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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수영 "매일 청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 힐링·좋은 자극 받아"('알유넥스트')

    최수영 "매일 청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 힐링·좋은 자극 받아"('알유넥스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R U Next?(알유넥스트)' 단독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JTBC 새 예능 'R U Next?(알유넥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예지 PD, 김선형 PD, 최수영, 박규리, 이현, 조권, 아이키가 참석했다.'R U Next(알유넥스트)'는 하이브 레이블즈의 넥스트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빌리프랩 소속 22명의 연습생이 참가해 아이돌이 되기 위한 필수 관문인 총 7개의 라운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담는다.최수영은 단독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규리, 이현, 조권, 김재환, 아이키는 코치를 맡는다.이날 최수영은 "차세대 세계적 걸그룹 탄생을 초기부터 보는 게 저에게 주어진 특권이지 않을까. 이들이 다른 서바이벌 프로처럼 각개전투로 개개인으로 경쟁을 하는 게 아니라 경쟁자인 동시에 함께 성장하고 연대하고 격려해나가는 관계들이 한 편의 성장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이어 "뿌듯하고 흐뭇하다. 선배로서 동료로서 굉장히 매일 매일 청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지켜보고 있다. 진행함과 동시에 힐링을 받고 좋은 자극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 U Next(알유넥스트)'는 3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합성 아니야?"…조권, 숨겨놨던 복근 공개 '반전'

    "합성 아니야?"…조권, 숨겨놨던 복근 공개 '반전'

    가수 조권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조권은 5일 "합성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헬스장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며 거울 셀카를 찍은 조권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상의 탈의로 드러난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박효진(나르샤)는 "합성 아님?"이라고 댓글을 달며 놀라워했다. 이에 조권은 "합성 아니에요. 내 '찐몸'입니다. 안 벗고 다녀서 그러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권은 오는 6월 처음 방송되는 TV CHOSUN '꿈꾸던 무대 당신이 – 쇼퀸'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조권, 나의 사랑 하이힐 바이크와 깔맞춤...오빠 달려~

    조권, 나의 사랑 하이힐 바이크와 깔맞춤...오빠 달려~

    가수 조권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1일 조권은 자신의 SNS에 "전기찌릿 달려보는 거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조권은 바이크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조권은 지난 2월 7일 발을 다쳐 병원에 간 모습을 SNS를 통해 전해 걱정을 안긴 적이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조권, 대체 무슨일 왜 병원?...마지막이길

    조권, 대체 무슨일 왜 병원?...마지막이길

    가수 조권이 병원에서 근황을 전했다.7일 조권은 “마지막이길 바라, 제발”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사진 속 병원 침대에 누운 조권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조권은 오는 4월 개최되는 ‘더 컬러즈 : 정선아X김호영X조권’으로 관객들과 만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선예·조권 →김호중·에스페로, '불명' 동반 무대…시너지+훈훈 비하인드 스토리

    선예·조권 →김호중·에스페로, '불명' 동반 무대…시너지+훈훈 비하인드 스토리

    KBS ‘불후의 명곡’이 세 번째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선후배들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92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선예&조권, 홍진영&박광선, 이보람&HYNN(박혜원), 정선아&민우혁, 남상일&신승태, 박완규&윤성, 김조한&UV, 윤형주&유리상자, 김영임&양지은, 김호중&에스페로 등 총 10팀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특집은 앞서간 스타 선배와 그 걸음을 따라가는 후배가 한 무대를 꾸미는 콘셉트로, 선배에게는 신선한 자극, 후배에는 꿈 같은 영광이 될 전망이다. ‘오 마이 스타’는 2021년 처음 기획돼 큰 사랑을 받은 특집으로 202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꾸며진다. ‘불후의 명곡’ 시그니처인 이번 특집은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다.절친한 선후배이자 오랜 시간 두터운 우정을 다져온 선예와 조권이 함께 무대를 펼친다. 지난주 ‘천상계 고음 종결자’ 특집의 우승자 윤성은 ‘완규 언니’라 부르며 애정을 보인 ‘로커 선배’ 박완규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 WSG워너비 멤버이자 선후배인 이보람과 HYNN(박혜원)의 듀엣도 관심이다. 최근 돈독한 우애로 주목받고 있는 김호중과 에스페로의 무대도 어떨지 주목된다.선예&조권은 나얼의 ‘바람 기억’, 홍진영&박광선은 김건모의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이보람&HYNN(박혜원)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부른다. 정선아&민우혁은 영화 ‘위대한 쇼맨’ OST, 남상일&신승태는 나훈아의 ‘청춘을 돌려다오’, 박완규&윤성

