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에 이어서그룹 마마무 문별이 소녀시대 태연에 대해 언급했다.문별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6equence)'를 발매한다. 그는 앨범 발매에 앞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 지난해 출연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눈물을 쏟은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문별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마마무가 되는데 큰 영향을 준 스타와 스승이 이곳에 있다"고 밝혔다. 자신의 핸드폰 배경화면까지 책임진 스타로 태연을 지목했다. 그는 "(태연) 옆자리에 앉은 걸 후회한다. 못 보지 않냐"며 "가수의 꿈을 꾸면서도 어떻게 하면 되는지 몰랐다. 그래서 태연 선배님의 길을 따라갔다"고 밝혔다.태연이 다녔던 아카데미를 다닌 문별은 소녀시대 노래를 연습하기도 했다고. 문별은 "조용히 옆에 있고 싶었다. 가까워지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태연은 "별아 고생 많았어"라고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그러자 문별은 눈물을 흘렸다.이와 관련해 문별은 "'왜 눈물이 났을까' 싶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말 그대로 감격스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태어나서 그런 감정을 느낀 적이 없었다. 태연 선배님의 '별아 고생 많았어'라는 그 한 마디에 '나 잘 살아왔구나' '나 잘 버텼구나' '여기까지 잘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고생, 고민했던 게 그 한 마디로 위로해 주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존경하는 사람 옆에서 그 이야기를 들으니 눈물을 흘린 것 같다. 이후로 선배님이 당황해하실까 봐 매니저님 통해서 연락을 남겼다. '너무 당황하셨을 텐데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Can’t Control Myself)'가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지난 17일 발표된 태연의 정규 3집 선공개 싱글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는 공개 이후 지니, 벅스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믿고 듣는 ‘음원퀸’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이번 싱글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태국,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페루, 마카오, 몰타, 바레인 등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QQ뮤직의 MV 차트 한국 부문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캔트 컨트롤 마이셀프'는 강렬한 사운드가 감성을 자극하는 팝 펑크 장르의 발라드로, 태연이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상처받고 아플 것을 직감했음에도 여전히 상대의 마음을 갈구하는 통제력 잃은 위험한 사랑을 애절하게 담아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Can’t Control Myself)'로 음원차트 점령에 나선다. 태연의 정규 3집 선공개 싱글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캔트 컨트롤 마이셀프'는 강렬한 사운드가 감성을 자극하는 팝 펑크 장르의 발라드 곡으로, 태연이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상처받고 아플 것을 직감했음에도 여전히 상대의 마음을 갈구하는 통제력 잃은 위험한 사랑을 애절하게 담아냈다.뮤직비디오는 연극 무대를 배경으로 한 시네마틱 구성과 연출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를 담고 있으며, 사랑에 상처받은 캐릭터를 소화한 태연의 연기가 몰입감을 더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연의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의 뮤직비디오는 18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메가박스 지점에서 스크린 광고로도 만날 수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영화관에서 상영된다.1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의 정규 3집 선공개 곡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Can't Control Myself)' 뮤직비디오가 오는 18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메가박스 87개 지점(부티크관 제외)에서 30초 버전의 광고로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Can't Control Myself'는 강렬한 사운드가 감성을 자극하는 팝 펑크 장르의 발라드 곡. 태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상처받고 아플 것을 직감했음에도 여전히 상대의 마음을 갈구하는 통제력 잃은 위험한 사랑을 애절하게 담아냈다.이번 뮤직비디오는 신곡 분위기에 맞춰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다이내믹한 연출이 어우러진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를 담았다. 이에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Can't Control Myself'는 1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13일 소녀시대 각종 SNS 계정을 통해 태연의 신곡 ‘Can’t Control Myself’(캔 컨트롤 마이셀프)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흑백 톤으로 강렬하고도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한 태연의 감각적인 비주얼이 담겨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캔 컨트롤 마이셀프'는 강렬한 사운드가 감성을 자극하는 팝 펑크 장르의 발라드다. 태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상처받고 아플 것을 직감했음에도 여전히 상대의 마음을 갈구하는 통제력 잃은 위험한 사랑을 애절하게 담아냈다. 