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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싱글즈' 변혜진, 겨땀 폭발에 콧물 줄줄까지…다소 털털한 그녀의 사생활

    '돌싱글즈' 변혜진, 겨땀 폭발에 콧물 줄줄까지…다소 털털한 그녀의 사생활

    '돌싱글즈' 변혜진이 운동 삼매경이다.최근 변혜진은 "#몰라알수가없어 #엄정화 덕유 한장 요약. (코 푸느라 힘들었던 하루) 계속 움직여서 몸은 안추워도 손이랑 얼굴은 시려워요. 숨쉬기 힘들다고 겨울워머 빼고 얇은 버프를 꼈던 것이 추위포인트1.. 그마저도 빼고다녔던 것이 추위포인트2.. 얼굴이 뜨거워지길래 호다닥 겨울버프+바막모자 체인지 했지만 이미 얼굴이 얼어버린 뒤라 소용이 없어요.. 겨울 산행은 얼굴도 꽁꽁 싸매주세요?????? (바람이 너무 불었고 추워서 사진이 없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변혜진은 겨울 산행에 나선 모습. 추위와 전쟁인 모양새다.해당 글을 본 전다빈은 "휴지 공구각이네 아주!!! 감기들라!! 따숩게 낑가입고 산타라 언냐"라 애정 어린 댓글을 달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올해 성관계 無·10년째 키스 NO", 이은형♥강재준, 과해보이는 사생활 공개[TEN피플]

    "올해 성관계 無·10년째 키스 NO", 이은형♥강재준, 과해보이는 사생활 공개[TEN피플]

    개그맨 부부 이은형, 강재준의 성 관련 토크가 멈출지 모른다. 섹스리스 고백부터 키스하지 않는 사연까지. 시청자들이 굳이 알 필요가 없는 사소한 내용까지 전달하고 있다.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강재준이 '돌싱포맨' 멤버(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들에게 부부 상담하는 모습이 담겼다.강재준은 “키스를 한 지 10년이 된 거 같다. 저희가 연애한 지 10년, 결혼한 지는 6년째”라며 “뽀뽀는 많이 한다. 그런데 키스를 안 한다”라고 말했다. 뭔가 분위기를 잡으려고 하면 어색해진다는 것.이상민은 "하던 일을 멈추고 아내와 여행을 다녀올 필요가 있다. 10년 동안 키스 안 할 정도면 심각하다"며 "정말 설렘이 없냐"고 물었다.강재준은 "되게 친한 친구 같다. 보면 지금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스킨십을 하려고 하면 웃음이 난다"며 "저랑 아내 다 행복하다고 말한다. 키스는 오늘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데 자연스럽게 못 하겠다"고 말했다.이들 부부의 성적 속사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최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성생활 고민을 털어놨다.이은형은 "이런 생각 없었다가 마흔이 됐는데 나이의 압박감 때문에 스킨십이 덜해진 거에 심각성을 느꼈다"라며 부부간의 잠자리 고민을 토로했다.강재준은 "할 때도 맨정신에 안 하고 술기운을 빌려서 했다. 오랜 기간 안 하다가도 한번 하면 며칠 연속하게 된다. 물꼬가 트인 느낌"이라면서도 "그땐 하다가 잊혀지면 안 하게 된다. 중요성을 모르고 살아간다. 초반엔 어마어마했다.

  • 막장 드라마보다 심한 '부부 관찰 예능', 폭언·불륜만 남았다[TEN스타필드]

