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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차준환 '오렌지 보다 달콤한 눈빛'

    [TEN포토] 차준환 '오렌지 보다 달콤한 눈빛'

    스케이트 선수 차준환이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베이빅스튜디오에서 열린 디올 티얼즈 컬렉션(DIOR TEARS COLLECTION) 출시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차준환 '국대의 화려함'

    [TEN포토] 차준환 '국대의 화려함'

    스케이트 선수 차준환이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베이빅스튜디오에서 열린 디올 티얼즈 컬렉션(DIOR TEARS COLLECTION) 출시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차준환 '남친룩의 정석'

    [TEN포토] 차준환 '남친룩의 정석'

    피겨선수 차준환이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타임(TIME)'의 23FW 컬렉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차준환 '하트장인'

    [TEN포토] 차준환 '하트장인'

    피겨선수 차준환이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타임(TIME)'의 23FW 컬렉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박태환, 운명의 신이 선택한 사나이…보양식 폭풍 흡입에 11.9%('1박')

    [종합] 박태환, 운명의 신이 선택한 사나이…보양식 폭풍 흡입에 11.9%('1박')

    박태환과 차준환이 '1박 2일'에 적응했다. 25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빙수(氷水) 특집'에서는 특급 게스트 박태환과 차준환이 춘천 목장에서 펼쳐진 힐링 가득 여행기로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전달했다. 시청률은 7.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 말미 박태환이 3종 복불복을 승리시키고, 인삼 삼계탕과 갈비를 즐기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9%(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일요일 저녁을 사로잡았다. 2049 시청률 또한 2.8%(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여름날 안방극장에 시원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수영장에 도착한 멤버들과 박태환, 차준환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이들은 고삐 풀린 듯 물총과 물놀이를 즐겼다. 곧이어 마린보이와 문세윤 그리고 다섯 멤버와 차준환으로 나뉜 수영대결이 펼쳐졌다. 수영장과 물아일체가 된 박태환이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하며 소원권을 획득, 그의 완벽한 턴과 자유형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가지 여행을 두고 배 타고 튜브 침대 오르기 미션이 진행됐다. 준비된 고무 대야를 타고 휘슬 소리가 울리면 2분 안에 튜브 침대를 오르는 것. 차준환은 흔들리는 고무 대야에 휘청거렸고, 그 틈을 타 딘딘이 튜브를 잽싸게 차지하며 라이트급 경기에서 빠르게 우승을 차지했다. 마린 보이 역시 헤비급 경기에 출전했다. 치열한 튜브 고지전 끝에 박태환, 연정훈 모두 튜브에 올라가며 자유여행의 기쁨을 맞이했다. 친환경 프리미엄 패키지여행에는 튜브에 오르지 못한 차준환과 멤버 4명으로 결정됐고, 이들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여행 투어를 시작했

  • [TEN 포토] 차준환 '얼음왕자 따뜻한 미소'

    [TEN 포토] 차준환 '얼음왕자 따뜻한 미소'

    피겨선수 차준환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구찌(GUCCI) 크루즈쇼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차준환 '가요대전 왔어요'

    [TEN 포토] 차준환 '가요대전 왔어요'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BS 2022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차준환 '완벽한 수트핏'

    [TEN 포토] 차준환 '완벽한 수트핏'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BS 2022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차준환, 김연아♥고우림 결혼 소식에 "난 모태솔로인데 남 연애 어떻게 아냐" 발끈('라스')

    [종합] 차준환, 김연아♥고우림 결혼 소식에 "난 모태솔로인데 남 연애 어떻게 아냐" 발끈('라스')

    피겨스케이트 선수 차준환이 이상형을 밝혔다.지난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라스온 킹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완선, 오마이걸 미미,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방송인 조나단, 파트리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MC 김구라는 "피겨계에 좋은 소식이 있다. 내부 사정을 아냐"라며 김연아의 결혼 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차준환은 "저도 연애 못 해봤는데 남의 연애를 어떻게 알겠나"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차준환은 "제가 모태 솔로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그 다음부터 사람들이 저를 만나기만 하면 진짜 모태 솔로냐고 물어본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내가 왜 모태 솔로일까 생각해봤는데, 남중, 남고를 나왔고 직업에 몰두한 채 바쁘게 살았던 거 같다. 취미 생활도 딱히 없다"고 말했다. 이성에게 말을 거는 것에 대해서는 "여자선수들이 많은 스포츠"라서 어렵지 않다고 했다.차준환은 이성에게 대시를 받아본 적은 있다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해서 차준환은 "저처럼 밝고 긍정적이고, 연애할 땐 다른 일을 하는 분을 만나보고 싶다"며 웃었다.조나단은 여동생 파트리샤가 연애하면 '이 사람만큼은 반길 수 있다'는 사람으로 차준환을 꼽았다. 조나단은 "잘생겼는데 목소리도 좋고 멋있다. 자기 일에 헌신적이고 열심히 한다. 상견례 프리패스 상"이라고 칭찬했다.차준환은 어렸을 때부터 피겨에만 몰두해왔을 만큼 일에 열정이 넘쳤다. 차준환은 "어렸을 때부터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캐나다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했다. 최근까지 주 7일 훈련을 하다가 코치에게 일요일에 한 번만 더 오면 내쫓아 버리겠다는 말을 들었다. PC방,

