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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마마' 이혜정, 막장에 제대로 열받다…"저 남자 묻어버려야"

    '빅마마' 이혜정, 막장에 제대로 열받다…"저 남자 묻어버려야"

    여태 볼 수 없었던 ‘직업 탐정’들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했던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지난 1월, 궁금하지만 알기 어려웠던 직업 탐정들의 일상은 물론 탐정들이 들려주는 실제 이야기로 재구성한 기막힌 사연들로 신선한 즐거움을 주었던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오는 4월 15일(월) 정규편성돼 돌아온다.1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탐정 못지않은 촉을 보여줬던 ‘관찰 전문가’ 데프콘이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죠!”라는 환호성과 함께 시작을 알렸다. 또한,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역대급 혼인빙자사기를 추적했던 부산의 ‘갈매기 탐정단’이 다시 등장, 공항에서 사라진 애인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탐정 실화극에 소개된 ‘배드 마더스’에 이어, 양육비를 지급하기 싫어 도망친 ‘배드 파더’와 가정폭력 문제를 다루는 이야기가 예고됐다. 티저에서는 탐정들이 태국과 필리핀 출장까지 불사해, 한층 더 거대해진 스케일을 기대하게 한다. 또, 의뢰인들의 사연을 지켜보며 같이 울고 웃었던 ‘공감천재 탐정단’ 데프콘X유인나X김풍이 다시 뭉친 가운데 새 ‘프로입담러’인 댄서 아이키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모습도 포착돼 다양한 리액션이 오디오를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빅마마’ 이혜정이 “저 남자 땅에 묻어야겠네”라며 살벌한 분노를 폭발시키는 한편, 아침드라마 뺨치는 ‘물싸대기 씬’까지 포착됐다. 더욱 충격적인 이야기로 도파민을 자극하며 돌아올

  • 강수지 "소녀시절 인기? 남자들이 나만 따라다녀" ('조선의 사랑꾼')

    강수지 "소녀시절 인기? 남자들이 나만 따라다녀"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MC 강수지&황보라가 ‘왕년의 인기녀’ 시절 경험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18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 MC들이 추억의 학창시절을 소환한다. 먼저 강수지가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라고 말을 꺼냈고, 김국진은 “초등학교 때 얘기는 쳐주질 않는데...”라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강수지는 “들어봐요. 됐어”라며 개의치 않았다.강수지는 “방과후에 운동장에 늦게 나왔는데, 나보다 어린 5학년 남자애들 둘이 내 팔을 양쪽에서 잡더니 축구부실로 데려가더라”며 “갔더니 축구부 남자애들이 다 있는 거고, ‘우리 주장이 누나를 좋아해요’라는 거야”라고 말했다. MC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김국진은 “마침 나도 초등학교 때 축구부 주장을 했었거든”이라며 어깨를 으쓱였다.한편, 황보라 또한 “전 고등학교 때 길거리를 지나가면 유난히 눈을 크게 뜨고 다녔다”며 “그럼 또 항상 남자애들이랑 엮이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최성국은 “고향이 부산이죠? 우리 아내의 오빠가 부산에서 보라 씨 이름을 들었대요. 유명했다고...”라며 ‘황보라 인기썰’을 뒷받침했다. 황보라는 “남자들이 나만 따라다녔어요”라며 새침하게 이를 인정했고, 김지민은 황보라의 옆얼굴을 쳐다본 뒤 “갑자기 남인 척 보니 예쁘긴 하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인기 했던 ‘사랑꾼’ MC들의 찰떡 입담 추억 소환을 만나볼 수 있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18일(월) 오후 10시 방송된다.윤

  • '한소희의 남자들', 문상민·채종석·류준열…"해명 또 해명" 풍문事 [TEN피플]

    '한소희의 남자들', 문상민·채종석·류준열…"해명 또 해명" 풍문事 [TEN피플]

    배우 한소희가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소희는 연예계 데뷔 이후 여러 차례 열애설을 일으켰다. 최근 대중에게 주목받는 배우인 만큼, 여러 소문을 만들어 낸 것. 다만,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에 지나친 억측, 추측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많다.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배우 류준열과 배우 한소희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전해졌다. 이에 양 소속사는 각각 "사생활"이라며 답을 피했다. 먼저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무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한소희가 친한 여자 친구들과 하와이 여행을 한 것은 맞다"라면서도 "그 외에는 사생활 이어서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했다.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매력적인 얼굴과 탄탄한 연기력 등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올라섰다.또한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 크리처' 등으로 국내 대표 여성 배우로 활동 중이다.한소희는 연기자 생활 7년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해 7월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이 났다. 해당 의혹이 불거진 사진 속에는 한소희와 채종석으로 보이는 듯한 남녀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이외에도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해외 스케줄에 동행했다고 주장했다.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소희는 채종석뿐 아니