    막장 드라마보다 심한 '부부 관찰 예능', 폭언·불륜만 남았다[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유행처럼 번진 부부 관찰 예능은 그간 수많은 문제점과 논란을 안고도 여전히 방송가에서 '시청률 흥행 수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성관계 폭로부터 욕설이 남발하는 부부 리얼리티가 이대로 방송가를 장악해도 될지는 미지수다.물론 결혼은 현실이기에 연애 시절과는 다르게 갈등이 더 자주 일어날 수밖에 없을 터. 게다가 부부 관계를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이들의 속사정은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주제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다소 개인적이고 깊은 교감을 그 모습이 어느 정도 카메라에 담긴다는 것도 이해는 한다.그러나 최근 부부 관찰 예능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자극적인 소재를 일삼는 등 경쟁도 점점 과열되는 추세. 주 시청층이 아무리 청소년이 아니라 할지라도 방송이 한없이 폭력적으로 변질되는 건 분명 문제가 있다.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가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시즌2로 돌아온 ‘우리 이혼했어요’는 시즌1에 이어 시청률 6%대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이 프로그램을 대박 나게 만든 첫 번째 장본인은 일라이와 지연수. "우리는 쇼윈도 커플이었다"는 파격 발언으로 시작한 이들의 등장은 매주 화제를 모았다. "난 ATM기에 감정 쓰레기통이었다", "난 너희 가족에게 돈 안 주고 써도 되는 하녀였다", "귀머거리·벙어리·장남으로 9년 살라고 했다" 등 일라이 어머니에 대한 지연수의 폭로가 매회 이어졌기 때문.바로 이어 장가현, 조성민 역시 '관계 회복'을 보여주지 못했다. 오히려 폭력

  • [종합] 여전히 고통받는 '김선호'

    [종합] 여전히 고통받는 '김선호'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지 2주가 지났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이는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의 폭로 때문이다. 대세 배우로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김선호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이진호는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김선호의 전 여친 A씨의 문란한 사생활을 언급하며 또 다른 폭로를 펼쳤다. 여기에는 그룹 쿨 출신 가수 이재훈이 연관돼 있어 큰 충격을 안겼다.이날 이진호는 "2020년 11월 18일 자정 제주도의 한 유흥주점에 이재훈과 A씨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이 아니냐는 제보를 받았다. 당시 제주도가 1.5단계의 거리두기가 진행되는 시점이었다. 둘이서만 있었던 게 아니고 다수의 지인이 함께 동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공개된 영상에는 흥에 겨워서 춤을 추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사이로 이재훈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이진호는 "취재를 통해서 김선호의 전 여친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해당 시기에는 김선호와 교제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진호는 "최초 폭로 당시, A씨가 아픔을 겪었다는 시기가 7, 8월이었다고 했다. 근데 그 시기 이후 4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힘들고 아픈 시점이라고 했지만 영상에서는 상당히 밝은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현재 이진호의 새로운 폭로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에 다시금 불을 지핀 상태다.한편 김선호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

  • [종합] "광고료만 50억 원"…김선호, 위약금 뱉어낼까 "청구한 회사 無"

    [종합] "광고료만 50억 원"…김선호, 위약금 뱉어낼까 "청구한 회사 無"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가 광고 위약금을 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진호는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김선호가 대세 배우고 적어도 광고료로 50억 원 이상을 받았기에 위약금이 클 것으로 봤다. 근데 광고 관계자의 말은 달랐다"고 밝혔다.또한 "현재 김선호에게 위약금을 청구한 회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광고 계약 때 사생활 문제까지 계약서에 적지는 않는다. 통상적으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명확한 범죄에 대해서만 위약금을 물어주는 게 대부분"이라고 알렸다.그러면서 "김선호의 광고가 (브랜드) 채널에서 내려간 것은 신뢰의 문제다. 광고사에서도 일이 터진 후 소속사에 물어봤는데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며 "신뢰에 문제가 생겨 선제적인 조치를 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사생활 문제이기 때문에 위약금은 안 물어줘도 된다. 하지만 남은 계약 기간 광고비를 돌려달라고는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김선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일부 브랜드에서 비공개로 처리했던 콘텐츠를 재개했다.한편 김선호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작성자 A씨는 자신이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혼인 빙자와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주장했다.논란이 거세지자, K배우로 김선호가 거론됐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의혹은 마치 '기정사실화'처럼 퍼져갔다.이에 김선호가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그

  • 김선호 지인 추정 A씨, 오늘(29일) 폭로 예고…과연?

