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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후의 이순신 그리는 김윤석, 필모그래피 영광의 발걸음 ('노량: 죽음의 바다')

    최후의 이순신 그리는 김윤석, 필모그래피 영광의 발걸음 ('노량: 죽음의 바다')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최후의 전투를 앞둔 이순신 장군 역으로 분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모가디슈', '1987', '남한산성' 등 깊은 내공에서 우러나오는 연기와 표현력으로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 김윤석이 임진왜란 마지막 해, 최후의 전투를 앞둔 장군 이순신으로 분해 우리가 원하던 현명한 리더를 연기한다.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김윤석은 장르를 불문하고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스크린을 장악해왔다. 그런 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웅 이순신으로 분해 신중하면서도 대담한 카리스마를 지닌 이순신 장군의 모습과 깊은 고뇌를 지닌 인간 이순신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김윤석은 캐스팅 제안이 들어왔을 때부터 많은 부담감을 느꼈지만 시나리오를 읽을수록 흥미롭게 빠져들어 출연을 결정지었고,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임했음을 전했다. 이에 김윤석은 "우리 민족에게 횃불 같은 분을 연기한다는 게 너무 영광스럽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했다. 최후의 전투를 앞둔 상황인 만큼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에서 그려진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모두 담고, 전체를 아우르는 모습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해 그간의 작품을 능가하는 깊이를 뿜어내며 최후의 전투를 이끄는 장군의 지혜로운 리더십을 선보일 것을 기대케 한다. 오는 12월 20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명량·'한산' 이은 10년 대장정, '노량' 김윤석이 표현한 이순신 온다

    [종합]'명량·'한산' 이은 10년 대장정, '노량' 김윤석이 표현한 이순신 온다

    2014년 시작한 영화 '명량', 2022년 '한산: 용의 출현'에 이은 마지막 시리즈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23년 돌아왔다. 이순신 장군 3부작으로서 10여 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 '명량'의 불같은 느낌의 배우 최민식과 '한산'의 부드럽고 물 같은 느낌의 배우 박해일에 이어 마지막 전투를 담은 '노량: 죽음의 바다'의 이순신은 배우 김윤석이 맡았다. 감히 그 무게감을 헤아릴 수 없을만큼 치열했던 그날의 전투를 담아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1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김한민,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문정희가 참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연출을 맡은 김한민 감독은 '명량', '한산:용의 출현'에 이어 '노량:죽음의 바다'까지 이순신 삼부작을 제작했다. 대장정의 마무리를 하는 '노량'의 이순신을 김윤석 배우에게 제안한 이유에 대해 김한민 감독은 "'명량'의 이순신은 불같은 느낌이었고, '한산'은 물 같은 느낌이다. '노량'은 그 두 가지가 같이 융복합된 시너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배우가 누구인가를 생각했다. 그런 아우라를 가진 배우는 김윤석 배우밖에 없었고 용기 내서 제안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도 스펙타클한 해전신을 준비했다는 김한민 감독은 "1시간 40분가량이다. 그것을 위해서 대장정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큰 전투가 벌어지는 해

  • '노량: 죽음의 바다', 최후의 전투를 앞둔 이순신 장군의 비장함

    '노량: 죽음의 바다', 최후의 전투를 앞둔 이순신 장군의 비장함

    이순신 3부작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최후의 전투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스틸 속 이순신 장군 역의 김윤석은 최후의 전투를 앞둔 비장한 모습이 담겨있다. 왜의 완전한 항복을 받아내고자 최후의 전투에 나서는 장군의 모습을 완성해내는 그의 존재감은 스크린에서 펼쳐질 현명한 리더십과 영웅 이면의 고뇌를 기대케 한다. 악명 높은 살마군을 이끄는 왜군 수장이자 최고지휘관 시마즈 역으로 변신한 백윤식은 서슬퍼런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비주얼만으로도 강렬함을 선사하는 그는 노련한 지략으로 수세에 놓인 상황에서도 조선군에 맞설 것을 예고해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조명연합함대를 함께 이끄는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 역의 정재영과 명나라 수군 부도독 ‘등자룡 역의 허준호 또한 관록의 존재감으로 무게감을 더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를 통해 처음 등장하는 명나라를 대표하는 장수들로서, 실리와 의리 사이에서 갈등할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항왜 군사 준사 역으로 돌아온 김성규는 깊어진 신념으로 이순신 장군의 곁을 지킬 것을 예고한다. 왜군 선봉장 고니시의 오른팔이자 책사 아리마 역의 이규형과 끝까지 이순신 장군을 제거하기 위해 전략을 펼치는 왜군 선봉장 고니시 역의 이무생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왜군 군영에 흐르는 긴장감을 전한다. 이순신을 따르는 든든한 심복 송희립’역의 최덕문, 아버지 이순신 장군을 따라 조선 바다를 지키는 수장 ‘이회’ 역의

