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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K팝 솔로 최초·최고·최장 샤잠 '글로벌 주간 TOP 10' 2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 진, K팝 솔로 최초·최고·최장 샤잠 '글로벌 주간 TOP 10' 2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또다시 K팝의 새역사 작성하며 '솔로 아티스트 JIN'의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진은 6월 24일 발표된 '샤잠 글로벌 주간 TOP 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에서 또다시 최정상을 차지하며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이라는 대기록이다. 진은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인 '글로벌 차트'에서 6주 연속 머물며, 최초이자 최장 그리고 최고 순위를 기록한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는 24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샤잠 글로벌 주간 TOP10 아티스트'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최초이자, 한국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번째로 샤잠 차트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게재했다. 이로써 진은 해당 차트에 그룹과 솔로 아티스트 진의 이름을 모두 1위에 올린 K팝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진은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도 K팝 최장 1위란 신기록을 세우며 K팝 역사 한페이지를 작성하고 있다. 6월 24일 진의 첫 솔로 OST ‘Yours’가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K팝 최장 1위인 13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총 19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진은 샤잠 '글로벌 TOP200'차트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기간 1위를 차지한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진은 해당차트에 진의 자작 솔로곡 ‘Moon’(문)도 34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50'에 솔로 2곡을 차트인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진의 ‘Yours’는 24일 기준

  • 방탄소년단 지민 'With You' 韓OST 스포티파이 최단 7200만...4,5월 최다 팔로우 K팝 솔로

    방탄소년단 지민 'With You' 韓OST 스포티파이 최단 7200만...4,5월 최다 팔로우 K팝 솔로

    방탄소년단 지민의 'With You'가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드라마 OST 신기록을 연일 경신하며 그 위상을 빛내고 있다.지난 9일 지민(JIMIN)의 첫 개인 활동이자 OST인 'With You'는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7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이는 공개된지 45일 10시간만에 세운 기록으로 한국 드라마 OST역사상 가장 빠른 7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자체 최고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10일에는 7100만을 11일에는 7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연일 스포티파이에서 뜨거운 스트리밍 반응으로 한국 드라마 OST 역사를 쓰는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지민의 ‘With You’는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차트를 강타하며 대기록을 세워왔다.스트리밍을 집계하는 톱 200차트와 함께 스포티파이 양대 차트인 글로벌 스포티파이 바이럴 전체 차트에서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발표한 한국 OST중 가장 높은 순위인 8위로 첫 진입했으며, 한국 일본 등 5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 57개국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현재까지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With You'를 통해 솔로 보컬리스트의 놀라운 역량을 보여주기 시작한 지민은 4월과 5월 두달 연속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팔로우된 K팝 솔로아티스트 순위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한국 시간으로 4월 24일 일요일 밤 11시 불리한 조건으로 발매된 후 지민의 첫 스포티파이 계정 생성 당시에 아티스트 사진조차 게시되지 않았다.당시에 계정 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4월 30일까지 단 6일만에 61만 5000명의 팔로워를 돌파후 5월 59만 1000명의 높은 팔로워를 모아 일반 대중들의 지민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빌보드에서도 최고

  • 방탄소년단 진, '비주얼킹 오브 K팝' 1위... 올들어 외모 투표 '4관왕'

    방탄소년단 진, '비주얼킹 오브 K팝' 1위... 올들어 외모 투표 '4관왕'

     방탄소년단(BTS) 진이 비주얼킹 1위 기록을 또 추가하며 독보적인 얼굴 천재의 위용을 과시했다.  진은 해외 투표 사이트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의 'Visual King of Kpop 2022' 투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샤이닝 어워즈는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10명의 후보자들 중 투표를 진행했다. 진은 총 투표수 2만 3965표 중 1만 5495표를 얻어 64.66%의 큰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진은 작고 완벽한 계란형의 얼굴과 명화 속에서 걸어나온 듯 날렵한 턱선, 무쌍꺼풀의 커다란 눈과 깊은 눈매, 항상 반짝이는 눈동자, 높고 이상적인 모양의 코, 매력적인 도톰한 입술과 예쁜 입매, 결 좋고 깨끗한 도자기 피부 등 어느 각도에서도 환상적인 최고 외모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5표의 몰표로 '조각상 같은 멤버' 1위, '얼굴천재' 1위로 뽑히며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습니다", "진 형이 우리 팀에서 제일 잘생겼다는 걸 부인할 수 없어요" 등의 찬사를 받아왔다. 빅히트 연습생 출신인 박서함, 김지훈도 "연예인 실물 1위", "석진이(진의 본명) 형은 태어나서 본 제일 잘생긴 얼굴",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라고 진의 비주얼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가수 슬리피는 "진은 멤버 중 가장 뛰어난 비주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연예인병이 전혀 없는 친구"라고 말했으며, 역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직접 진을 만난 방송인 서장훈은 진의 외모가 너무 잘생겨서 연기를 해도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 방탄소년단 뷔, 백악관 PICK ->'K팝 문화 아이콘' 맹활약