    김선호 지인 추정 A씨, 오늘(29일) 폭로 예고…과연?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A씨가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A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김선호와 같은 소속사인 배우 김지원이 이적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이후 프로필을 29일로 바꾸며 추가 폭로를 암시했다. 그동안 A씨는 예고된 날에 맞춰 폭로를 펼쳐왔다.지난 20일에는 "내가 하는 폭로가 누군가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오로지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유명 연예 언론사를 통해 밝혀낼 것"이라고 알렸다.그러면서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 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의논해라 하다가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 잡고 목숨 줄 흔들고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다는 게 업계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소속사 임시 계약, 낙태 종용 반박 등의 주장을 펼쳤다.지난 26일에는 "위근우씨 요즘 호빠에선 미역국 끓여주냐"는 지적과 함께 네 명의 여성이 특정 공간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A씨는 "아무것도 몰랐던 바보 같은 김선호만 불쌍하다"며 "해당 영상은 2019년 12월 24일이 맞다. 여성분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그 사람(김선호)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사귀었다. 이후에도 타 업소를 다닌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A씨는 12월 24일이 B씨의 생일이라고 알리며 "곧 공식 입장이 나오니 기다려보자"고 덧붙였다.한편 김선호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

  • '사생활 논란' 김선호, 민심 회복? 마스크 광고 '부활'

    '사생활 논란' 김선호, 민심 회복? 마스크 광고 '부활'

    배우 김선호의 민심이 회복된 걸까.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그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에 손절을 당한 가운데, 한 브랜드가 김선호와 관련된 콘텐츠를 다시 노출하기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미마마스크는 28일 홈페이지를 비롯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김선호의 광고 영상을 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브랜드 측은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사과문을 게재했을 당시 관련 콘텐츠를 전부 비공개 처리한 바 있다.김선호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작성자 A씨는 자신이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혼인 빙자와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주장했다.논란이 거세지자, K배우로 김선호가 거론됐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의혹은 마치 '기정사실화'처럼 퍼져갔다.이에 김선호가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나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상처를 줬다"며 "부족한 나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과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하다. 상처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고 알렸다.이러한 여파로 인해 김선호를 광고 모델로 두고 있는 브랜드들이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더불어 출연 중이던 KBS 2TV '1박 2일 시즌4', 출연을 확정했던 영화 '도그 데이즈', '2시의 데이트'에서 하차했다.현재 김선호를 둘러싼 증언과 폭로가 잇달아 등장하면서 진흙탕 싸움이 펼쳐지고 있다. 여기에 A씨의 문란한 사생활이 수면 위로 떠 올라 김

  • [종합] "김선호, 전부 연기라 할지라도"…'갯차' 최측근 스태프 증언

    [종합] "김선호, 전부 연기라 할지라도"…'갯차' 최측근 스태프 증언

    사생활에 이어 인성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의 새로운 증언이 공개됐다.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스태프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게재됐다.글쓴이 A씨는 "불미스러운 일이 터진 것에 대한 건 안타깝다. 하지만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사생활인데 모두 알고 있었다는 듯이 바로 기사가 나오고 광고가 내려가는 등 일사천리로 진행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촬영 당시 원래 주변인에게 일, 배우 얘기를 잘 안 하던 내가 김선호 칭찬은 항상 입이 마르게 했다"며 "배우 제일 가까이에서 일을 하는 포지션이라 많이 관찰하게 된다. 그래서 다들 기사가 나자마자 나한테 연락이 왔다"고 알렸다.또한 "(전 여친의 폭로글에 대한) 의심 정황이 너무 많아서 사생활 부분을 부각시키려고 MSG를 친 게 김선호 주변인이라면 너무 잘 보이는 글이었다. 현장에서 항상 다른 배우들을 존경하고 같이 연기를 잘 해낼 수 있게 자기가 먼저 희생하고 맞춰 줬다. 특히 스태프들에게 항상 현장에서 먼저 큰 소리로 인사하고 분위기를 띄웠다. 그래서 현장이 힘들고 바빠도 항상 에너지 넘치고 즐겁게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해준 사람"이라고 강조했다.A씨는 "자기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를 수족처럼 부리고 스태프, 배우를 욕했다면 이렇게 며칠도 안 돼서 주변 사람들이 힘을 실어 주고 증언들이 계속 쏟아져 나올 수 없다"며 "항상 바르고 성실하게 수십 년간 쌓아온 것들이 자기에게 힘이 되어준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더불어 "(김선호는) 틀린 대사를 짚어주면 감사하다고 고개 숙여서 인사했다. 상대 후배 연기

