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일상을 전했다.강소라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상암동에 미팅하러 가는 길. 은범이랑 하라가 기다리던 버스정류장이 보여서 지나가다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강소라는 멋스러운 미팅룩을 입고 버스정류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강소라가 일상을 공유했다.강소라는 8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소라의 모습과 방문한 레스토랑의 전경이 담겼다.강소라는 지인과 함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메뉴판을 읽고 있다. 또한 턱에 손을 괴고 셀카를 찍고 있다. 강소라만의 아우라가 돋보여 시선을 끈다.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번 작품 촬영 전 연애 예능을 많이 찾아봤어요. '애로부부' '고딩엄빠' '돌싱글즈' '환승연애' '나는 솔로' 전부 다 봤어요. 그중에서도 '나는 솔로' 팬이에요. 모든 기수 다 너무 재밌게 봤죠. 날 것의 감정이 더 절실해보이더라고요. 제가 맡은 역할과 비슷했죠. 감정이 드러나는 게 어색하고 어쩔줄 몰라하는 그런 모습이요"2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ENA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강소라의 6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극중 강소라는 이혼 전문 스타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2021년 4월 딸을 출산하며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6년만에 돌아온만큼 캐릭터 준비도 철저히 했다. 연애 관련 방송은 하나도 빠짐없이 최근 에피소드까지 모두 챙겨봤다고.또 스타일링에도 직접 관여하기도 했다. '오피스룩'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강소라는 "'미생' 때와는 다른 모습을 이려고 노력했다. '미생'에서는 생활감있는 옷을 입었다. 고급브랜드보다는 접근이 용이한 걸 찾으려고 했고 주로 무채색 계열을 택했다. 핏도 너무 붙지 않게 입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엔 스타변호사 역이고 극중 능력도 있고 돈도 많은 캐릭터다보니 화려하게 소화하려 했다. '겉으로는 프로페셔널한테 연애는 이런식으로 밖에 못하는 거야?'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더 이쁘게 입고 싶었다"라며 "초반에 스타일리스트와 스타일링을 같이 했고 중간중간 감정신 관련해서도 참여해서 얘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오랜 시간 공백
배우 강소라가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2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ENA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한 강소라는 이날 "새로운 건 없다. 다들 아시는 것들이다. 운동과 식단관리를 열심히 했다. 다들 다이어트 관련 질문을 많이 주시는데 별다를게 없다. 절실함의 차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일을 빨리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 주로 헬스와 필라테스로 몸을 가꿨다"고 덧붙였다.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지난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다.‘남이 될 수 있을까’는 강소라의 6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극중 강소라는 이혼 전문 스타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강소라가 엄마로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2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ENA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강소라는 3세 딸에 대해 "일주일에 4일 촬영하고 나머지 3일은 쉬다보니 아이와 시간을 보냈다. 드라마 촬영 프로세스가 바뀌다보니 전보다는 부담이 덜한 스케줄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내가 내 인생을 잘 사는게 이 아이한테 제일 큰 공부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얼마나 열심히 어떻게 애쓰는지 보여주고 싶다"라며 "날 그대로 아이가 배워간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지난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다.‘남이 될 수 있을까’는 강소라의 6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극중 강소라는 이혼 전문 스타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강소라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2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ENA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강소라는 "남편은 일에 대해서 지지해주는 스타일이다. 나 또한 일을 원하는 사람이고 덕분에 잘 촬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다.그러면서 본인의 연애스타일에 대해서는 "직진하는 편이었다. 재고 따지는 스타일이 아니다. 먼저 다가가본 적은 없지만 느낌이 좋으면 만났다"고 덧붙였다.‘남이 될 수 있을까’는 강소라의 6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극중 강소라는 이혼 전문 스타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강소라가 일상을 공유했다.강소라는 27일 "#서울리빙디자인페어2023 눈호강 하고갑니다. 내 맘 속에 저장. 