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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X신동엽, '파리의 연인' 재현…"왜 말을 못 해"→'급발진' 키스신 ('랄라랜드')

    김정은X신동엽, '파리의 연인' 재현…"왜 말을 못 해"→'급발진' 키스신 ('랄라랜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김정은이 신동엽과 드라마 ‘파리의 연인’ 명장면을 완벽 재현, 멤버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랄라랜드’ 5회에서는 가요계 ‘발라드 록 신드롬’의 주인공 김정민이 출연해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에게 대국민 노래방 애창곡 ‘슬픈 언약식’의 가창 비법을 전수해 준다. 이와 관련 김정은이 “어린 시절 ‘로커 여친’이 꿈이었다”고 밝히며, 파격 비주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의 선생님인 김정민과 만난 김정은은 “김정민의 1집 ‘그대 사랑 안에 머물러’의 LP를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팬이었다”며, “대학생 시절 CC였던 ‘구남친’과 이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과거를 회상한다. 이와 함께 김정은은 김정민의 노래를 배우던 중, 자신의 대표 드라마인 ‘파리의 연인’ 속 명장면을 즉석에서 재현한다. 그는 “김정민의 노래를 배우다 보니 머리가 핑 돈다. 배우로서 감정 소모가 큰 대사를 할 때도 이렇게 어지럽다”고 고백한다. 이유리는 이에 ‘격공’하며, 갑자기 연민정 캐릭터에 빙의해 황광희를 놀라게 한다. 이유리의 즉석 열연에 탄력을 받은 김정은은 “나도 ‘파리의 연인’에서의 대사가 있는데, 누가 박신양을 해 줘야 한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자 신동엽이 ‘신신양’을 자원해 즉석에서 ‘파리의 연인’ 명장면 재현이 성사된다. 김정민은 “그 유명한 ‘왜 말을 못해’ 신을 볼 수 있는 것이냐”며 자리에서 벌떡 일

  • 이유리·이영현·지상렬·유재환, 5~10세 어린이가 심사위원…'표심 예측불가' ('캔디싱어즈')

    이유리·이영현·지상렬·유재환, 5~10세 어린이가 심사위원…'표심 예측불가' ('캔디싱어즈')

    SKY채널 '캔디싱어즈'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열혈 물밑작업(?) 중인 첫 회 출연진들의 모습을 공개해 경연 결과를 궁금하게 했다.1일 공개된 '캔디싱어즈' 예고편은 "아이들이 스타의 노래를 평가하는 신개념 음악경연쇼"라고 '캔디싱어즈'를 소개하는 MC 유세윤, 이특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만능음악인 유재환, 예능 대세 '대용량 여신' 이유리, '국민 체념' 빅마마 이영현, '언어의 마술사' 지상렬이 키즈 심사위원들과 어울려 노래 말고도 물총놀이, 만들기를 함께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애쓴다. 이들이 이처럼 키즈 심사위원들에게 먼저 다가간 이유는, '캔디싱어즈'가 폭발적인 가창력만으로는 절대 우승할 수 없는 신개념 음악경연 예능이기 때문이다. 캠핑장을 배경으로 5~10세 어린이들이 심사를 맡은 '캔디싱어즈'에선 철저히 아이들의 눈으로 심사가 이뤄지므로, 어른들의 평가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이어진 장면에선 자타공인 일류 뮤지션들인 유재환, 이영현이 혼신의 힘을 다해 라이브를 소화하고, 앞다퉈 버튼을 누르는 키즈 심사위원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그러나 키즈 심사위원들의 ‘표심’이 과연 가창력 제왕들에게 향한 것인지는 본 방송에서 드러날 예정이다.'캔디싱어즈'는 코로나 19 확산이 가져온 '팬데믹 시대', 캠핑이 대세가 된 현 세대 시청자들에게 어린이들의 눈으로 심사하는 ‘가족캠핑 음악경연’으로 유쾌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 오는 8일(수) 밤 9시 10

  • 신동엽, 인순이 '아버지' 열창…"편찮으신 아버지 생각에 울컥" ('랄라랜드')[종합]

    신동엽, 인순이 '아버지' 열창…"편찮으신 아버지 생각에 울컥" ('랄라랜드')[종합]

