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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김선영 '여유로운 표정'

    [TEN포토] 김선영 '여유로운 표정'

    배우 김선영이 2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병헌 출연에 먼저 러브콜"…'콘크리트 유토피아', 캐스팅부터 흥행까지 이병헌 특수 누릴까 [종합]

    "이병헌 출연에 먼저 러브콜"…'콘크리트 유토피아', 캐스팅부터 흥행까지 이병헌 특수 누릴까 [종합]

    리얼리티가 강조된 휴먼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온다. 이 중심에는 배우 이병헌이 있었다. 2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을 비롯해 엄태화 감독이 자리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를 담는다. 이병헌은 황궁 아파트의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 역을 맡았다. 이병헌은 이 영화에 대해 "재난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재난영화라면 재난이 계속 진행되고 영화 끝날 때까지 재난이 주요 서사가 되어야 하는데, 이 영화는 재난이 벌어지고 나서 서로가 소통하면서 상황을 이겨내면서 애쓰는지를 다루고 있다. 휴먼 또는 블랙 코미디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가족을 지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진 민성 역의 박서준은 이날 박서준은 "이번 역할 자체가 제 이전 작품과 많이 다른 결이 있는 거 같다. 이 안에서 그 많은 감정의 결을 표현할 수 있는 인물이었다"며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꼭 하고 싶다고 느꼈던 이유는 엄태화 감독님도 만나고 싶었지만 이병헌 선배님 팬이어서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저한테 제안이 온 작품도 아니었다. 이런 작품이 있다는 걸 알고 강하게 출연하고 싶다는 마음을 어필하면서 감독님도 잘 받아들여 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서준은 자신이 맡은 '민성' 캐릭터에 대해 "민성 캐릭터를 잘 표현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해야 했기 때

  • 박보영, "박서준과 첫 인사 후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해야 했다"('콘크리트 유토피아')

    박보영, "박서준과 첫 인사 후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해야 했다"('콘크리트 유토피아')

    배우 박보영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서준과 첫 촬영을 떠올렸다. 2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을 비롯해 엄태화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박보영은 박서준과 첫 촬영을 떠올리며 "처음 만나서 '안녕하세요' 하고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해야 했다"며 "그날 처음 만나서 친하게 보여야 하는데,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손은 올려도 되는지 싶더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첫 촬영이었지만, 결혼을 해서 그런지 이후 촬영은 괜찮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서준은 "저도 웨딩 촬영 스튜디오가 너무 선명하게 기억 나는데 저는 드레스를 안 입으니까 빨리 준비가 돼서 의자에 앉아서 계속 기다렸던 생각이 많이 난다. 단순히 소품사진이었지만, 이런 촬영을 하면서 좋은 기억이 됐다. 명화와 민성의 관계에 있어 좋은 순간이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를 담는다. 오는 8월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박서준 "'콘크리트' 선택 이유? 이병헌 팬이라 하고 싶다고 강력 어필"

    박서준 "'콘크리트' 선택 이유? 이병헌 팬이라 하고 싶다고 강력 어필"

    배우 박서준이 선배 배우 이병헌과 함께 호흡하고 싶은 강렬한 마음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을 비롯해 엄태화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박서준은 "이번 역할 자체가 제 이전 작품과 많이 다른 결이 있는 거 같다. 이 안에서 그 많은 감정의 결을 표현할 수 있는 인물이었다"며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꼭 하고 싶다고 느꼈던 이유는 엄태화 감독님도 만나고 싶었지만 이병헌 선배님 팬이어서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저한테 제안이 온 작품도 아니었다. 이런 작품이 있다는 걸 알고 강하게 출연하고 싶다는 마음을 어필하면서 감독님도 잘 받아들여 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서준은 자신이 맡은 '민성' 캐릭터에 대해 "민성 캐릭터를 잘 표현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해야 했기 때문에 많은 시간 공들였다고 저 자신도 느끼고 있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 중 이병헌의 비중에 대해 "6할"이라고 답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를 담는다. 오는 8월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포토] 김선영 "부녀회장역 맡았어요"

    [TEN포토] 김선영 "부녀회장역 맡았어요"

    배우 김선영이 2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설경구♥' 송윤아, 도망갔다더니 열정 넘치는 아들맘 "죽도록 연기하고 싶은 걸지도"

    [종합] '설경구♥' 송윤아, 도망갔다더니 열정 넘치는 아들맘 "죽도록 연기하고 싶은 걸지도"

