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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여진구 '조이현에게 콩순이 배우기'

    [TEN 포토] 여진구 '조이현에게 콩순이 배우기'

    배우 여진구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동감'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서은영 감독의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선 넘은 나인우? 조이현 "내 허락도 없이 아끼고 아낀 아이템 썼다"('동감')

    선 넘은 나인우? 조이현 "내 허락도 없이 아끼고 아낀 아이템 썼다"('동감')

    배우 나인우가 영화 '동감'에서 호흡을 맞춘 조이현과 재밌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은영 감독,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참석했다.'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역)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역)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2000년 개봉한 영화 '동감'을 22년 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하다.극 중 나인우는 영지로 분했다. 영지는 7년째 무늬의 옆을 지키는 든든한 남사친이다.이날 나인우는 "제가 나이가 제일 많아 조심스러웠다. 겪어보지 못해서 섞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빨리 친해지고 편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한 가지 에피소드가 있다. 제가 (조)이현 씨가 하는 게임을 했다가 혼난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조이현은 "제가 휴대 전화로 열심히 하는 게임이 있다. (나인우가) '이현아 나 한 번만 해보자'고 하더라. 그래서 흔쾌히 줬다. 제가 촬영가는 동안 아이템을 허락도 없이 막 쓴 다음에 '이현아 나 이거 깼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나인우는 "저로서는 어려운 스테이지를 깨줬다. 이런 걸 어필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조이현은 "아이템을 아끼고 아꼈다"고 했다. 여진구 옆에서 "선 넘었네"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동감'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혜윤 "95학번 된 여진구, 순수한 모습 귀여워…풋풋함 있었다"('동감')

    김혜윤 "95학번 된 여진구, 순수한 모습 귀여워…풋풋함 있었다"('동감')

    배우 김혜윤이 영화 '동감'을 통해 호흡을 맞춘 여진구에 대해 언급했다.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은영 감독,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참석했다.'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역)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역)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2000년 개봉한 영화 '동감'을 22년 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하다.극 중 김혜윤은 한솔을 연기한다. 한솔은 1999에 사는 용의 첫사랑이다.이날 김혜윤은 "저는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두 남녀가 소통하는 방식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원작 작품이 유명하다고 알고 있다. 영광인 마음으로 작품에 임했다"고 밝혔다.95학번으로 변신한 여진구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저는 신입생 한솔 역을 맡았다. 용이 학교 소개를 열심히 해준다. 학교 소개를 해주는데 혼자 계속 떠든다. 순수한 모습이 굉장히 귀여워 보였다. 물론 풋풋한 신입생의 모습, 서로에게 풋풋함이 있었다"고 전했다.한편 '동감'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97년생' 여진구 "순수하고 예쁜 95학번 역할, 행복…스스로 재밌었다"('동감')

    '97년생' 여진구 "순수하고 예쁜 95학번 역할, 행복…스스로 재밌었다"('동감')

    1997년생 배우 여진구가 영화 '동감'을 통해 95학번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은영 감독,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참석했다.'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역)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역)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2000년 개봉한 영화 '동감'을 22년 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하다.극 중 여진구는 용 역을 맡았다. 용은 1999년에 사는 95학번 대학생이자 사랑을 꿈꾸는 청춘이다.이날 여진구는 "제가 1997년생인데 95학번 역할 맡았다. 스스로도 재밌었다. 저는 1990년대, 2000년대 초반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때의 감성을 경험해보지 못한 게 속상할 정도로 경험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직접 95학번이 될 수 있다는 게 또 하나의 매력이기도 했다. 역할적으로 말씀드리면 지금까지 의젓하고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모든 아픔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역할을 주로 해왔다. 이번 용이는 감정에 솔직하다"고 덧붙였다.여진구는 "용이는 20대 초반처럼 사랑이라는 감정에 솔직하다. 그래서 순정 직진남이라고 이야기해주신 것 같은데 사랑이 순탄하지는 않지 않나. 그런 과정에서 보여주는 솔직한 모습이 제 눈에는 순수하고 예뻐 보였다. 그래서 행복했다"고 미소 지었다.한편 '동감'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여진구 "청춘 로맨스 '동감', 안할 이유 없어…20대 내 필모에 꼭 남기고 싶었다"

    여진구 "청춘 로맨스 '동감', 안할 이유 없어…20대 내 필모에 꼭 남기고 싶었다"

