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의 디지털 싱글 ‘BETTER’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JK김동욱이 9일 디지털 싱글 ‘BETTER’로 돌아온다. 지난 2월 10`년만에 정규 6집 ‘The Book Of John Part 2: 끝의 시작’을 발매한데 이어 8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BETTER를 통해 JK김동욱은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식 싱글 발매에 앞서 JK김동욱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JK김동욱과 다년간 합을 맞춰온 기타리스트 겸 뮤직비디오 디렉터 지미 창(jimmy chang)과의 유쾌한 메시지가 담긴 뮤직비디오 중 20여초의 짧은 티저다. 티저 영상에는 짧막한 얼터너티브 사운드가 공개돼 ‘BETTER’ 완곡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전체적으로 블루와 그린으로 편안하게 구성된 배경 속 화려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걸친 JK김동욱의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아날로그 전화기, 케이블선 등 티저 곳곳에 등장하는 붉은색 아이템들이 귀결되는 미장센은 과연 어딜지에도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JK김동욱의 디지털 싱글 ‘better’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컴백을 하루 앞둔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규 5집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팩트 체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5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공개된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강렬한 신곡 분위기는 물론 경복궁, 서울 도심, 화려한 다리 위 등 특별한 스팟과 헬기, 장갑차, 군중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더해진 압도적 스케일의 영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는 강렬한 메인 신스 루프와 아프로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NCT 127을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 ‘불가사의’에 빗대어 우리를 ‘Fact Check’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고, 우리는 잘나간다는 메시지를 자신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컴백을 앞두고 외신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업록스(UPROXX)는 “NCT 127의 정규 5집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정규 4집 성공 이후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강력한 파워를 보여줬으며, 정규 5집 앨범으로 연타석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 역시 NCT 127 정규 5집을 ‘올해 10월 꼭 들어야 할 앨범’ 중 하나로 선정, “혁신적인 음악 색깔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NCT 127이 10월 6일 정규 5집으로 컴백, 이번에도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조명했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동명의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를 포함한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
그룹 온앤오프(ONF)가 컴백을 하루 앞둔 가운데 신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의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마치 CCTV로 내려다보는 듯한 구도와 배경으로 깔리는 미스터리 한 음악이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고,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런 시선을 찾은 듯 아래를 내려다보는 온앤오프의 모습으로 전환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다음 장면에서는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의 일부 멜로디와 함께 건물 앞과 차고, 농구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온앤오프의 모습이 보여진다. 특히 “우리에게 바람이 분다 Whoo”라는 가사가 청량하고 경쾌한 멜로디, 자유롭지만 강렬한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신나는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청량돌의 정석’ 온앤오프의 귀환을 알렸다. 또한 온앤오프는 두 번째 티저 공개에 앞서 지난 2일 오후 6시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의 음원 일부와 챌린지 영상을 선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는 새롭게 맞이한 계절 속 온앤오프가 그리는 사랑의 시작을 그린다. 잠시 떨어져 있던 지난 1년 반의 시간 동안 멤버들이 느꼈던 서로에 대한 그리움, 팬들의 변하지 않는 응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함과 그로 인해 얻은 용기, 무대를 향한 열망 등 다양한 감정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정의해 온앤오프만의 희망찬 시선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
가수 홍지윤이 타이틀곡 ‘새벽차’ 뮤직비디오 티저로 심장을 저격했다. 홍지윤은 17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Jiyun is...’(지윤 이즈) 타이틀곡 ‘새벽차’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미모와 음색으로 보는 이들을 홀렸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홍지윤의 간드러지는 음색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인형을 보는 듯한 홍지윤의 비주얼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홍지윤은 열차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안기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영상 속 홍지윤은 손을 내저으며 ‘새벽차’의 킬링 파트인 “이 마음은 못 떠납니다”를 매혹적으로 불러 다시 보게 되는 중독성을 안기기도 했다. 아름다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아우라를 보여준 홍지윤에 타이틀곡 ‘새벽차’ 공개를 기다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뮤직비디오 티저로 팬들의 마음을 꽉 잡은 홍지윤은 앞서 첫 정규앨범 ‘Jiyun is...’