언젠가는 꼭 사리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소라가 직접 찍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내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마음 속에만 저장하고, 구매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혼한 강소라, 장승조가 재결합하지 못했다.지난 23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의 최종회가 방송됐다. 최종화인 12화에서는 밀당 케미 커플 오하라(강소라 분)와 구은범(장승조 분), 앙숙 케미 커플 강비취(조은지 분), 권시욱(이재원 분)이 각자의 로맨스에 결말을 맺었다.오하라와 구은범은 이혼 후, 이혼 전문 법률 사무사 두황에서 재회하게 되면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둘은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확인했으나, 구은범이 딩크족을 선언하면서 아이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두 사람은 재결합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구은범은 오하라가 자신 때문에 이미 다른 법률 사무소 이직을 결정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둘은 각자의 길을 응원해 주기로 한다. 딩크족이었던 구은범이 조카들을 돌봐주면서 행복해하는 모습과 오하라와 구은범이 서로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는 점 그리고 서로를 마주 보며 ‘우리가 정말 남이 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장면 등은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애정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강비취와 권시욱은 결혼식을 올렸다. 캘리포니아 유학파 상여자 강비취와 종갓집 5대 독자 상남자 권시욱은 상극의 성격이었다. 하지만 술자리 회식을 계기로 관계가 급진전, 사랑꾼 권시욱의 거침없는 직진으로 연인까지 발전했다.권시욱의 진지한 마음에 사랑을 확신한 강비취는 부부로서 연을 맺었다. 임신 이후 예민해지면서 시욱과 다툼과 화해를 반복하던 강비취는 아이의 태명을 'Sun of Beach'의 '썬'으로 하자는 시욱의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태명 앞에 시욱의 성인 '권'을 붙이자는 '개
배우 강소라가 다이어트 비법을 밝혓다.21일 유튜브 싱글즈 매거진에는 ‘100% 싸우게 될 거예요, 강소라 레전드 여행 비하인드’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강소라는 모닝 루틴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자주 하려 한다. ‘해야지’라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더라. 아침은 되도록 가볍게 먹으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또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한다. 거울 보면서 조금 창피할 수는 있는데 '너는 지금 멋진 하루를 보낼 거야', '너 되게 생각보다 괜찮다?' 이런 말을 스스로에게 해준다"라고 말했다.앞서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이후 6개월 만에 복근을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당시 강소라는 아침에 플레인 요거트와 사과 1개, 점심에는 채소 위주 반찬과 현미밥 반공기, 호박죽 2분의 1 그릇, 저녁에는 양상추, 고구마1개, 식빵 1장을 먹는다고 알렸다.더불어 폭식하지 않기, 규칙적으로 세 끼 식사 챙기기, 저녁 6시 이후 금식 등 자신만의 규칙이 있다고 전해졌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강소라, 장승조가 재결합했다. 조은지, 이재원의 로맨스는 진전됐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9화에서는 오하라(강소라 분’와 구은범(장승조 분)이 다시 만나게 되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하라의 고백을 수락한 은범은 자신도 하라가 힘들면 화나고, 옆에서 위로해 주고 싶고, 계속 신경이 쓰였다면서 진심을 밝혔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두황에서 비밀리에 만나 아찔한 사무실 데이트를 즐기고, 커플 잠옷을 구매하는 등 일상이 사랑으로 가득한 모습으로 설렘을 선사했다.강비취(조은지 분)와 권시욱(이재원 분) 커플의 로맨스도 급진전했다. 비취가 시욱의 아이를 임신을 하게 된 것. 비취는 시욱에게는 알리지 않고 혼자 모든 결정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이는 비취를 걱정하던 시욱이 우연히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은 갈등을 겪게 된다. 이에 시욱은 “책임질게, 우리 결혼하자”라며 돌직구 고백으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지만 비취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하라와 은범은, 서로가 아이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 것을 알게 된다. 하라는 아이를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미고 싶어 하는 반면, 은범은 딩크족으로 둘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하면서 현실적인 문제에 맞닥뜨리게 된 것. 이로 인해 하라와 은범은 새로운 갈등이 시작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오하라(강소라 분)와 민재겸(무진성 분)의 달콤 심쿵 데이트 스틸컷을 공개했다. 구은범(장승조 분)과 이혼 후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하라와 재겸의 행복 가득한 모습을 포착됐다.스틸 컷에는 재겸이 출장을 다녀와 하라에게 폭풍 허그로 반가움을 표현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꿀 눈빛, 폭풍 허그와 차 문을 열어주는 매너 손까지 사랑에 빠진 훈남 3종 세트를 선사하는 재겸의 모습은 설렘을 자아낸다.하라는 연애 초기에 재겸이 전 남편 은범의 지인이라는 점 때문에 망설였지만, 6화에서 손깍지 포옹을 하며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주어 두 사람이 앞으로 새로운 로맨스를 펼쳐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5화에서는 하라와 재겸이 구은범을 사이에 두고 오해로 말다툼을 하고, 재겸의 엄마와 아찔한 만남을 가지는 등 위기를 겪는 모습을 보여줬다.