    배우 여진구가 영화 '동감'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은영 감독,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참석했다.'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역)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역)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2000년 개봉한 영화 '동감'을 22년 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하다.극 중 여진구는 용 역을 맡았다. 용은 1999년에 사는 95학번 대학생이자 사랑을 꿈꾸는 청춘이다.이날 여진구는 "요즘 청춘을 다루는 영화가 드물었을뿐더러 20대 때 청춘 작품을 꼭 필모그래피에 남기고 싶다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1999년과 2022년의 각색도 잘하셨고, (시나리오를) 재밌게 읽었다. 용이라는 역할도 제가 살아보지 않은 세월을 살아본 인물이라 매력적이었다. 많이 배웠고,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덧붙였다.한편 '동감'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여진구 '풋풋한 사랑역활 해보고 싶었다'

    [TEN 포토] 여진구 '풋풋한 사랑역활 해보고 싶었다'

    배우 여진구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동감'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서은영 감독의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혜윤, 여진구가 첫눈에 반했다…러블리+당돌한 국민 첫사랑 탄생 예고('동감')

    김혜윤, 여진구가 첫눈에 반했다…러블리+당돌한 국민 첫사랑 탄생 예고('동감')

    배우 김혜윤이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을 통해 당찬 매력을 지닌 첫사랑으로 설렘 포텐션을 터트린다.14일 배급사 CJ CGV(주)는 '동감' 속 김혜윤의 스틸을 공개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역)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역)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김혜윤은 드라마 'SKY 캐슬'에서 서울대 진학에 강한 집착을 가진 고등학생 강예서 역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운명을 바꾸려 고군분투하는 은단오로 등장했던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작중 1인 3역을 소화하며 MZ 세대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첫 장편 영화 주연작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는 악에 찬 눈빛 연기를 펼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그랬던 김혜윤이 '동감'에서 뚜렷한 자기 주관과 활기찬 매력으로 용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99학번 신입생 한솔로 변신해 새로운 국민 첫사랑의 탄생을 예고했다.공개된 스틸은 한솔의 싱그러운 미소와 청량한 에너지를 엿볼 수 있다. 기숙사 창밖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과 공중전화 수화기를 들고 삐삐에 온 음성 메시지를 확인하는 설렘 가득한 표정은 앞으로 한솔에게 찾아올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서은영 감독은 김혜윤에 대해 "누군가의 첫사랑을 연기하는 것을 본인이 재밌어했다. 표정을 정말 잘 짓고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라고 밝혔다.한편 '동감'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풋풋한 여진구→조이현·나인우, 싱그러운 20대 청춘('동감')

    풋풋한 여진구→조이현·나인우, 싱그러운 20대 청춘('동감')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캐릭터 포스터 5종이 공개됐다.13일 배급사 CJ CGV(주)는 '동감'의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역)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역)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싱그러운 케미를 선보이는 다섯 인물의 설렘 가득한 표정과 청량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사랑을 꿈꾸는 95학번 대학생 용(여진구 역)은 "제가 운명의 상대를 만난 것 같아요"라는 카피와 함께 어우러진 달콤한 눈빛으로 그에게 찾아올 운명적인 인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용과 우연한 계기로 소통하게 되는 21학번 대학생 무늬(조이현 역)는 청량미 넘치는 모습이 그대로 담긴 것과 달리 "그 사람에게 반하지 않는 법을 시행 중입니다"라는 카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다가서기 어려운 마음을 그대로 담아내 풋풋한 청춘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이어 "선배 스타일이 어때서요? 좋기만 한데"라는 카피 위로 사랑스러운 미소를 띠고 있는 용의 첫사랑 한솔(김혜윤 역)은 솔직하고 당돌한 매력이 돋보인다. 무늬의 7년째 남사친인 영지(나인우 역)는 "선 넘었지, 근데 너라서 괜찮아"라는 설레는 카피와 함께 깊이 있는 눈빛을 보여줘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마지막으로 "뭐가 그렇게 좋은데?"라는 카피와 함께 용의 연애 상담을 해주는 듯한 베프 은성(배인혁 역)의 모습은 두 사람이 선보일 유쾌한 티키타카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또한 HAM 무전기의 주파수를 활용한 디자인 요소는 시

  • 김혜윤에 반한 여진구, 조이현에 시간 초월 연애 상담('동감')