    방탄소년단 뷔, 백악관 PICK ->'K팝 문화 아이콘' 맹활약

    방탄소년단 뷔가 ‘K팝 문화 아이콘’으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미국 백악관은 공식 SNS에 지난달 31일 BTS와 바이든 대통령과의 환담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대통령 집무실 인터뷰, 바이든 대통령이 BTS의 'Butter'를 틀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 등 다양한 장면이 담겼다. 당대 최고의 글로벌 스타들을 초대해 국정홍보나 캠페인을 장려해 온 백악관의 전례에 비춰볼 때 이번 초청은 BTS의 세계적 영향력을 잘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날 미국 민주당은 공식 계정에 뷔와 슈가의 연설 영상을 올리며 “뷔와 슈가의 현명한 말로 아시아·하와이 원주민·태평양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마무리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 사람 한 사람이 의미 있는 존재로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기 위한 또 한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앞서 백악관은 공식 SNS에 뷔를 단독 태그하고 BTS의 브리핑룸 연설 중 뷔의 발언을 영어와 한국어 원문으로 인용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해 BTS의 제76차 유엔 총회(UNGA)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연설에서도 뷔의 메시지는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UN News’ 공식계정은 ‘김태형, 뷔가 오늘 아침 유엔 총회에서 전한 희망의 메시지를 시청하세요’라며 “우리가 주인공인 이야기의 페이지가 한참 남아 있다”고 말한 뷔의 연설 영상을 공유했다. 

  • 방탄소년단 진, '유어스'(Yours)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 5위 기록'

    방탄소년단 진, '유어스'(Yours)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 5위 기록'

     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음원 검색 사이트 샤잠(Shazam)에서 눈부신 기록을 세우며 '샤잠킹' 면모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가 5월 22일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서 역대 K팝 솔로곡 '최고' 순위인 5위를 기록하며 'TOP 5'에 진입했다. 이는 역대 한국 솔로곡 '최초'이자 '최고'순위이다. 또한 진은 'TOP 5'에 진입한 '유일'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진의 'Yours'는 샤잠 '글로벌 TOP 10'에 9일 연속, 11일째 차트인을 기록하며 매번 신기록을 경신, 강력한 역주행의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SUPER TUNA)와 솔로곡 '문'(Moon)도 '글로벌 TOP 200' 차트차트에 진입, 진은 솔로 3곡을 차트인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진은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 세부 부문에서도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막강 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Yours'는 지난 22일 기준,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의 'Film, TV & Stage' 부문에서 195일 연속 1위를 지키며 롱런 대기록을 세웠다. 'K-Pop' 부문에서는 진의 자작 솔로곡 '문'(Moon)이 1위, '에피파니'(Epiphany)가 2위를 기록, '어웨이크'(Awake)까지 37위에 오르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샤잠 '글로벌 주간 TOP 10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K팝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8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빛냈다. 지난해 11월 7일 발매와 동시에 큰 화제 속 수많은 신기록을 세운 'Yours'는 발매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nbs

  • 방탄소년단 진, 'Yours'(유어스) 샤잠 '글로벌 TOP 200' K팝 솔로 역대 최고 순위 경신

    방탄소년단 진, 'Yours'(유어스) 샤잠 '글로벌 TOP 200' K팝 솔로 역대 최고 순위 경신

    방탄소년단(BTS) 진의 'Yours'가 글로벌 음원 검색 사이트 샤잠(Shazam)에서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최강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가 지난 21일 샤잠 '글로벌 TOP 200'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고'순위이다.또한 샤잠 '글로벌 TOP 10'에 8일 연속, 10일째 차트인을 기록하며 강력한 역주행의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도 82위에 오르며 해당차트에 솔로2곡을 차트인시키는 저력도 보여줬다.진의 'Yours'는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 'Film, TV & Stage' 부문에서도 5월 21일 기준 194일 연속 1위를 지키며 굳건한 롱런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지난해 11월 7일 발매와 동시에 큰 화제 속 수많은 신기록을 세운 'Yours'는 발매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진의 'Yours'는 5월 21일 기준 샤잠 '일본 TOP 200' 차트에서 K팝 '최장' 기록인 43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총 76일간 1위를 기록했다.'슈퍼 참치'(SUPER TUNA)도 해당 차트 2위에 올랐다. 진은 22일 연속 솔로 2곡을 1위와 2위 동시에 석권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특히 진의 자작 솔로곡 'Moon'(문)이 3위에 오르며, 진의 솔로 3곡이 2일 연속 1위부터 3위까지 TOP3를 장악했다.또한 'Epiphany'(에피파니)도 5위에 랭킹,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 해당차트 'TOP 5'에 솔로 4곡을 동시에 차트인하며 '샤잠킹'의 면모를 자랑했다.진은 드라마 '지리산' 방송 이전부터 일