    ‘랄라랜드’ 신동엽이 편찮으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 조세호, 황광희의 눈시울을 붉혔다. 31일 방송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는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와 네 번째 레전드 선생님인 ‘영원한 디바’ 인순이의 보컬 레슨이 펼쳐졌다. 이날 인순이는 국민 히트송이자 ‘힐링곡’인 ‘거위의 꿈’을 랄라송으로 선정, 멤버들에게 가창 비법 레슨을 펼치는가 하면, 히트곡 ‘아버지’, ‘친구여’, ‘이별 연습’, ‘행복’부터 오페라 ‘하바네라’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등장부터 “예전과 달라진 게 없다, 어쩜 이렇게 그대로시냐”는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 인순이는 “어떤 무대이든 나를 부르면 많이 바뀌지 않는 모습으로 나오기 위해 관리를 한다”고 밝혀 존경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인순이의 ‘찐 팬’을 자처한 멤버들은 시작부터 ‘밤이면 밤마다’로 텐션을 예열했다. 특히 이유리는 수업 전 선생님을 찾아가 ‘친구여’의 랩 구간을 배웠다며, 인순이와 즉석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완벽히 띄웠다.이날 신동엽은 인순이의 슬럼프 얘기에 "원치 않게 깊숙이 어떤 비즈니스에 개입이 됐다. 몇 년 동안 녹화가 끝나고 나가면 부재중 전화가 2, 300통이 와 있었다. 수습해야 할 게 많아 온전히 방송을 못했다. 경제적인 것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다”며 자신의 슬럽프를 고백하기도 했다.이날의 황금 마이크 도전곡은 대국민 힐링송인 ‘거위의 꿈’으로,

  • 이유리, 신들린 랩 실력…인순이 '친구여' 완벽 소화 ('랄라랜드')

    이유리, 신들린 랩 실력…인순이 '친구여' 완벽 소화 ('랄라랜드')

    배우 이유리가 인순이의 ‘친구여’ 랩을 완벽 마스터했다.  31일 방송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4회에서는 가요계 ‘영원한 디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유리가 인순이와의 만남을 위해 ‘친구여’의 랩 파트를 사전에 연습해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다.이유리는 “평소 랩을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인순이 선생님을 위해 랩 선생님을 따로 찾아가 배워왔다”며 “이 곡을 놓칠 수가 없었다”고 수줍게 밝힌다.이유리의 열정에 감동한 인순이는 “못 참겠다, 같이 해보자”며 흔쾌히 자리에서 일어서고, 즉석에서 두 사람의 ‘친구여’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성사된다.인순이의 안정적인 보컬과 이유리의 ‘미친 랩’이 더해진 흥겨운 무대에 황광희는 ‘삐걱 브레이크’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이PD 미쳤다, 너무 대단해!”를 연발하게 한 인순이X이유리의 듀엣 무대에 관심이 모인다.제작진은 “‘랄라랜드’ 멤버들이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인순이의 노래들을 줄줄 꿰고 있는 덕분에, 인순이 또한 다양한 히트곡과 무대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미니 콘서트’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며, “한 편의 축제 같았던 보컬 레슨 현장과 감동 가득한 ‘거위의 꿈’ 랄라송 도전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방송은 31일 밤 10시 30분.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 이유리, 흰티에 찢어진 청바지만 입어도 화보...美친 비주얼[TEN★]

    이유리, 흰티에 찢어진 청바지만 입어도 화보...美친 비주얼[TEN★]

    배우 이유리가 청순한 일상을 전했다.이유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 #촬영중 #OOTD"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화려한 프린팅의 맨투맨티셔츠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이유리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 중이다.사진=이유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설운도, 임영웅 '별나사' 비하인드 공개…"모든 어머니의 노래" ('랄라랜드')[종합]

    설운도, 임영웅 '별나사' 비하인드 공개…"모든 어머니의 노래" ('랄라랜드')[종합]