  • 조권 "근육으로만 8kg 증량했는데…몸무게 60kg대 된 적 없어" ('돈쭐')

    조권 "근육으로만 8kg 증량했는데…몸무게 60kg대 된 적 없어" ('돈쭐')

    2AM 조권이 새 포맷을 도입한 ‘돈쭐내러 왔습니다'의 첫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격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 71회에서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한 전복 소갈비찜 맛집에서 사장님과 맞대결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이영자, 제이쓴은 "먹는 자와 만드는 자의 대결", "패자가 승자의 이름으로 100인분의 음식을 기부하는 대한민국 반강제 착한 식당 만들기 프로젝트"라고 새로워진 포맷에 대해 설명해 이해를 돕는다. 이어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 조권은 최근 화제가 된 목구멍 ASMR을 즉석에서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다들 제가 소식좌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잘 먹는다'고 해준다. 치킨은 한 마리, 라면은 2봉지에 공깃밥 2그릇 정도를 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조권은 "몸이 너무 왜소해서 JYP에서 데뷔를 못할 뻔한 적이 많았다. 결국 운동을 했는데 데뷔하겠다는 일념으로 웨이트를 해서 근육으로만 8kg을 늘렸다. 제 키가 173cm인데 몸무게 앞자리가 6이 된 적이 없다"고 털어놓으며 그 자리에서 몸무게를 측정, '돈쭐' 출연으로 생애 최초 60kg 대로 만들겠다고 다짐해 최종 결과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날 먹피아 조직에 도전장을 내민 사장님은 "5개월 동안 메뉴를 개발했다. 그때 사용한 고기만 150kg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이를 들은 먹요원이 "전복 소갈비찜 20인분과 대형 수조 속 전복 100미, 문어 8마리를 전부 털겠다"고 선언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는 후문.먹는 자와 만드는 자의 치열한 맞대결 승

  • [종합] 조권 "지원한 대학 죄다 떨어져…오만했다"…오만했던 시절 고백('보권말권')

    [종합] 조권 "지원한 대학 죄다 떨어져…오만했다"…오만했던 시절 고백('보권말권')

    가수 조권이 수능생이던 시절을 떠올렸다.8일 조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권의 보권말권’에 ‘조권 ASMR 수능 시험장으로 떠나볼까요? 문구 리딩부터 수능 비하인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조권은 "삶에 있어서 테스트는 늘 있다. 그 상황에서 받는 압박감과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수험생들의 기분을 공감했다.또 "그러나 그 힘듦 안에서 긍정의 힘을 전달드리고자 필적 확인란 글귀들을 준비했다"라며 수험생들을 위한 글귀 몇 개를 읽어나갔다.그는 "시험을 봤던 경험이 생각 난다. 수능 볼 때도 기억이 난다. 멤버들도 응원 오고, 창민이 형이 수능 도시락을 싸줬다. 아침 일찍 수험장으로 향했던 기억이 난다”며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교들을 돌면서, 그 대기표를 가슴에 붙이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그 순간들도 다시 한번 생각이 난다"이라며 자신이 수능을 보던 때를 회상했다.조권은 "이제 와서 하는 얘기지만, 바쁜 와중에 틈틈이 공부를 했다. 나름했지만 저는 수능 시험을 잘 못 본 것 같다. 실력으로 승부를 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오만했던거다. 죄다 다 떨어졌다"라며 미소를 보였다.이어 "원래 08학번이어야 되지만 1년 동안 다시 열심히 준비를 해서 09학번으로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됐고 열심히 학업을 이어갔다"라고 설명했다.더불어 "여러가지 여러분이 처한 상황들과 꿈들이 있지 않나. 지원 목표가 있을 텐데. 지겹도록 들은 말이겠지만 ‘포기하면 안된다. 계속 두드려라. 버텨야 한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 "둘이 닮았는데?"…BTS 제이홉, 조권 품에 쏙

