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OB' 닉쿤이 19금 영화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6일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진행하는 유튜브 'BYOB'에는 2PM 멤버 닉쿤이 출연했다.이날 닉쿤은 "요즘 일하다가 쉬었다가 한다. (촬영일 기준) 내일은 준케이, 우영과 태국 공연을 한다"며 근황을 전했다.술방에 앞서 주량을 묻자 닉쿤은 "오후 6시부터 마시면 와인 두 병 정도 마신다"면서 "주사는 스킨십, 뽀뽀, 애교로 살짝 깨물기"라고 밝혀 놀라게 했다.'가수 아니면 어떤 일을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박준형과 브라이언은 "닉쿤 부자잖냐. 왕자님처럼 살았을 거"라고 예상했다.이에 닉쿤은 "저희 가족이 그렇게 잘살진 않았다"면서 "가수 안 했으면 사진작가 아니면 피아니스트가 됐을 것 같다. 사실 어릴 때는 친구들이랑 놀 시간이 없어져서 피아노 치기 싫었다"고 전했다."사람들이 '과거로 돌아가면 뭘 바꾸고 싶냐'고 묻는데, 나는 과거로 돌아가도 아무것도 바꾸고 싶지 않다"고 고백한 닉쿤은 "나쁜 일, 내가 저지른 실수도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거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과거 가수의 꿈도 없고, 한국말도 전혀 모르는 자신이 한국에서 외국인 아이돌 첫 성공 케이스가 된 사실을 자부심을 드러낸 닉쿤은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다. 멤버들. 진형이형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마음을 표현했다.영화 '더 모델라이저'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닉쿤은 "유럽 모델들이 홍콩 거물들을 만나 스폰서로 만들려는 내용"이라고 간결하게 설명하며 "역할에 벗는 장면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에 흥분한 브라이언은 "뭘 벗었냐. 다 벗었냐. X구명
그룹 2PM(투피엠) 멤버 닉쿤이 글로벌 K-푸드 토크쇼에 걸맞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전했다.유튜브 채널 'JohnMaat'에 6일 업로드된 'BYOB'의 열 번째 에피소드에는 닉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닉쿤은 2MC 박준형과 브라이언을 향해 "두 사람이 내가 한국에 오게 된 가장 큰 이유"라며 친밀감을 드러내 궁금증을 높였다. 닉쿤은 "내 생애 처음 들었던 한국 노래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가슴 아파도'다. 그리고 미국 LA 한인 축제에 가게 됐는데, 당시 god가 공연 중이었다. 거기에서 JYP에 캐스팅이 됐다"라고 특별한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올해 데뷔 16주년을 맞이한 2PM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닉쿤은 "2PM의 최고 히트곡은 'Heartbeat'다. 그 곡이 2PM을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닉쿤은 준케이, 우영과 함께 공연 진행 중이라고 덧붙이며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박진영 언급도 빠지지 않았다. 닉쿤은 "노래 테스트 중 다른 멤버들이 혼날 때 나는 외국인이니까 한국어를 못 알아듣는 척했다. 그래서인지 내가 녹음할 때면 부드럽게 대해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닉쿤은 과거로 돌아가면 무엇을 바꾸고 싶냐는 질문에 "나는 아무것도 바꾸고 싶지 않다. 가수라는 꿈도 없고 한국에 대해 전혀 모르던 내가 외국인 아이돌로 성공하고, 또 이렇게 좋은 멤버들과 박진영 PD를 만나지 않았냐. 나는 내 삶에 만족한다"라고 답해 2MC의 공감을 얻었다.할리우드 작품 촬영 일화도 풀었다. 닉쿤은 "조금 벗는 배역이었다. 거의 다 벗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후시 녹음을 하러 갔다. 제가 다른 여성과 뜨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룹 NCT WayV(웨이션브이) 멤버 텐과 양양이 글로벌 K-푸드 토크쇼 'BYOB'에 출격한다.