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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설인아,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자전거서 낙하→도로에 '털썩'('무쇠소녀단')

    [종합] 설인아,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자전거서 낙하→도로에 '털썩'('무쇠소녀단')

    배우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눈부신 성장으로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에서는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지옥의 삼막사 업힐 사이클 훈련과 한강을 횡단하는 오픈워터 훈련에서 눈에 띄게 발전한 모습으로 그동안의 노력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통영 대회까지 48일을 앞둔 '무쇠소녀단'은 업다운이 심한 사이클 코스에 대비해 '업힐 끝판왕'으로 손꼽히는 삼막사 업힐에서 극한 훈련에 돌입했다. 시작부터 계속된 업힐 구간이 엄청난 체력 소모를 일으킨 가운데 설인아가 클릿 분리에 실패한 박주현을 추월하고 선두를 달려 흥미를 자극했다.설인아는 1.3km 지점에서 방향 조절을 실패하며 무정차 완주 다짐을 지키지 못했으나 함께 업힐을 오르던 한 시민이 삼막사 업힐 구간을 올해 100번째 오른다는 이야기에 각성해 승부욕으로 힘을 끌어올렸다. 설인아는 사악한 경사에 다리가 풀려 넘어지기도 했다. 30분 15초로 가장 먼저 삼막사 업힐을 정복했다. 그는 "역대급 제일 힘들었다. 사이클이 제일 싫을 수도 있다"며 도로에 누웠다.엄청난 훈련량을 통해 강철 체력으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준 진서연 역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박주현과 사이클 최약체 유이까지 모두 삼막사 업힐 완주에 성공, 진서연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울음이 터져 나왔다.이어진 인터뷰 영상에서 지난 마라톤 대회부터 한계를 느꼈던 진서연은 트라우마를 극복해야 하는 어려운 도전을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

  • '설인아 키스남' 배우 김민규, 군복무 근황…훈훈 비주얼 여전하네

    '설인아 키스남' 배우 김민규, 군복무 근황…훈훈 비주얼 여전하네

    배우 김민규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22일 배우 박상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회"라는 짧은 단어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황광희와 군복무 중인 김민규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민규는 활동 때와 다를 바 없이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김민규는 연기에 발을 들인지 올해 11주년이 됐다. 그는 2022년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해 차성훈 역으로 설인아와 호흡을 맞췄으며, 키스신 중 안경을 벗는 애드리브로 명장면을 탄생시키기도 했다.김민규는 지난 4월 1일 입대해 현재 육군 복무 중이며, 2025년 9월 30일 전역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설인아, 아름다운 미소[TEN포토]

    설인아, 아름다운 미소[TEN포토]

    배우 설인아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퍼플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설인아, 독특한 절개 드레스[TEN포토]

    설인아, 독특한 절개 드레스[TEN포토]

    배우 설인아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퍼플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배성재-설인아, 드레스코드는 블랙[TEN포토]

    배성재-설인아, 드레스코드는 블랙[TEN포토]

    배성재와 설인아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퍼플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배성재-설인아, 서울드라마어워즈 2MC[TEN포토]

    배성재-설인아, 서울드라마어워즈 2MC[TEN포토]

    배성재와 설인아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퍼플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유이, 받쓰 영웅 등극→키, 한해랑 진짜 싸움 "미친X인가?"('놀토')

    [종합]유이, 받쓰 영웅 등극→키, 한해랑 진짜 싸움 "미친X인가?"('놀토')

    '놀라운 토요일' 무쇠즈-도레미 멤버들이 친분을 자랑했다.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무쇠소녀단' 배우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출연했다.이날 박주현은 절친 피오 덕분에 '무쇠소녀단'에 출연하게 됐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박주현은 "놀토랑 무쇠소녀단이랑 자매프로그램이라 제작진이 피오에게 나에 대해 물어봤다더라. 나는 처음 섭외받고 무서워서 못 하겠다고 했는데, 계속 같이 하자고 하더라. 알고 보니 피오가 칭찬을 엄청 해서 그런 거"라고 밝혔다.설인아는 한해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한해를 본 설인아가 "살이 왜 이렇게 쪘어요?"라고 묻자 신동엽은 "놀토 금기어"라며 놀라워했다.둘의 친분에 계기를 묻자 한해는 "여행 프로그램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여행지는 오키나와였다"는 설인아의 말에 도레미들은 "둘이 여행을 갔냐"며 술렁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받쓰 1라운드는 코요태 '패션'이 출제됐다. 90년대 강자 문세윤이 원샷을 받았고,  유이가 '그런'을 잡아내며 2차 시도에 성공하며 영웅이 됐다.간식게임에서는 망고빙수가 등장, 무쇠즈를 설레게 했다. 진서연은 "제주도에 전지훈련 중 망고빙수를 그렇게 찾았다"며 기뻐했고, 녹아내리는 방고빙수를 먹기 위해 고군분투, 무쇠즈는 전원 간식을 먹게 됐다.받쓰 2라운드에는 인순이 '하이어'가 등장했다. 문세윤이 결정적 역할을 한 가운데 키가 '내재된'을 캐치한 가운데 한해가 "갑자기 떠올랐다"면서 자신이 생각한 것처럼 말했다.분노한 키는 "미

  • "로봇인줄" 로운, 영혼 없는 진행에 MC는 '당황' 시청자는 '분노' [TEN피플]

    "로봇인줄" 로운, 영혼 없는 진행에 MC는 '당황' 시청자는 '분노' [TEN피플]

