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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측 "'태양의 후예' 미국 리메이크, 통상적인 얘기일 뿐"

    KBS 측 "'태양의 후예' 미국 리메이크, 통상적인 얘기일 뿐"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KBS가 ‘태양의 후예’ 미국판 리메이크에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8일 텐아시아에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의 미국판 리메이크는 해외 마켓 세일즈 과정에서 나온 통상적인 얘기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태양의 후예’뿐만 아니라 다른 드라마들도 대부분 리메이크 제안을 받는...

  • '태후' OST 표절 논란, 가요계 고질병 또 터졌다

    '태후' OST 표절 논란, 가요계 고질병 또 터졌다

    '에브리타임'-'천국의 문' 표절 논란, 제작사 측 “시기상 불가” 관계자 “창작자, 자기 검열 목숨처럼 여겨야”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잘 나가던 KBS2 '태양의 후예' OST에 적신호가 들었다. 표절 논란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논란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가요계에서는 고질병이 또 터졌다는 반응이다. '태양의 후예'의 인기에 힘입어 OST도 막강한 파워를 자랑했다. 발표되는 곡들마다 줄줄이 차트 1위에 안착...

  • 중국을 위한 '태양의 후예'는 있다

    중국을 위한 '태양의 후예'는 있다

    [텐아시아=장진리 기자]같은 드라마인데 어딘가 이상하다.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되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이야기다. 한국판 '태양의 후예'에는 없었던 음료수가 송중기와 송혜교 곁에 등장하는가 하면, 한국판에서는 북한군인으로 나왔던 배우들이 갑자기 중국판에서는 유창한 영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두 가지 버전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답은 바로 중국에 있다. 깐...

  • NEW 측 “'태양의 후예' 영화버전, 칸마켓공개? 사실무근”

    NEW 측 “'태양의 후예' 영화버전, 칸마켓공개? 사실무근”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 영화버전의 칸국제영화제 마켓 공개는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한 매체는 영화계의 말을 빌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종영과 동시에 영화 버전으로 만들어진다”며 “16부작 드라마를 2시간 20여분 가량으로 편집, 극장 개봉용으로 만든다”고 보도했다. 또한 “편집 여부에 따라 5월 칸국제영화제 기간 열리는 칸필름마켓에서 선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

  • '태양의 후예',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수목극 왕좌 '굳건'

    '태양의 후예',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수목극 왕좌 '굳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왕좌를 지켜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전국 기준) 이는 지난 6일 방송분 33.5%보다 0.5%P 가량 하락한 수치. 그러나 '태양의 후예'는 경쟁 프로그램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수목극 시청률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회한 강모...

  • [어제 뭐 봤어?] '태양의 후예', 그 난리 속에도 로맨스는 꽃피지 말입니다

    [어제 뭐 봤어?] '태양의 후예', 그 난리 속에도 로맨스는 꽃피지 말입니다

    KBS2 '태양의 후예' 14회 2016년 4월 7일 목요일 오후 10시 다섯줄요약 강모연(송혜교)이 일하는 병원으로 총상을 입고 실려온 유시진(송중기). 다행히 강모연은 유시진을 살리고, 유시진은 함께 실려 온 북한군의 사연을 알고 국가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최악의 상황 속에서 유시진과 강모연은 병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다. 리뷰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해결 됐다 싶으면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한다. 천재지변이 되기도 하고...

  • '해피투게더3' 조태관, '태양의 후예' 회식 뒷 이야기 공개 "많이 어색했다"

    '해피투게더3' 조태관, '태양의 후예' 회식 뒷 이야기 공개 "많이 어색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조태관이 ‘태양의 후예’ 회식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조태관이 출연해 KBS2 ‘태양의 후예’ 회식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조태관은 녹화 전날 ‘태양의 후예’ 팀 회식에 다녀왔다며 “송송 커플이 쐈다”고 밝혔다. 이어 조태관은 “사전 제작 드라...

