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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이민정, 누가봐도 '육아 만렙' 느낌…아역배우 잘 챙기는 엄마 포스

    '이병헌♥' 이민정, 누가봐도 '육아 만렙' 느낌…아역배우 잘 챙기는 엄마 포스

    배우 이민정이 아역배우들과의 셀카를 공개했다.최근 이민정은 "#영화스위치 저는 지금 #2시탈출컬투쇼 에 #스위치 #영화 #홍보 하러가는길이에요^^ 이제 내일 모레 개봉인데 다들 예매 서두르세요 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아역배우들과 어플을 사용하여 스티커가 적용된 셀카를 남기는 모습. 현장에서도 아이들을 잘 챙기는 모습이 팬들을 심쿵케 한다.4일 개봉하는 영화 '스위치(마대윤 감독)'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KBS 대상' 이승기 "후배들 위해 싸우는 것"→주상욱 "엄마, 마누라 사랑해"

    [종합] 'KBS 대상' 이승기 "후배들 위해 싸우는 것"→주상욱 "엄마, 마누라 사랑해"

    배우 주상욱과 이승기가 '2022 K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이들은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공동 대상을 받게 됐다.'태조 이방원' 주상욱은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 25년 전인 것 같다. KBS 청소년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데뷔를 했다. 이렇게 KBS에서 상까지 받게 됐다. 너무나 감사드린다”라며 “KBS 대하사극이 5년 만에 부활을 했고, 어렸을 때 연기를 하면서 ‘내가 계속 연기를 하다 보면 저런 역할을 할 기회가 올까? 했으면 좋겠다’라고 막연하게 생각을 한 적이 있던 것 같다. 실제로 이렇게 대하사극에서 멋진 역할을 하게 됐다. 그런데 이 대하사극이 주는 무게감, 중압감이 혼자는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너무나 힘들었다. 하루하루 촬영할 때 너무나 힘들었다. 그때 항상 옆에서 친형제, 진짜 우리 가족처럼 항상 응원해주고 도와준 너무나 많은 선배님들, 후배님들. 너무 많아서 한 분 한 분 이름을 말하기 힘든데, 그 분들이 있어서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어 "대하 사극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항상 든든한 회사 식구들 고맙고 감사하다. 사랑하는 엄마, 건강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너무 사랑한다. 아직 아빠 무슨 일 하는지 모르는 딸과 돌봐주시는 장모님 사랑한다.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세상에 하나뿐인 마누라 차예련씨 사랑한다"라고 말했다.'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는 "정말 많이 떨린다. 올 한해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 이 상에 같은

  • 신아영, 사쿠라 옆에서 엄마 미소…이모팬 등장이요

    신아영, 사쿠라 옆에서 엄마 미소…이모팬 등장이요

    아나운서 신아영이 르세라핌 사쿠라에 푹 빠졌다.최근 신아영은 "꾸라 귀여운 거 모르는 사람 없게해주세요 #겁도없꾸라 #노답토론 오늘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사쿠라, 주우재와 함께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 최근 출산했음에도 붓기 하나 없는 모습이다.신아영은 2018년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으며 지난 9월 16일 득녀 소식을 알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엄마=늙은 암소, 하늘나라로 먼저 가" 막말 장난 아닌 6세 충격('우아달')

    "엄마=늙은 암소, 하늘나라로 먼저 가" 막말 장난 아닌 6세 충격('우아달')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 엄마 아빠를 향한 명령은 기본, 막말까지 서슴지 않는 아이가 등장해 충격을 자아낸다.26일 방송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에는 엄마 아빠의 말에도 따를 의지가 없이 자신이 원하는 것만 관철하려는 6세 남자아이가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박소영 전문의와 ‘아들 마스터’ 최민준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다.아이와 몸으로 놀아주던 아빠는 아이의 강도 높은 펀치와 발차기도 장난으로 받아주며 아픔을 참았다. 그러나 결국 아빠가 “항복”을 외쳤지만, 아이의 격투기 실습은 멈추지 않았다. 이어 어질러진 장난감 방을 보자 아이는 아빠가 장난감에 손도 댄 적 없는데도 “아빠도 장난감 갖고 놀았잖아. 그러니까 아빠도 정리해”라며 명령을 내렸다. 이에 아빠는 “그래. 한 것 같네”라고 아이의 거짓말에 속아주며 함께 장난감을 정리했다. 심지어 아이는 원반 장난감을 던지며 “아빠 이거 물어와”라고 명령해 충격을 자아냈지만, 아빠는 “아빠가 강아지냐?”라며 대수롭지 않게 상황을 넘어갔다.예스맨이 되어버린 아빠에게 최민준 전문가는 “조건 없는 무한한 사랑이 아이가 당연히 이 시기에 발달시켜야 할 것들을 지연시킬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아빠의 사랑에 대한 그림을 바꿔보길 제안했다. 박소영 전문의도 “내가 아이의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고 수용하면 아이의 자존감이 높고 자신감있게 잘 자랄 거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이대로라면 자기중심적이고 미성숙하게 자랄 수 있다”라고 덧붙이며 아빠의 변