    가수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선물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래드’)에서는 ‘랄라랜드’의 일원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와 두 번째 레전드 선생님인 ‘트로트 황제’ 설운도 보컬 특훈이 펼쳐졌다. ‘사랑이 이런건가요’를 부르며 6인방과 인사를 나눈 설운도는 시작부터 자신의 기분에 따라 신동엽, 조세호에게 마이너스 점수를 난사해 ‘설기복’에 등극했다. 이어 본격적인 수업에 돌입한 설운도는 이산가족 찾기 배경음악인 ‘잃어버린 30년’에 관련해 “기네스북은 물론 유네스코에도 등재됐다”는 ‘메가 히트곡’의 비하인드와 함께 절절한 노래를 선보여 극한의 몰입을 선사했다. ‘랄라랜드’ 멤버들도 ‘잃어버린 30년’ 가창에 도전했다. 설운도는 노래의 감정을 훌륭히 소화한 김정은과 이유리에게는 극찬을 이어갔으나, ‘과잉 감정’을 선보인 신동엽에게는 “-40점”이라는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와 함께 설운도는 임영웅에게 선물한 히트곡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에 관련해 "임영웅 후배가 '보랏빛 엽서'라는 노래로 큰 사랑을 받고, 저는 감동받았다. '이 친구에게 뭘 선물할까' 생각했다. 많은 팬들이 임영웅에게 곡을 하나 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 하루는 화장 지운 아내의 얼굴에서 측은지심이 느껴졌다. 나 때문에 저렇게 됐나. 아내로 애들 키우고. 그때 딱 떠올랐다"며 "이건 모든 어머니의

  • 이유리 "아이유에 사과, 귀한 이름에 피해 입혔다" ('랄라랜드')

    이유리 "아이유에 사과, 귀한 이름에 피해 입혔다" ('랄라랜드')

    배우 이유리가 가수 아이유에게 사과했다. 10일 오후 채널A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랄라랜드’는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원 포인트 레슨’ 뮤직테인먼트. 출연진은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창법 노하우를 전수받은 후, 원곡자의 가창 스타일을 100% 반영한 노래 평가 시스템을 통해 황금 마이크 획득에 도전, 10개의 황금 마이크가 모이면 ‘음원 발매’의 기회를 얻는다.이유리는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아이유리'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에 이유리는 "아이유 님께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다. 귀한 이름에 피해 입히고 싶지 않다"며 "아이유리가 아니라 아!이유리"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유리는 "요리와 음악 모두 어렵다. 연기가 제일 쉬웠다"며 농담을 건넸다. 김정은, 고은아, 이유리는 전작인 '강철부대' 최고 시청률 5%를 돌파하면 밖에서 셋이 버스킹 공연을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마지막으로 이유리는 "레전드 가수분들의 오래된 노하우 꿀팁들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랄라랜드'는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BTS 섭외 직접 하겠다"…'랄라랜드' 김정은, 이유리·고은아 손잡고 예능 복귀 [종합]

    "BTS 섭외 직접 하겠다"…'랄라랜드' 김정은, 이유리·고은아 손잡고 예능 복귀 [종합]

    배우 김정은이 10년 만에 음악 예능으로 복귀한다. 여기에 남다른 '노래 열정‘을 가지고 있는 배우 고은아, 이유리가 합세해 막강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0일 오후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김정은, 이유리, 고은아가 참석했다. 채널A의 음악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는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원 포인트 레슨’ 뮤직테인먼트. 출연진은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창법 노하우를 전수받은 후, 원곡자의 가창 스타일을 100% 반영한 노래 평가 시스템을 통해 황금 마이크 획득에 도전, 10개의 황금 마이크가 모이면 ‘음원 발매’의 기회를 얻는다.김정은의 음악 예능은 SBS ‘김정은의 초콜릿’ 이후 10년 만이다. 김정은은 "음악은 내가 가지지 못한, 그래서 가지고 싶은 것이다. 이런 프로그램에 목말라 있었다"며 "제작진이 어떤 분들과 하고 싶냐고 해서 인성 좋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천사들을 보내줬다. 이유리, 고은아 모두 요즘 친구들 답지 않게 이타적"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2016년 외국계 금융사에 다니는 재미교포와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김정은은 '랄라랜드'를 위해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냐고 묻자 김정은은 "체력적으로 너무너무 힘든데 보약과 삼을 먹어가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요즘 노래 연습만 하고 산다. 노래를 잘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다. 다시

  • 이유리 "김정은 닮았다는 말 많이 들었다" ('랄라랜드')