  • '태양의 후예' 김지원, 송혜교에 "진구, 이제 나랑 관련없는 사람이다"

    '태양의 후예' 김지원, 송혜교에 "진구, 이제 나랑 관련없는 사람이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송혜교에게 진구와 헤어졌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윤명주(김지원)와 강모연(송혜교)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윤명주는 유시진(송중기)의 병문안을 와서 강모연과 만났다. 강모연은 윤명주에게 “들어가 봐 서 상사님도 안에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윤명주는 들어가지 않...

  •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에 김병철 흉 보다 들켜 "그 우럭 닮은 아저씨"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에 김병철 흉 보다 들켜 "그 우럭 닮은 아저씨"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김병철의 뒷담화를 하다가 걸렸다. 7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강모연(송혜교)이 유시진(송중기)에게 박병수(김병철) 흉을 보다가 발각됐다. 이날 강모연은 유시진에게 “우루크에서 본 군인 아저씨요. 그 우럭 닮은 그 아저씨가 약을 함부로 달라 마라 자기가 뭔데…”라며 ...

  • '태양의 후예' 송중기, 북한군 지승현 구하려다 총상입고 쓰러져

    '태양의 후예' 송중기, 북한군 지승현 구하려다 총상입고 쓰러져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지승현을 구하려다 총상을 입었다. 7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북한군 안상위(지승현)를 구하려던 유시진(송중기)가 총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갔다. 이날 유시진은 자신을 찾아온 안상위에게 “당신이 왜 여기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안상위는 “나를 북으로 보내주시오&#...

  • 中 '태양의 후예', 북한은 왜 제3국 됐나 "심의 고려, 영어 더빙"

    中 '태양의 후예', 북한은 왜 제3국 됐나 "심의 고려, 영어 더빙"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태양의 후예’ 측이 중국 심의를 위해 중국 버전을 따로 촬영했다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 관계자는 7일 텐아시아에 “중국 버전과 한국 버전의 설정 자체가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6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남북특사회담 경호를 맡은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가 북한 측이라 추측되는...

  • KBS 김솔희 아나운서 "총선 개표방송, '태후' 송송커플과 경쟁"

    KBS 김솔희 아나운서 "총선 개표방송, '태후' 송송커플과 경쟁"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총선 개표방송의 진행을 맡은 KBS 김솔희 아나운서가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동시간대에서 한지붕 싸움을 펼쳐야 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KBS 김솔희 아나운서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제 20대 총선 개표방송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송송커플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조우종, 엄지인 아...

  • '태양의 후예' 제작사 "중화권 리메이크판 제작 결정"

    '태양의 후예' 제작사 "중화권 리메이크판 제작 결정"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중국판 '태양의 후예'가 만들어진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 관계자는 7일 텐아시아에 “중화권 리메이크판 제작한다는 것만 확정한 상태”라며 “공동 작업을 진행할 파트너는 아직 결정짓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화권 외 다른 국가와도 접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태양의 후예'는 9회 만에 시청률 30%의 벽을 넘으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고 있다....

  • [단독]'태양의 후예', 中 정부 제동 사실 아냐...원문 기사 삭제

    [단독]'태양의 후예', 中 정부 제동 사실 아냐...원문 기사 삭제

    [텐아시아=문연배 기자] 중국 정부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흥행에 제동을 걸었다는 중국내 기사가 현재 삭제된 것으로 밝혀졌다. 7일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 흥행관련 광전총국의 방송사와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등에 “태양의 후예를 띄우지 마라”는 중국 시나닷컴의 기사는 현재 원문 소스가 삭제된 상태로 기사 출처나 기자 신원도 불확실하다. 또 이같은 내용에 대한 중국 소후닷컴의 공식적인 질문에도 광전총국의 답변이 없는...

  • "간접광고의 끝판왕"…'태양' 아닌 'PPL의 후예'

    "간접광고의 끝판왕"…'태양' 아닌 'PPL의 후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드라마를 보는 데 집중을 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한 일부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로 돌아온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고, 서대영(진구)과 윤명주(김지원) 역시 닭살 돋는 말들을 주고받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