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휘인, 솔로 데뷔 후 첫 1위 기염 "무무가 준 값진 상 평생 가슴에 품겠다"

    휘인, 솔로 데뷔 후 첫 1위 기염 "무무가 준 값진 상 평생 가슴에 품겠다"

     가수 휘인(Whee In)이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휘인은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의 타이틀곡 '오묘해'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휘인은 '오묘해'로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라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1위 후 휘인은 소속사 더 라이브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고생한 스태프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멤버들과 가족들 많이 사랑한다. 특히 우리 무무(마마무 공식 팬클럽)들이 주신 값진 상 평생 가슴에 품고 더 나아가는 사람이 되겠다. 사랑한다"며 소감을 전했다.이날 휘인은 레드 계열의 체크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빛으로 물든 무대 세트는 휘인의 화려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또 휘인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시선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휘인은 두 번째 미니 앨범 '휘'로 초동 판매량 6만 3천 장을 돌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력을 발휘했다. 발매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는 휘인이 '휘'로 이어갈 흥행질주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믿듣 보컬 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휘인은 '오묘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브레이브걸스, '운전만해' 뮤직비디오 역주행…천만 뷰 돌파

    브레이브걸스, '운전만해' 뮤직비디오 역주행…천만 뷰 돌파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운전만해 (We Ride)’ 뮤직비디오가 천만 뷰를 돌파했다.브레이브걸스의 ‘롤린 (Rollin)’댄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천만 뷰를 돌파한 것에 이어 디지털 싱글 ‘We Ride’의 타이틀 곡 ‘운전만해 (We Ride)’ 뮤직비디오 또한 천만 뷰를 돌파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운전만해 (We Ride)’는 80년대 시티 팝 장르를 기반으로 그루브한 비트와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으로 권태기를 마주한 오래된 연인 사이의 어색함, 누구나 한 번쯤은 느끼고 경험했을 모두의 흔한 연애 일상을 담아낸 가사로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곡이다. 또한 ‘롤린 (Rollin’)’과 더불어 브레이브걸스의 또다른 역주행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5일 발표된 2021년 멜론 연간 차트 17위에 랭크 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브레이브걸스의 ‘운전만해 (We Ride)’ 뮤비는 80년대 레트로 감성이 가득 담긴 소품들과 독특하고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영상미, 특히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상황 별 4인 4색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운전만해 (We Ride)’ 역주행 후 뮤비 해석으로 의견이 분분해 K팝 리스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작년 초 ‘롤린 (Rollin’)’ 역주행에 성공하고 작년 여름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을 발매하며 서머 퀸으로 도약에 성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작년 멜론 뮤직어워드에서는 핫트렌드상을 수상, 최근까지도 각종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을 이어가며 거침없는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이혼 승소' 낸시랭 그림, 700만원에 팔렸다…어떤 작품인지 보니 [TEN★]

    '이혼 승소' 낸시랭 그림, 700만원에 팔렸다…어떤 작품인지 보니 [TEN★]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작품이 700만 원에 팔렸다. 낸시랭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옥션 2022년 1월 첫 라이브경매 낙찰가 \7,000,000원 (USD $5840.00)으로 판매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이어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버블코코 타이거(Bubble Coco Tiger) 그림입니다. '호랑이의 해'를 맞아 2022년 흑범을 주제로 한 신작이며 작품 재료는 아사천 캔버스에 수성 아크릴물감 페인팅, 캔버스20호M 사이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낸시랭이 직접 그린 팝아트 '호작도'가 담겼다. 낸시랭은 "맹수인 호랑이는 잡귀를 막아주는 영물로 믿어왔고, 까치는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로 여겨왔다고 해서 함께 조합하여 길상과 벽사를 상징합니다"라고 설명했다.2017년 왕진진과 결혼한 낸시랭은 1년 만에 이혼 소송에 들어갔다. 이후 3년 만에 이혼 승소를 거머쥐며 왕진진과 법적으로 완전히 갈라섰다.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먼데이키즈, 예성 '너 아니면 안돼' 다시 부른다...리메이크 음원 발매

