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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액션 '도적: 칼의 소리' 주역들

    [TEN 포토] 액션 '도적: 칼의 소리' 주역들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김도윤, 이재균, 차엽, 차청화, 황준혁 감독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김도윤, 이재균, 차엽, 차청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현욱 "노비서 친구된 김남길·상대적으로 빛난 서현과 지독하게 얽혀"('도적: 칼의 소리')

    이현욱 "노비서 친구된 김남길·상대적으로 빛난 서현과 지독하게 얽혀"('도적: 칼의 소리')

    배우 이현욱이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서 호흡을 맞춘 서현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김도윤, 이재균, 차엽, 차청화, 황준혁 감독이 참석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남의 것을 빼앗는 도적(盜賊)이 아닌 '칼의 소리'를 뜻하는 도적(刀嚁)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블랙독',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38사 기동대', '스무살' 등을 연출한 황준혁 감독이 거친 시대에서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모인 도적단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극 중 이현욱은 이광일을 연기한다. 이광일은 조선 출신 대일본제국 19사단 보병 37연대 소좌다. 이날 이현욱은 서현에 대해 "작품 할 때마다 선배님들 뵈면 TV에서 많이 봤기 때문에 TV 보는 것 같았다. 저희 도적들 행색이 깨끗하지 않지 않나. 상대적으로 빛났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서현은 "영광이다.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현욱은 자신이 연기한 이광일에 대해 "이윤(김남길 역)이라는 인물이 한 때 자신의 노비였다. 그러다가 면천해주고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떠나서 배신감 느끼고 대립한다. 남희신(을 사랑하게 되면서 두 사람과 지독하게 얽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 시대 맞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적인 생존하기 위한, 물론 다른 사람들이 보면 안 좋은 사람이지만 어쩔 수 없이 선택을

  • 독립운동가 된 서현 "정서적 책임감이 남다르게 무거웠던 작품"('도적: 칼의 소리')

    독립운동가 된 서현 "정서적 책임감이 남다르게 무거웠던 작품"('도적: 칼의 소리')

    배우 서현이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속 희신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김도윤, 이재균, 차엽, 차청화, 황준혁 감독이 참석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남의 것을 빼앗는 도적(盜賊)이 아닌 '칼의 소리'를 뜻하는 도적(刀嚁)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블랙독',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38사 기동대', '스무살' 등을 연출한 황준혁 감독이 거친 시대에서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모인 도적단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극 중 서현은 남희신 역을 연기한다. 남희신은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으로 위장한 독립운동가다. 이날 서현은 "아무래도 희신이라는 인물에 대해 정서적인 책임감이 남다르게 무거웠던 작품이었다. 촬영 직전까지 감정선을 잘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단순한 슬픔보다 깊이 있는 이 시대의 아픔과 비통함을 내면에 차곡차곡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인물이라 도적단과 붙지도 않는다. 여러 고리가 있는데, 다양한 캐릭터들과 접하게 된다. 다양한 호흡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쉬웠던 건 도적단과 붙고 싶은데 너무 안 만났다"라고 덧붙이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도적: 칼의 소리'는 오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

  • 김남길 "유난히 신경 쓴 액션 롱테이크, 장르적 매력 느꼈다"('도적: 칼의 소리')

    김남길 "유난히 신경 쓴 액션 롱테이크, 장르적 매력 느꼈다"('도적: 칼의 소리')

    배우 김남길이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김도윤, 이재균, 차엽, 차청화, 황준혁 감독이 참석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남의 것을 빼앗는 도적(盜賊)이 아닌 '칼의 소리'를 뜻하는 도적(刀嚁)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블랙독',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38사 기동대', '스무살' 등을 연출한 황준혁 감독이 거친 시대에서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모인 도적단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극 중 김남길은 이윤 역을 맡았다. 이윤은 노비에서 일본군 그리고 도적이 된 인물. 이날 김남길은 자신이 연기한 이윤에 대해 "원래 리더가 아니었다. 예전의 과오를 뉘우치고 삶을 반성하다가 도적 안에 들어가서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면서 사는 게 나아가는 길이 아닐까 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김남길은 '도적: 칼의 소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웨스턴 장르와 1920년대 가지고 있는 아픔, 거기서 오는 다른 이야기들이 복합돼서 우리나라 1920년 배경을 가진 이야기들이 있지만 웨스턴풍의 이야기는 못 봐서 장르적인 매력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 특징, 무기 등이 다르다. 액션을 하는 부분이 특별하게 느껴졌다. 여기에서 1920년 살아가는 여러 군상을 담고 있다. 인물들이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있어서 보시

  • '무빙' 이호정, 감초 역할 톡톡

    '무빙' 이호정, 감초 역할 톡톡

    배우 이호정이 '무빙'에 합류하며 특별한 존재감을 알렸다. 이호정은 지난 13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16회에서 블랙 요원 출신 '나주'(김국희 분)의 딸 양세은 역으로 활약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압도적인 신체 능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세은은 학창시절 담임선생님 일환(김희원 분)의 독려와 함께 체육 특기생으로 훈련을 하며 학교 생활을 이어갔지만, 갑작스러운 병으로 세상을 뜨게 됐다는 과거 이야기가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호정은 빠른 전개 안에서도 세은의 서사를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감정들을 적절히 그려냈다. 자연스러운 액션과 특유의 분위기로 캐릭터를 소화한 이호정은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하는 마음 깊은 학생의 모습은 물론, 블랙 요원의 자녀로서 어딘지 모를 신비스러움까지 풍기며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세은의 등장은 클라이맥스를 향해 가는 '무빙'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연결하는 과정에 힘을 보태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이호정은 오는 22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로도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도적: 칼의 소리'에서 돈만 되면 어떤 일이든 마다않는 뛰어난 총잡이 언년이 역으로 돌아오는 이호정은 그동안 본 적 없는 강렬한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 앞서 공개된 '도적: 칼의 소리' 예고편 만으로도 이호정은 '무빙'과 180도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어, 여러 장르를 오가며 활약할 이호정의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노비서 일본군 된 김남길, 모든 걸 버렸다…유재명과 의기투합('도적: 칼의 소리')

