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블랙핑크, 9월 4주차 아차랭킹 1위 '전세계 사로잡은 매력'

    블랙핑크, 9월 4주차 아차랭킹 1위 '전세계 사로잡은 매력'

    블랙핑크가 9월 4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블랙핑크는 8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9월 4주차(22.9.26~22.10.2)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1016점, 유튜브 점수 1만 1980점, 소셜점수 1225점 등 총점 1만 4281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차트, 세계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밟았다.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의 포문을 연다.2위는 총점 1만 2309점의 뉴진스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아이브(총점 1만 2166점), 지코(총점 4004점), 임영웅(총점 3779점), 에스파(총점 3394점), 르세라핌(총점 2753점), 비비(총점 2607점), 빅나티(총점 2603점), 잔나비(총점 2515점)순으로 집계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YG, 제니 '키스·반신욕' 사진 사태에 5개월만 수습[TEN피플]

    YG, 제니 '키스·반신욕' 사진 사태에 5개월만 수습[TEN피플]

    블랙핑크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의 사진 유출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진 지 5개월 만에 입장을 밝혔다. 이미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소속사의 뒤늦은 대처에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3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적으로 의뢰했다"며 "해당 내용을 지속 모니터링 해왔으며 정보 수집을 마친 지난 9월 소장을 제출했다"고 알렸다.이어 “YG는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그동안 관련 언급과 입장 표명을 자제해왔다. 하지만 최근 개인 사진으로 촉발된 루머 양산, 비난, 인신공격, 성희롱, 사생활 침해가 무분별하게 이뤄져 더는 묵과하기 어려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이에 법적 대응 사실을 밝히고 상황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말했다.앞서 제니는 최근 잇단 개인 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렀다. 그 가운데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염문설이 계속 나오기도 했다. 특히 해당 사진들은 커플룩이나 이마 키스 등 제니가 개인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지극히 사적인 사진들이라 충격을 더했다. 지난달에는 제니가 욕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까지 유출됐다.뒤늦게 칼을 빼 들은 YG는 "향후 발생하는 추가 피해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 없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온라인상에 유포된 사진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불법적으로 공개된 것이다. 이를 공유하는 행위는 2차 가해인 동시에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무분별한 공유 행위를 지양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제니와 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최초로 제기된 것은 지난

  • 블랙핑크 'Shut Down', 글로벌 유튜브 송 차트 6주 연속 1위

    블랙핑크 'Shut Down', 글로벌 유튜브 송 차트 6주 연속 1위

    그룹 블랙핑크가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차트서 6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2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2.09.23~2022.09.29)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Shut Down'은 지난주에 이어 유튜브 송 톱 100 차트서 1위를 기록했다. 선공개곡 'Pink Venom'의 인기 배턴을 이어받아 해당 차트서 6주째 정상을 밟고 있는 셈이다.송 차트는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에서도 블랙핑크의 막강한 저력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Shut Down'과 선공개곡 'Pink Venom'이 모두 1·2위를 차지, 이들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짐작하게 했다.이 인기에 힘입어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9월 5일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구독자 8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8200만 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또한 34편의 억대뷰 영상과 누적 조회수 270억 뷰라는 수치로 사실상 이 분야 최고임을 입증하고 있다.유튜브뿐 아닌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블랙핑크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정규 2집 'BORN PINK'로 미국 빌보드 200,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양대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유일. 글로벌 음악 시장 전체를 기준으로 해도 2001년 데스티니 차일드(Destiny’s Child) 이후 21년 만이다.또 타이틀곡 'Shut Down'은 빌보드 핫 100 차트서 25위로 진입해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발매 첫 주 22위로 직행하며 K팝 걸그룹 단일곡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 선공개곡 'Pink Venom'은 이후 53위, 67위, 74위에 이어 다시금 57위로 반등하며 5주 연속 상위권 유지에 성공했다.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

  • 블랙핑크, 9월 3주차 아차랭킹 1위 '뜨거운 글로벌 인기'

    블랙핑크, 9월 3주차 아차랭킹 1위 '뜨거운 글로벌 인기'