  • 김지은, 남자 앞 무너진 이유는? ('파워 걸크러쉬')

    김지은, 남자 앞 무너진 이유는? ('파워 걸크러쉬')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이 화끈한 티저 영상으로 김지은과 로몬의 영혼이 뒤바뀌는 ‘하극상’ 오피스 라이프를 예고했다.2월 5일 첫 공개되는 ‘브랜딩 인 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의 티저 영상은 김지은과 로몬의 짜릿한 입맞춤으로 시작된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김지은(강나언 역)과 댄디한 정장 차림의 로몬(소은호 역)이 파티에 나선 듯한 복장과는 달리 조금은 외진 공간에서 입맞춤을 하게 된 경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이 영상에서는 손대는 기획마다 성공시키는 최연소 마케팅팀장 강나언이 “내 밑에서 정의로울 거면 마케팅을 하지 마!”라며 최고령 인턴 소은호를 몰아붙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까칠, 도도, 그리고 걸크러쉬 그 자체인 강나언은 정의, 진심보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불도저’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소은호는 “죄송해요. 얼굴 믿고 나대서...”라고 밉지 않은 애교를 부리며 자신을 극혐(?)하는 강나언 앞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 소은호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거리낌없이 시위에도 참여하는 ‘정의파’ 행보로 강나언과는 반대되는 삶의 결을 선보였다. 이렇게 양 극단에 있는 두 사람의 영혼은 키스 한 번에 완전히 바뀌어버린다. 대사건 이후 하루아침에 팀장과 인턴에서 그 반대로 바뀌어버린 강나언과 소은호의 오피스 라이프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티저 영상의 말미에는 강나언과 소은호가 사무실에서 마주친 가운데, 강나언이

  • 호세군 주연 中드라마 '두 남자' 크랭크업…완벽한 중국 미술과 한국 스태프들 정서 어우러진 수작 탄생

    호세군 주연 中드라마 '두 남자' 크랭크업…완벽한 중국 미술과 한국 스태프들 정서 어우러진 수작 탄생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과 신예 유채희가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두 남자'가 모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중화권 OTT에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첫 드라마 '두 남자'가 지난 11월29일 촬영을 완료했다. '두 남자'는 내년 1월 중화권 OTT를 통해 방송을 목표로 후반작업에 돌입했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호세군은 남자 주인공 선군 역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한다. 맑은 모범생 선군과 비밀을 간직한 선군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인 것. '두 남자'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1으로 현대와 1920년대를 오가는 주인공들의 첫 만남과 시즌의 포문을 여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전북 순창과 경기도 수원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냈으며 완벽한 중국 미술과 한국스태프들의 정서가 어우러진 수작으로 탄생했다. 특히 개성 넘치는 연기자들과 순창,수원시의 모습이 어우러져 그림같은 작품이 완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글로벌 무대에 진출할 신인 배우들을 대거 발굴하는 기회가 됐다. 이처럼 한중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촬영을 마친 '두 남자'는 후반작업 후 내년 1월께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데 이어 드라마, 예능 등 활발한 프로그램 제작에 나서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 경리 "前남친, 해바라기 아니었어…덩치있는 남자가 이상형"('노빠꾸')

    경리 "前남친, 해바라기 아니었어…덩치있는 남자가 이상형"('노빠꾸')

    가수 경리가 전 연애를 회상했다. 14일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경리, 여전히 해바라기를 사랑하는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경리는 이상형으로 해바라기 같은 남자를 꼽았다. 탁재훈은 "쉴 때는 연애를 많이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경리는 "(지금은) 솔로다"고 말했다. 경리는 앞서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신규진은 "그때 만난 분이랑은 헤어진 거냐. 유명인이었냐. 진짜 모른다"고 물었고, 경리는 "해바라기 같은 남자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경리는 이상형이 바뀌었냐는 질문에 "해바라기 같은 남자가 좋다. 자상하고 나만 예뻐해주는 남자"라며 "키가 크니까 덩치 있는 남자가 좋겠다"고 이상형을 알렸다. 솔로된 지 얼마나 됐는지 묻자 경리는 또 "물어보지 마라"며 노코멘트해 웃음을 안겼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별그대'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명품 제작진 뭉쳤다…마운틴 무브먼트 제작 中드라마 '두 남자' 제작 확정