  • "김선호는 제게 큰 은인입니다"

    "김선호는 제게 큰 은인입니다"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에 이어 인성 논란에 휩싸이자, 그의 대학 동기가 등장해 옹호했다.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가 겪은 대학 시절 김선호 배우의 인성 몇 자 적어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는 자신을 김선호의 대학 동기라고 소개하며 "내가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김선호 대학 동문의 주장' 기사를 보고 내가 겪었던 몇 가지 일을 얘기하려 한다"고 밝혔다.A씨는 김선호와 대학교 2, 3학년을 함께 다니며 일부 수업을 같이 듣고 연극 제작도 함께했다고 알렸다. 그는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시절에 그는 술을 좋아하고 클럽 좋아하고 지금처럼 여성 편력도 심했다는 기사가 났다. 근데 적어도 내가 보고 겪었던 대학 시절의 김선호라는 사람은 그 기사의 내용과 다른 사람"이라고 반박했다.그러면서 "오히려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분위기 메이커였고, 많은 사람이 그를 잘 따르고 좋아했다"며 "결론부터 말하면 김선호는 내게 큰 은인이다. 그 이유는 김선호에게 세 번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이후 A씨는 구체적인 사건을 나열했다. 그는 "연극 제작을 하며 있었던 일이다. 어느 날 교수님이 나랑 몇 명만 남겨놓고 연기로 혼을 많이 냈다. 내 입장에서는 몇 시간을 화만 내는 교수님을 보고 점점 표정이 굳어졌다. 대부분의 사람은 학교를 내려갔지만, 김선호는 남아서 연습하던 중에 그 장면을 보았다. 분위기가 심각해 보였는지 교수님에게 허락을 맡고 나를 데리고 나가 타일러줬다. 긴 시간 동안 나를 위해 필요한 많은 얘기를 해줬다. 김선호 덕분에 위험한 시간도 잘 지나갔고, 작품도 잘 끝냈다"고

  • [종합] "아무것도 몰랐던 김선호만 불쌍"…前 여친, 호빠서 생일파티?

    [종합] "아무것도 몰랐던 김선호만 불쌍"…前 여친, 호빠서 생일파티?

    배우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누리꾼 A씨가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A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위근우씨 요즘 호빠에선 미역국 끓여주냐"고 지적했다. 이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김선호를 비판한 칼럼니스트 위근우를 향한 저격이다.위근우는 이날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 B씨의 낙태 수술 이후 2주 동안 미역국을 끓이는 등 정성을 보였다는 디스패치의 보도에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잘못을 피로 씻는다'는 말을 들어봤어도 '미역국으로 씻는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고 강조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네 명의 여성이 특정 공간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 이에 A씨는 "아무것도 몰랐던 바보 같은 김선호만 불쌍하다"며 "해당 영상은 2019년 12월 24일이 맞다. 여성분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그 사람(김선호)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사귀었다. 이후에도 타 업소를 다닌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A씨는 12월 24일이 B씨의 생일이라고 알리며 "곧 공식 입장이 나오니 기다려보자"고 덧붙였다.A씨의 주장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됐다. 그는 "내가 하는 폭로가 누군가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오로지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유명 연예 언론사를 통해 밝혀낼 것"이라며 25일 진실 폭로를 예고했다.그러면서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 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의논해라 하다가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 잡고 목숨 줄 흔들고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다는 게 업계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 [종합] "김선호, 홍반장답게 빨리 일어서자"…'갯차' 스태프 응원글