  • 방탄소년단 뷔, 日"가장 잘생긴 K팝 남자아이돌" 1위 장기독주

    방탄소년단 뷔, 日"가장 잘생긴 K팝 남자아이돌" 1위 장기독주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에서 진행된 ‘가장 잘생긴 K팝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 K팝 대표 비주얼의 위엄을 뽐냈다. 뷔는 지난 4월 25일에서 5월 1일까지 일본 ‘K-board’에서 진행된 “K팝 남자아이돌 중 가장 잘생긴 아이돌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뷔는 해당 투표에서 데일리, 주간, 월간, 연간 모두 1위를 차지해 장기간 1위를 독주하고 있다. ‘K-board’는 한국의 드라마, K팝, 문화, 패션, 여행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일본 인기 사이트다. 투표는 뷔를 비롯 차은우, 민호, 태민 등 K팝 비주얼을 대표하는 아이돌 16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시되고 있다.일본에서 특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뷔는 일본 여성 패션지 25ans 선정 ‘신한류 얼굴천재 4대 천왕’에 꼽히며 4차 한류붐을 이끌어갈 대표적 비주얼로 평가받았다. 매체는 뷔를 얼굴천재로 선정하며 “모델수준의 피지컬, 순수하고 풍부한 감성, 깊은 저음의 보이스, 넓은 인간관계와 다정한 성격으로 상대를 홀려버리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유를 들었다. 뷔가 잘생긴 외모로 글로벌 주목을 받은 것은 지난 2017년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에서 1위에 선정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 수많은 미남 타이틀을 석권하며 K팝을 넘어 전 세계 언론, 미디어로부터 미남을 대표하는 인물로 빠지지 않고 언급되고 있다. 뷔는 최근, 미인

  • '가온 8주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 지민 40주차 27위→소셜미디어 종합 인기도 HOT

    '가온 8주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 지민 40주차 27위→소셜미디어 종합 인기도 HOT

    최고의 K팝 & 글로벌 톱 아이돌인 방탄소년단 지민의 소셜미디어 종합 인기가 연일 뜨겁다.YouTube, TikTok, V LIVE, Mubeat, 마이셀럽스 소셜지수인소셜미디어 종합 인기도 차트 '가온 소셜 차트 2.0' 주간 차트(2021. 09. 26 ~ 2021. 10. 02)에서 지민은 27위를 기록해 8주 연속 50위 안에 차트인했다.지민은 26주 차(6월 20일 - 6월 26일) 50위에 오른후, 31주 차(7월 25일~7월 31일)에 재진입, 37위를 기록한 뒤 33주 차(8월 8일~8월 14일)에 34위로 순위가 상승하며 40주 차(09월 26일 ~ 10월 2일)에 27위로 8주 연속 차트인했다.지민의 매력 키워드로는 ‘내부: 뛰어난, 놀라운 사랑스러운, 외부: 귀여운, 눈부신, 아름다운’으로 선택되었다.이는 새로운 솔로곡이나 뮤직 비디오도 없고, 개인 SNS 계정과 개인 활동이 없는 가운데 연속 차트인한 것으로, 지민의 대단한 소셜미디어 인기를 알 수 있다.특히, 지민은 2021년 1월 열린 가온 뮤직어워드 '올해의 노래' 2월 후보곡에 BTS 4곡 가운데 지민의 솔로곡 '필터'와 첫 프로듀싱곡 '친구'가 멤버중 유일하게 올라 남다른 실력과 인기를 공식 인정받았다.스트리밍만이 아닌 종합적 공식 인기를 인정받고 있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소셜미디어 킹의 면모를 연일 드러내며 각종 차트에서 위엄을 떨치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우빈의 조짐]신기루가 된 '亞 할리우드=중국', 버려야 사는 블랙핑크·NCT[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신기루가 된 '亞 할리우드=중국', 버려야 사는 블랙핑크·NCT[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 없이 짚어드립니다.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중국인을 K팝 아이돌로 우후죽순처럼 투입하던 국내 기획사들. 중국 멤버들의 도망과 사상 논란 등에도 꿈쩍 않던 이들의 기세는 중국의 아이돌 문화 탄압으로 한풀 꺾일 조짐이다. 최근 중국은 무질서한 팬덤 문화를 바로잡겠다는 취지로 연예인과 팬덤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다. 연예인 인기 차트 발표를 금지시켰고 미성년자 등이 연예인을 응원하기 위해 돈을 쓰는 것도 엄금했다. 웨이보는 팬클럽 대화창 5700여 개를 폐쇄했고, 계정 7000여 개에 대해 사용 중단 등의 조치를 내렸다.뿐만 아니라 연예인의 외모와 의상 등을 검열하고 예쁘고 여성스럽게 꾸미는 남자 아이돌의 활동도 금지시킬 방침이다.중국의 대중문화 검열의 직격탄은 K팝 아이돌 팬덤이 맞았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의 팬클럽 계정 쯔위바(TZUYUbar)에는 2주 안에 명칭을 바꾸라고 통보했다. 팬클럽 이름에서 'bar'가 클럽 모임을 뜻한다는 이유였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중국 팬들이 거금을 모아 지민의 사진으로 뒤덮은 항공기를 띄웠다가 웨이보의 계정이 정지됐다. SM, YG엔터테인먼트 등 중국 시장을 노렸던 기획사도 중국 검열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블랙핑크 리사의 중국 팬덤은 팬클럽 규제로 인해 솔로 앨범 공동구매를 많이 하지 못 할 것이라는 공지를 올렸다. 중국의 공동구매가 앨범 판매의 70% 이상을 차지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중국 의존도가 높았던 K팝 아이돌