    먼데이키즈, 예성 '너 아니면 안돼' 다시 부른다...리메이크 음원 발매

        가수 먼데이키즈가 '너 아니면 안돼'를 2022년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먼데이키즈는 오는 2월 3일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리메이크 음원 '너 아니면 안돼'를 발매한다. '너 아니면 안돼'는 지난 2010년 슈퍼주니어 예성이 가창한 KBS 2TV '신데렐라 언니'의 OST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원곡은 발매 당시는 물론, 12년이 지난 현재도 많은 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먼데이키즈는 '너 아니면 안돼'의 서정적인 가사와 가슴을 적시는 멜로디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애절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에 먼데이키즈 버전의 '너 아니면 안돼'가 세대를 뛰어넘어 2022년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을 겸비한 먼데이키즈는 수많은 대표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다. 지난해에도 '사랑한단 거짓말은 안 할래', '그 때의 우리', '물고기자리' 등 세 장의 싱글을 비롯해 한상원 작곡가와 의기투합한 캐럴 '동화 같은 우리의 크리스마스', '리본 프로젝트'의 열한 번째 앨범 '흰눈'까지 선보이며 꾸준히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방구석 캐스팅'과 함께한 먼데이키즈의 호소력 짙은 노래가 또 한번 짙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구석 캐스팅'은 그간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윤지와 몬스타엑스 주헌의 'If You Love Me (이프 유 러브 미)', 청하와 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과 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인과 영준의 '장마', 환희의 '오늘은 가지마', 신예영의

  • 김종국, 오늘(27일) '사운드트랙#1' 네 번째 음원 'My Love' 발매

    김종국, 오늘(27일) '사운드트랙#1' 네 번째 음원 'My Love' 발매

     가수 김종국이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에 진한 감성을 더한다.김종국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운드트랙#1'의 네 번째 음원 'My Love(마이 러브)'를 발매한다.'My Love'는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한 남자의 사랑을 담은 곡으로, 김종국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을 통해 드라마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전달한다. 또 곡 후반부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사하며 극에 몰입도를 더할 전망이다.특히 이번 곡은 '한 남자', '사랑스러워', '제자리 걸음',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등 김종국의 다수 히트곡들을 함께 했던 프로듀서를 포함한 핵심 스태프들이 곡 선정부터 작사, 작곡, 디렉팅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애틋하고도 절절한 감성을 담은 'My Love'는 남자의 순애보를 표현한 김종국의 대표곡 '한 남자'를 뛰어넘는 막강한 감성 발라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앞서 규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박보람의 '행복해지고 싶어', 다비치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가 차례로 발매된 가운데, 전곡 모두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드라마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다비치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는 발매 당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존재감을 나타냈다.뿐만 아니라 김재환, 스탠딩 에그, NCT 도영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가창자로 합류해 '사운드트랙#1'과의 감성 시너지를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올해 공개 예정인 '사운드트랙#1'(극본 안새봄/연출

  • [종합] '해적2',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킹메이커' 2위

    [종합] '해적2',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킹메이커' 2위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해적2)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2'는 개봉일인 지난 26일 하루 동안 9만2449명의 관객을 동원에 1위에 올랐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모은 관객까지 누적 11만2742명을 기록했다. '해적2'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가 주연했다.같은 날 개봉한 '킹메이커'는 2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4만7024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5만8953명을 달성했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배우 설경구, 이선균이 주인공이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두 계단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1910명, 누적 관객 수는 722만993명을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이라는 정체가 탄로난 피터 파커가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닥터 옥토퍼스 등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씽2게더'는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7427명, 누적 관객 수는 69만5277명이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애니메니션이다.박소담 주연의 '특송'은 5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 수는 3107명, 누적 관객 수는 42만780명이다. '특송'은 성공률 10

  • [종합] "피한다고 피했는데"…확진자 1만 3000명, '해적2' vs '킹메이커' 오늘(26일) 개봉

    [종합] "피한다고 피했는데"…확진자 1만 3000명, '해적2' vs '킹메이커' 오늘(26일) 개봉

    한국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과 '킹메이커'가 코로나 확진자가 1만 3000명을 돌파한 오늘(26일) 개봉한다.'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려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쩨쩨한 로맨스' '탐정: 더 비기닝' 등을 연출한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김성오, 박지환 등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열연한다.2014년 개봉해 866만 관객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의 후속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려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 분)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전략가 서창대(이선균 분)가 선거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그의 선거 참모였던 고 엄창록을 모티브로 삼았다.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가 '불한당' 이후 재회해 관심을 높였으며 이선균,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향연이 볼거리다.특히 '킹메이커'는 코로나19를 피해 여러차례 개봉을 미루다 이번 설 연휴를 앞두고 관객을 만나게 됐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3000명을 돌파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2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 도깨비 깃발'이 예매율 49.5%, 예매 관객수 9만 1675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있다.뒤이어 '킹메이커'가 예매율 25.3%, 예매 관객수 4만 6923명을 기록중이다.두 편의 한국영화가 코로나19를 뚫고 관객 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투표 조작한 '아이돌학교' 제작진, 오늘(26일) 항소심 선고