    김혜윤에 반한 여진구, 조이현에 시간 초월 연애 상담('동감')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11일 배급사 CJ CGV(주)는 영화 '동감'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역)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역)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통신을 나누게 된 95학번 대학생 용(여진구 역)과 21학번 대학생 무늬(조이현 역)의 모습 위로 "1999년, 2022년. 시간을 넘어 연결되었다"라는 카피가 펼쳐진다.다른 시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서로의 주장을 의심하는 용과 무늬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용이 공중전화 부스에 남긴 메모를 무늬가 발견하며 서로가 시대를 초월해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는 순간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또한 첫눈에 반한 한솔(김혜윤 역)에게 다가가고 싶은 용이 무늬에게 연애 상담을 부탁하는 모습은 풋풋한 설렘을 전하며 사랑과 우정에 대해 두 사람이 나눌 유쾌한 티키타카를 기대케 한다.여기에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펼쳐지는 용과 한솔, 무늬와 남사친 영지(나인우 역)의 싱그러운 케미는 설렘 지수를 끌어올린다.한편 '동감'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여진구, 사랑을 꿈꾸는 청춘 "요즘 또래 친구 같은, 솔직한 사랑꾼"('동감')

    여진구, 사랑을 꿈꾸는 청춘 "요즘 또래 친구 같은, 솔직한 사랑꾼"('동감')

    배우 여진구가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을 통해 청춘 매력을 발산한다.5일 배급사 CJ CGV(주)는 영화 '동감' 속 여진구의 스틸을 공개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역)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역)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2005년 영화 '새드무비'로 데뷔한 여진구는 17년간 다양한 장르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2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엘리트 호텔리어와 호텔 사장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 '호텔 델루나', 왕이 된 광대 하선의 이야기를 그린 '왕이 된 남자', 두 남자의 팽팽한 심리 추적 스릴러를 그린 드라마 '괴물'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이처럼 장르 불문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여진구가 청춘 로맨스의 귀환을 알리는 영화 '동감'에서 1999년에 사는 95학번 대학생 용으로 분해 사랑을 꿈꾸는 청춘의 모습을 스크린에 선보인다.공개된 스틸은 설렘이 가득한 표정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는 용의 모습이 돋보인다. 1999년의 시대적 감성이 느껴지는 학생회관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용의 순수한 모습에서 설렘이 엿보인다.또한 신입생 한솔(김혜윤 역)을 향해 밝게 미소 짓는 용의 표정은 그와 한솔이 보여줄 풋풋한 로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용으로 분한 여진구는 "요즘 또래 친구 같은 인물이다. 사랑에 있어서는 굉장히 솔직하고 사랑꾼"이라고 표현했다.한편 '동감'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동감', 11월 16일 개봉 확정…여진구X조이현의 청춘 로맨스

    [공식] '동감', 11월 16일 개봉 확정…여진구X조이현의 청춘 로맨스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이 11월 16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4일 배급사 CJ CGV는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 대세 배우들의 싱그러운 케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동감'이 오는 11월 16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2000년에 개봉한 김하늘, 유지태 주연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동감'이 완전히 새로워진 감성으로 2022년 관객들과 조우할 예정이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왕이 된 남자', '괴물',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등에 출연한 여진구가 1999년에 사는 95학번 대학생 용을 맡아 청춘의 청량한 매력을 선사한다.우연한 계기로 1999년의 용과 소통하게 되는 2022년을 사는 21학번 대학생 무늬 역에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도약한 조이현이 캐스팅돼 아이코닉한 청춘의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MZ세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까지 합세해 애틋한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른 시간 속 우리가 연결되었다"라는 감성적인 문구가 돋보인다. 자전거 옆에 서서 어딘가를 바라보는 용의 모습과 오래된 무전기를 들고 누군가와 통신하는 무늬의 모습은 서로 대칭을 이루며 1999년과 2022년이란 시간을 뛰어넘은 둘의 소통을 암시한다. 우연히 연결된 두 사람의 통신이 각자의 사랑에 어떠한 변환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강

  • 여진구, 팬들에게 고소장 받았다…"합의하고 싶지 않은데?" [TEN★]

    여진구, 팬들에게 고소장 받았다…"합의하고 싶지 않은데?" [TEN★]