  • 임영웅 '엄마의 노래' 60번째 천만 뷰 영상으로 등극

    임영웅 '엄마의 노래' 60번째 천만 뷰 영상으로 등극

    가수 임영웅의 가슴 뭉클한 '엄마의 노래' 무대 영상이  60번째로 천만 뷰 영상으로 등극 했다.임영웅이 2020년 7월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엄마의 노래' 사랑의 콜센타' 영상은 12월 17일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했다.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여름 특집에서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부르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임영웅은 '감성 장인'다운 지극한 감성에 감미로운 목소리를 더해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15일 더블 싱글 'Polaroid'(폴라로이드)가 공개된 이후 해당 음원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음원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다.최근 기준 멜론 최신 4주에서 1~2위에 올랐고, 지니 및 벅스 실시간 차트 각각 1~2위를 지켰다. 또 멜론 최신 TOP100에서도 1위를 오르며 거의 모든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휩쓸었다.임영웅은 '2022 마마 어워즈' 남자 가수상을 비롯해 '2022 멜론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을 싹쓸이한 것에 이어 톱10, 베스트 남자 솔로,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며 무려 5관왕에 올랐다.또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AAA) 대상 '올해의 스테이지' 부문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패뷸러스상, 핫트렌드상,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DCM 인기상까지 받으며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돌싱글즈' 이다은, 애 엄마가 이렇게 힙하다니…♥윤남기 또 반하겠어

    '돌싱글즈' 이다은, 애 엄마가 이렇게 힙하다니…♥윤남기 또 반하겠어

    '돌싱글즈' 이다은이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최근 이다은은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러블리하고 깜찍한 표정과 함께 한층 성숙하고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는 이다은은 MBN 예능 '돌싱글즈 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재혼했다.이다은, 윤남기 가족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운영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엄마 개XX, 가위로 잘라버린다" 살벌한 5춘기('우아달')

    "엄마 개XX, 가위로 잘라버린다" 살벌한 5춘기('우아달')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서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떼를 쓰는 것을 넘어 욕설에 폭력까지 서슴지 않는 5살 폭군 아이의 사연을 다룬다.21일 방송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에는 동갑내기 20대 부부와 8세, 5세, 2세 아이들이 함께하는 삼 남매 집에서 매일같이 전쟁을 일으키는 5살 주인공의 사연이 공개된다. 삼 남매의 아침은 평화롭게 시작됐다. 첫째 형은 스스로 씻고 옷을 입으며 등원 준비를 했다. 그러나 둘째는 빨리 준비하라는 엄마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엄마 바보”를 외치고 투정을 부렸다. 엄마도 물러서지 않고 떼쓰는 아이를 다그쳤고, 점점 뜻대로 되지 않자 아이는 ‘바보XX’, ‘개XX’ 등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며 장난감까지 내던지려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아이는 “가위로 잘라버린다”라는 섬뜩한 말까지 내뱉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김남욱 전문의는 “아이가 처음부터 폭군은 아니다. 폭군이 된 과정의 파악이 필요하다”라며 서둘러 현장 진단에 나섰다.본격적인 맞춤 솔루션 진행을 위해 집으로 들어가던 중 둘째는 장난감을 사달라며 신발장에서 떼를 쓰기 시작했다. 아이의 분노는 잦아들지 않고, 신발을 던지며 문을 발로 차는 행동으로 점점 과격해졌다. 김남욱 전문의는 아이를 자극하지 않도록 이어 들어오려던 MC 이현이와 첫째를 문 밖에서 대기시켰다. 김남욱 전문의는 아이가 스스로 안정을 찾도록 자극이 없는 환경을 조성했지만, 아이의 분노와 욕설은 쉽사리 멈추지 않았다. 결국 30분째 이현이와 첫째는

  • 5살 아이, 엄마 때문에 머리 박나?…"안아준적 없어"('우아달')