    '별그대'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명품 제작진 뭉쳤다…마운틴 무브먼트 제작 中드라마 '두 남자' 제작 확정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드라마 '두 남자'에 한,중에서 다수의 작품을 경험한 명품 제작진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전세계에 다수의 한류 드라마를 제작해 온 베테랑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쳐 드림팀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중국 OTT에서 공개되는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앞서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 선군 역으로, 신예 유채희가 여주인공 여이 역으로 낙점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배우 캐스팅에 이어 '두 남자'의 특급 제작진도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더킹' '괴물' 등을 공동 연출한 최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섬세하면서도 대중적인 코드를 잘 읽는 최지영 감독만의 연출이 기대되고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하이에나’ ‘슈룹’등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한류 열풍을 이끈 이용주 카메라 감독도 합류했다. 이용주 감독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극의 스토리를 잘 살려내는 카메라 워크로 유명하다. 조명감독팀으로는 드라마 '피아노' 부터 '프라하의 연인' '찬란한 유산' '닥터 이방인' 등 수십편의 한류 드라마를 완성해 낸 전성근, 김남중 감독이 함께 한다. 이처럼 최고의 드림팀이 호흡을 맞추게 된 '두 남자'는 전북 순창에서 올로케로 촬영,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두 남자'는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첫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로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 [종합] 솔비 "해외서 인기 많아, 프랑스 남자와 썸 있었어" 고백

    [종합] 솔비 "해외서 인기 많아, 프랑스 남자와 썸 있었어" 고백

    가수 겸 화가 솔비가 프랑스 남자와의 썸을 탔다고 알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벌크업 하고 로마 공주에서 전사로 전직한 솔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이탈리아 남성 분들이 동양인 여성을 좋아한다. 인기가 많다. 반응이 어땠나"라며 솔비에게 질문했다. 이를 들은 솔비는 "저는 해외에 나가면 인기가 진짜 많다. 우선 저한테 다 친절하다. 줄이 엄청 긴 식당도 제가 가면 먼저 안내해준다. 지나가면 다 '큐트'라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이탈리아 남자와 썸은 없었나"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이탈리아 남자는 아니고 프랑스 남자가 저한테 '너 여기 왜 왔냐'고 했다. 무슨 목적으로 왔냐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거는 입국심사에서 물어보는 질문인데 본인이 마음에 든 줄 알고 (착각한 거 아니냐). 뭐 지갑이 없어졌다든가 이런 건 아니었나"라고 언급했다. 이에 솔비는 "아니다. 느낌이 되게 좋았다.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분이 있는데 우연히 피렌체에서 만난 거다. 알리랑 같이 해서 '에스프레소 마티니'라는 곡이 나올 예정이다. '난 널 사랑하고 있었나봐. 그런가 봐. 넌 날 잊어가나 봐. 그런가 봐' 이런 가사다. (이걸 내면 그 사람이) 알 것 같다. 어쨌든 즐거웠다. 되게 매너있게 잘 헤어졌다.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들어보면 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라고 했다. 탁재훈은 또 “우리 신 형사는 처음 보지 않았냐. 처음 보는 느낌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솔비는 "생각보다 어리더라”라고 소감을 전했고, 탁재훈은 “어린 남자는 별로라는 뜻이냐”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솔비는 “아니다. 좋다. 어려서 나쁠 건 없지 않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제작 中드라마 '두 남자' 전북 순창 올로케 확정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제작 中드라마 '두 남자' 전북 순창 올로케 확정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과 신예 유채희가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두 남자'가 전북 순창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중화권 OTT에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첫 드라마 '두 남자'는 중화권 OTT를 통해 하반기 방송할 예정이다. 이에 전북 순창군은 '두 남자'에 대한 전체 지원에 적극적 나서며, 불황인 드라마업계에 시너지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순창은 보존이 잘 돼 있는 민속마을과 금산여관, 순창초등학교 내 객사 등 문화를 고스란히 보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일반적으로 '순창'하면 고추장만 떠올리지만 이 곳은 그야말로 보물창고"라며 "역사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요로운 먹거리를 가진 지역의 특성이 '두 남자'의 분위기와 잘 맞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미 촬영지 공유가 많아서 새로운 관광지를 찾고 있던 중 순창의 아름다움에 끌려 올로케를 하기로 했다"라며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운 한국 순창의 모습을 찍어 중국 OTT를 통해 송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창군 또한 "한국 드라마 수출로 관광객이 찾아오는 일은 사실상 하늘의 별따기"라며 "중국 토종OTT에 방송이 나가는데 적극 도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또한 중국배우 호세군의 이력과 깨끗한 이미지가 좋았다. 호세군이 순창에 오면 극진이 대접할 것"이라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중국 배우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1인2역을 맡을 예정이다. 여