의 콘셉트 포토들을 오픈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화제인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 ‘Jiyun is...’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트롯팬들의 설렘 또한 커지고 있다.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 ‘Jiyun is...’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홍지윤은 컴백 당일 SBS M을 통해 쇼케이스 생중계를 예고한 바, 무대에서 더욱 빛날 ‘트롯 바비’의 활약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 ‘Jiyun is...’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컴백 쇼케이스는 당일 오후 8시 SBS M을 통해 생중계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엑소 디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Somebody’(썸바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17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omebod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의 감성적인 분위기는 물론, 설렘을 자극하는 디오의 일상적이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곡 ‘Somebody’는 어쿠스틱한 기타 리듬과 함께 디오의 진솔한 감정이 돋보이는 음색을 만끽할 수 있는 포크 팝 곡으로, 가사에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 주는 누군가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하는 스토리를 담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라켓 소년단’, ‘사바하’ 등 장르를 불문하고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재인이 출연, 디오와의 풋풋한 케미스트리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디오는 지난 16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도 공개,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빛나는 디오의 훈훈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타이틀 곡 ‘Somebody’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9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솔로 데뷔를 하루 앞둔 허영지가 온 세상에 사랑을 전파하는 'K-팝 스카우트'로 분한다. 허영지는 오늘(1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의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 영상은 보드게임 세상에 빠진 스카우트 허영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허영지는 트로피컬 무드의 바캉스 룩, Y2K 감성이 묻어나는 키치 룩, 고전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우아한 드레스 룩을 완벽 소화했다. 허영지의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담긴 가운데, 행운의 요정처럼 즐겁게 피리를 부는 포인트 안무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L.O.V.E'는 허영지가 지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정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펑키한 리듬과 팝, EDM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뤄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스타 작사가 서지음이 노랫말을 써 완성도를 높였다. 싱글 1집 'Toi Toi Toi'는 '행운을 빈다'라는 뜻의 감탄사로, 허영지가 데뷔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다. 솔로 가수 허영지의 첫 시작과 함께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를 향한 응원이 담겼다. 한편, 허영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1집 'Toi Toi Toi'를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태영.형준.성민)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로 에너제틱한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과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화려한 빔 조명이 건물 사이를 수놓은 배경 속 '레디 오어 낫' 도입부의 안무를 선보이는 크래비티의 모습을 담으며 시작했다. 곧이어 스포츠카를 타고 어디론가 질주하거나 텀블링 등을 하며 크래비티만의 에너제틱한 모습을 폭발시켰다. 또한 멤버들은 시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등 다양한 개성으로 '레디 오어 낫'에 담긴 색깔을 그려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도 역동적이면서 스포티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칼군무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른 건 전부 중요치 않아"라고 외치며 어디론가 뛰쳐나가 쾌감을 선사했다. 흥을 돋우는 비트와 크래비티만의 개성 넘치는 매력은 몰입도를 높이며 뮤직비디오 완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크래비티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정형화되지 않은 자신만의 길을 개척함과 동시에 서로가 서로의 삶을 완성시키는 조력자가 되자는 다짐을 그려내며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는 청춘의 뜨거운 젊음과 너와 나, 우리 그리고 서로의 삶을 노래한다. '태양을 쫓는 자'라는 앨범 타이틀이 말해주듯 총 6개의 수록곡을 통해 뜨거운 꿈의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은 크래비티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제틱