    5살 아이, 엄마 때문에 머리 박나?…"안아준적 없어"('우아달')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가 화나면 벽에 머리를 박으며 자신을 괴롭히고 감정이 격해져 “살려줘! 도와줘!”라는 말 밖에 할 줄 모르는 5살 아이의 사연을 다룬다. 7일 방송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 5회는 보통의 ‘떼쓰기’를 하는 듯하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머리를 쿵쿵 찧고 잠시 자리 비운 엄마를 찾아 현관문을 열고 뛰쳐나가는 아이에게 코칭을 실시한다.주인공 아이에겐 엄마가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일상조차 엄청난 이별을 하듯 드라마틱한 사건이었다. 매일이 ‘전쟁’ 같은 와중, 부모는 평소 아이가 “엄마, 아빠”를 부르는 일이 없고 이름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는다며 “보통 아이들과 다른 것 같아 고민 끝에 ‘우아달 리턴즈’에 출연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한편, 엄마는 “그때 그러지만 않았어도…그때 안 그랬으면…”이라고 후회하며 “아이가 엄마를 목놓아 부를 때 안아준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MC 이현이는 “자책하지 마시라”며 엄마의 말을 듣는 내내 울음을 참으려 입술을 깨물었다. 이현이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게 육아에요. 몸이 너무 힘들고 지치면, 결국 후회할 행동을 할 수밖에 없게 된다”며 아이 둘 맘의 현실적인 육아 경험을 토로했다. 아빠도 “우리가 나이가 많아서 아이 혼자 남으면 어떡하나”라고 또다른 걱정을 털어놨다.전문가의 현장진단과 사전 검사를 진행한 뒤, 부모님을 비롯해 MC 이현이와 현장 스태프들까지 모두 눈물바다가 됐다. 출연을 신청한 부모는 “전문가를 만나 아이가 조금이

  • MBN 뷰티풀! 맘마미아 가수 모정애씨 편… 엄마의 달라진 모습 공개

    MBN 뷰티풀! 맘마미아 가수 모정애씨 편… 엄마의 달라진 모습 공개

    3일 ‘뷰티풀! 맘마미아’에서 주인공 가수 모정애 씨 편이 공개되었다. 가수 모정애씨는 40년 차 가수로 활동해오면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외부 활동을 진행해 왔다.특히 큰아들이 6살 때 뇌수막염 치료를 진행해 청력이 손실되면서 가슴앓이를 해온 사실이 밝혀졌는데, 마음고생과 바쁜 외부활동으로 모정애씨의 피부가 처지고 세월의 흔적도 짙게 나타나는 등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었다.이날 방송에서는 권주용 프로닥터의 의료 솔루션을 받은 모정애씨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턱선이 깔끔하게 정리되고 이중턱이 사라진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권주용 프로닥터는 “가수활동을 이어가는 모정애씨를 생각해 회복 부담은 최소화하면서도 효과는 높이는 의료 기술을 적용했다”며, “얼굴이 예뻐진 것도 만족스럽지만 변화로 자신감을 찾고 콤플렉스를 해결하는 걸 보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맘마미아편에서는 모정애씨와 공연장에서 만나 10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개그우먼 김현영씨도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한편 MBN ‘뷰티풀! 맘마미아’는 엄마를 위한 힐링 뷰티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방영된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이젠 엄마보다 더 이뻐…매일이 리즈[TEN★]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이젠 엄마보다 더 이뻐…매일이 리즈[TEN★]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가로수길에서 네컷사진을 찍은 모습. 매력적인 중단발 헤어에 검은색 머리로 인해 더 돋보이는 하얀 피부가 인상적이다.한편 최준희는 최근 故최진실의 14주기를 맞아 묘소를 방문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국민 엄마 김혜자 덕분에 '개런티 10배' 뛰어"→ 7년 만에 역주행 신화('화밤')

    [종합] "국민 엄마 김혜자 덕분에 '개런티 10배' 뛰어"→ 7년 만에 역주행 신화('화밤')

    상큼 발랄한 미스트롯2 멤버들의 '나성에 가면' 무대로 포문을 연 '화요일은 밤이 좋아' 38화에서는 OST 대장들과 미스트롯2 멤버들의 불꽃 튀는 OST 무대 대결이 펼쳐졌다.30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8화 <귀호강 OST> 특집에서는 김민교, 김국환, 김형중, 임주리가 출연해 역대급 OST 무대를 공개했다.이번 방송에서는 인기 드라마 <도깨비> 공유, 영화 <매트릭스> 네오로 깜짝 변신한 화밤지기 붐, 장민호의 색다른 비주얼, 그리고 인기 드라마, 영화 주인공으로 변신한 미스트롯2 멤버들의 매력만점 화려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38화 방송에서는 평균 시청률 59.6%에 빛나는 인기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OST '타타타'를 부른 OST 국가대표 김국환이 출연했다. 김국환은 "극중 대발이 엄마 김혜자가 ‘타타타’를 들으며 신세 한탄을 하는 장면이 2번 나왔는데 팔자가 달라졌다. 개런티가 10배 수직 상승했고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까지 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김혜자, 고현정, 고소영, 최민수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을 탄생시킨 명품드라마 <엄마의 바다> OST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주인공, OST 감성여왕 임주리는 화밤 무대에서 짙은 음색을 자랑했다. 이 노래 역시 국민배우 김혜자가 드라마에서 불러 화제가 된 명곡이었다. 임주리는 "발매 당시에는 큰 인기를 모으지 못해 은퇴를 각오하고 미국으로 떠났는데, 7년 만에 이 노래의 인기가 폭발했다. 대한민국의 상이란 상은 밥상까지 다 휩쓸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OST 대장 김민교는 장동건, 손지창, 심은하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한 인기 드라마 <마지막 승부> O