  • 슈주·NCT DREAM, 미디어아트 거장 '후랭키'까지…'2020 SUPER KPA' 27일 개최

    슈주·NCT DREAM, 미디어아트 거장 '후랭키'까지…'2020 SUPER KPA' 27일 개최

    그룹 슈퍼주니어부터 크래비티까지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오는 27일 열리는 '2020 SUPER KPA'다. '2020 SUPER KPA'에는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 슈퍼주니어, 빈틈없는 음악적 역량과 파워풀한 칼군무를 장착한 '최강 틴에이저 그룹' NCT DREAM, 한국 레게음악의 선구자 레게 강같은 평화,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음악색으로 한계를 뛰어넘으...

  • "역시 월드스타"…방탄소년단, 해외서 가장 영향력 있는 K팝 가수 선정

    "역시 월드스타"…방탄소년단, 해외서 가장 영향력 있는 K팝 가수 선정

    그룹 방탄소년단이 해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K팝 가수에 선정됐다.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이달 초 국내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한류'를 주제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방탄소년단은 '해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K팝 가수는 누구?'에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득표율 60%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결과를 만들었다. 이어 블랙핑크(11%), 엑소(4%), 싸이(2%), 트와이스(2%) 순으로...

  • 'K팝 슈퍼 그룹' 몬스타엑스, 美 ABC 토크쇼 출연...신곡 무대 공개

    'K팝 슈퍼 그룹' 몬스타엑스, 美 ABC 토크쇼 출연...신곡 무대 공개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ABC 채널 토크쇼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12일(이하 현지시간) 방송된 ABC 채널 아침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 & 라이언'(LIVE! with Kelly & Ryan)에 출연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발표한 새 미국 싱글 '미들 오브 더 나이트(Middle of th...

  • 동키즈, 터키서 K팝 매력 전파

    동키즈, 터키서 K팝 매력 전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동키즈. / 제공=동요엔터테인먼트 그룹 동키즈(DONGKIZ)가 터키에서 K팝의 매력을 전파했다. 동키즈는 지난 7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의 한 대학교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약 600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고, 동키즈는 야심차게 준비한 춤과 개인기 등을 펼쳤다고 한다. 동키즈는 터키에서 주최한 한국 문화원의 초청을 받아 방문했다. 팬미팅 외에도 ‘2019 KKM 케이팝 페스티벌...

  • 대한가수협회 "K팝가수 병역문제, 무조건 면제 요구 아니다"…18일 공청회 개최

    대한가수협회 "K팝가수 병역문제, 무조건 면제 요구 아니다"…18일 공청회 개최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최근 ‘K팝가수들을 병역 면제 대상으로 포함시키자’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일례로 언급된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텐아시아DB 대한가수협회가 K팝가수에 대한 병역특례의 불공정성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K팝가수 병역문제,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의 공청회를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실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2000년대 이후...

  • 'BTS 너머의 K팝'…오늘(11일) 방탄소년단의 인기, 글로벌 세미나 열려

    'BTS 너머의 K팝'…오늘(11일) 방탄소년단의 인기, 글로벌 세미나 열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BTS 너머의 K팝’ 글로벌 세미나 발제자들. / 제공=한국언론학회 김춘식 한국언론학회장. / 제공=한국언론학회 ‘BTS 너머의 케이팝: 미디어 기술, 창의 산업 그리고 팬덤문화’. 11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관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언론학회 문화젠더연구회의 특별 세미나가 열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주제로 다양한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