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영자, 제이쓴은 "먹는 자와 만드는 자의 대결", "패자가 승자의 이름으로 100인분의 음식을 기부하는 대한민국 반강제 착한 식당 만들기 프로젝트"라고 새로워진 포맷에 대해 설명해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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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몸이 너무 왜소해서 JYP에서 데뷔를 못할 뻔한 적이 많았다. 결국 운동을 했는데 데뷔하겠다는 일념으로 웨이트를 해서 근육으로만 8kg을 늘렸다. 제 키가 173cm인데 몸무게 앞자리가 6이 된 적이 없다"고 털어놓으며 그 자리에서 몸무게를 측정, '돈쭐' 출연으로 생애 최초 60kg 대로 만들겠다고 다짐해 최종 결과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날 먹피아 조직에 도전장을 내민 사장님은 "5개월 동안 메뉴를 개발했다. 그때 사용한 고기만 150kg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이를 들은 먹요원이 "전복 소갈비찜 20인분과 대형 수조 속 전복 100미, 문어 8마리를 전부 털겠다"고 선언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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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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