  • '돌싱글즈' 전다빈, 똑닮은 딸래미 공개…다정한 엄마의 모습[TEN★]

    '돌싱글즈' 전다빈, 똑닮은 딸래미 공개…다정한 엄마의 모습[TEN★]

    '돌싱글즈' 전다빈이 딸을 공개했다.최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미니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의 딸은 엄마와 똑닮은 이목구비. 청청 패션으로 맞춰입은 두 사람은 다정한 모녀의 모습이다.한편 전다빈은 9년차 베테랑 프리랜서모델이다. 또한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 중이며 현재 딸을 양육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하루 만에 사과'로 끝난 김부선의 저격, '의절' 엄마에 다시 얽매인 '이루안' [TEN스타필드]

    '하루 만에 사과'로 끝난 김부선의 저격, '의절' 엄마에 다시 얽매인 '이루안' [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가요·방송계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김부선이 사랑하는 딸 이루안(이미소)에게 상처를 입혔다. 천륜으로 묶인 두 사람이기에 속사정을 속속들이 알 수는 없다. 본인들이 밝힌 이야기들, 그동안 일어났던 사건들만 나열해도 그리 행복해보이진 않는다. 돌려 말하는 법이 없고 사건 일으키기를 무척 좋아하는 김부선. 김부선의 행동에 다시 불똥이 튄 건 딸이었다. '김부선 딸'이란 꼬리표를 이름까지 바꾸며 끊어내려 했지만, 김부선의 모성은 이루안을 쉬이 놔주지 않았다. 배우라는 타이틀보다 김부선의 딸로 더 불렸던 이미소. 누렸던 것들도 있었으나 피해도 적지 않았다. 엄마 때문에 폭행을 당했고 따돌림도 당했다. 엄마를 따라 연기를 시작했으나 이마저도 녹록지 않았다. 계속된 김부선 이슈에 이미소는 5년 전 연예계를 떠났다. 이미소는 이루안으로 개명해 돌아왔다. 이루안으로 처음 선 곳은 예능 '펜트하우스'였다. 드라마, 영화가 아니라 예능을 택한 건 개명 이유나 그간 있던 일들을 터놓을 수 있는 소통 창구였기 때문일 것. 이루안은 "저는 전 이름을 좋아했다. 부르기도 편했다. 그런데 몇 년 전에 시끄러운 일을 겪고 나서 인터넷에 제 이름을 검색해보니 속상한 기사들이 너무 많더라. 그동안 배우로서의 경력이 더럽혀진 기분이었다. 그래서 배우로서 새 출발의 의미로 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루안은 자신을 '신인 배우'라고 칭하며 이미소 시절과 확실히 선을 그었다. 본인도 견디지 못한 시끄러운 일의 중심엔 김부선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우리 엄마는 돌아오지 않는 걸까요...그리워~[TEN★]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우리 엄마는 돌아오지 않는 걸까요...그리워~[TEN★]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최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쩍 스포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글에는 '굳은살 속 가든 찬 원망들. 하나님 왜일까요. 아름답고 잔인한 세상은 슬퍼하는 자를 지켜주지 않을까요. 우리 집에는 십자가가 이렇게나 많은데 이불을 입속에 욱여넣고 매일 울면서 찬송가를 불러도 왜 우리 엄마는 돌아오지 않는 걸까요'라고 적혀 있다.한편 최준희는 지난달 6일, 소속사 와이블룸과의 전속계약 체결 3개월 만에 해지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사진=최준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욱♥' 벤, 혼인신고 2년만에 엄마된다....아기천사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TEN★]

    '이욱♥' 벤, 혼인신고 2년만에 엄마된다....아기천사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TEN★]

    가수 벤이 혼인신고 2년 만에 아이를 임신을 전했다.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라며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벤은 "아직은 많이 조심스럽고 실감이 잘 안 나는데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기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찾아 온 아기천사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저를 기다려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좋은 음악과 좋은 소식들로 계속 인사드릴게요. 항상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벤은 연보랏빛의 아기 신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한편 벤은 지난 2019년 9월 이욱 W재단 이사장과의 열애를 인정, 이후 열애 소식을 알린 지 1년 만인 2020년 8월 이욱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사진=벤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