    "둘이 닮았는데?"…BTS 제이홉, 조권 품에 쏙

    가수 조권이 그룹 BTS 제이홉과의 친분을 드러냈다.조권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절한 정호석 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들고 있는 조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권과 제이홉은 다정하게 어깨동무하며 친분을 과시했다.이를 본 방송인 박미선은 "둘이 닮았는데?"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선예·조권, 여전한 우정 과시…30대에도 찐친 모먼트[TEN★]

    선예·조권, 여전한 우정 과시…30대에도 찐친 모먼트[TEN★]

    가수 조권이 선예와의 우정을 자랑했다.조권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곳에서 10대 때도 보고 20대 때도 보고 30대 때도 보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선예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권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선예는 지난 26일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을 발매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옥주현, 김호영 고소…정성화→김소현·차지연 연대 "정도가 깨졌다"

    [종합] 옥주현, 김호영 고소…정성화→김소현·차지연 연대 "정도가 깨졌다"

    최근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을 고소해 파장이 일었다.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이 성명문을 냈다. 이어 정선아, 김소현, 정성화, 차지연 등도 성명문을 지지했다.지난 22일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은 "모든 뮤지컬인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이라는 성명문을 냈다. 세 사람은 "최근 일어난 뮤지컬계의 고소 사건에 대해, 뮤지컬을 사랑하고 종사하는 배우, 스태프, 제작사 등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는 뮤지컬 1세대의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고 했다.이어 "한 뮤지컬이 관객분들과 온전히 만날 수 있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과정을 함께 만들어 가게 됩니다.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각자 자기 위치와 업무에서 지켜야 할 정도가 있습니다"고 덧붙였다.세 사람은 "배우는 모든 크리에이티브 팀의 컨셉을 무대 위에서 제대로 펼쳐내기 위해서 오로지 자신의 역량을 갈고닦아야 합니다.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됩니다"라며 "스태프는 각자 자신의 파트에서 배우가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 진행은 물론 무대 운영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배우들의 소리를 듣되, 몇몇 배우의 편의를 위해 작품이 흘러가지 않는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고 설명했다.또한 "제작사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배우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며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해서는 안 됩니다. 공연 환경이 몇몇 특정인뿐 아니라 참여하는 모든 스태프 배우에게 공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참

  • [종합] '산후우울증 고백' 우혜림, "예상치 못한 가슴도 아파…'♥신민철' 얼굴만 봐도 '눈물'" ('갓파더')

    [종합] '산후우울증 고백' 우혜림, "예상치 못한 가슴도 아파…'♥신민철' 얼굴만 봐도 '눈물'" ('갓파더')

    우혜림이 산후우울증을 고백했다.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우혜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 이금희는 "아이 낳고 몸은 다 회복됐냐?"라고 물었고 우혜림은 "현실은 참 낯설고 다르더라. 몸은 회복됐지만, 마음은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후 우울증을 겪으며 처음에는 많이 울었다. 배 아파서 울고, 예상치 못했던 가슴도 너무 아프고, 신랑과 엄마 얼굴 보면 울었다. 호르몬 변화였던 것 같다"라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이어 산후우울증을 어떻게 극복했냐는 질문에 우혜림은 "주변 친구들이랑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이겨낼 수 있었다"라며 "주은 엄마가 연락도 주시고 꽃도 보내주셨다. 혼자 있었으면 우울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시청자분들도, 팬분들도 많이 응원해주셔서 견뎌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한편, 가비는 ‘남사친’ 조권을 강주은에게 소개했다. ‘남자 사람 친구’를 뜻하는 ‘남사친’이란 존재를 처음 알게 된 ‘유교 맘’ 강주은은 이들의 스킨십에 충격받았다.강주은은 조권과 가비에게 “얼마나 오래 알던 사이냐”라고 물었다. 가비는 “‘스우파’에서 같이 퍼포먼스를 하면서 친해졌다”고 했다. 조권은 “끼가 맞다”며 “사람은 끼가 맞아야 된다. 연인 사이든 친구든 부부든 가족이든”이라고 했다.가비는 “심지어 조권과 나는 초등학교 동문이다”라고 했고, 조권은 “이건 운명이다”라며 “서로 좋은 에너지를 얻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강