유튜브 채널 'JohnMaat'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NCT WayV 텐과 양양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BYOB'의 여덟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인다.NCT WayV는 오는 2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FREQUENCY'를 발매하는 가운데, 텐과 양양이 'BYOB'를 찾아 글로벌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새 앨범 관련 이야기는 물론 SM엔터테인먼트 입사 계기 등 리얼한 토크를 펼친다. 이들은 K-포차를 뜨겁게 달굴 에너제틱한 신곡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텐과 양양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인 브라이언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훈훈한 연대를 이루는 가운데, 두 사람이 K-POP 아이돌 대선배인 2MC 박준형, 브라이언과 이룰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BYOB'는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K-포차의 주인이 되어 게스트를 초대, 포장마차 요리를 즐기며 영어로 취중 진담을 나누는 글로벌 K-푸드 토크쇼다. 군침을 자극하는 먹방과 진솔한 토크, 그리고 K-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 코너 '핫 챌린지'까지 매 에피소드 글로벌 구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NCT WayV 텐과 양양이 출연하는 'BYOB'의 여덟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JohnMaat'을 통해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박진영이 AI처럼 완벽한 고음의 ‘성인식’ 무대와 파격적인 ‘너무너무너무’ 무대로 슈퍼스타의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싱크로유' 9회는 ‘JYP 특집’으로 박진영과 함께 끈끈한 인연이 있는 드림 아티스트에 스페셜 MC로 박준형, 스테이씨 시은, 스키즈 필릭스가 출격했다. 특히 ‘싱크로유’ 최초로 한 명의 드림 아티스트 박진영이 ‘성인식’, ‘허니’, ‘어게인 앤 어게인’으로 1라운드에 3개의 무대를 꾸몄다. ‘성인식’을 부른 박진영에 대해 추리단은 만장일치로 AI라고 했고, 박준형, 시은, 필릭스는 입을 모아 “고음이 너무 깔끔했다”라며 확신했다. 이에 추리단은 ‘허니’를 부른 박진영을 진짜라고 택했지만, 모두의 만장일치를 깨고 ‘성인식’을 부른 박진영이 진짜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박진영은 여자키로 ‘성인식’의 고음을 소화하는데 이어 춤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유재석은 “충격의 도가니입니다”라며 AI처럼 완벽한 박진영의 무대에 깜짝 놀랐고, 박진영은 “최대한 깨끗하게 불렀다”라며 추리단을 완벽하게 속인 것에 뿌듯함을 드러냈다.2라운드는 이준호의 ‘이노래’, 비의 ‘너뿐이야’, 이이경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박미경의 ‘노바디’, 선미의 ‘배드걸 굿걸’, 조권의 ‘너의 뒤에서’ 등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공개됐다. 특히 이적은 박미경 무대에 대해 “노바디 ‘밧츄’라고 하는 가사가 정겨웠다”라며 영어 발음 이슈를 언급해 웃음을 선사했다. 추리단은 이이경, 박미경
KBS 2TV '싱크로유'에서 박진영이 파격 걸그룹 커버 무대에 도전, 박준형의 뼈 때리는 비평을 받는다.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7회 방송은 인순이, 에일리, 거미, 이영헌, 쏠 등 가창력 디바 군단이 총출동해 역대급 최다 '진짜' 무대를 펼쳤고, 순간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특히 거미의 '아마겟돈' 무대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 14위에 오르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11일 방송되는 싱크로유는 'JYP 패밀리' 특집으로 박진영이 드림 아티스트로 등장할 뿐만 아니라 박진영과 끈끈한 인연을 맺은 이들이 총출동한다. 