    블랙핑크가 9월 3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블랙핑크는 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9월 3주차(22.9.19~22.9.25)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1280점, 유튜브 점수 2만 2988점, 소셜점수 1390점 등 총점 2만 577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10월 1일자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진입한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이다.블랙핑크는 지난 24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정규 1집으로 자신들이 세웠던 K팝 걸그룹 최고 기록(2위)을 앞지르며 1위에 안착했었다. 세계 양대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유일하다.2위는 총점 1만 3408점의 아이브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뉴진스(총점 1만 2727점), 에스파(총점 4165점), 임영웅(총점 4079점), 지코(총점 3149점), 소녀시대(총점 2920점), 아이유(총점 2821점), 르세라핌(총점 2788점), (여자)아이들(총점 2616점) 순으로 집계됐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블랙핑크,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 2위...인기 롱런 '주목'

    블랙핑크,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 2위...인기 롱런 '주목'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가 각종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롱런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 차트는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가 지난 일주일(2022.09.23~2022.09.29)동안 전 세계서 두 번째로 많이 재생된 앨범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지난주에 이어 주간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2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다.블랙핑크는 앨범뿐 아닌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타이틀곡 'Shut Down'은 K팝 최초로 첫 주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이번 주는 7위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주 연속 톱10 유지에 성공한 만큼 분위기가 고무적이다. 실제 미국 빌보드는 "최근 주류 팝 시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자신감 넘치는 스웨그, 재치 있는 가사, 강한 중독성의 후렴구" 등을 강점으로 꼽으며 'Shut Down'의 장기적인 호성적을 전망했던 터다.아울러 블랙핑크는 같은 날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확인했다. 'BORN PINK'는 앨범 차트에서 37위를 차지, 2주 연속 톱40 진입에 성공해 의미를 더했다. 타이틀곡 'Shut Down'은 발매 직후 24위로 첫 진입한데 이어 이번 주 차트서 43위를 기록했다.한편 블랙핑크는 정규 2집 'BORN PINK'로 각종 글로벌 차트서 압도적인 성적을 써 내려가고 있다. 영국 오피셜,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해 세계 양대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최초의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n

  • 블랙핑크 지수, 나탈리 포트만 성덕됐네…명품 D사 앰버서더의 만남[TEN★]

    블랙핑크 지수, 나탈리 포트만 성덕됐네…명품 D사 앰버서더의 만남[TEN★]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나탈리 포트만 성덕이 됐다.나탈리 포트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 명품 D사의 패션쇼에 참석해 만난 모습이다.나탈리 포트만은 해당 사진을 올리면서 지수의 SNS ID를 태그하기도 했다. 지수 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탈리 포트만과 만난 소감을 밝혔다.지수는 2020년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나탈리 포트만을 꼽았다. 지수는 현재 D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데, 나탈리 포트 역시 브랜드 모델이다.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명품 D사로 도배…파리 홀린 우아+청순美[TEN★]

    블랙핑크 지수, 명품 D사로 도배…파리 홀린 우아+청순美[TEN★]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파리 패션위크를 빛냈다.지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지수는 명품 D사의 앰버서더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그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고 D사의 가방을 들고 포토월에 섰다. 우아한 매력이 드러나 시선을 끈다.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블랙핑크, 영국 오피셜 차트 1위...K팝 걸그룹 최초 쾌거

    블랙핑크, 영국 오피셜 차트 1위...K팝 걸그룹 최초 쾌거

    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23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메인 차트에서 세운 쾌거다.종전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 역시 2020년 발매한 블랙핑크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ALBUM'의 2위였다. 오피셜 차트를 운영하는 오피셜 차트 컴퍼니의 CEO 마틴 탤벗은 "블랙핑크가 'BORN PINK'로 1위가 된 것은 환상적인 성과다. 레코드 북에 영원한 기록을 쓰게 됐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블랙핑크는 앨범뿐 아닌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타이틀곡 'Shut Down'이 24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선공개곡 'Pink Venom' 인기 추이가 심상치 않다. 이 노래는 8월 발매 직후 22위로 첫 진입한데 이어 37위, 40위, 47위 등 높은 주간 순위를 유지한 바 있다. 이번 주에는 무려 아홉 계단이나 상승한 38위로 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해 인기 롱런을 예고했다.아울러 블랙핑크는 같은 날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도 K팝 최초로 1위를 차지했었다. 184개국 4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팝의 본고장 영국 메인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석권한 셈. 이에 차주 공개되는 미국 빌보드에서 블랙핑크가 거둘 성적에도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한편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60개국 1위, 애플뮤직 앨범 차트에서는 64개국 1위에 올랐다. 선공개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3억 회를 돌파했으