  • [TEN피플] "자존감 떨어져" vs "내맘"…싸이·조권, '여장' 앞 '극과극' 태도

    [TEN피플] "자존감 떨어져" vs "내맘"…싸이·조권, '여장' 앞 '극과극' 태도

    ‘여장 남자’가 대중의 정서에 스며들고 있다. 단순히 ‘성별의 전환’이 아닌, 예술의 한 종류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부끄럽고 변태적으로 여겨졌던 행위가 아티스트와 무대를 만나니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탄생했다.이들의 공연이 즐겁게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첫째, 여장하되 여성의 신체를 강조하거나 희화화하지 않는다는 것. 둘째, 타고난 끼와 재능을 갖췄다는 점. 셋째, 관객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진심이 담겨있기 때문이다.싸이는 ‘관객들이 즐거워하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여장을 시작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싸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여장’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가장 쉽지 않았던 무대에 대한 질문에 싸이는 여성 수영복에 토끼 꼬리가 달린 의상이라고 즉답했다. 그는 “저 수영복을 입을 때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라며 “공연간 환복을 할 때 관객들이 깜짝 놀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이어 “수영복에 서둘러 다리를 넣을 때 너무 외롭고 슬프다. 발이 안 떨어진다는 말이 와닿는다”며 “다리를 넣으면 양쪽에서 수영복을 쭉 올린다. 저러고 무대에 나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밖에 싸이는 ‘여장’과 남다른 인연이 있다. 그는 데뷔 전 회식 자리에서 여성 가수의 노래를 커버했고, 그 일을 계기로 ‘얼굴 없는 가수’가 될 뻔한 그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다고.그는 "사장님이 제 비주얼에 진노하셔서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었다"면서 "회식 자리에서 테이블 위에 올라가 이정현 씨

  • [공식] 정진운, 코로나19 확진…2AM 조권·임슬옹 이어 세 번째

    [공식] 정진운, 코로나19 확진…2AM 조권·임슬옹 이어 세 번째

    그룹 2AM 멤버 겸 배우 정진운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1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정진운이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정진운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또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며 "당사는 정진운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한편 2AM 멤버 조권, 임슬옹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다음은 미스틱스토리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당사 아티스트 정진운이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앞서 정진운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당사는 정진운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조권, 코로나19 확진 "3차 접종 완료…모든 일정 중단"

    [공식] 조권, 코로나19 확진 "3차 접종 완료…모든 일정 중단"

    그룹 2AM 조권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1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조권이 이날 코로나19 확핀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일 조권은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 금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조권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조권이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지난 10일 조권은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이 나와 즉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 금일(1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앞서 조권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2AM 조권 "이러려고 내가 8년을…이창민 처음 보고 울어"('아는 형님')

    [종합] 2AM 조권 "이러려고 내가 8년을…이창민 처음 보고 울어"('아는 형님')

    그룹 2AM 조권이 마지막 멤버로 캐스팅 된 이창민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2AM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창민은 특이 사항으로 고무신 7년이라고 밝혔다. 이창민은 "나는 군대를 일찍 다녀왔다. 23살 전역하고 바로 데뷔했다. 동생들은 군대를 안 다녀온 상황이었다. 순서대로 한 명씩 기다렸는데 7년이 흘렀다. 그래서 고무신만 7년을 거꾸로 신지 않았다"고 말했다. 민경훈은 "그럼 창민이는 활동은 안했어?"라고 물었다. 임슬옹은 "혼자 엄청 활동 많이 했어"라고 답했다. 정진운은 "심지어 일본에서 발라드 팀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창민은 "일본에서 활동을 좀 했다. 녹화일 기준으로 어제 내가 쓴 노래가 발매됐다"고 설명했다. 알고보니 이창민은 우주소녀 쪼꼬미의 '슈퍼 그럼요' 작사, 작곡을 맡은 것. 서장훈은 이창민의 전적을 듣고 "고무신은 아니지 않나. 바람 피울 거 다 피우고, 다른 사람 다 만나고 돌아와서 고무신 7년을 기다린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창민은 "그럼 돌싱이라고 봐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강호동은 이창민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희철은 "만졌어?"라고 물었다. 임슬옹은 "똑같다. 20대 중반에 이 얼굴이었다. 그때는 좀 그랬는데 지금 얼굴을 유지했다. 지금 얼굴이 나이와 맞다"고 말했다.조권은 "나 창민이 처음 봤을 때 울었어"라고 밝혔다. 임슬옹은 "내 앞에서 펑펑 울었다"고 힘을 보탰다. 새로운 멤버 합류 소식을 듣고 이창민의 오디션 영상을 봤다고. 조권은 "떨리는 마음으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