    이유리 "김정은 닮았다는 말 많이 들었다" ('랄라랜드')

    배우 이유리가 김정은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채널A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랄라랜드’는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원 포인트 레슨’ 뮤직테인먼트. 출연진은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창법 노하우를 전수받은 후, 원곡자의 가창 스타일을 100% 반영한 노래 평가 시스템을 통해 황금 마이크 획득에 도전, 10개의 황금 마이크가 모이면 ‘음원 발매’의 기회를 얻는다.고은아는 "노래를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어디가서 배워봐야지 생각했는데 실천을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단순히 배우는 게 아니라 레전드 선생님한테 1대 1 개인 레슨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노래를 못하는데 너무 잘하고 싶어서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며 "김정은 언니 연기를 보면서 연기한 사람으로서 같이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신인 때부터 김정은 언니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드라마가 아닌 예능으로 만나서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랄라랜드'는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유리, '연정훈♥' 한가인과 머리끄덩이 잡고 싸운 사연은? ('편스토랑')[종합]

    이유리, '연정훈♥' 한가인과 머리끄덩이 잡고 싸운 사연은? ('편스토랑')[종합]

    ‘편스토랑’ 이유리가 연정훈·한가인 부부와 친분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유리의 메뉴 개발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쌀'을 주제로 한 30번째 메뉴 개발이 시작됐다. 이유리는 ‘쌀’을 가지고 할 수 있는 특별한 요리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유리는 연정훈에게 전화를 걸었다. 안부를 묻던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을 바꿔줬다. 이유리는 한가인에게 “한국에서 제일 예쁜 배우”라고 칭찬했고 한가인은 “무슨 소리냐”며 부끄러워했다. 두 사람의 통화를 듣던 연정훈은 “둘이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다”고 폭로했다.  알고보니 세 사람은 드라마에서 만난 사이였다. 극중 연정훈을 두고 한가인과 이유리가 다투는 씬이 있었던 것. 또 이유리는 최근 드라마에서 연정훈과 또 호흡을 맞?다. 그는 “멜로가 안 되서 너무 힘들었다. 서로 보면 웃음만 나왔다. 그래서 각자의 배우자를 생각하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한가인은 "오빠 최근 드라마 중에 제일 재밌게 봤다. 그런데 오빠랑 언니랑 나오면 둘이 어색해하는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둘째가 언니랑 오빠가 대본에 같이 있는 사진을 보고 '우리 아빠가 왜 다른 여자랑 있냐' '왜 아빠는 엄마 아닌 다른 여자랑 사진 찍었지?'라고 물어보더다. 아직 아기라서 잘 몰라서 그런다"고 말했다. 이에 이유리는 "나 되게 싫어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유리는 연정훈에게 “이번주 편스토랑 주제가 쌀인데 좀 특이한 음식을 좀 하고 싶다”

  • 이승철, 신동엽→황광희 '랄라랜드 6人' 첫 번째 선생님으로 출격

    이승철, 신동엽→황광희 '랄라랜드 6人' 첫 번째 선생님으로 출격

    ‘레전드 가수’ 이승철이 채널A 새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의 첫 번째 ‘선생님’으로 출격한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는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가 ‘랄라랜드’의 일원으로 낙점됐다. 이날 첫 번째 ‘노래 선생님’이자 게스트로 이승철이 나서, ‘랄라랜드’ 6인방에게 자신만의 ‘특급 가창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승철은 ‘랄라랜드’만의 특별 수업을 통해 자신의 히트곡을 가장 잘 부를 수 있는 ‘원 포인트’ 노래 비법을 세심하게 전수한다. 반면 이승철에게 궁극의 레슨을 받게 된 ‘수강생’ 6인방은 이승철만의 가창 스타일을 100% 반영한 노래 평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가창 미션에 도전한다. 6인방은 자신만의 ‘가수 부심’을 걸고 진행하는 치열한 가창 승부로 쫄깃함을 더한다. ‘랄라랜드’ 제작진은 “누구나 인정하는 노래 실력에 다년간의 ‘멘토링’ 경력까지 갖춘 이승철이 첫 번째 노래 선생님으로 출격하면서 녹화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승철만의 ‘족보’가 담긴 수업을 비롯해, 직접 시범을 보이는 각종 ‘히트곡 퍼레이드’까지 풍성한 첫 회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는 오는 10일(화)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고현정, 후배 이유리 커피차 선물에 무릎 꿇었다…행복한 웃음 '가득' [TEN★]