  • 블랙핑크, 'K팝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 1위 등극

    블랙핑크, 'K팝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 1위 등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타이틀곡 'Shut Down'이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블랙핑크의 'Shut Down'은 23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차트서 지난 일주일 동안 3918만 6127회 스트리밍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k팝 곡이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고 순위는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의 2위. 블랙핑크는 적수가 없는 이 분야 최초·최고임을 입증했다.아울러 블랙핑크는 앨범에 담긴 8트랙 모두 상위권에 올리며 주류 팝시장서 대중적 인기를 확보했음도 증명했다. 'Pink Venom'(5위), 'Typa Girl'(14위), 'Hard to Love'(24위), 'The Happiest Girl'(26위), 'Yeah Yeah Yeah'(33위), 'Tally'(35위), 'Ready For Love'(45위)까지 톱 50을 자신들의 곡으로 수놓았다.세계 최정상 그룹답게 블랙핑크의 활약은 스포티파이뿐 아닌 각종 해외 차트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60개국 1위를 석권했고, 애플뮤직 앨범차트에서도 64개국 정상에 올랐다.또한 선공개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3억 회를 돌파했으며, 타이틀곡 'Shut Down' 뮤직비디오도 1억 뷰를 넘어서며 34번째 억대뷰 영상 대열에 합류했다. 안무 영상 역시 이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어 국내외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의 포문을 연다. 이후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각국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종합] 시크릿넘버·트와이스·블랙핑크, 9월 'K-POP GIRL BRAND' 영광의 주인공

    [종합] 시크릿넘버·트와이스·블랙핑크, 9월 'K-POP GIRL BRAND' 영광의 주인공

    걸그룹 시크릿넘버, 트와이스, 블랙핑크, 뉴진스, 소녀시대,아이브, 드림캐쳐, 아이유, ITZY, (여자)아이들이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9월의 주인공이 됐다.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글로벌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시크릿넘버가 9월 K-POP GIRL BRAND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와이스, 블랙핑크, 뉴진스, 소녀시대,아이브, 드림캐쳐, 아이유, ITZY, (여자)아이들이 그 뒤를 이었다.시크릿넘버, 트와이스, 블랙핑크, 뉴진스, 소녀시대,아이브, 드림캐쳐, 아이유, ITZY, (여자)아이들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팬덤, 성명문 발표…"침묵하는 YG, 사생활 보호無 납득 어려워"

    블랙핑크 제니 팬덤, 성명문 발표…"침묵하는 YG, 사생활 보호無 납득 어려워"

    블랙핑크 제니의 글로벌 팬덤이 YG엔터테인먼트의 각성을 요구했다.글로벌 팬덤은 23일 성명문을 발표했다. 해당 성명문에는 "지난 몇 주 동안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제니의 사생활 보호 관련하여 YG 및 관련 담당자들에게 끊임없이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전달했다"며 운을 띄웠다.이어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판단하건데 팬들의 호소는 소용이 없었다"며 "당사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유포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이를 악의적으로 소비하고 있으며, 이는 고스란히 귀사 아티스트 개인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알렸다.또한 "사안의 민감성을 알기에 당장 어떤 즉각적인 조치와 결과를 기대하는 것 또한 어렵다는 것을 안다"며 "그럼에도 YG의 계속되는 침묵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마지막으로 "아티스트를 보호하겠다는 회사 입장을 공식적으로 명확히 해달라"라며 "제니에 대한 2차 가해를 일삼고 악성 루머를 퍼트리고, 음해하는 이들에 대해 YG의 공식적인 법적 대응 공지를 강력하게 요구하며 합법적 방법으로 신상 특정이 가능한 국내의 악플러, 악성 영상 업로더 등에 대한 법적 조치 의사를 꼭 공식적으로 해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이하 블랙핑크 제니 글로벌 팬덤 성명문. 성   명   문제니 글로벌 팬 연합은 지난 몇 주 동안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제니의 사생활 보호 관련하여 YGE 및 관련 담당자들에게 끊임없이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전달했습니다. 저희는 당사자에게 끼칠 수 있는 영향을 감안하여 팬들의 우려를 최대한 조심스럽게 전달하려 했으며, YGE가 어떤 식으로든 대응을 하고 있으리라 믿었고 인