  • 김윤석 '노량: 죽음의 바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12월 개봉 확정

    김윤석 '노량: 죽음의 바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12월 개봉 확정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영화. 런칭 포스터에서는 '명량'의 최민식, '한산: 용의 출현'의 박해일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을 맡은 배우 김윤석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김윤석은 좁고 깊은 노량 해협에서의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으로 분해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현장감과 함께 그간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라는 문구에서 전투 영화 명장 김한민 감독이 그려낼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런칭 예고편은 온 힘을 다해 북을 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으로 시작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명량'의 용장(庸將), '한산: 용의 출현'의 지장(智將)과는 또 다른 현장(賢將)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나니 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해주소서. 이 원수를 갚을 수만 있다면 한 몸 죽는다 한들 여한이 없을 것입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이어지는 북소리는 화면 너머까지 비장한 기운을 전하며 올겨울 스크린으로 만날 장엄한 승리의 전투의 서막을 느끼게 한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노량해전’(음력 1598년 11월 19일)은 임진왜란 7년 동안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전투이자 종전을 알린 최후의 전투다. 지금까지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봉오동 전투' 등 웰메이드 전쟁 영화를 제작해온 빅스톤픽쳐스의 베테랑 스탭들과 김한민 감독이 스펙터클한 재미와 이순신 장군의

  • [단독] 김윤석·배두나·손석구 '바이러스', 결국 극장 개봉 무산 "OTT行 타진"

    [단독] 김윤석·배두나·손석구 '바이러스', 결국 극장 개봉 무산 "OTT行 타진"

    배우 김윤석, 배두나, 손석구가 출연하는 영화 '바이러스'의 극장 개봉이 결국 무산됐다. 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영화 '바이러스'(감독 강이관)는 극장 개봉이 결국 무산돼 OTT를 통한 작품 공개를 타진 중이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바이러스'가 극장 개봉이 어렵다는 내부적 판단 아래 OTT를 통한 공개를 타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지민 작가의 소설 '청춘극한기'를 원작으로 하는 '바이러스'는 지난 2019년 10월 크랭크업한 작품으로, 이미 촬영을 마친지 만 4년을 채워가는 영화다. 그 사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영화들이 극장 개봉 난항을 겪었지만, 시점 등을 고려할 때 '바이러스'의 경우 이같은 흐름과는 별개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관계자는 "촬영을 완료한지 굉장히 오래 된 영화라 극장 개봉에 걸리는 것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바이러스'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수일 내 사망하게 되는 정체 불명의 '러브 바이러스'가 퍼지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연구원 이균(김윤석)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영어 번역가 옥택선(배두나)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손석구는 옥택선의 소개팀남이자 백신연구소의 연구원 남수필 역을 맡아 연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고민시, 김윤석·윤계상 인생 뒤흔든다…'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주연 라인업

    [공식] 고민시, 김윤석·윤계상 인생 뒤흔든다…'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주연 라인업

    넷플릭스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제작을 확정하고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의 캐스팅을 발표했다.넷플릭스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 ‘미스티’의 모완일 감독과 손잡고 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제작한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어느 여름 펜션에 나타난 수상한 여자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한 펜션 주인이 소중한 삶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독보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의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영화 <모가디슈>, <미성년>, <1987>, <도둑들>, <추격자> 등 말이 필요 없는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펜션 주인 전영하로 분한다. 깊은 숲속에 자리한 펜션을 운영하는 영하는 어느 날 손님으로 찾아온 미스터리한 한 여자, 성아로 인해 고요한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다. 영화 <유체이탈자>, <말모이>, <범죄도시>에서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보여준 윤계상은 과거의 모텔 주인 구상준을 연기한다. 상준은 2000년대 초 여름, 가족의 소중한 터전이었던 모텔에서 벌어진 한 사건으로 인해 소중했던 모든 것을 잃는 인물이다. 영하의 일상을 위협하는 유성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드라마 [오월의 청춘], 영화 <마녀>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두루 소화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한 고민시가 연기한다. 성아는 영하의 펜션에 이상할 만큼 집착하며 영하의 평화로웠던 삶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다. 집요하게 사건을 파고들며 사건을 일종의 놀이처럼