  • [종합] '美 뉴욕대 합격' 안정환 딸 리원, 차준환과 만났다…"얼굴 빨개" ('안다행')

    [종합] '美 뉴욕대 합격' 안정환 딸 리원, 차준환과 만났다…"얼굴 빨개" ('안다행')

    안정환이 딸과 차준환의 영상 통화를 성사시켰다. 최근 미국 뉴욕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안리원은 차준환의 ‘찐팬’임을 밝히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쇼트트랙 황대헌, 배구 김요한, 씨름 손희찬, 피겨 차준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이날 안정환은 차준환에게 "진짜 우리 딸이 팬이야, 통화 한번만 해줘라. 웬만하면 내가 이런 거 안 하는데"라고 부탁했다. 이내 안정환의 딸 리원이 전화를 받았고, 안전화은 "리원아, 인사해. 차준환 선수야"라고 라며 휴대전화를 차준환에게 넘겨줬다. 차준환의 얼굴을 본 리원은 얼굴을 붉히며 수줍어했고, 인사 후에도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안정환은 “너 얼굴 왜 이렇게 빨개졌어?”라고 놀리기도. 홍성흔은 역시 딸 홍화리가 차준환의 팬이라며 안정환을 부러워했다.영상 통화를 끊은 뒤 안정환은 차준환에게 "고맙다"라고 했고, 이를 지켜보던 붐은 "이렇게 되면 딸이 좋아하는 차준환 선수를 섬에서 더 챙기게 된다"라고 예측했다.그의 말대로 안정환은 낚시를 하는 중에도 차준환에게만 유독 다정하게 대해 웃음을 안겼다. 심지어 미끼 끼우는 걸 힘들어하는 차준환을 위해 안정환은 자신의 낚싯대를 양보하기도. 이를 본 빽토커들은 "영상 편지 후 너무 편애하는 거 아니냐"라며 놀렸다. 또 안정환은 요리하며 황대헌, 차준환, 손희찬에게 차례로 여자친구가 있는지 물었고, 차준환에게 는“여자친구 없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 '美 뉴욕대 합격' 안정환 딸 리원, 차준환과 깜짝 만남…"얼굴 왜 이렇게 빨개" ('안다행')

    '美 뉴욕대 합격' 안정환 딸 리원, 차준환과 깜짝 만남…"얼굴 왜 이렇게 빨개" ('안다행')

    안정환 딸 안리원과 피겨스케이트 선수 차준환의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다.이날 안정환은 차준환에게 "우리 딸이 정말 팬이다. 웬만하면 이런 부탁 안 하는데"라며 조심스럽게 핸드폰을 꺼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안정환은 딸 리원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딸 바보'의 면모를 보인다. 안정환에게 핸드폰을 건네받은 차준환은 리원을 향해 꽃미소를 날리고, 리원은 설렘이 가득 묻어나는 웃음소리로 아빠 안정환을 놀라게 한다. 특히 안정환은 초면인 딸의 모습에 "너 얼굴이 왜 이렇게 빨개졌어?"라며 신기해했다는 후문.또 안정환은 리원에 "너 말 안 들으면 섬에 데려올 거야"라는 귀여운 협박으로 마치 친구 같은 부녀지간의 모습을 보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모니터 하던 홍성흔은 "우리 딸 화리도 좋아한다. 점수 제대로 땄다"라며 안정환을 부러워한다. 이에 붐은 "딸이 좋아하는 선수라 차준환을 더 챙길 듯"이라고 예견, 마지막 '내손내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허당미를 벗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섬 라이프를 예고한 '섬벤져스'의 활약은 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안다행'에서 공개된다.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의 딸 안리환은 최근 미국 뉴욕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황대헌→차준환, 섬벤져스 결성…안정환 "너네 그냥 가라" 폭발('안다행')

    [종합] 황대헌→차준환, 섬벤져스 결성…안정환 "너네 그냥 가라" 폭발('안다행')

    안정환이 '어벤져스' 1기를 결성했지만 분노했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심각한 기상 악화로 인해 "날씨가 이래서 앞이 안 보이네. 새로운 섬을 개척하기가 어려워"라며 걱정했다. 안정환은 "개인적으로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하면서 농도, 야도를 보니 '그들만의 리그가 되면 안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안정환은 "환상의 섬으로 만들겠어. 모든 사람이 오고 싶어 하는 섬을 만들겠어"라고 포부를 다졌다. 안정환이 준비하는 동안 황대헌, 김요한, 손희찬, 차준환이 섬으로 향했다. 안정환은 "여러 가지를 따져봤을 때 어벤져스 급으로 모셨다"고 설명했다.안정환은 "금메달도 따고 감동을 줬기 때문에 함께 하고 싶었다. 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키 큰 사람이 필요하다. 힘이 좋기 때문에 섬세한 작업에 적합하다. 일단 비주얼이다. 어벤져스 1기를 조심스럽게 꼽아봤다"고 네 명을 소개했다.황대헌, 김요한, 손희찬, 차준환이 섬에 도착했다. 네 사람을 반겨주는 건 안정환이었다. 안정환은 "선수촌에 규칙이 있지 않나. 무단 이탈 금지, 음주·흡연 금지, 소등 시간"이라며 팻말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여기를 통과해야 금메달을 딸 수 있다"고 덧붙였다.안정환은 규칙을 적은 팻말을 차준환에게 못질하라고 했다. 차준환은 첫 못질 도전에 나섰다. 안정환은 "잘하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칭찬도 잠시 "준환아 오래 걸린다. 쉬어"라며 자기가 못질