  • 중국 OTT 드라마 '두 남자'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으로 캐스팅 확정

    중국 OTT 드라마 '두 남자'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으로 캐스팅 확정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방송 드라마 '두 남자'가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을 성공적으로 개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서 방송예정인 드라마 '두 남자'에서 가장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할 시니어 배우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라며 "오랜 연기 경력을 지닌 변지원 배우를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 역으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준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중국의 라이징 스타 배우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을 통해 '두 남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인 주인공 여이의 할머니 영희 역할을 할 배우를 선발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변지원 배우는 오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로 연기적인 면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변지원 배우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 '왔다! 장보리' '왕가네 식구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변지원 배우는 '두 남자'의 숨은 보배로 아직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지만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선한 얼굴이 영희 역에 딱 맞아서 캐스팅이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 론칭에 이어 한중 합작 드라

  •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추성훈 發 '더치페이 논쟁' 갑론을박 [TEN이슈]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추성훈 發 '더치페이 논쟁' 갑론을박 [TEN이슈]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는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소개팅 자리에서 더치페이를 해야하냐는 이야기에 대해 "남자가 내야 하는 거 아냐? 당연히 다 남자가 내야 하는 게 아닌가. 그렇게 교육을 받았다. 남자는 무조건 내야 한다. 당연히 여자한테 얻어먹은 적 없다"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이 방송된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추성훈의 의견에 동의하는 누리꾼들은 "여자한테 얻어먹으면 창피하게 생각했다" "과거에는 진짜 남자가 내도록 교육 받았다" 등의 입장을 내놨다. 반면, 반대하는 누리꾼들은 "남녀 문제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 "여자들도 내고 싶을 때 다 낸다" "여자들도 경제 활동한다"라고 했다. 더치페이 논쟁을 두고 양쪽의 의견이 첨예하게 갈린 가운데, 세대 및 성향 차이, 가치관의 변화로 해당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이들은 "남녀 문제가 아니라 성향 차이" "요즘은 내고 싶을 때 낸다" "각자 알아서 내는 게 확실하다" "달라진 가치관을 강요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영웅,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남자 가수 1위…2위 송민준·3위 박세욱[TEN차트]

    임영웅,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남자 가수 1위…2위 송민준·3위 박세욱[TEN차트]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5일 새 싱글 '모래 알갱이'를 발표했다. '모래 알갱이'는 지난해 '런던 보이'(London Boy)에 이어 임영웅이 두 번째로 작곡·작사에 참여한 자작곡이다. 잔잔한 파도 소리와 임영웅이 직접 낸 휘파람 소리가 청자에게 상쾌한 힐링을 선사한다. 2위는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에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와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으로 박세욱이 3위를 기록했다. 박세욱은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최근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전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승리와 3차례 열애설' 유혜원 "열애 공개는 결혼할 남자만"

    '승리와 3차례 열애설' 유혜원 "열애 공개는 결혼할 남자만"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세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혜원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유혜원은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남자친구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며 "나랑 결혼할 남자만 공개하도록 하겠어요"라고 답했다. 결혼 상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스윗하고 가정적인 거. 예의도 바르고"라고 답했다. 친한 친구의 기준에 대해서는 "불편함 1도 없이 있는 그대로 내 성격을 이해할 수 있고 내가 무슨 선택을 해도 존중해줄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찐친. 질투따위 없는 거"라고 언급했다. 또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 때 의지는 안해요. 조언 정도는 듣습니다.(나한테 필요한 조언) 제가 생긴 건 약해 보이지만 90% 이상이 T라는 사실"이라고 밝히고 자신의 MBTI에 대해 "INTP ENTP ISTP가 번갈아 나온다"라고 이야기했다. 남자친구에게 군대를 기다려달라고 부탁받은 팬에게는 "내 나이가 20대 초중반이면 기다려 볼만 한데 나이가 20대 후반이면 비추"라고 전했다. 유혜원은 한 팬이 "다들 여유롭게 잘 사는 것 같고 나만 아득바득 사는 것 같다"라는 고민에 "원래 SNS는 그런 세상입니다. 좋은 것만 올리고 자랑하는 세상이에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걸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라고 했다. 또 "좋아하는 사람만 생기면 자존감이 너무 내려간다"는 고민에는 "자존감 낮아지지 마세요. 이기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맞춰주지 마세요"라고 조언했다. 유혜원은 승리와 3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인물이다. 이에 "최근 기사로 인해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 주