    배우 송윤아가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8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는 '연기를 너무 짝사랑해서 병이 생겼었나봐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송윤아는 "늘 배우들이랑 이야기하다 보면 저는 참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 축에 들어간다"라고 털어놓았다. 김선영은 "대사를 많이 안 외우셨어요?"라고 물었다. 송윤아는 "그것만 잘해요"라고 답했다. 김선영은 "그럼 최선을 다한 거지. 주인공들은 대사가 많다"라고 했다. 송윤아는 "대사를 못 외운 상태에서 현장을 나간다는 건 제가 저 자신한테 그것만큼 용납하고 싶지 않다"라고 했다. 김선영은 "그런데 그것도 힘든 상황도 있다. (주연을) 많이 해보셨기 때문에"라고 했다. 송윤아는 김선영의 연기 열정에 대해 반성하게 된다고 했다. 그는 "저는 제 걸 보면서 '저 때 왜 저랬지?', '저 때 감정이 왜 저랬지?'라면서 거기서 끝이다. 인연을 맺어야 하나보다 싶은 작품이 결정되면 그냥 들어가서 (연기를) 직업처럼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 안 되는데, 그런 자책이 생기더라. 더 섣불리 선택하지 못하는 시기가 왔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송윤아는 "작품의 좋고 안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나한테 주어지는 인물이 굉장히 제한적으로 돼간다는 걸 느꼈다. 도망 와 있는 것도 있다. 작품을 안 하겠다는 마음은 아니다. 상황적으로 아이가 여기서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왔다. 내가 진짜 너무 일하고 싶으면 왜 일을 안 하겠냐. 이런 핑계가 방패막이 되어준 거다. 방패막이를 변명 삼아 핑계 삼아 일을 계속 멀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송윤아는 "누군가는 '너 진짜 일하기 싫어? 안 할 거야?' 질문한다. 그러면 '난 이제 욕심이

  • [종합] 김선영, 송윤아의 팬심 고백에 얼떨떨 "설경구와 멜로? 나 전도연 되나"('피디씨')

    [종합] 김선영, 송윤아의 팬심 고백에 얼떨떨 "설경구와 멜로? 나 전도연 되나"('피디씨')

    배우 송윤아가 김선영에게 남편인 설경구와 멜로를 해달라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는 '존재감 폭발! 송윤아가 찐으로 좋아하는 배우 등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송윤아는 "어떡하지 나. 나 지금 너무 떨려 어떡해"라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어떻게 맞이 해야 하지. 큰일 났네"라고 덧붙였다. 강한 제주 바람을 뚫고 송윤아를 만나러 온 게스트 바로 배우 김선영이었다. 송윤아는 김선영을 보자마자 "저 너무 팬이에요. 여기까지 와주시고 감사합니다. 손잡아도 돼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송윤아는 "너무 좋아 어떡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선영은 "진짜요? 어우 웬일이야"라고 말했다. 송윤아는 "이 채널이 누가 오는지 안 알려주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이번 주에 짧게 촬영하는데 우리 김선영 배우님처럼 유명하신 분들이 오게 됐다. 어쩔 수 없이 저한테 김선영 씨는 알려줬다. 제가 진짜 소리를 질렀다"라고 설명했다. 김선영은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로 각종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김선영은 "주로 제가 받았다. 석권했으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윤아는 "상 받았을 때 영평상이었나. 설경구 씨랑 같이 상을 받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선영 씨가 수상소감을 한 게 설경구 씨한테 너무 마음에 와닿았다고 하더라. 그때 선영 씨가 '작품을 하나씩 할수록 겁이 난다. 더 이상 내가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라고 했더라"고 말했다. 송윤아는 "그런데 설경구 씨가 집에서 저한테 그런 말을 한 번씩 한다. 그 말을 선영 씨가 수상소감을 하는 걸 보면서 가슴에 너무 와닿았고, 내가 아닌 다른 배우도 이런 생각을 한다는 위안받았다고

  • [종합] '연하 감독♥' 김선영 "몸무게 60kg 넘어, 가슴 커서 어깨에 석회 有" ('옥문아')

    [종합] '연하 감독♥' 김선영 "몸무게 60kg 넘어, 가슴 커서 어깨에 석회 有" ('옥문아')