방탄소년단 뷔의 새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뷔는 8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솔로 앨범 'Layover'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뷔는 그동안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을 비롯해 무료 음원 형태로 공개된 자작곡, 드라마 OST 등으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바 있으나,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앨범 제목인 'Layover'는 '경유하다'라는 뜻으로, 중간에 잠시 쉬어가면서 지난 길을 돌아보고 최종 목적지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뷔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의 '새로움'을 드러내고자 한다. 뷔는 빅히트 뮤직을 통해 "다른 멤버들이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마치고 마지막 주자로 나서게 돼 부담이 크지만, 준비한 모든 것을 차근차근 보여드리겠다"라고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Layover'에 대해 "인간 김태형의 매력이 그대로 들어간 앨범"이라며 "색다름, 놀라움, 여유로움을 포인트로 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담백하게 그리고 새롭게!" 'Layover'는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곡 'Rainy Days', 'Love Me Again'과 'Blue', 'For Us',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녹이는 등 뷔의 취향이 반영됐다. 특히, 'Layover'는 어도어(ADOR)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이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한 작품이다.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는 화려함 이면의 담백함에 주목했고, 자연스러운 뷔의 매력을 음악에도 녹여냈다. 이로써 뷔
방탄소년단 뷔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뷔는 25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SNS에 첫 솔로 앨범 'Layover' 수록곡 'Blu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 이어 2차 티저에도 누군가를 다급하게 찾는 듯한 뷔의 모습이 담겼다. 어딘가 불안한 눈빛으로 운전 중인 뷔를 중심으로 통화 연결음이 흐르고, 그가 차에서 내리면서 영상이 마무리된다. 이후 곡 제목과 함께 뷔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Blue'의 후렴구가 공개됐다. 1차 티저와 마찬가지로 흑백 처리된 화면에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연출이 두드러진다. 1, 2차 티저 영상은 뷔의 진중한 열연과 긴장감 감도는 분위기로 뮤직비디오 전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한껏 높였다. 짧지만 강렬한 예고편으로 전 세계 이목을 사로잡은 'Blue'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9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뷔는 내달 8일 솔로 앨범 'Layover'를 정식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수록곡 'Love Me Again'과 'Rainy Days' 음원이 발표됐고, 두 곡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과 11일 연달아 공개됐다. 또한, 60장에 육박하는 콘셉트 사진 등 풍성한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방출하고 있는 뷔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뷔'에 초점을 맞춰 'Layover'를 완성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탄소년단 뷔가 짧지만 강렬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22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수록곡 'Blue' 뮤직비디오 티저가 게재됐다. 이번 영상은 다급하게 복도를 걸어가는 뷔의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문 앞에 선 뷔는 초인종을 눌렀다가 이내 문을 두드리는 등 누군가를 간절하게 찾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후 곡 제목과 함께 음원 일부가 흐르면서 영상은 마무리된다. 어딘가 심각해 보이는 뷔의 표정, 흑백 처리된 화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연출이 어우러져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오는 25일 'Blue' 뮤직비디오의 두 번째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며, 본편은 내달 13일 오픈된다. 'Blue'는 뷔의 솔로 앨범 'Layover'의 2번 트랙에 자리한 노래로, 올드스쿨 R&B 장르에 현대적 사운드를 입혀 특별함을 더한 곡이다. 특히, 뷔의 매력적인 보컬이 압도적이다. 한편, 뷔는 지난 10일 수록곡 'Love Me Again'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8일 오후 1시 그간 무료 음원 형식으로 발표했던 자작곡 '풍경(Scenery)', 'Winter Bear', 'Snow Flower'를 정식 발매한다. 또한, 29일과 9월 6일에는 'Layover'의 3, 4차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는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카메라를 마주한 뷔를 만나볼 수 있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퍼포먼스 퀸’ 소녀시대 효연(HY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Picture’(픽처) 뮤직비디오 티저가 화제다. 21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된 효연의 신곡 ‘Picture’ 뮤직비디오 티저는 정열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신곡 분위기는 물론, 효연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미리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신곡 'Picture'는 뎀 보우(Dem Bow) 특유의 반복적이고 관능적인 리듬이 중독성 있는 뭄바톤 계열의 팝 댄스곡으로, 정열적인 리듬과 짙은 음색의 플룻, 강렬한 호른 사운드가 효연의 유니크한 보컬과 어우러져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Picture' 퍼포먼스 역시 곡의 섹시한 무드를 강렬하고 리드미컬하게 표현한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안무로 구성되었으며, '픽처'라는 가사에 맞춰 엣지를 살려주는 손동작으로 사진을 찍고, 찍히는 듯한 포인트가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효연의 신곡 ‘Picture’는 8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정규 3집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타이틀 곡 ‘ISTJ’(아이에스티제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16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ISTJ’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에너제틱한 신곡 분위기는 물론, 키치하고 강렬한 변신이 돋보이는 NCT DREAM의 새로운 비주얼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MBTI 과몰입 세상에 불시착한 NCT DREAM의 탈출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화려하고 펑키한 매력의 영상미와 중독성 강한 음악이 어우러져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타이틀 곡 ‘ISTJ’는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MBTI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ISTJ인 상대를 해석하는 나만의 방법을 가졌다는 ENFP의 자신감에 찬 이야기를 담아 듣는 재미를 더한다. 