    배우 여진구가 팬들의 이벤트에 감동했다.여진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잔치다 잔치!!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지. 너무너무 감사해요. 밥 많이 먹고 진짜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여진구의 생일을 위해 준비한 선물들이 담겨있다. 특히 '고소장'이라고 적혀 있는 배너에는 여진구를 향한 '주접 멘트가' 가득했다. 그러면서 '합의를 원할 시, 옆 현수막에서 건치 미소 사진을 촬영하여 업로드하시오'라는 센스있는 멘트를 덧붙였다.이에 여진구는 현수막 가운데에 뚫린 구멍에 얼굴을 내밀며 건치 미소를 보였다. 그는 "기분 좋은 고소라 합의하고 싶지 않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여진구는 현재 영화 '동감' 촬영 중이다. '동감'은 우연한 계기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게 된 두 남녀가 각자 살아가는 시대 속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여진구 위해 커피차 쐈다 "너의 얼굴엔 감동이 있다"[TEN★]

    방탄소년단 정국, 여진구 위해 커피차 쐈다 "너의 얼굴엔 감동이 있다"[TEN★]

    배우 여진구가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다.여진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얼굴과 음색과 춤 선과 응원엔 감동이 있다 정국아 동감? 어 동감 고마워 꾸우욱 #동감 #김용 #9oo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국이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을 촬영 중인 여진구를 위해 현장에 커피차를 보낸 모습. 여진구와 정국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정국은 '여진구 배우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며 영화 동감 스태프&배우분들을 응원합니다', '여진구 배우 생일 미리 축하해주세요', '감독님 우리 진구 잘 부탁드립니다', '너의 얼굴엔 감동이 있다 진구야 동감? 어 동감'이라는 메시지로 응원했다.한편 여진구는 현재 영화 '동감' 촬영 중이다. '동감'은 우연한 계기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게 된 두 남녀가 각자 살아가는 시대 속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여진구 "'링크' 은계훈과 울고 웃고 힘들고 사랑할 수 있는 날들, 행복했다"[TEN★]

    여진구 "'링크' 은계훈과 울고 웃고 힘들고 사랑할 수 있는 날들, 행복했다"[TEN★]

    배우 여진구가 tvN 월화드라마 '링크' 종영 소감을 전했다.여진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계훈과 울고 웃고 힘들고 사랑할 수 있는 날들이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현장에서 함께 힘 내주시고 웃어주신 배우분들 감독님들 스태프님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또한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링크와 함께 링크해주신 우리 시청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링크' 촬영이 끝난 뒤 인증샷을 찍고 있는 여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여진구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활짝 웃고 있다.한편 여진구는 지난 26일 종영한 '링크'에서 은계훈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링크' 추락 어디까지, 1.4% 자체 최저 시청률

    [종합] '링크' 추락 어디까지, 1.4% 자체 최저 시청률

    여진구와 문가영이 얄궂은 인연으로 엮인 가혹한 과거에도 굳건한 사랑을 확인했다. 시청률은 1.42%를 기록,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이하 ‘링크’) 13회는 은계훈(여진구 분)과 노다현(문가영 분)이 헤어짐의 위기를 넘기며 안방을 애틋함으로 적시는 한편, 노다현의 엄마 홍복희(김지영 분)가 18년 전 딸을 지키기 위해 벌인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졌다. 노다현의 스토커이자 18년 전 아이들을 진범에게 데려간 이진근(신재휘 분)의 죽음으로 지화동이 발칵 뒤집혔다. 그중 과거 이진근에게 협박을 당했던 택시 기사 김민철(유정호 분)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범인 검거에 목소리를 높였고, 동네에 흉흉한 사건이 벌어지자 주민들은 분위기에 휩쓸려 근거 없는 억측을 해댔다. 그런 모습이 18년 전 한의찬(이규회 분)을 유력 용의자로 만들었을 터. 순경 지원탁(송덕호 분)은 그들을 경멸의 눈빛으로 바라봤다.은계훈은 이진근의 죽음 역시 진범의 짓이라고 추측했다. 기억을 잃은 노다현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진범을 아는 자는 이진근뿐이었기에 그가 살해된 사실은 더 많은 의문을 남기며 미궁 속에 빠뜨렸다.이진근의 죽음을 비롯해 은계영의 손을 놓쳐 함께 살아 돌아오지 못했던 노다현의 기억까지, 휘몰아치는 진실과 현실이 은계훈을 혼란스럽게 했다. 그런데도 은계훈은 노다현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감당할 수 있다”라며 굳건한 마음을 전했다. 이제 은계훈 인생에서 노다현은 너무도 소중한 존재가 돼 버린 것.홍복희는 점점 기억을 되찾아가는 딸에게 그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