    그룹 SF9 출신 배우 로운이 연말 시상식에서 연이은 미숙한 진행으로 시청자에게 뭇매를 맞았다.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3 KBS 연기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아나운서 장성규와 배우 로운, 설인아가 진행에 나섰다. 진행을 맡은 세 명 모두 'KBS 연기대상'에서의 진행은 처음이었기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너무 긴장한 탓인지 이날 로운은 진행에 있어 여러 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상대 진행자인 장성규가 언급한 멘트에 로운은 흡사 기계와 같은 모습으로 "정말 궁금하네요"라고 반응했고, 이에 장성규는 "영혼 좀 부탁드린다"면서 지적했다. 이외에도 로운은 객석 쪽에 위치한 프롬포터를 보는 듯 "(설인아가) KBS의 딸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센스있는 멘트"라면서 장성규, 설인아와 함께 호흡하기 보다는 영혼없어 보이는 진행을 보였다. 이에 장성규는 웃음을 참지 못해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이후 일각에서는 로운의 진행을 두고 "Ai인 줄 알았다" "내가 낯부끄러울 정도" "눈과 말투에 영혼이 없어서 마치 로봇 같았다"라면서 아쉽다는 평을 내렸다. 또한 로운은 미리 대본을 숙지해 자연스럽게 진행한 다른 두 MC와는 다르게 프롬포터에 시선을 고정하고 그대로 읽는 듯한 모습이 여러번 포착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물론 첫 'KBS 연기대상' 진행이었기에 긴장해서 평소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다만 마찬가지로 정성규와 설인아 역시 첫 'KBS 연기대상' 진행을 맡았지만 이들에 대해서 시청자들은 "내년에도 또 진행해줬으면 좋겠다"라면서 호평하는 모습을

  • '우수상' 설인아, 故이선균 의식했나 "행복한 가십거리로 가득하길" [KBS 연기대상]

    '우수상' 설인아, 故이선균 의식했나 "행복한 가십거리로 가득하길" [KBS 연기대상]

    배우 설인아가 고(故) 이선균을 의식한 듯 올해는 행복한 한해로 가득하길 바라는 소감을 전했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2023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로운, 설인아가 진행을 맡았다.미니시리즈 여자 우수상을 수상한 설인아는 "한 해를 떠나보나고, 부디 제발 행복한 새해가 왔으면 좋겠다"며 "어떠한 오해나 그런 고리타분한 이야기 말고, 행복한 가십거리로 세상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조이현은 "저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신 '혼례대첩'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포토]설인아 '투명한 피부'

    [TEN포토]설인아 '투명한 피부'

    배우 설인아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설인아 '빛나는 드레스'

    [TEN포토]설인아 '빛나는 드레스'

    배우 설인아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설인아 '천사의 미소'

    [TEN포토]설인아 '천사의 미소'

    배우 설인아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장성규-설인아-로운 'KBS 연기대상 3MC'

    [TEN포토]장성규-설인아-로운 'KBS 연기대상 3MC'

    장성규,설인아,로운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장성규·로운·설인아, 12월 마지막 날 문 닫는다…KBS 연기대상 MC

    [공식] 장성규·로운·설인아, 12월 마지막 날 문 닫는다…KBS 연기대상 MC

    방송인 장성규, 배우 로운, 설인아가 '2023 KBS 연기대상' MC로 시청자와 만난다. 4일 KBS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오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3 KBS 연기대상'은 대하드라마,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드라마 스페셜과 TV시네마) 등 가장 다채로운 드라마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KBS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물했던 작품과 배우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이 무대를 이끌어 갈 MC로 장성규, 로운, 설인아가 나서게 되면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최고의 커튼콜을 예고했다. 장성규는 올해 처음으로 'KBS 연기대상' MC 자리를 맡았다. 깔끔한 생방송 진행 실력과 유쾌한 입담까지 갖춘 그는 연기대상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로운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에서 한양 최고의 울분남 심정우 역을 맡아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을 전하고 있다. 설인아 역시 앞서 4월 종영한 KBS2 미니시리즈 '오아시스'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으로 불의에 맞서 싸울 줄 알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돌진할 줄 아는 캐릭터로 건강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최현욱, 려운에게 돌진하는 자동차 보고 몸 날려 대신 교통사고 당했다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최현욱, 려운에게 돌진하는 자동차 보고 몸 날려 대신 교통사고 당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배우 최현욱이 려운을 구하며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5화에서 하이찬(최현욱 분)은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한 하은결(려운 분)을 대신해 몸을 날렸다. 이날 온은유(설인아 분)은 하이찬이 청각 장애를 가지게 되었던 이유를 떠올렸다. 타임슬립을 하기 이전에 하은결의 형인 하은호(봉재현 분)에게 그 연유를 들은 적이 있던 것. 온은유는 "이찬이 사고 날짜는 축제 전날이 아니야. 사고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어"라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하은결은 하이찬에게 일어날 사고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기로 결심했다. 하은결은 "약속 상대는 조나단 사장님이 분명해. 사고 장소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범위는 좁힐 수 있어"라고 말하며 결의를 다졌다. 하이찬이 나타나자, 두 사람은 황급하게 자리를 떠났고 하이찬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내일'이었고, 두 사람은 사고를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 불안해했다. 사고가 일어나던 당일, 하은결은 하이찬의 집으로 향했고 온은유는 사고 현장을 지켜봤다. 아무런 이상이 없이 마무리된 것을 확인한 두 사람은 안심했다. 온은유는 하은결에게 전화를 걸어 "다 끝났어. 내 눈으로 확인했어. 이찬이는 이제 안전해"라고 말했고, 하은결은 자신을 도운 온은유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실 하은결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환하게 채워줬던 비바 할아버지(천호진 분)이 기타 리프를 만들어보라고 했던 곡이 이찬의 자작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이용해 하은결을 붙잡아둔 것이었다. 하이찬은 "나 이번 대회까지만 밴드 할 거야. 근데 곡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