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승철, 코로나19 백신 후기 "접종 24시간 경과 멀쩡" [TEN★]

    이승철, 코로나19 백신 후기 "접종 24시간 경과 멀쩡" [TEN★]

    가수 이승철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알렸다.이승철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접종 24시간 경과! 멀쩡합니다. 다들 얼른 맞으시길"이라며 "꿀팁드립니다. 최하 3일 전부터 금주"라고 밝혔다.이어 "꼭 사용하는 팔에 (오른손잡이는 오른팔). 물 최대한 많이"라며 "주사 맞은 팔을 계속 사용해야 근육통이 없다길래 해봤더니 오늘 아침 하나도 안 아파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철은 집 앞마당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잠옷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이승철은 한 손을 번쩍 들어 올린 채 방긋 웃는 등 건강하다는 것을 인증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승철은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윤일상, "이승철 '오늘도 난', 30분 만에 뽑았다"('이십세기 힛트쏭')

    윤일상, "이승철 '오늘도 난', 30분 만에 뽑았다"('이십세기 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 윤일상이 이승철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긴 곡을 30분 만에 썼다고 밝혔다.23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70회 특집! 제작진 PICK! 윤일상 댄스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만났다.이날 윤일상 댄스 힛트송 6위를 차지한 이승철의 '오늘도 난'의 비하인드가 밝혀졌다. 김희철은 "이곡도 작곡가님이 만들었냐?"라며 놀라워했다.특히, 그 당시 발라드로 컴백할 줄 알았던 이승철이 상상도 못 한 댄스곡을 갖고 나왔기에 이슈가 대단했었다. 이 노래가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해 윤일상은 "그 당시 형이랑 같이 먹고 잘 정도로 동고동락한 사이였다. 그런데 형이 요즘 너 댄스곡 잘 나오던데, 혹시 형 생각하고 쓴 거 없어?"라고 제안을 받았다고.이에, 윤일상은 이승철의 제안을 흔쾌히 승락했고 30-40분 만에 '오늘도 난'을 만들었다고 밝혀 김희철과 김민아를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 '새가수' 배철수 "오디션 안 나온 이유? 음악을 심사할 수 없어서"

    '새가수' 배철수 "오디션 안 나온 이유? 음악을 심사할 수 없어서"

    가수 배철수가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를 통해 처음 심사위원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15일 오전 '새가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중계됐으며 송준영PD, 배철수, 이승철, 성시경, 정재형, 거미, 솔라, 강승윤이 참석했다.'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배철수는 "오디션 출신이긴 하지만 한번도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지 않았다. 음악하는 걸 심사하는 게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노래를 불러서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면 의미가 있는데 탈락을 결정하는 게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럼에도 ('새가수'에) 출연한 건 만 14년 동안 '콘서트 7080'을 진행하면서 좋은 음악을 소개해왔다. 그 프로그램이 없어지니까 나한테 '볼 게 없다'고 뭐라하더라. 그러다가 이 제안을 받고 7090음악을 젊은 세대들에게 들려줄 수 있다면 의미 있겠다는 생각으로 출연했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그 전까지는 반신반의했는데 첫 녹화하면서 너무 즐거워서 녹화를 하는 건지 모르고 즐겼다"며 "특히 성시경이 사회를 보는 걸 보고 KBS에 정말 잘 맞는 진행자라고 생각했다. 유려한 진행과 적절한 농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품위가 있다. 다른 좋은 후배들과 함께 하게 돼서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할 것 같다"고 자신했다.이어 "전설로 출연하는 분들과 형, 동생하는 사이다. 그 시대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다. 그때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방송해보도록 하겠

  • '새가수' 이승철 "독설할 만한 참가자 無…강승윤 보고 반성"

    '새가수' 이승철 "독설할 만한 참가자 無…강승윤 보고 반성"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심사위원 이승철이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심사평을 예고했다.15일 오전 '새가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중계됐으며 송준영PD, 배철수, 이승철, 성시경, 정재형, 거미, 솔라, 강승윤이 참석했다.'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승철은 "배철수 때문에 나왔다"며 "좌현철, 우승철과 가운데에 배철수 전하를 모시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심사를 해봤는데 아직까지 독설할 만한 참가자가 없다. 아주 괜찮다. 노른자만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그는 '새가수'만의 심사기준에 대해 "기술적인 부분은 완성 단계에 참가자들이 나온다. 그렇기에 독설보다는 격려, 감동이 담긴 심사평이 나온다"면서도 "사람은 안 바뀐다. 거의 비슷하게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이승철은 또 제자 강승윤의 심사평을 두고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게 (강승윤의) 촌철살인이 막 나온다. 기대하셔도 좋다"며 "쟤를 보고 반성을 많이했다. 내가 저랬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시경도 "이상하게 이승철이 둥글둥글해지고 강승윤이 오히려 세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승윤은 "아무래도 배운 게 그거"라고 너스레를 떨았다. '새가수'는 1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강승윤 "멘토 이승철과 같은 높이, '10년 동안 잘 살았구나' 느껴" ('새가수')

    강승윤 "멘토 이승철과 같은 높이, '10년 동안 잘 살았구나' 느껴" ('새가수')