    [종합] 투표 조작한 '아이돌학교' 제작진, 오늘(26일) 항소심 선고

    데뷔조 멤버를 조작했다는 Mnet '아이돌학교' 제작진의 항소심 선고가 내려진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부장판사 김예영 장성학 장윤선)는 '아이돌학교'의 시청자 투표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김CP, 김 제작국장 겸 본부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당초 지난 21일 2심 선고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된 바 있다.2019년 '아이돌학교 투표조작 의혹 진상규명위원회'는 2017년 방송됐던 아이돌학교에 투표조작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다며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고소 및 고발장을 제출했다. 김CP와 김 제작국장 겸 본부장은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아이돌학교'의 투표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검찰은 이들을 업무방해,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1심에서 김CP 측은 조작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그러나 "시청률이 너무 낮아, 어떻게든 만회를 해보기 위해 회사를 위해 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법원은 김CP에게 업무방해, 사기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김 제작국장에게는 방조 혐의로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투표순위를 조작해 방송프로그램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시청자의 신뢰를 손상할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과 투표자들을 우롱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후 검찰과 피고인 모두 항소했다. 피고인 측은 지난해 9월 열린 항소심 첫 번째 공판에서 실제 1위를 차지했지만 조작으로 데뷔조(프로미스나인)에 들지 못 한 출연자 이해인 등 피해자와 합의 중이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

  • 전소미, 美 보그 '2022년 주목해야 할 패셔니스타 12인' 선정

    전소미, 美 보그 '2022년 주목해야 할 패셔니스타 12인' 선정

     가수 전소미가 세계적인 패션지도 주목한 패션 아이콘에 등극했다.전소미는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Vogue)'가 뽑은 '2022년 주목해야 할 12명의 패셔니스타(Meet the 12 Style Stars Set to Make 2022 Exciting)'에 선정됐다.'보그'는 전소미를 "진정한 글로벌 슈퍼스타"라고 설명하며, '2022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입고 나온 드레스와 MBC '쇼! 음악중심'에서 착용한 액세서리, 빈티지 콘서트 티셔츠와 소장용 운동화가 들어있는 오프듀티(off-duty) 스타일의 옷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전소미는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비주얼, 뛰어난 패션 센스로 'MZ세대 대표 패셔니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보그'가 2022년 주목하는 패셔니스타에 이름을 올려 전소미를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전소미를 비롯한 12인의 명단에는 영국 배우 제시카 헤닉(Jessica Henwick)과 엘라 헌트(Ella Hunt), 미국의 모델 겸 기업가 로리 하비(Lori Harvey), 인도 출신 영국 배우 시몬 애슐리(Simone Ashley), 올림픽 우승자 디나 애셔 스미스(Dina Asher-Smith), 스페인 배우 밀레나 스밋(Milena Smit), SNL 진행 멤버 클로이 파인먼(Chloe Fineman), 미국 배우 자스민 사보이 브라운(Jasmin Savoy Brown)과 줄리아 폭스(Julia Fox), 모로코 출신의 캐나다 팝스타 파우지아(Faouzia), 일본 출신 영국 배우 소노야 미즈노(Sonoya Mizuno)가 선정됐다.전소미는 지난해 전 세계를 하이틴 감성으로 물들인 '덤덤(DUMB DUMB)'과 글로벌한 호응을 얻은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로 '2022 골든디스크' 베스트 퍼포먼스상과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 솔로 가수 부문을 수상하며 명실