이준호가 '이노래', 비가 '너뿐이야', 박미경 '노바디', 선미 '배드걸 굿걸', 조권 '너의 뒤에서'의 커버 무대를 예고한다. 또한 박준형, 스테이씨 시은, 스키즈 필릭스가 스페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이중 박진영과 스페셜 MC로 나선 스테이씨 시은이 듀엣을 결성,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를 선곡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진영은 걸그룹을 따라잡는 독특한 미성으로 파격적인 커버 무대를 보여준다.이어 커버 무대가 끝나자 추리단의 과반수가 '진짜'를 택한 가운데, 박준형이 뒤늦게 '진짜' 버튼을 눌러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준형은 "안 누르려고 했는데 어차피 다들 눌렀다"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뗀 뒤 "일부러 못 부르는 건가. 너무 엉망진창이다"라며 뼈 때리는 저격수로 등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박진영의 고음을 솔직하게 디스해 눈길을 끈다.KBS 2TV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7회 방송은 인순이, 에일리, 거미, 이영헌, 쏠 등 가창력 디바 군단이 총출동해 역대급 최다 '진짜' 무대를 펼쳤고, 순간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했다.11일(오늘)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9회는 'JYP 패밀리' 특집으로 박진영이 드림 아티스트로 등장할 뿐만 아니라 박진영과 끈끈한 인연을 맺은 이들이 총출동한다. 이준호가 '이노래', 비가 '너뿐이야', 박미경 '노바디', 선미 '배드걸 굿걸', 조권 '너의 뒤에서'의 커버 무대를 예고한다. 또한 박준형, 스테이씨 시은, 스키즈 필릭스가 스페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박진영은 커버 무대로 박지윤의 '성인식'을 여자키로 소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때 노래를 모두 들은 스키즈 필릭스가 박진영을 거침없이 디스해 폭소를 유발한다. 필릭스는 "박진영 PD님의 고음치고 너무 깔끔하다"라면서 "박진영이 아닌 AI 같아요"라며 박진영의 실력으로 만든 고음이 아닌 AI로 만든 고음이라고 확신한 것. 이에 박진영은 "따로 이야기 좀 하자"라며 본인의 실력을 자신해 두 사람의 맞대결에도 관심이 쏠린다.박준형도 박진영 디스전에 합류한다. 박준형은 작사, 작곡, 안무 등 모든 부분의 실력을 갖춘 박진영의 능력에 대해 "같이 일만 안 하면 최고야. 베스트 프렌드"라며 친구로 선을 긋는 솔직한 발언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필릭스도 "
'놀면 뭐하니?'멤버들이 플리마켓 고수로 등장한 박준형에게 판매 공세를 퍼붓는다.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가을 맞이 '놀뭐 플리마켓'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플리마켓 고수 박준형이 손님으로 출격한다.박준형의 등장에 시끌벅적해진 플리마켓의 분위기가 웃음을 예고한다. "와썹"을 외치며 요란하게 등장한 박준형은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박준형은 "내가 미국에서 어릴 때부터 플리마켓 장사를 했다"라면서 플리마켓 고수의 향기를 뿜어낸다. 또 박준형은 물건을 사러 온 것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물 건너온 아이템들을 주섬주섬 꺼내 멤버들의 관심을 받는다.박준형은 "이거 미제야"라면서 차별성을 강조하지만, 멤버들은 꾸깃꾸깃한 미제 과자 봉지에서 놀라운 정보를 발견한다. 그 와중에 유재석은 홈쇼핑 뺨치는 박준형의 미제 아이템 판매에 홀린다. 기적의 논리를 펼치는 박준형의 영업 멘트에 유재석은 귀가 솔깃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박준형은 플리마켓을 훑어보며 위시 리스트를 꾸리고, 본격적으로 가격 흥정에 들어가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멤버들은 스티커 떼고 남은 흔적까지 고려하는 박준형의 스킬과 서비스까지 챙기는 야무짐에 "완전 선수네"라면서 혀를 내두른다. 판매 고수 주우재는 비장한 눈빛으로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가 딜을 거는데, 박준형은 처음으로 고민에 빠지면서 둘의 팽팽한 구도가 형성된다.주우재는 플리마켓 고수 박준형의 마음을 흔들어 판매했을까. 9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