    [종합] "김선호, 홍반장답게 빨리 일어서자"…'갯차' 스태프 응원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한 스태프가 사생활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배우 김선호를 응원했다.한 스태프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홍반장답게 빨리 일어서자. 김선호 화이팅"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촬영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해맑게 웃으며 특유의 밝고 시원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에 팬들은 "진심으로 감사하다", "얼른 복귀 성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선호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작성자 A씨는 자신이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혼인 빙자와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밝혔다.이후 소속사 조종설, 인성 논란, 임시계약, 광고 위약금 등 여러 잡음이 일면서 후폭풍이 더욱 커졌다. 무엇보다 소속사가 제대로 된 공식 입장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마치 '기정사실화'된 것처럼 김선호를 향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다.이러한 여파로 김선호는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에 손절을 당했다. 더불어 현재 출연 중이었던 KBS 2TV '1박 2일 시즌4', 출연을 확정했던 영화 '도그 데이즈', '2시의 데이트'에서 하차했다.뒤늦게 입을 연 김선호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나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상처를 줬다"며 "부족한 나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과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하다. 상처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 [종합] "김선호 前 여친, 3주 동안 세 명의 남자와 외도"…이진호, 녹취록 공개

    [종합] "김선호 前 여친, 3주 동안 세 명의 남자와 외도"…이진호, 녹취록 공개

    배우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의 문란한 사생활이 공개돼 화제다.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배우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에 대한 녹취록을 공개했다.이진호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자료를 공개할지 말지 그 여부에 굉장히 생각을 많이 했다. 물론, 이 사건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 김선호가 사과했던 내용 그대로다. 하지만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가 개인사를 공론화한 이상,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이진호는 A씨의 전 남편으로 추정되는 B씨가 과거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밝혔던 내용을 공개했다. B씨는 아내와 이혼 소송 도중 생긴 사건에 대해 털어놓았다.B씨는 "이혼 소송이 조금 길어졌다. 나는 합의로 끝내려고 했는데, 계속 돈을 내놓으라고 하니까 나도 좋게 나가다가 화나서 세게 나갔다"며 "(이혼 소송 이후) 살던 집에서 나갔고, A씨는 계속 지내고 있었다. 어느 날 짐을 가지러 갔더니 CCTV가 설치돼 있더라. 거기에 하드가 있어서 돌려봤더니, 한 3주 사이에 3명의 남자가 집에 들어왔다. 그러고는 소파에서 그 짓을 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내가 조사를 해봤더니 두 명은 호스트바 애고, 하나는 나이가 많은 스폰 아저씨였다. 결혼 전에도 스폰이 있었다고 하더라. 이름 대면 알 수 있다. 그러니까 되게 더러운 것"이라고 강조했다.B씨는 "그렇게 해놓고 와서는 (법원에서) 이혼을 안 하고 싶다더라. 거기서 (CCTV 영상) 이걸 딱 내미니까 판사가 이혼을 인정했다"며 "판사가 조정으로 가기 전에 합의로 끝내라고 했다. 그래서 갔더니 A씨의 아빠가 나에게 1억 7000만 원을 빌렸다. 근데 이혼을 하려면

  • '사생활 논란'에 나락 간 김선호, 사랑에 진심이었네 [TEN피플]

    '사생활 논란'에 나락 간 김선호, 사랑에 진심이었네 [TEN피플]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새 국면을 맞았다. 그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새로운 반박이 등장하면서 전 여친 A씨의 폭로에 신빙성이 떨어진 것. 과연 김선호는 사랑에 진심인 순정남이었을까.디스패치는 26일 최근 불거진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반박 보도를 내놓았다. 김선호와 A씨의 첫 만남부터 이별, 폭로까지 그동안의 과정이 세세하게 담겨 있다. 여기에 지인들의 증언이 포함돼 있어 주장에 힘을 실었다.A씨가 폭로한 김선호의 혼인 빙자와 낙태 종용 의혹은 보도 내용과 하나도 일치하지 않았다. 디스패치는 김선호 지인 B씨의 말을 빌려 "김선호 형이 그랬다. 아이를 떠나보낸 건 사실이니까.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이라, 이해하려고 애썼다.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사생활로 싸우고 싶지 않다고. 그래서 대응 대신 사과를 했다고 한다. 김선호 형은 그런 사람이다. 그냥 남들과 똑같은 보통 연애를 했다. A씨를 숨긴 적도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인들에게 연락이 먼저 왔다. 김선호가 '떴다'고 버린 게 아니라더라. 오히려 A씨가 가진 문제, A씨가 저지른 행동 등을 지적했다"고 알렸다. 이는 김선호가 A씨를 배려해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직접적인 실명 공개와 적나라한 메신저 대화 내용 유출을 지적하며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사생활 논란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으로 보인다.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은 처음 제기된 시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진흙탕 싸움으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K배우로 시작해 소속사 조종설, 인성

