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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간신', 한눈에 보는 인물 관계도 공개…권력에도 라인이 있다

    영화 '간신', 한눈에 보는 인물 관계도 공개…권력에도 라인이 있다

    간신 인물관계도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영화 '간신'의 첨예한 권력관계 라인이 이목을 끈다.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제작 수필름) 측이 영화 속 캐릭터들의 관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물 관계도를 7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물 관계도는 절대 권력의 폭군 연산군(김강우)을 둘러싼, 실존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구도가 흥미를 유발시킨다. 먼저, 최악의 간신 임숭재(주지훈)와 아들을 앞세운 야심가 임사홍(천호진), 희대의 요부 장녹수(...

  • 첫 정극 도전 김지민, SBS '가면' 첫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첫 정극 도전 김지민, SBS '가면' 첫 대본 리딩 현장 공개

    김지민.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개그우먼 김지민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김지민은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으로 정극 연기에 나선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지민은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 리딩에 임하고 있다. 김지민은 자연스러운 대사와 표정 연기로, 연기자들과 처음 호흡을 맞춰보는 것임에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가면’은 자신의 신분...

  • 연산군부터 장녹수까지 '간신', 캐릭터 포스터 및 캐릭터 영상 공개

    연산군부터 장녹수까지 '간신', 캐릭터 포스터 및 캐릭터 영상 공개

    ‘간신’ 캐릭터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간신'이 극 중 주요 인물을 담은 6종 캐릭터 포스터와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연산군(김강우), 임숭재(주지훈), 임사홍(천호진), 단희(임지연), 설중매(이유영), 장녹수(차지연)까지 '간신' 속 인물들의 강렬한 비주얼과 한 줄의 대사를 담았다. 간신 임숭재의 간특한 눈빛과 “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나...

  • 연산군과 1만 미녀 그리고 희대의 '간신', 5월 21일 개봉 확정

    연산군과 1만 미녀 그리고 희대의 '간신', 5월 21일 개봉 확정

    ‘간신’ 메인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간신'이 5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 연산군 시대, 조선 팔도 1만 미녀를 징집해 왕에게 바친 채홍사와 연산군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 임숭재 임사홍 부자 등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지금껏 왕을 소재로 했던 여타의 작품들과는 달리 간신의 시점으...

  • '간신' 주지훈 vs 차지연, 최고 미녀를 앞세운 권력다툼...9종 스틸 공개

    '간신' 주지훈 vs 차지연, 최고 미녀를 앞세운 권력다툼...9종 스틸 공개

    연산군 앞에 고개를 조아린 임숭재 임사홍 부자.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간신'이 최고 미녀를 앞세워 벌이는 권력다툼을 엿볼 수 있는 스틸 9종을 공개했다. 조선 팔도 1만 미녀로 왕을 쥐락펴락하는 최악의 간신 임숭재 vs 연산군의 총애로 무한한 권력을 손에 쥔 희대의 요부 장녹수, ‘왕 위의 왕’ 간신들의 첨예한 대립과 긴장감을 담았다. 특히 1만 미녀로 왕을 쥐락펴락하는 최악의 간신 임숭재(주지훈)와 그가 ...

  • '간신' 컨셉 아트 vs 실제 영화 속 장면, 화려한 영상미와 스케일

    '간신' 컨셉 아트 vs 실제 영화 속 장면, 화려한 영상미와 스케일

    ‘간신’ 컨셉 아트와 영화 속 장면.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간신'이 영화 속 화려한 영상미와 웅장한 스케일을 엿볼 수 있는 컨셉 아트와 이를 토대로 촬영한 실제 영화 속 장면을 공개했다. #. 1만 미녀를 채홍한 채홍사의 거대한 행렬 왕에게 1만 미녀를 바쳐 권력을 탐한 희대의 간신 임숭재(주지훈) 임사홍(천호진) 부자를 필두로 한 채홍사의 거대한 행렬을 담은 장면은 시선을 압도한다. 실제 영화 속으로 옮겨...

  • 천년의 쾌락 광란의 기록 '간신', 강렬한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천년의 쾌락 광란의 기록 '간신', 강렬한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간신’ 메인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간신'이 강렬하고 화려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조선 최악의 간신 임숭재(주지훈)가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채 왕을 향해 고개를 조아린 모습이 담겼다. 임숭재의 음흉한 미소와 권력 탐욕으로 가득 찬 눈빛은 ...