  • [공식] 김윤석·조인성→구교환 '모가디슈', 9월 7일 재개봉 확정

    [공식] 김윤석·조인성→구교환 '모가디슈', 9월 7일 재개봉 확정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가 9월 7일 재개봉한다.2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오는 9월 7일 재개봉한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모가디슈'는 지난해 팬데믹 기간 중 가장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까지 적용된 시기에 개봉해 361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이번 재개봉으로 인해 지난해 영화관에서 '모가디슈'를 만나보지 못했던 관객은 큰 스크린을 통해 몰입감 높은 연출과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다.재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모가디슈' 포스터는 하이라이트 장면인 카체이싱 액션을 연상시킨다. 책과 모래주머니를 차에 덧대어 총격전에 대비한 장면에 긴장감이 맴돌고, 짜릿한 탈출 시퀀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고립된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화합하는 인물들이 모습에서 영화의 핵심이 잘 나타난다.한편 '모가디슈'에는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이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표 '지장' 이순신…영웅의 패기+진정한 리더

    '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표 '지장' 이순신…영웅의 패기+진정한 리더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포문을 연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대한민국이 자부하는 영웅이자 세계사적으로도 인정받는 장수 이순신.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한산해전에서 '지장(智將: 지혜로운 장수)', 명량해전에서 '용장(勇將: 용렬한 장수)', 노량해전에서 '현장(賢將: 현명한 장수)'의 이순신을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작품인 '명량'은 최민식의 열연으로 1761만 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어 이번에 두 번째 포문을 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젊은 이순신을 그려낼 박해일을 통해 영웅의 패기로운 면모와 진정한 리더로서의 자질을 확인할 수 있다. '명량' 촬영할 당시부터 이순신이라는 인물의 대서사를 그리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던 김한민 감독은 국난 속에 출현한 영웅 이순신의 전쟁 초기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시작으로 '한산: 용의 출현'의 본격적인 출정을 알렸다. 특히 영화의 배경이 되는 '한산해전'(음력 1592년 7월 8일)은 세계 역사상 손꼽히는 해전이자 임진왜란 7년 동안 가장 큰 승리를 거둔 최초의 전투인 만큼 에너제틱하면서도 전쟁에 지침이 없던 시절의 이순신을 진심 어린 시선으로 담아냈다. 또한 관객들에게 스펙터클한 재미와 함께 무엇보다 한산해전의 거북선의 활약과 학익진 전술 등을 새롭고 깊

  • 장현성 "김윤석·설경구·황정민·조승우 보다 인기 제일 많았다" 자랑('마체농')

    장현성 "김윤석·설경구·황정민·조승우 보다 인기 제일 많았다" 자랑('마체농')

    배우 장현성이 연극계를 점령한 인기 부심을 자랑한다.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체농)' 9회에서는 위치스의 남사친으로 장현성과 김승우가 등판해 멤버들과 빅 매치를 펼칠 예정이다.이날 장현성은 송은이와는 대학 선후배, 장도연과는 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친분을 드러내 문어 다리 인맥으로 이목을 끌었다. 송은이는 "장현성은 굉장히 점잖고 후배들에게 말도 잘 안 놓는 매너남이었다. 당시 학전 독수리 다섯 형제였는데 인기가 많았다"며 그의 대학 시절을 증언했다.이에 장현성은 "(학전 독수리 다섯 형제인 설경구, 조승우, 황정민, 김윤석 중) 내가 인기가 제일 많았다"며 기다렸다는 듯이 자기 외모 순위를 셀프 자랑해 웃음을 터트렸다.그런가 하면 장현성은 "이중 황정민은 배우로 성공하기 힘든 얼굴이었다. 지금보다 좀 더 빨갰다"고 폭로해 황정민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후에도 장현성은 폭탄 발언을 연이어 터트렸다고 해 매너남 장현성의 고삐 풀린 입담에 관해 관심이 집중된다.그런 가운데 연극계를 점령했던 장현성은 수준급의 농구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가 하면 반전의 운동 실력으로 감코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더해 김승우의 견제를 한껏 받았을 정도였다고 해 그의 반전 농구 실력에도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김윤석 '수줍은 하트'