    배우 김선영이 여배우 몸매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영화 '드림팰리스' 배우 김선영과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따. 이날 김선영은 실물 미인이라는 말에 “감사하다. 제가 또 실물이 예쁘다”라며 “그런데 제가 몸무게가 60kg이 넘는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그는 “몸 관리는 필라테스로 한다. 어깨에 석회가 있다. 어릴 때부터 가슴이 커서 시골에서는 위축이 되니까 어깨를 굽히고 다녔다. 지금은 필라테스를 하면서 어깨가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필라테스가 근육을 만들어주고 자세를 잡아준다고 하더라”라고 강조했다. 또 김선영은 “여배우가 왜 몸 관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 건강하면 되는 거다. 저는 필라테스도 어깨 석회와 목 디스크로 하는 거지, 고통받고 싶지 않다”라고 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김선영은 "우리 남편은 120㎏가 넘는다"고 폭로하기도. 김선영의 남편은 그가 출연한 영화 '세자매'를 연출한 영화감독 이승원이었다. 김선영은 "우리 남편이 절 불편해 한다"며 "눈치를 좀 보는 것 같다. 저보다 한 살 어리다"라고 털어놨다. 남편에게 건의 사항이 있냐고 묻자 김선영은 "저를 외롭지 않게 해주면 된다. 그거면 된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사람도 많이 안 만나고 집에만 있으니까 남편이 나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 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도연에게 사과 받아라" 김선영 폭로, 서장훈이 울린 사연 ('미우새')

    "전도연에게 사과 받아라" 김선영 폭로, 서장훈이 울린 사연 ('미우새')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볼수록 빠져드는 ‘명품 신스틸러’ 배우 김선영이 출연한다. 최근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임팩트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김선영은 이날 스튜디오가 쩌렁쩌렁 울릴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재연했다. 김선영은 서장훈을 향해 “네가 셀 것 같니? 내가 셀 것 같니? 상황을 봐 가면서 질문을 해!”라며 거침없는 독설 연기를 선보여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동안 많은 게스트의 연기 상대를 맡아왔던 서장훈은 간담을 서늘케 하는 김선영의 연기에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또한 김선영은 과거 서장훈이 자신을 펑펑 울게 만든 사연을 공개한다. 그날 이후 서장훈이 자신에게 한 약속을 지켰는지 확인하겠다며 또 한 번 장훈의 진땀을 빼기도 했다고. 김선영은 배우 전도연 때문에 대사 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밝힌다. 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에 들어오는 전도연에게 빛이 났다며 당시를 회상하던 김선영은 리딩 중 자신도 모르게 전도연을 쳐다보다 리딩이 중단된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김선영은 MC들에게 갑자기 “전도연에게 사과를 받아라”라며 당황스러운 제안을 해 어떤 사연일지 주목된다. 출연한 작품마다 다양한 엄마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던 김선영은 ‘제2의 김혜자’라고 불리는 이미지와 달리 한 달에 한 번 청소한다며 충격적인 살림 실력을 고백해 모(母)벤져스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김선영의 매력은 오는 14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3일→9일로 연기 "이태원 참사 애도"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3일→9일로 연기 "이태원 참사 애도"

    제4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 일정이 변경했다. 이는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하기 위한 것.11월 1일 청룡영화상 사무국은 "오는 11월 3일 예정되어 있던 제4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 일정이 11월 9일 오후 2시 네이버 NOW.를 통한 사전 녹화 중계 형식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청룡영화상 수상자인 설경구, 문소리, 허준호, 김선영, 정재광, 공승연이 참석한다.핸드프린팅 행사는 수상 이후 충무로 대세 배우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들이 역대 수상자로서의 역사적 기록을 남기고, 수상 이후 행보를 되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10월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월 1일 오후 1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자 156명, 중상자 29명, 경상자 122명이라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김선영 '부일영화상 또 왔어요'

    [TEN 포토] 김선영 '부일영화상 또 왔어요'

    배우 김선영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31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선영 '호탕한 웃음'

    [TEN 포토] 김선영 '호탕한 웃음'

    배우 김선영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31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2022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TEN 포토] 2022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배우 하준,이솜,유아인,허준호,김선영,이유미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31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선영 "올해는 좀 많이 쉬었어요 연기가 하고 싶어요"

    [TEN 포토] 김선영 "올해는 좀 많이 쉬었어요 연기가 하고 싶어요"

    배우 김선영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31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선영 '시크한 블랙'

    [TEN 포토] 김선영 '시크한 블랙'

    배우 김선영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31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