  • 브레이브걸스, 2021 멜론 연간 차트 3곡 진입…신흥 음원 강자 입증

    브레이브걸스, 2021 멜론 연간 차트 3곡 진입…신흥 음원 강자 입증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2021년 멜론 연간 차트를 통해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지난 25일 멜론은 2021년 연간 차트 TOP100을 공개했다.멜론 2021년 연간 차트 TOP100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작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역주행 곡 ‘롤린 (Rollin’), 또 다른 역주행 곡 ‘운전만해 (We Ride)’, 브레이브걸스를 서머 퀸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치맛바람 (Chi Mat Ba Ram)’까지 총 3곡을 진입 시켰다.2017년 발표한 ‘롤린 (Rollin’)은 2위에 올랐고, 2020년에 발표한 ‘운전만해 (We Ride)’와 작년 발표한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은 각각 17위와 63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브레이브걸스는 신흥 음원 강자로서의 위치를 입증했다.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작년 초 ‘롤린 (Rollin’)’ 역주행에 성공하고 작년 여름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을 발매하며 서머 퀸으로 도약에 성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작년 멜론 뮤직어워드에서는 핫트렌드상을 수상, 최근까지도 각종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을 이어가며 거침없는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정예인, 러블리즈 청순美 벗었다…솔로 데뷔에 쏠리는 기대

    정예인, 러블리즈 청순美 벗었다…솔로 데뷔에 쏠리는 기대

    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솔로 데뷔한다.  정예인은 오늘(25일) 오후 6시, 솔로 정예인으로의 시작과 출발을 알리는 앨범 '플러스 앤 마이너스(Plus n Minus)'를 발매한다. '플러스 앤 마이너스'는 남녀가 호감을 느낄 때 생기는 미묘한 감정을 그린 미디엄 템포의 R&B 곡이다. 정예인만의 매력적인 보컬에 힙합 바이브를 더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완성시켰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플러스 앤 마이너스' 뮤직비디오는 정예인이 미국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제작됐다. LA 거리를 거닐며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정예인의 모습에서, 그만의 친근함과 발랄함, 사랑스러운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정예인은 앞서 공개된 '플러스 앤 마이너스' 영상 티저 속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총 6장의 이미지 티저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플러스 앤 마이너스'를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 정예인이 입증할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에 기대가 더해진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솔로 데뷔' DAY6 원필, 3월 11일~13일 단독 콘서트 개최

    [공식] '솔로 데뷔' DAY6 원필, 3월 11일~13일 단독 콘서트 개최

    DAY6(데이식스) 원필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단독 콘서트를 예고했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원필의 정규 1집 'Pilmography'(필모그래피)의 스케줄러를 게재하고 티징 플랜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원필은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단독 콘서트 'Pilmograph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앞서 DAY6와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의 수많은 공연을 통해 무대 매너와 실력을 다져온 원필이 보여줄 솔로 콘서트에 관심이 집중된다. 발매를 앞둔 원필의 솔로 정규 1집 'Pilmography'는 원필(WONPIL)과 필모그래피(filmography)를 합쳐 만든 단어로 상징성을 지닌다. 원필은 DAY6와 그룹 첫 유닛 DAY6 (Even of Day) 활동을 거쳐 차곡히 쌓아온 음악 필모그래피와 독보적인 감수성을 첫 솔로 작품에 함축했다.또한 1월 27일 앨범 리사이팅 비디오를 시작으로 28일 보이스 트랙리스트 비디오, 31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콘셉트 포토, 2월 3일 인터뷰 필름, 4일과 5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6일 라이브 앨범 샘플러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 중 인터뷰 필름에서는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원필이 데뷔 약 6년 5개월 만에 처음 발표하는 단독 앨범을 직접 소개한다.원필은 2015년 9월 DAY6로 데뷔해 따스한 음색과 감미로운 악기 연주 그리고 음악 창작 능력을 꾸준히 드러내며 팬들과 두터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예뻤어',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좀비) 등 그룹의 대표 인기곡은 물론 여러 수록곡 작업에 참여해 너른 음악적 역량을 뽐내며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에 힘을 보탰다.2021년 5월 뮤지컬 '태양의 노래'를