    고현정, 후배 이유리 커피차 선물에 무릎 꿇었다…행복한 웃음 '가득' [TEN★]

    배우 고현정이 배우 이유리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1일 공식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JTBC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 이유리께서 보내준 응원의 커피차가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원한 응원 덕분에 촬영장에는 화기애애한 웃음 가득"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이유리가 보낸 커피차 선물에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는 현수막 앞에서 한쪽 무릎을 꿇은 채 밝게 웃는 등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이 훈훈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고현정은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 출연한다. 극 중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주인공 희주 역을 맡았다. 이는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이유리X명세빈, 둘이 합쳐 89세인데…20대 울고갈 동안 미모 [TEN★]

    이유리X명세빈, 둘이 합쳐 89세인데…20대 울고갈 동안 미모 [TEN★]

    배우 이유리와 명세빈이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이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세빈. 이유리. 너무 멋있는 요리연구가 명세빈 언니. 플로리스트까지 대단해요"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셀카 사젠에는 명세빈와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유리는 1980년생으로 올해 42세, 명세빈은 1975년생으로 올해 47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20대 같은 눈부신 동안 미모는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유리는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냈다. 명세빈은 최근 종영한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편스토랑' 이유리X박하나, 악녀들의 엔딩 연기 대결

    '편스토랑' 이유리X박하나, 악녀들의 엔딩 연기 대결

    '편스토랑' 엔딩요정 박하나가 이유리와 허경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한다.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고추를 주제로 한 28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이유리는 단짝 허경환과 함께 절친한 동생인 배우 박하나를 만난다. 맛있는 음식, 유쾌한 웃음이 가득했던 세 사람의 만남이 기대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유리와 허경환은 배우 박하나의 집을 찾았다. 정극 연기를 배워보고 싶다는 허경환을 위해 이유리가 후배 박하나에게 도움을 청한 것. 앞서 이유리의 절친으로 '편스토랑'에 출연했던 박하나는 이유리 못지않은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웃음을 줬다. 이날 역시 박하나는 상상초월 웃음을 선사했다고.이날 이유리는 "하나가 엔딩 요정이다"라며 허경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박하나는 드라마 속 강렬한 엔딩 연기로 엔딩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박하나 특유의 ‘엔딩 연기’가 다음 회를 안보고는 못 배기게 만들 정도라는 것. 이유리의 제안에 박하나는 허경환에게 자신만의 엔딩 연기 원포인트 레슨에 나섰다.박하나는 "편집점을 줘야 하기 때문에 엔딩은 좀 길게 끌어야 한다"라며 자신만의 엔딩 연기 꿀팁을 공개했다. 이에 허경환은 직접 엔딩 연기에 도전하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고.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강렬한 연기로 내로라하는 이유리와 박하나에게는 허경환의 엔딩 연기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결국 박하나가 다시 한 번 나서 전매특허 엔딩 연기 시범을 보였다.무엇이든 열정적으로 하는 이유리가 즉석에서 카메라 감독으로

  • [단독] 김정은, '초콜릿' 이후 10년 만에 채널A 음악 예능 복귀

    [단독] 김정은, '초콜릿' 이후 10년 만에 채널A 음악 예능 복귀

    배우 김정은, 이유리, 고은아가 채널A의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정은, 이유리, 고은아는 채널A가 새롭게 만드는 음악 예능프로그램 '송투게더'(가제)에 출연을 결정했다. MC는 신동엽이다. 배우들과 MC 신동엽 외 출연진들이 노래를 배우고 미션을 수행하는 포맷으로 첫방송은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김정은, 이유리, 고은아 모두 출연 작품에서 OST에 참여했다. 김정은은  영화 '가문의 영광'과 드라마 '나는전설이다' OST를, 이유리는 드라마 '노란복수초'와 '숨바꼭질' OST,  고은아는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OST를 불렀다. 연기력은 물론 가창력까지 지닌 세 배우가 채널A와 만들어 낼 시너지에 큰 관심이 모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