KBS 2TV '싱크로유'에서 이준호, 비, 이이경, 박미경, 선미, 조권 등 박진영과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JYP 패밀리’가 총출동해 관심을 높인다. 특히 2PM 이준호의 달콤한 보컬과 2AM ‘이노래’의 만남이 예고돼 흥미를 유발한다.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7회 방송은 인순이, 에일리, 거미, 이영헌, 쏠 등 가창력 디바 군단이 총출동해 역대급 최다 ‘진짜’ 무대를 펼쳤고, 순간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특히 거미의 ‘아마겟돈’ 무대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 14위에 오르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이 가운데 ‘싱크로유’ 측이 공개한 9회 미리보기 영상은 ‘JYP 패밀리’ 특집답게 이준호, 비, 이이경, 박미경, 선미, 조권 등 박진영과 인연이 깊은 ‘JYP 패밀리’가 출동한다. 이에 이준호는 ‘이노래’, 비는 ‘너뿐이야’, 이이경은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박미경은 ‘노바디’, 선미는 ‘배드걸 굿걸’, 조권은 ‘너의 뒤에서’ 등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명곡 대잔치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이 가운데 아이돌 출신의 배우 이준호가 2AM의 ‘이노래’를 가창하는 반전 매력으로 여심 저격에
1971년생 가수 박진영이 글로벌 K-푸드 토크쇼 'BYOB'를 찾는다.유튜브 채널 'JohnMaat'은 오는 8일 오전 10시,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BYOB'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박진영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2MC 박준형, 브라이언과 만나 웃음 가득 토크를 펼친다. 박진영은 god 활동 당시 프로듀서로 함께한 추억 등을 나누며 25년 '찐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박진영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동반 출연할 정도로 방시혁과도 친분이 각별하다고 알려졌다. 토크와 더불어 박진영은 최근 발매한 신곡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의 라이브 무대도 선보인다. 'BYOB'는 K-포차를 콘셉트로 한 글로벌 K-푸드 토크쇼다.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K-포차의 주인이 되어 게스트를 초대, K-푸드를 맛보고 영어로 취중 진담을 나눈다. 스트레스를 날리는 강력한 매운맛 스페셜 코너도 매 회차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구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박진영이 출연하는 'BYOB'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8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JohnMaat'에 업로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코미디언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딸 박혜이가 예술고등학교 입시에 합격했다.27일 방송인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혜이야~ 고생했어~ 합격 축하해~~ #박혜이 중3 예고 합격 대견해"라는 글과 함께 합격 증서 캡처본과 근황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중에는 막내딸 박혜이가 선화예술고등학교에 합격했다는 증서가 담겨있어 많은 누리꾼들이 축하의 댓글을 달았다. 