한편, NCT DREAM 정규 3집 ‘ISTJ’는 타이틀 곡 ‘ISTJ’를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7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풋풋한 청춘 에너지가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의 타이틀곡 'JUMP!'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영상 속 미래소년은 락커룸과 농구장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한다. 경쾌하게 리듬을 타는 멤버들의 모습이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는 가운데, 스포티룩에 액세서리를 매치한 힙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타이틀곡 '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락의 장르적 요소들이 더해진 곡이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리듬과 미래소년만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예고했다. 미래소년의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는 전작 'Ourturn'을 잇는 '소년'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미래소년은 청량한 소년미에 스포티함을 첨가한 새로운 '코스믹 청량' 콘셉트로 '가요계 MVP'를 향한 당찬 도전장을 내민다. 한편, 미래소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컴백 쇼케이스 'BwbB'를 개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틴탑(TEEN TOP·천지, 니엘, 리키, 창조)의 컴백이 단 하루 남았다. 3일 0시 틴탑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EEN TOP [4SHO](틴탑 [포슈어])’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무언가를 꺼내 보고 놀라는 틴탑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특히 틴탑 로고가 새겨진 티켓과 함께 시시각각 변하는 공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변 외에 각 공간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곳에는 어떤 스토리가 담겼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더불어 신곡의 퍼포먼스 일부도 선보였다. '지금 넌 쉼표가 좀 필요해'라는 가사와 함께 움직이는 멤버들의 스텝은 저절로 몸을 들썩이게 한다. 이번 신곡 '휙' 뮤직비디오의 전반적인 촬영은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실시간으로 렌더링한 3D 공간을 LED월에 투영해 배우와 배경을 동시에 촬영하는 기법을 사용했다. 이러한 기술을 뮤직비디오 전체에 사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고퀄리티 연출과 감각적인 영상미까지 두루 갖춘 뮤직비디오에 곧 베일 벗을 완편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로 달하고 있다. 타이틀곡 '휙'은 펑키한 트랙에 브라스 사운드가 이끄는 신나는 곡. 한여름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처럼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민을 '휙' 날려버리자는 의미를 담았다. 엑소, 몬스타엑스, 아이브, 레드벨벳 등 유명 스타들의 히트곡 가사를 탄생시킨 작사가 서지음과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과 작업한 Josef Melin(조세프 멀린)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했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팬송 'NEXT YOU(넥스트 유)'와 팬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해 재녹음된 '니가 아니라서 2023(Missing You 2023)', '휙 스페드 업(Sped Up)' 버전이 수록됐다. 가요계에 화려한 귀환을 알린 틴탑
ITZY(있지)가 신곡 'BET ON ME'(벳 온 미) 뮤직비디오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ITZY는 오는 7월 31일 새 미니 앨범 'KILL MY DOUBT'(킬 마이 다웃)을 발매하고 약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월 20일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ITZY의 2023년 첫 작품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특히 타이틀곡 'CAKE'(케이크)를 비롯해 총 세 편의 뮤비를 선보이겠다고 밝혀 전 세계 팬들을 환호케 했다. 순차 공개될 세 편의 뮤비 중 첫 번째는 신보 'KILL MY DOUBT'의 포문을 여는 1번 트랙 'BET ON ME'. JYP는 30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BET ON ME' 개인 티저 포스터를 게재하고 신곡과 뮤비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화 캐릭터 포스터를 떠올리게 하는 이번 티저는 ITZY 멤버들의 5인 5색 청춘의 얼굴을 포착해 담아냈다. 예지는 까만 후드를 쓰고 먼 곳에 시선을 던졌고 리아는 양갈래 헤어 스타일링을 한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했다. 류진은 포근한 분위기 속 우수에 젖은 표정을 지어 보였고 채령은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카락을 날리며 눈빛을 반짝였다. 막내 유나는 어딘가에 등을 기댄 채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감성적 무드를 자아내는 티저 포스터처럼 뮤비 속 다섯 멤버가 품은 감정, 시청자들에게 들려줄 스토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BET ON ME'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작사한 노래로 'ITZY X 박진영' 조합이 뿜어낼 시너지에 기대가 남다르다. K팝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BET ON ME' 뮤비 완편은 7월 3일 0시 베일을 벗는다. 새 앨범에는 1번 트랙 'BET ON ME'와 타이틀곡 'CAKE'를 필두로 'None of My Business'(논 오브 마이 비즈니스), 'Bratty (나쁜 애)'(브래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