  • 황대헌X차준환, 또 다른 절친들과 '안다행' 뜬다…상상도 못 한 조합

    황대헌X차준환, 또 다른 절친들과 '안다행' 뜬다…상상도 못 한 조합

    황대헌과 차준환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한다.20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 측은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과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안다행'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방영일은 아직 미정"이라 덧붙였다.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거머쥔 황대헌과 한국 사상 최초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세계 5위에 이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차준환의 만남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특히 '빙상계 아이돌'이라 불릴 만큼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의외의 절친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에 더해 제작진은 "황대헌, 차준환뿐만 아니라 또 다른 절친 멤버들도 무인도에 동행할 예정"이라며 "상상도 못 한 조합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빙상 위에서는 국내를 너머 전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황대헌과 차준환이 극과 극 환경인 무인도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또 어떤 멤버들과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진지희, 피겨왕자 차준환과 '억지 러브라인' 덕에 어부지리 예능캐 발견

    [TEN피플] 진지희, 피겨왕자 차준환과 '억지 러브라인' 덕에 어부지리 예능캐 발견

    배우 진지희가 SBS 예능 '런닝맨'에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동반 출연하며 예능 캐릭터로서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다만 '런닝맨'의 '억지 러브라인' 덕에 만들어진 캐릭터라 아쉬움이 남는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배우 진지희와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11년 SBS 피겨스케티? 예능 '일요일이 좋다-키스 앤 크라이'에서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맺으며 '뽀시레기 커플'로 사랑 받았다.차준환이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역대 최고 순위인 5위를 기록하며, 덩달아 과거 두 사람의 예능 출연 장면들이 화제가 됐다. 11년 만에 '런닝맨'에서 극적으로 재회한 두 사람은 "안녕하세요"라며 예의를 차리고 "몇 살이냐" 묻기도 하는 서먹한 기류로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극존칭을 쓰며 어색함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은 장면을 기대했던 '런닝맨' 멤버들은 아쉬워했다. 양세찬은 "환상 다 깨졌다", 하하는 "둘이 얼싸안을 줄 알았다", 전소민은 "기대했는데 이 느낌 아니었는데"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왜냐면 소민이는 아는 오빠만 잠깐 나와도 막 끌어안고 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우리를 통해서 얘기했지 두 분이 직접 얘기한 건 '안녕하세요'뿐"이라고 거들었다.진지희는 과거 차준환에 대해 "호랑이 선생님이고 '츤데레'였다. 뒤에서는 잘 챙겨주고 앞에서는 정확하게 했다. 여기 나온다고 하니 제 여자친구들한테 부럽다고 연락이 오더라"고 전했다. 서

  • [종합] 피겨 차준환, 20살 연상인데…"송지효가 이상형, 반전 매력 있어" 고백 ('런닝맨')

    [종합] 피겨 차준환, 20살 연상인데…"송지효가 이상형, 반전 매력 있어" 고백 ('런닝맨')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이 배우 송지효가 이상형인 이유를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차준환과 배우 진지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2011년 피겨 스케이팅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생님과 제자로 인연을 맺어 '뽀시레기 커플'로 큰 인기를 끌었다.이날 차준환은 평소 '런닝맨' 애청자였다며 "어렸을 때 자주 봤다. 꼭 한 번 나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송지효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일을 언급했다. 차준환은 올해 22살로 송지효와는 20살 차이. 차준환은 “‘런닝맨’에서 반전 매력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송지효한테 엉덩이 한 번 차여봐야 안다”라며 농담했다.이후 진지희가 등장, 11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극존칭을 쓰며 어색함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지희는 과거 차준환에 대해 "호랑이 선생님이고 '츤데레'였다. 뒤에서는 잘 챙겨주고 앞에서는 정확하게 해주고"라고 회상했다. 서로 연락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진지희는 "11년 만에 처음 봐서 서로가 번호를 몰랐다. 오늘 번호 교환하러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환상이 다 깨졌다"고 했고, 전소민은 "나 기대했는데, 이런 느낌 아니었는데"라고 아쉬워했다.이날 미션은 '킹받는 기억력'이었다. 본인 앞에 지나가는 단어를 암기해 상대가 이때쯤 모르겠다 싶으면 부저로 공격하고, 상대가 답을 맞히면 수비자 팀이 1점을, 틀리면 공격자 팀이 1점을 가져가는 방식. 이날 송지효와 대결을 펼친 양세찬은 계속해서 부저 누르기에 실패, ‘깡깡’이 다운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