다른 사진 속 이들 모녀는 함께 미용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전지적 참견 시점' 데니안이 여사친과 해외캠핑을 다녀온 사실이 공개됐다.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그룹 god 박준형, 데니안, 김태우가 출연했다.이날 god 멤버들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팬심을 드러냈다. 팬지 1기라는 홍현희는 윤계상을 최애로 꼽았다. 이영자는 데니안을 외친 가운데 송은이는 박준형을 지목하며 "랄라라~(맥주광고) 때부터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에 데니안은 "우리가 그것 덕분에 먹고 살았다"고 회상했다."god가 벌써 데뷔 25년 차"라고 소개하던 전현무는 "내가 22살 때였다. 올해 47세다. 동안이죠?"라고 외모 자신감을 내비쳤다. "관리 잘했다"는 칭찬과 함께 박준형은 "뭔가 손질한 것 같다"고 의혹을 드러냈다.이에 전현무는 "보톡스 맞아서 이마가 안 움직여. 너무 무거워. 웃을 때 앵그리버드 된다"고 시술 고백으로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홍현희는 "데니안이 요즘 여사친이랑 국내, 해외캠핑을 다닌다고 들었다. 좋은 소식 없냐?"고 폭로했다. 데니안은 "어떻게 알았어요?"라며 깜짝 놀랐고, 박준형은 "너희는 알고 우리는 몰라"라며 금시초문 반응을 보였다."해외 간 건 어떻게 알았지?"라는 데니안의 물음에 홍현희는 안절부절 못하는 송은이를 의심했다. 김태우가 "은이누나랑 갔어?"라며 폭소하자 송은이는 "분위기 좀 몰아보자"고 협조를 요구했다.두 사람은 해외 캠핑 성지로 손꼽히는 일본 후모톳파라에 다녀왔다고. 송은이는 "스캔들 여기서 끝이냐. 신문에 두 줄이라도 기사가 나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양세형은 "기사 나
'살롱드립2' 강기영이 길어지는 공백기에 통장 잔고를 걱정했다.8일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살롱드립2'에는 god 박준형, 배우 강기영이 출연했다.이날 강기영은 SBS 예능 '미추리 8-1000'에서 함께 했던 장도연을 반가워하면서도 "단독 MC로 앉아 있으니까 말을 놔도 될지 모르겠다"고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이후로 휴식 중이라는 강기영은 "5개월 넘게 쉬니까 불안하다. 통장에 남은 돈을 생각하게 된다. '미추리' 때도 이런 얘기한 것 같다"면서 웃었다.박준형은 "다음에 하고 싶은 역할이 뭐냐"고 물으며 "계상이랑 이런 얘기를 했는데 배우는 다른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이에 강기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잘돼서 그 후로 빌런, 로맨스 남주도 해봤다. 이제는 감정을 기이 들어갈 수 있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자신의 대표 캐릭터로 '오 나의 귀신님' 부주방장을 꼽은 강기영은 누리꾼들이 인정한 '환멸 불쾌 연기'를 즉석에서 선보여 원톱의 위엄을 드러냈다.장도연은 "배우 강기영이 아닌 인간 강기영을 모습을 먼저 봤잖냐. 본캔은 너무 착하다"면서 '미추리'에서 보여준 '19금 드립'의 재능과 센스를 부러워했다.강기영은 "초성퀴즈, 19급 드립할 때만 정신이 맑아졌다. 아직도 예능이 어렵다. 순간에 치고 가야하는 걸 못한다"고 토로했다.'미추리' 초반에 친해지기 전 멤버들이 놀리고 조롱해도 다 받아준 '미추리 전용 탱거' 강기영. 장도연은 "다 받아주니까 멤버들이 놀렸는데, 울화 치밀 때는 없
'살롱드립2' 박준형과 강기영이 곽튜브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8일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살롱드립2'에는 god 박준형, 배우 강기영이 출연했다.이날 박준형과 강기영은 '지구마블 세계여행2'에서 함께한 곽튜브(곽준빈)에 대해 이야기했다.에너지 넘치는 박준형은 여행을 함께한 강기영에 대해 "점잖게 보였는데 에너지가 넘치더라"면서 여행 가서 준빈이는 말을 거의 안 하고, 강기영이 오디오를 다 채웠다. 나도 거의 말을 안 했다"고 말했다.우승자 특전 울릉도 여행을 떠난 이들은 이틀에 5,000만원 럭셔리 트립을 즐겼다고. "헬기랑 5~6억원 롤스로이스를 타고 이동했다"고 밝힌 박준형은 "재벌들이 주로 단골이라고 하더라. 호텔 갔더니 우리 신체(사주 음양오행)에 맞는 물건들을 배치해 뒀더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박준형은 "다른 것보다 여행 일정을 마치고 동생들이랑 TV 보면서 과자 먹는 시간이 즐거웠다"면서 "좋은 사람들과 여행 가면 어디 가든 재미있다"고 말했다.