    [TEN 포토] 김윤석 '수줍은 하트'

    배우 김윤석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윤석-조인성 '하트로 완벽한 투샷'

    [TEN 포토] 김윤석-조인성 '하트로 완벽한 투샷'

    배우 김윤석과 조인성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윤석-조인성 '청룡영화상 찾은 모가디슈'

    [TEN 포토] 김윤석-조인성 '청룡영화상 찾은 모가디슈'

    배우 김윤석과 조인성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모가디슈' 좌석판매율 7.2%→23.4% 역주행…추석 신작 제치고 1위

    '모가디슈' 좌석판매율 7.2%→23.4% 역주행…추석 신작 제치고 1위

    영화 '모가디슈'가 추석 당일 350만 관객 돌파에 이어 좌석판매율까지 역주행하며 1위를 차지,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모가디슈'는 지난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56일만에 누적 관객수 350만 7915명을 돌파했다. 추석 연휴 기간, 흥행 순위 역주행 뿐만 아니라, 올해 최초 350만 관객까지 돌파하는 경사를 이뤄낸 것.또한 개봉주 주간 13.2%, 개봉 2주차 12.1%, 개봉 3주차 11.7%에서 개봉 4주차에는 13.1%, 개봉 5주차 10%, 개봉 6주차 9.4%, 개봉 7주차 8%, 개봉 8주차 7.2%에서 추석 연휴 입소문을 타고 좌석판매율도 역주행 했다. '모가디슈'는 본격 연휴 시작 이후 19일 15.6%, 9월 20일 16.5%, 9월 21일 23.4%를 기록하며 좌석판매율도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추석 개봉작 등 전체 영화를 모두 제치고 일일 좌석판매율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모가디슈'는 개봉 첫 날 압도적 박스오피스에 이어 개봉 7일째 100만, 개봉 17일째 200만, 개봉 33일째 300만 명, 개봉 56일째 350만 관객 돌파를 했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 및 좌석판매율이 역주행하며 진정한 장기 흥행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로 절찬상영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류승완 감독 '모가디슈', 해외 판매 25개국 추가…총 75개국 확대 판매 쾌거

    류승완 감독 '모가디슈', 해외 판매 25개국 추가…총 75개국 확대 판매 쾌거

    류승완 감독의 영화 '모가디슈'가 전 세계 75개국으로 확대 판매되는 쾌거를 거뒀다.올해 개봉 한국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모가디슈'가 해외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모가디슈'는 8월 12일경 50개국 판매 이후 25개국이 추가돼 총 75개국으로 확대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미 로튼토마토 크리틱 스코어 100%, 오디언스 스코어 96%를 기록하며 국제적인 상업성과 흥행성을 갖춘 작품으로 인정 받은 영화 '모가디슈'. 최근 국제 사회에서 불거진 아프가니스탄 사태 등과 맞닿아 시대를 관통하는 리얼하고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해외 배급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중 싱가포르는 9월 2일, 홍콩과 마카오는 9월 16일, 대만은 9월 24일 개봉을 확정 지어 미국 및 캐나다에 이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을 찾아간다.판매된 주요 국가로는 오세아니아 지역의 호주, 뉴질랜드, 유럽의 독일, 벨기에, 폴란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이 있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에서는 영화의 촬영지인 모로코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등 대부분의 국가에 판매됐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개봉을 확정 지은 싱가포르와 홍콩, 마카오, 대만 외에도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몽골,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모가디슈'의 개봉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이 주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 포토] 김윤석 '국민배우의 남다른 카리스마'

    [TEN 포토] 김윤석 '국민배우의 남다른 카리스마'

    배우 김윤석이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에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참석차 들어서고 있다.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가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8월 2일 78만 관객 돌파 시점에 허준호와 함께 출연했던 김윤석은 흥행 공약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조인성, 구교환과 함께 재방문하겠다”라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한편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