한편 태연 정규 3집 선공개 싱글 '캔 컨트롤 마이셀프'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여자 솔로 가수 중 10년 누적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가온차트의 10년 누적 앨범 데이터에 따르면, 태연은 그동안 발매한 솔로 앨범으로 총 105만 1567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여자 솔로 가수 중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믿고 듣는 보컬퀸'다운 파워를 입증했다.이번 데이터는 가온차트에서 2011년 이후 데뷔한 가수들의 10년간 누적 앨범 판매량 데이터(2011년 1월~2021년 11월)를 합산해 정리한 것으로, 태연은 2015년 첫 미니앨범 ‘I’(아이)로 솔로 데뷔한 후, 두 번째 미니앨범 ‘Why’(와이), 정규 1집 ‘My Voice’(마이 보이스), 세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썸띵 뉴), 정규 2집 ‘Purpose’(퍼포즈), 네 번째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왓 두 아이 콜 유) 등을 발표했다. 태연은 그룹 및 유닛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 선보이는 음원, 음반 모두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한편 태연은 오는 17일 싱글 ‘Can’t Control Myself’를 선공개하고, 오는 2월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Can't Control Myself)'로 짙은 감성을 예고했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의 정규 3집 선공개 싱글 'Can't Control Myself'가 오는 1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신곡 'Can't Control Myself'는 강렬한 사운드가 감성을 자극하는 팝 펑크 장르의 발라드 곡. 감정을 터뜨리는 듯 호소력 짙은 태연의 가창이 인상적이다. 특히 태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 방향성과 콘셉트까지 심혈을 기울인 가사에는 상처받고 아플 것을 직감했음에도 여전히 상대의 마음을 갈구하는 통제력 잃은 위험한 사랑을 애절하게 담아냈다. 뚜렷한 기승전결과 깊은 감정을 잘 표현한 태연의 보컬이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이날 소녀시대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깊은 감정이 드러나는 태연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한편 태연은 오는 2월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이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걸스온탑는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step back challenge’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는 갓더비트 타이틀곡 스탭 백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특히 상큼발랄한 의상을 입고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비율 머선일”, “레전드”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갓 더 비트는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공개하는 프로젝트 ‘걸스 온 탑’의 첫 유닛으로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등 7명의 멤버들로 구성돼있다 영상=걸스온탑 틱톡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별과 하하가 현실부부 케미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하하·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축하할 일이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하하가 10년 만에 솔로로 컴백했다"고 소개했다. 하하는 "1등이 되지 못한 이들에게 바치는 노래"라며 새 앨범 '공백'을 설명했고, 키는 한해를 쳐다보며 "(1등이 되지 못한 것에) 공감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넉살은 "한해가 2등도 아닌데 왜 공감이 되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별은 "남편이 10년 만에 솔로 앨범이 나오지 않았냐. 오늘 멋지게 나올 줄 알았는데 분장한 거 보고 짠했다"라고 말해 하하에게 감동을 안겼다. 그러면서 별은 "그런데 양쪽에 감사하다. 남편이 돋보인다"며 앙 옆에 있는 문세윤과 김동현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붐은 "별이 최근 아이돌로 제 2의 인생을 살다"라며 '엄마는 아이돌'에서의 활약을 언급했다. 그러자 별은 "요즘 바람이 좀 들어있다"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별은 "춤바람이 들었다"고 강조하며 "저희 평균 연령이 40살에 가깝다. 여기저기서 파스 냄새가 진동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별은 "오늘 춤도 추냐?"며 간식 게임에서 춤을 보여줄 것을 기대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스트레칭 좀 해야겠다"며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본 하하는 고개를 떨궈 웃음을 안겼다. 하하의 반응을 본 별은 "왜 이리 싫어하냐"고 타박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특히 별과 하하는 부부인데도 함께 앉아 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붐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근황을 전했다.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T the beat"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보아를 비롯해 레드벨벳 웬디, 효연, 레드벨벳 슬기,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새 프로젝트 'Girls On Top (GOT, 걸스 온 탑)'의 첫 유닛 'GOT the beat (갓 더 비트)'에 합류, 지난 3일 신곡 'Step Back (스텝 백)'을 공개했다.