  • "김선호, 前 여친 낙태 후 2주간 미역국 끓여줘…부모님께 떳떳이 소개"

    "김선호, 前 여친 낙태 후 2주간 미역국 끓여줘…부모님께 떳떳이 소개"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디스패치는 26일 최근 불거진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반박 보도를 내놓았다. 이는 김선호와 전 여자친구 A씨의 첫 만남부터 이별,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동안의 과정이 담겨 있다. 여기에 지인들의 증언이 포함돼 있어 주장에 힘을 실었다.보도에 따르면 김선호와 A씨는 2019년 연말 지인 모임에서 우연히 만났다. 이후 2020년 3월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A씨가 이혼녀라는 사실을 안 것은 3월 중순이다. 하지만 김선호는 이에 아랑곳 않고 만남을 갖기로 했다. 그는 지인 B씨에 "그냥 사귈래. 그 사람이 좋아서 만난 거니까. 물론 부모님은 걱정하시겠지. 그래도 (내겐) 이혼녀라고 달라질 건 없어"라고 밝혔다.두 사람은 A씨의 거짓말로 한 차례 이별을 겪었다. 그런데도 만남은 계속됐다. A씨의 사과에 마음이 약해진 김선호가 용서를 해줬기 때문이다. 교제를 이어가던 중 2020년 7월 24일 A씨의 임신을 확인했다. B씨는 "형(김선호)은 처음에는 잘된 일이라고 축하해줬다. 사실 겁이 났던 것도 같아 고민했고, 서로 안타깝지만 보내주자고 합의했다"고 설명했다.그렇게 낙태는 이뤄졌다. 하지만 그 이후 과정은 A씨의 폭로와 맞지 않았다. "아이를 지운 후 태도가 달라졌다"는 A씨의 주장과 달리, 김선호가 2주 동안 미역국을 만들며 몸을 보살폈다는 것. A씨의 지인 C씨는 "낙태 이후 김선호의 부모님을 만났다. 인사도 하고 밥도 먹고 부모님 집에서 잠도 잤다고 하더라"라며 "김선호는 혼자 있을 때 외롭지 말라며 반려견 호아도 입양했다"고 전했다.A씨의 지인 D씨는 김선호에게 씌워진 '돈 프레임'을 부인했다. 그는

  • 김선호 사생활 논란 뒤에 최대 수혜자? 희대의 사기꾼 '최성봉' [TEN스타필드]

    김선호 사생활 논란 뒤에 최대 수혜자? 희대의 사기꾼 '최성봉' [TEN스타필드]

    《박창기의 시시비비》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하게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최성봉,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질까'연예계가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으로 떠들썩하다. 여기에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의 등장으로 더욱 큰 잡음이 일고 있다. 이러한 논란에 최대 수혜자가 있다. 바로 가수 최성봉이다. 그는 연예계에 전무후무할 사건을 남겨놓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가짜 암 투병 의혹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은 뒤로 한 채, 두루뭉술한 변명만 늘어놓고 잠적한 상태다.최성봉은 지난 1월 대장암 3기를 비롯해 전립선암, 갑상선 저하증 및 갑상선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당시 암 투병 중에도 노래에 대한 열망을 끊임없이 표출하며 '희망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하지만 실상은 '사기의 아이콘'이었다.최성봉의 가짜 암 투병 의혹은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에 의해 드러났다. 이진호는 진단서부터 병원복까지 모든 게 조작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공개한 최성봉과의 인터뷰 녹취록은 가히 충격적이다. 암 투병 환자가 술, 담배를 즐겨한다는 것도 모자라, 후원금을 유흥주점에 사용하며 방탕한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논란이 거세지자, 최성봉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그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내가 다 안고 짊어지고 가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경찰과 구급대원이 출동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방송은 끝났다.여파는 상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