  • 블랙핑크 'BORN PINK' 초동 154만…K팝 걸그룹 기록 갈아치웠다

    블랙핑크 'BORN PINK' 초동 154만…K팝 걸그룹 기록 갈아치웠다

    그룹 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초동 신기록을 갈아치웠다.23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 초동 기록(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은 총 154만 2950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첫 정규 앨범 'THE ALBUM'(69만)을 두 배 이상 뛰어넘은 것이자 우리나라 역대 걸그룹 최고 수치다.한터차트 집계는 미국·유럽 등 해외 지역의 앨범 유통 구조 특성상 수출 물량 일부가 포함되지 않는다. 한층 막강해진 글로벌 파급력으로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블랙핑크인 만큼 실제 초동 판매량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정규 2집 'BORN PINK'는 수출 물량을 모두 포함한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음반 집계에서 214만 1281장 판매고를 올리며 K팝 걸그룹 최초의 더블 밀리언셀러가 됐다. 예약 판매 기간에는 200만 장이 넘는 선주문량을 기록해 남다른 인기 돌풍을 예고했던 터다.블랙핑크는 앨범 판매량뿐 아닌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60개국 정상에 올랐으며, 애플뮤직 앨범차트에서는 64개국 1위를 차지했다. 또 타이틀곡 'Shut Down'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6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K팝 최초 주간 차트 정상을 확실시했다.유튜브 내 인기도 막강하다. 선공개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29시간 35분)로 1억뷰를 달성 후 현재 4억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인기 배턴을 이어받은 타이틀곡 'Shut Down' 뮤직비디오 역시 빠른 속도로 1억 뷰를 돌파해 블랙핑크 34번째 억대뷰 영상이 됐다.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 블랙핑크 지수, 750만원 명품 D사 가방 들고 키티와 만남…귀엽고 예쁘네[TEN★]

    블랙핑크 지수, 750만원 명품 D사 가방 들고 키티와 만남…귀엽고 예쁘네[TEN★]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일상을 공유했다.지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니버설에서 만난 키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유니버설을 방문한 모습. 그는 키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그의 오른손에는 명품 D사의 가방이 자리했다.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벽잡고 터프한 밀치기…오늘은 차가운 도시녀[TEN★]

    블랙핑크 지수, 벽잡고 터프한 밀치기…오늘은 차가운 도시녀[TEN★]

    블랙핑크 지수가 과감함을 보였다.최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판 내리고 문 잠가 shut down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벽에 양 손을 올리고 터프함을 드러냈다. 시크하거나 발랄하거나, 냉탕 온탕을 오가는 지수의 반전 매력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한편 지수는 블랙핑크의 선공개 곡 'Pink Venom'으로 컴백, 이후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해 활동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블랙핑크, '더블 밀리언셀러' 됐다

    블랙핑크, '더블 밀리언셀러' 됐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22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약 214만 1281장 판매고를 올리며 38주차 (2022.09.11~2022.09.17) 음반 부문 1위를 기록했다.이는 북미·유럽 수출 물량과 하루 반나절 동안의 국내 판매량을 합산해 반영된 수치다. K팝을 넘어 글로벌 전역으로 뻗친 블랙핑크의 막강한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 첫 주 기록이 모두 반영되지 않은 데다 K팝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대 규모 월드투어 개최를 앞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블랙핑크의 이러한 성과는 일찌감치 예견됐다. 예약 판매 기간에만 선주문량 200만 장을 돌파했으며 발매 당일 약 101만 장(한터차트 기준) 판매고를 올렸다. 이 또한 K팝 걸그룹 단일 음반 출시 첫날 최초, 최고의 성과였다.뿐만 아니라 블랙핑크는 글로벌K-pop부문(5주 연속), 소셜차트 2.0(4주 연속) 정상에 올라 써클차트에서 총 3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한편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60개국, 애플뮤직 앨범차트에서는 64개국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Shut Down'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5일 연속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