사진=태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새로운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가 신곡 '스텝 백(Step Back)'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GOT the beat의 신곡 '스텝 백'은 1월 3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스텝 백'은 반복되는 베이스와 악기의 변주가 중독적인 힙합 R&B 곡으로, 가사에는 연인과의 사랑에 있어 자존감 높은 여성의 모습을 직설적인 표현들로 담았다.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탄탄한 가창력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GOT the beat가 퍼포먼스 기반의 유닛인 만큼, 오는 1일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서 공개되는 '스텝 백' 무대를 통해 멤버들의 특급 시너지가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함께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또한 오늘(28일) 0시 Girls On Top 및 SMTOWN 공식 SNS 계정에는 멤버 보아, 태연, 슬기, 윈터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GOT the beat는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Girls On Top(GOT)’(걸스 온 탑)의 첫 유닛으로,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등 7명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우아한 근황을 전했다.태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보여준다. 한편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 중이다. '사진=태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보아, 태연, 효연, 슬기, 웬디, 카리나, 윈터가 새로운 프로젝트 ‘Girls On Top(GOT)’(걸스 온 탑)을 시작한다. ‘Girls On Top(GOT)’은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이는 신개념 프로젝트로, 첫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를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조합과 매력의 유닛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GOT the beat’는 강렬한 댄스 곡과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유닛으로,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등 K팝 전 세대를 대표하는 팀들의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만큼, 역대급 시너지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GOT the beat’는 2022년 1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진행되는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서 신곡 스페셜 무대를 선사하며,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음원도 공개할 계획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오늘(27일) 자정에는 Girls On Top 및 SMTOWN 공식 SNS 계정을 통해 ‘GOT the beat’의 첫 티저 이미지도 공개, 존재감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7명 멤버들의 모습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이 유령신부가 됐다.태연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웃픈그녀 Sally #놀라운 토요일 #유령신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태연은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인증샷을 남겼다. 태연은 팀 버튼 감독 애니메이션 '유령신부' 속 캐릭터로 빙의해 연말과 어울리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태연은 '놀라운 토요일'에서 MC로 활약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가수 태연이 참여한 tvN 주말드라마 ‘지리산’ OST가 공개된다.‘지리산’ 여덟번? OST ‘나의 작은 정원’이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나의 작은 정원’은 드라마 주요 엔딩 신에 삽입되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던 곡으로, 현악기의 전주와 피아노의 서정적인 반주가 조화롭게 이루어져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동화처럼 쓰여진 가사가 돋보인다. 이에 태연의 따뜻하고 편안한 보컬이 더해져 묵직한 울림과 감동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태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사랑받는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 ‘I’, ‘Rain’, ‘사계’ 등 이어 작년 ‘What Do I Call You’, 올해 ‘Weekend’까지, 발매되는 앨범마다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음원 퀸’의 저력을 어김없이 발휘했으며, ‘호텔 델루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의 OST와 이승철, 샤이니 키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나의 작은 장원’은 드라마의 음악감독 개미와 동방신기, 샤이니, 엑소, 소녀시대, 에이핑크 등 유명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작업물로 호평받는 히트메이커 작곡가 모노트리의 이주형, jun-p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지리산 속 작은 정원을 가꾸어 낸 듯 비밀스럽고 소중한 사운드트랙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리산’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