  • '아야네♥' 이지훈, '아이돌레시피'로 스크린 컴백…아이돌 매니저로 깜짝 출연

    '아야네♥' 이지훈, '아이돌레시피'로 스크린 컴백…아이돌 매니저로 깜짝 출연

     이지훈이 K-POP 아이돌이 되고 싶은 청춘들의 도전을 담은 영화 '아이돌레시피')에 출연해 오는 2월 스크린에 복귀한다.이지훈은 자신의 분신 같은 아이돌 그룹 ‘벨라’를 지켜내려는 매니저 ‘배재성’ 역을 맡아 맹활약을 예고한다. '아이돌레시피'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다.극중 ‘벨라’의 매니저 ‘배재성’을 연기하는 이지훈은 음악부터 연기, 뮤지컬까지 소화하는 '원조 멀티테이너'다. 1996년 노래 ‘왜 하늘은’으로 데뷔한 이지훈은 MBC 일일 연속극 '귀여운 여인'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그는 2013년에는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남우조연상’을, 2021 SBS '연예대상'에서는 ‘베스트 패밀리상’을 수상했다.이번 '아이돌레시피'는 이지훈이 영화 '좋은 친구들' 이후 약 8년 9개월 만에 출연하는 스크린 복귀작이다. '아이돌레시피'에서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까지 선보이며 만능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를 치솟게 한다. '아이돌레시피'의 이호성 감독은 "지금까지 없었던 형태의 K-POP 뮤직 드라마로, 기존의 뮤지컬 영화나 음악 영화와는 다르게 스토리 중간 등장하는 음악 방송 같은 연출은 실제 공연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방불케 하며 신선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매니저 '배재성' 역의 이지훈 외에도, 배우희, 김소희,

  • 대마초 흡연→전 여친·미성년자 폭행…아이언, 오늘(25일) 1주기

    대마초 흡연→전 여친·미성년자 폭행…아이언, 오늘(25일) 1주기

    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고인은 2021년 1월 25일 오전 25분께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고인을 처음 발견한 건 아파트 경비원이었다. 경비원의 신고로 고인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향년 29세. 경찰에 따르면 타살 혐의점은 찾지 못했고,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아이언은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 준우승자로 등극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5년 첫 번째 싱글 '블루(blu)'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김범수의 '카사노바(CASANOVA)',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지민의 곡 'Puss'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2016년부터는 각종 논란의 대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언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2016년 10월 자택에서 자신에게 결별을 선언한 전 여자친구 상해 및 협박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아이언은 자신의 SNS에 "저라는 사람은 바보같이도 직접 느껴보고 경험해봐야만 무엇이 옳고 그른지 깨닫는 것 같다"며 "저로 인해 힘들었을 많은 사람에게 항상 죄스러운 마음으로 오랫동안 괴로웠다. 최선을 다해 여러분 앞에 당당히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못난 놈 좋아해 주셔서 늘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적었다. 논란에 대해 사과함과 동시에 재기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그러나 아이언은 2020년 12월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미성년자 A씨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그는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던 중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해당 사건

  • 현아, '서가대' R&B 힙합상 수상→♥던과 키스 퍼포먼스

    현아, '서가대' R&B 힙합상 수상→♥던과 키스 퍼포먼스

    가수 현아가 독보적인 아우라로 '서울가요대상'을 장악했다.현아는 지난 23일 진행된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R&B 힙합상을 수상하고 무대를 꾸몄다.이날 현아는 "올 한 해도 '어떻게 하면 여러분을 신나고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보낼 것 같다. 제가 잘 하는 건 무대라고 생각한다. 지난 한 해 함께한 스태프 분들과 사랑하는 던(DAWN)이에게 고맙다. 제가 신나게 무대 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암 낫 쿨(I'm Not Cool)'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이어 "제가 집 앞 편의점과 화장품 가게에 갈 때마다 '암 낫 쿨l'이 나오더라.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어 기쁘다. 올해도 여러분께 행복 가득한 일만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1부 엔딩을 장식한 본 무대에서 현아는 레드 립과 은색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암 낫 쿨' 무대를 펼치며 '퍼포먼스 퀸'의 진가를 드러냈다. 시상식에 잘 어울리는 현아의 카리스마와 무대 장악력이 빛을 발했다.2부에서도 현아는 던(DAWN)과 함께 '핑퐁(PING PONG)' 스페셜 무대를 꾸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아와 던은 티키타카가 느껴지는 커플 댄스부터 각자의 개성을 살린 솔로 브레이크까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현아는 지난해 미니앨범 '암 낫 쿨'을 발매하고 특유의 자신감과 아우라를 입증했다. '암 낫 쿨'은 발매와 함께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고,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는 높은 앨범 판매고로 트리플 골드 인증에 이어 더블 백금 배지를 달성했으며, SNS 댄스 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