곽튜브에 대해 강기영은 "여행 유튜브인데 하지 못하는 게 너무 많더라. 수영 못하고 고소공포증 때문에 높은 곳에 못 올라가더라. 이번에는 수영하려고 엄청 애쓰더라"고 이야기했다.자신의 SNS에 곽튜브를 '산소 많이 먹는 남자'라고 표현한 강기영은 "페루에서 고산병으로 산소를 계속 사서 그런 거"라고 설명했다.이어 곽튜브가 비행기에서 여권 잃어버려서 혼자 움직여야 했던 강기영은 "화는 안 났다. 방송 아니라 진짜 친구였어도 화를 안 냈을 거다. 그 시간이 아깝다. 나라도 할 수 있는 걸 하자는 주의"라고 전했다.곽튜브의 고민을
'푹다행' 김종민이 달라졌다.2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무인도 임원에 도전하는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 god 박준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신지는 스튜디오에서 멤버들을 지켜봤다. 김종민은 "붐이 자기 임원이라고 더럽게 자랑하더라. 나라고 못 하겠냐"면서 무인도 임원에 도전장을 냈다.현재 무인도 호텔 CEO 안정환을 비롯해 붐과 김대호가 임원이며, 이대호와 김종민이 임원에 도전했다. 안정환은 "임원이라면 배 면허 머구리 요리솜씨 필요하다"고 기준을 설명했다.김종민은 섬 도착 직후 잡초 정리를 하며 손님 맞이할 준비를 했다. 여기에 붐의 카누를 뛰어넘을 놀거리 워터볼을 꺼냈지만, 전기가 없어 수동으로 바람을 넣으며 뺵가와 박준형의 핀잔을 샀다.이어 김종민은 요리에 도전장을 던졌다. 박준형은 "붐이 진행은 쌈마인데 요리는 최고"라고 솔직하게 평가했다.김종민은 "더워서 새참 시원한 거북손 오이 냉국수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지만, 자신 있게 만든 육수는 "지우개 맛, 걸레 빤 맛" 등의 혹평을 받았다. 그러나 막상 완성된 음식은 "맛있다"는 찬사를 받아 놀라게 했다.'물 공포증'이 있는 김종민은 임원이 되기 위해 해루질까지 도전했다. 안정환은 "김종민을 보면 걱정은 되지만 기대는 된다. 희한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중간 합류한 정호영은 해군 출신을 뽐내며 자신 있게 입수했고, 빽가는 큰 키로, 박준형은 월등한 수영실력으로 바다를 누볐다.김종민은 "깊은 물을 무서워한다"면서도 "보여준 게 없어서 안CEO에게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한다"면서 입수 준비를
박준형이 인종차별을 당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럽에서 인종차별 당한 홍진경이 이 악물고 배운 영어 표현 (+박준형)"이라며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준형을 만나 홍진경은 "비행기에서 황당한 일이 좀 있었다"며 인종차별을 당했던 일을 얘기했다. 그는 "처음 당했다. 그런 일을 당했을 때 사과도 받을 만큼 받아서 넘어갔는데, 그렇게 넘어갈 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똑같이 당하지 않게 컴플레인 레터를 보내야 했다는 자책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홍진경이 "빨리 컴플레인 레터만큼은 배워야겠다고 생각해서 오빠(박준형)을 섭외 요청한 거다"고 얘기하자 박준형은 "중요한 건 저는 미국에서 자라왔다. 70년대 초반에서 80년대 초반까지는 (인종 차별이) 당연한 일이었다"고 회상했다. 박준형은 "저는 모든 걸 다 겪어 봤기 때문에 새롭지 않다. 얻어맞은 적도 있고, 얼굴에 침을 뱉은 적도 있고, 똥을 맞은 적도 있었다. 또 우리 집에 찾아와서 물 호스를 튼 다음에 벨을 눌러서 우리 엄마가 문을 열어줬다가 물을 맞기도 했다"고 인종차별을 당했던 기억을 떠올렸다.이어 홍진경에게 박준형은 인종 차별을 당했을 때 영어로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박준형은 "우리 와이프는 승무원 출신이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잘 안다. 진짜 컴플레인을 하면 컴플레인이 들어간다. 절대 무시를 못 한다. 경고가 누적되면 승진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박준형의 누나도 인종 차별을 당했다며 "우리 조카가 5살 때 비행기에서 토하고 있어서 누나가 종이봉투 같은 걸 받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