    노비서 일본군 된 김남길, 모든 걸 버렸다…유재명과 의기투합('도적: 칼의 소리')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 4일 넷플릭스는 '도적: 칼의 소리' 보도 스틸 20종을 공개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공개된 스틸은 각자 다른 목적으로 간도에 모여든 이들의 얽히고설킨 인연과 시대가 만든 굴곡진 운명을 예고한다. 노비에서 일본군이 되어 혁혁한 공을 세운 이윤(김남길 역)은 6년 전 자신으로 인해 생긴 비극의 빚을 갚고자 모든 걸 버리고 간도로 떠난다. 그곳에서 조선의 또 다른 비극을 목도하며 더 이상 빼앗기고 고통받지 않기 위해 도적단을 결성해 맞서기로 결심한다. 한때 충직한 의병장으로 나라를 위해 싸우다 이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간도에 터를 잡은 최충수(유재명 역)와 의기투합해 서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독립운동가지만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으로 위장해 살아가는 남희신(서현 역)은 독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작전을 계획한다. 총잡이 언년이(이호정 역)를 고용해 조선 총독부 핵심 사업인 간도선 철도 부설 자금 탈취를 시도하려 한다. 돈만 되면 어떤 일이든 마다않는 언년이는 과거의 연으로 엮인 이윤과 간도에서 뜻하지 않게 재회하며 임무 수행에 차질을 빚는다. 이광일(이현욱 역)은 노비이자 부하였던 이윤이 세운 공으로 조선 출신 최연소 일본군 소좌가 되었다. 조선인들 사이에서 악명 높은 냉혈한인 그는 자신이 면천시켜주고 친구 삼아주었다고 생각하는 이윤이 떠나자 깊은 배신감을 느낀다. 연정을 품고 있던 남희신에게 청혼한 후 독립군이 간도선 부

  • [TEN 포토] 이호정 '당당하게'

    [TEN 포토] 이호정 '당당하게'

    모델 겸 배우 이호정이 11일 오후 광화문 육조광장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호정 '탑모델의 남다른 아우라'

    [TEN 포토] 이호정 '탑모델의 남다른 아우라'

    모델 겸 배우 이호정이 11일 오후 광화문 육조광장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호정 '남다른 모델 포스'

    [TEN 포토] 이호정 '남다른 모델 포스'

    배우 이호정이 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갈색병 4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호정 '때론 시크하게'

    [TEN 포토] 이호정 '때론 시크하게'

    배우 이호정이 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갈색병 4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호정 '시원한 비주얼'

    [TEN 포토] 이호정 '시원한 비주얼'

    배우 이호정이 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갈색병 4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호정 '싱그러운 미소'

    [TEN 포토] 이호정 '싱그러운 미소'

    배우 이호정이 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갈색병 4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호정 '개성 넘치는 매력'

    [TEN 포토] 이호정 '개성 넘치는 매력'

    배우 이호정이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여성 컬렉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호정 '오늘 스타일 어때요'

    [TEN 포토] 이호정 '오늘 스타일 어때요'

    배우 이호정이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여성 컬렉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김남길→서현·이호정, 넷플릭스 첫 시대극 '도적: 칼의 소리' 캐스팅

    [공식] 김남길→서현·이호정, 넷플릭스 첫 시대극 '도적: 칼의 소리' 캐스팅

    배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이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14일 넷플릭스는 '도적: 칼의 소리' 제작 확정과 함께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도적: 칼의 소리'는 격동의 일제강점기, 각기 다른 사연으로 무법천지의 땅 간도로 향한 이들이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고자 하나가 돼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열혈사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등에서 천의 얼굴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김남길이 이윤 역을 맡았다. 이윤은 일본군 출신이지만 모든 걸 버린 채 간도로 떠나 그 땅과 사람들을 지키는 도적이 된 인물이다.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비롯해 드라마 '사생활', '시간', '안녕 드라큘라' 등으로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서현은 진짜 정체를 감춘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 남희신으로 분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영화 '킹메이커', '소리도 없이', 드라마 '홈타운', '이태원 클라쓰' 등을 통해 탁월한 캐릭터 해석으로 매 작품 몰입감을 선사하는 유재명은 과거 의병장 출신으로 간도에 자리 잡은 조선인 마을의 지주 최충수를 연기한다. 드라마 '마인',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써치'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서 활약을 앞두고 있는 이현욱은 이광일로 분했다. 이광일은 기회주의적인 일본군 간부로 이윤과는 지독한 악연으로 얽히게 되는 인물. 영화 '인질', 드라마 '알고있지만,' 등 섬세하고 거친 연기를 두루 소화하며 부상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