  • [단독] 카이 軍 입소 '일파만파'…동갑내기 세훈·김진환 입대 비상걸렸다[TEN초점]

    [단독] 카이 軍 입소 '일파만파'…동갑내기 세훈·김진환 입대 비상걸렸다[TEN초점]

    엑소 카이의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엔터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병무청이 입대 규정에 대한 요건 해석을 달리했기 때문이다. 당장 올해 입대를 앞둔 아이돌의 경우 더욱 그렇다. 엑소의 세훈과 아이콘(iKON) 멤버 김진환의 입대 시기가 불투명하게 되면서 소속사들도 비상이 걸렸다. 내년도 입대 예정인 아이돌의 군입대 일정까지 급변하면서 병무청발 엔터 업계 충격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3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팬 플랫폼을 통해 "카이가 오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이는 올해 소속 그룹 엑소의 완전체 활동을 준비 중이었다. 다만, 병무청의 입영 조항 규정 변경으로 입대하게 됐다는 것. 현행 입영 규정상 총 5회의 '입영 연기'가 가능하다. 이 중 2회는 '기타 사유'로, 연예 활동 목적으로 입대를 미룰 수 있다. 나머지 3회는 질병, 취업 등이 입영 연기의 이유가 돼야 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의 입대에 대해 "병무청의 갑작스러운 규정 변경"이라고 알렸다. 반면, 병무청 관계자는 "해당 규정은 2010년부터 적용됐다"며 "카이의 입대는 갑작스러운 규정 변경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병무청 본청의 경우 5회 중 2회만 연예 활동에 의한 입영 연기를 인정한다. 각 지방청의 경우 법률적 강제성이 없으니 해석의 차이를 둬 왔다. 즉, 최대 5회까지 입영 연기를 인정하는 것이 관례였다. 업계의 주장대로라면 갑자기 바뀐 것은 규정이 아니라 '해석의 차이'. 카이의 입대 소식과 맞물려 동갑(1994년생) 남자 아이돌들의 병역에도 시선이 쏠렸다. 대표적으로 카이와 같은 그룹 멤버 세훈과 아이콘(iKON) 멤버 김진환이 병역 의무를 앞두

  • [종합] '36세' 이보람 "6년째 남자 씨가 말라…늙기 전 잉태하고 파"('놀면 뭐하니?')

    [종합] '36세' 이보람 "6년째 남자 씨가 말라…늙기 전 잉태하고 파"('놀면 뭐하니?')

    가수 이보람이 결혼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2023 선생 유봉두(유재석)’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룹 '가야G' 이보람은 자신의 연애관, 결혼관에 대해 고백했다.먼저 교사 유봉두로 분한 유재석은 교생 이보람을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학생들은 "남자친구가 있느냐"라며 이보람에게 관심을 보였다.이보람은 "없다. 연애 안 한지 거의 5~6년 됐다”며 “그 기간 동안 썸도 없었다. 아예 남자의 씨가 말랐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도 보고 성격도 본다. 내가 좋아하는 외모는 유재석 선생님이다. 그리고 정준하 같은 스타일도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유봉두 선생은 "저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저한테 빠지면 미친다"라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학생 하하는 또 "꿈이 뭐냐"라고 질문했다. 이보람은 "올해 들어서 조금 임신을 해보고 싶다"라고 폭탄 발언을 내놨다.이어 "여자로 태어났으니까…(임신은) 여자만 할 수 있는 거다. 제가 점점 나이가 드니까 더 늦기 전에 한 번쯤은 생명을 품어봐야 하지 않나 싶다"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박진주의 제안으로 미래 남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이보람은 "여보 빨리 와"라며 능글 맞은 매력을 보여줬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