  • '간신' 천호진의 명불허전 카리스마...민규동 감독 "묵직한 존재감"

    '간신' 천호진의 명불허전 카리스마...민규동 감독 "묵직한 존재감"

    ‘간신’ 천호진.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배우 천호진이 영화 '간신'에서 명불허전 카리스마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 천호진은 아들 임숭재(주지훈)을 앞세워 권력과 재물을 쫓는 조선 3대 간신 임사홍 역을 맡아 강력한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압도했다. 극 중 임사홍은 간신 임숭재(주지훈)의 아버지로, 재물과...

  • '간신', 1만 미녀 강제 징집한 '채홍'에 이목 집중

    '간신', 1만 미녀 강제 징집한 '채홍'에 이목 집중

    영화 스틸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채홍'이 도대체 뭐야?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 조선 팔도의 1만 미녀를 강제 징집했던 '채홍'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 영화 속 주요 소재이기도 한 '채홍'은 당시 장악원 제조로 있던 임숭재와 그의 아버지 임사홍을 채홍사의 책임자로 임명해 조선 팔도 각지의 미녀를 색출한 사건이다. 이때 궁으로 들인 미녀들을 '운평'이라 칭했다. 채홍사로 부임한 임숭재는 사대부가의 여식, 부녀자, 천민을 가리지 않...

  • TENPHOTO, 주지훈, 가인이 반한 '샤프한 외모' (간신)

    TENPHOTO, 주지훈, 가인이 반한 '샤프한 외모' (간신)

    [텐아시아=팽현준 기자] 배우 주지훈이 1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등이 출연하는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다. 배우 주지훈이 1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

  • '간신' 주지훈 “여배우 노출의상…변태로 몰릴까봐 시선 처리 조심”

    '간신' 주지훈 “여배우 노출의상…변태로 몰릴까봐 시선 처리 조심”

    ‘간신’ 배우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주지훈이 변태로 몰릴까봐 조심한 사연을 털어놨다. 14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는 민규동 감독을 비롯, 배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이 참석한 가운데, '간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영화에서 조선 최고의 간신 임숭재를 연기한 주지훈은 이날 “많은 여배우들이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고 촬영을 했다. 시선처리를 잘못하면 한순간에 변태로 몰릴 수 있겠다 싶더라”며 ...

  • '간신' 임지연 “'인간중독' 이은 노출, 솔직히 부담됐다”

    '간신' 임지연 “'인간중독' 이은 노출, 솔직히 부담됐다”

    임지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임지연에 노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4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는 민규동 감독을 비롯, 배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이 참석한 가운데, '간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영화에서 임지연은 유려한 칼춤과 뛰어난 미모로 저잣거리에서 군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백정의 딸 단희를 맡았다. 영화 '인간중독'을 통해 데뷔한 임지연은 “또 한 번의 노출이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다시 노출한다는...

  • 임지연 “영화 '간신'보다 '정글의 법칙' 촬영이 더 힘들어”

    임지연 “영화 '간신'보다 '정글의 법칙' 촬영이 더 힘들어”

    임지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임지연이 '정글에 법칙'을 언급했다. 14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는 민규동 감독을 비롯, 배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이 참석한 가운데, '간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려한 칼춤과 뛰어난 미모로 저잣거리에서 군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백정의 딸 단희를 연기한 임지연은 이날 “촬영 때 추위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사회자가 “'정글의 법칙'보다 힘들었나”라고 묻자 임지...

  • '간신' 민규동 “물리적 스케일보다 인간 광기에 집중”

    '간신' 민규동 “물리적 스케일보다 인간 광기에 집중”

    민규동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민규동 감독이 '간신'을 연출하며 고민한 지점들을 털어놨다. 14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는 민규동 감독을 비롯, 배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이 참석한 가운데, '간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민규동 감독은 “우리 영화는 외적이고 물리적인 스케일을 추구한 영화는 아니다”며 “인물의 광기나 심리적인 한계 등 내적 스펙트럼을 폭넓게 찾아보려 애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극을 처음 찍...

  • '간신' 김강우 “연산군, 꼭 해 보고 싶었던 캐릭터”

    '간신' 김강우 “연산군, 꼭 해 보고 싶었던 캐릭터”

    김강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김강우가 연산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는 민규동 감독을 비롯, 배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이 참석한 가운데, '간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영화에서 연산군을 연기한 김강우는 “연산군은 굉장히 드라마틱한 인물이다. 꼭 한 번 해봤으면 하는 캐릭터였다. 최악의 왕이고 다른 영화에서 볼 수 없을 만큼 파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에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