365lit, Blase)', '미러(MIRROR)', '조 골드버그(JOE GOLDBERG)', '카메라(CAMERA)', '바이(BYE)feat. 휘인)', '홀리데이(HOLIDAY)'까지 다채로운 총 10곡이 수록돼 라비의 더욱 짙어진 음악 색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라비의 다섯 번째 EP 앨범 '러브 앤 홀리데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진이 티저 영상 속에서 극강의 아름다움과 연기력으로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탄소년단은 10일 발매를 앞둔 'Proof'의 타이틀곡 ‘Yet To Com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8일,9일 양일에 걸쳐 공식 SNS에 공개 했다. 끝없는 넓은 사막을 배경으로 잔잔한 멜로디와 함께 멤버들이 한명씩 등장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상에서 진은 귀공자 스타일의 단아한 헤어와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한 재킷을 입고 상반되지만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화려한 장신구 없이도 진 그 자체만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아름다운 모습이다.사막 한 가운데 서서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 하는 서사 가득한 깊은 눈빛과 분위기는 시선을 압도하며 빠져들게 되는 블랙홀처럼 대체 불가한 아우라를 과시했다.진은 별다른 멘트 없이도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담은 듯한 눈빛과 수려한 비주얼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특히, YouTube Shorts 로 공개된 진의 ‘Yet to Come ( The Most Beautiful Moment)’ Official Teaser - 진(Jin) 개인 영상은 호흡, 시선처리, 눈빛의 강약조절 등 작은 디테일 까지 살린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상의 완성도를 높여 공개 후 폭발적인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록하며 큰 반응을 불려 일으키고 있다. 진은 연예인 특례입학이 아닌 평범한 고등학생 신분으로 200: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시 합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진은 연기 전공자답게 그 동안 공개된 모든 콘텐츠에서 안정적이고 훌륭한 연기를 선보여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팬들은 “너무 아름다워”,“귀공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김재환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김재환은 30일 자정 공식 SNS에 새 싱글 '안녕'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피아노와 일렉 기타, 현악 연주로 시작되는 영상에는 이별을 받아들이고 체념한 듯한 김재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창밖에 휘날리는 눈보라와 창문에 맺힌 물줄기가 슬픔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어 김재환이 특유의 애틋한 목소리로 노래한 “잘 지내. 이젠 정말 안녕”이라는 신곡 음원 일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