    가수 강승윤이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를 통해 이승철과 함께 심사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15일 오전 '새가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중계됐으며 송준영PD, 배철수, 이승철, 거미, 솔라가 참석했다.'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강승윤은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스타다. 당시 심사위원은 이승철이었다. 하지만 10년이 지나 두 사람은 같은 심사위원으로 재회했다.이날 강승윤은 "오디션 출신으로서 참가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이승철과 함께 심사위원이 된 소감에 대해 "같은 심사위원이라는 말이 안 어울린다. 심사위원이라기 보다는 참가자와 중간자 역할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는 뿌듯하기도 하고, 10년 동안 잘 살았구나 생각이 드는 자리다. 멘토 이승철과 같은 높이에서 참가자들을 볼 수 있어서 영광이다. 저는 참가자 입장에서 조금 더 생각하겠다"고 다짐했다.이승철은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게 (강승윤의) 촌철살인이 막 나온다. 기대하셔도 좋다"며 "쟤를 보고 반성을 많이했다. 내가 저랬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시경도 "이상하게 이승철이 둥글둥글해지고 강승윤이 오히려 세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승윤은 "아무래도 배운 게 그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새가수'는 1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

  • '새가수' 배철수·이승철·강승윤·솔라 "오디션X추억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종합]

    '새가수' 배철수·이승철·강승윤·솔라 "오디션X추억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종합]

    가수 배철수가 처음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심사위원, 오디션 참가자로 처음 만났던 이승철과 강승윤은 나란히 심사평을 맡는다. 파격적인 조합이 세대간 거리감을 녹일 예정이다. 기성세대는 향수를, 젊은 세대는 신선함을 안긴다.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를 통해서다.15일 오전 '새가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중계됐으며 송준영PD, 배철수, 이승철, 성시경, 정재형, 거미, 솔라, 강승윤이 참석했다.'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송준영 PD는 "어려운 시기를 살고 있다. 세대간 단절돼 있고 정서적으로, 거리적으로 멀게 느껴지는 우리들이다. 7090음악을 통해 그 시절을 향유했던 선배들과 지금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가지고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취지에 대단하신 아티스트분들께서 공감해주셔서 시작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자식간, 친구간 만나지 못했던 분들이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MC 성시경은 "따뜻하고 행복한 음악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이 아니고 진행을 맡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중간자 역할을 내가 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오디션이기도 하지만 스타가 꼭 나오지 않아도 된다"며 "주옥 같았던 좋은 곡들을 젊은 감성으로 불러 생명력을 불어넣어주고, 선후배가 다같이 모일 수 있다는 게 큰 의미가 있다. 중간자 역할을 매끄럽게 할 수 있도

  • '새가수' 강승윤 "심사평? 이승철 선배에게 배운 그대로 할 것"

    '새가수' 강승윤 "심사평? 이승철 선배에게 배운 그대로 할 것"

    KBS2 새 오디션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심사위원 7인이 개성 넘치는 ‘심사평 맛집’을 예고했다.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둔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C 성시경을 비롯해 심사위원 배철수, 이승철, 김현철, 정재형, 거미, 솔라, 강승윤은 지난달 말 서울 KBS별관에서 첫 녹화를 진행하며 ‘새가수’ 발굴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었다.이날 성시경은 무대에 오른 뒤 맞은편에 앉아 있는 심사위원을 하나씩 소개하다가 이승철을 향해 “이번 ‘새가수’에서는 몇 명을 (독설로) 울리실 예정이냐?”고 물었다. 이승철은 “독설 대신 공감 코드로 갈 것”이라며 “따뜻한 조언을 해줄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반전 ‘빨간 맛’ 심사평을 예고한 이는 거미와 강승윤이었다. 거미는 “오디션 심사를 몇 번 본 경험이 있는데, 주위서 제가 ‘조곤조곤 할 말 다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 아마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강승윤 역시 “과거 (제가 출연했던 오디션 심사위원이었던) 이승철 선배님에게 배운 그대로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승철은 “제가 (오디션에서) 뽑았던 친구답다”며 강승윤과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했다. 이외에 배철수, 김현철, 정재형, 솔라는 “참가자들의 색깔과 장점을 눈여겨보겠다”며 “1970~90년대 노래를 어떻게 재해석해 감동을 줄지 기대가 크고,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새가수&rsquo

  • '골프 고수' 이승철, 얼굴 맞대보니 싸이와 비슷 "누구 게요"[TEN★]

    '골프 고수' 이승철, 얼굴 맞대보니 싸이와 비슷 "누구 게요"[TEN★]

    가수 이승철이 근황을 전했다.이승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구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철은 골프장에서 싸이와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한편 이승철은 지난 3월 데뷔 35주년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우린'을 발매했다. 골프공 사업을 하기도 한 이승철은 연예계의 소문난 골프고수로 유명하다. 그는 2011년 양용은이 꿈의 무대 마스터스토너먼트에 출전할 때 파3콘테스트에서 캐디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사진=이승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승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TEN 포토] 이승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가수 이승철이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승철 '시크한 하트 뿌려요'

    [TEN 포토] 이승철 '시크한 하트 뿌려요'

    가수 이승철이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승철 '가수가 아닌 심사위원으로 왔어요'

    [TEN 포토] 이승철 '가수가 아닌 심사위원으로 왔어요'

    가수 이승철이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승철 '성북동 이사하고 첫 출근길'

    [TEN 포토] 이승철 '성북동 이사하고 첫 출근길'

    가수 이승철이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승철 '멋진 인사로 마무리'

    [TEN 포토] 이승철 '멋진 인사로 마무리'

    가수 이승철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승철 '훈훈하게 인사'

    [TEN 포토] 이승철 '훈훈하게 인사'

    가수 이승철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승철 '선그라스는 필수죠'

    [TEN 포토] 이승철 '선그라스는 필수죠'

    가수 이승철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