‘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 목에 지니 TV, ENA 채널 그리고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강소라가 근황을 전했다.31일 강소라는 "화보 현장 셀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강소라는 올백 헤어스타일을 하고 셀카를 찍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강소라가 오랜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에서는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의 주인공 강소라,장승조가 '스타 퇴근길' 코너에 출연했다.강소라는 "'연중' 나오는 게 오랜만이다"고 인사했다. 장승조는 "저는 처음이다. 반갑다. 자주 보자"라고 말했다.강소라는 8살 연상의 한의사와 2020년 결혼해 이듬해 4월 딸을 낳았다. 이번 복귀는 결혼 3년 만, 드라마 '변혁의 사랑' 이후로는 6년 만이다. 강소라는 "드라마로는 정말 오랜만"이라며 "처음에 부담감이 있었다. 다시 데뷔하는 느낌으로 긴장도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장에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장승조와 강소라는 영화 '해치지 않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강소라는 "영화에서는 짧게 촬영했다"며 "제대로 된 연기 호흡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강소라는 이번 드라마에서 자신의 역할 '오하라'로 삼행시를 지었다. 강소라는 "'오'늘밤, '하'라의 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라며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상대역 장승조의 첫인상에 대해 강소라는 "10점"을 줬다. MC가 "100점 만점에?"라고 되묻자 강소라는 "100점 만점이냐"며 놀랐다. 그러면서 "다음에 또 보고 싶어서"라는 이유를 덧붙이는 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깻잎논쟁을 두고 강소라는 "내가 옆에 있는데 굳이? 우리 관계도 떼어내는 거다"며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 친구가 교통사로고 팔이 불편하거나 영유아가 아닌 이상에는
결혼과 출산 후 6년 만에 ‘이혼녀’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복귀했지만, 화력은 미미하다. ENA 채널이라는 한계가 있는 것은 맞지만, 이렇다 할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없는 상태. 꾸준히 주연 배우로 활약하고 있음에도 영화 ‘써니’ 이후 이렇다 할 대표작이 없다는 점에서 주연 역량 시험대에 오른 강소라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극중 강소라는 구은범(장승조 분)의 전 부인이자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강소라가 드라마로 복귀한 건 ‘변혁의 사랑’ 이후 6년 만이다. 영화 ‘해치지 않아’(2020) 개봉 후 강소라는 그해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8개월 만인 다음해에 딸을 낳았다. 이후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는 강소라는 오랜만의 복귀에 "데뷔할 때보다 떨린다. 예전처럼 잘할 수 있을지 두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결혼 후 첫 복귀작 돌싱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 역시 신선한 선택. 이에 강소라는 “오히려 사랑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연인일 때의 이별과 이미 결혼한 상태에서의 헤어짐은 무게감이 다르다. 그런 것을 막연하게나마 깊이 생각할 수 있어서 더 이입이 잘 된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베일을 벗은 ‘남이될 수 있을까’ 첫회는 10년을 연애한 뒤 결혼했지만 이혼한 구은범과 오하라가 다시 한 로펌에서 재회하게 되면서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하라는 구은범의 외도로 이혼했다고 생각하지만, 구은범이 이혼한 진짜 이유가 있을 것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강소라, 장승조의 달콤한 신혼 4종 스틸을 공개했다.'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26일 방영되는 4화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오하라(강소라 분), 구은범(장승조 분)의 초밀착 신혼 4종 스틸은 함께 식사하고, 요리하고, TV를 보는 평범함 일상이지만 달달함 한도 초과로 눈길을 끈다.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 결혼까지 골인, 눈만 마주쳐도 사랑을 나눌 정도의 깨가 쏟아지는 신혼 4종 스틸에는 하라와 은범이 이혼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가 되는, 깜짝 놀랄 반전 사연이 4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4화에서는 하라와 은범이 기서희(박정원 분)의 양육권 변경 소송에서 각각 피고, 원고 쌍방 대리를 맡아 불꽃 튀는 법정 공방전을 펼치다 급기야, 은범이 하라와의 진짜 이혼 사유까지 밝히게 된 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외도로 위장해서까지 이혼해야만 했던 은범의 숨겨진 사연은 무엇인지,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하라와 은범의 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서로 너무 사랑했기에 이혼이 아닌 결혼한 것을 후회하게 되는 하라와 은범의 에피소드를 다루는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 목에 지니 TV와 티빙을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1월 26일 밤 9시에 4화가 방영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