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동근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비행 능력을 갖춘 북한 기력자 정준화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18일 디즈니+는 양동근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양동근이 출연한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양동근은 "디즈니+ 작품에 출연할 수 있다는 설렘과 비행 능력을 갖춘 초능력자 캐릭터라는 점에서 결심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캐스팅 이후 '무빙' 원작을 바로 구입해서 봤습니다. 강풀 작가님은 '천재구나' 싶었고, 초능력이 어떻게 그려질지가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양동근은 준화의 첫 등장에 대해 "발이 떠오르는 장면을 연기하는 순간, 이 장면이 얼마나 파격적일지 감이 왔습니다. 인간으로서, 배우로서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놀라운 순간이 펼쳐졌다고 생각합니다. 감독님의 디렉션과 콘티를 보면서 어떠한 장면인지 파악했고, 그것에 집중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양동근은 비행 액션 장면 촬영 당시 가족들을 초대했다고. 그는 "슈퍼맨이 되고 싶었던 6살 양동근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근 40년 만에 꿈이 이루어졌네요. 아이들에게 아빠의 어릴 적 판타지와 아빠가 하늘을 나는 기억을 전해준 것으로 전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아빠가 되지 않을까요?"라고 했다. 다음은 양동근 일문일답Q. <무빙>에 출연을 결심한 계기와 이번 작품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A. 디즈니+ 작품에 출연할 수 있다는 설렘과 비행 능력을 갖춘 초능력자 캐릭터라는 점에서 결심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캐스팅 이후 <
배우 양동근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1947 보스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감동 실화하정우, 임시완, 김상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양동근이 방황했었다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는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고두심은 스냅백에 밀리터리 룩으로 힙한 모습으로 양동근을 맞이했다. 양동근은 "놀랐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저도 힘주고 올 걸 그랬다. 이효리 씨가 제주도에서 온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후 고두심과 양동근은 한 드로잉 카페에 방문해 서로를 그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면서 양동근은 "저는 30대 때가 가장 힘들었다"며 "아역부터 시작해서 목표를 향해 쭉쭉 올라가기만 했다. 20대 때 어렸을 때 가진 꿈을 다 이뤘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성룡 영화를 많이 보고 자라서 액션 배우가 되고 싶었다. 2004년 영화 '바람의 파이터'를 통해 꿈을 이뤘다"고 말하면서도 "진짜 중요한 걸 못 이뤘더라. 헛헛했다. 살아내는 것, 성장하는 것을 못 이뤘다. 그 나이 때 해야 하는 것을"이라고 털어놨다.이에 고두심은 "어린 나이에..."라며 한숨을 내쉬었다.양동근은 "이렇게 인정하기까지 10년이 걸렸다. 30대 때 바닥을 헤맸다"라고 고백했다.또한 "원래 웃긴 사람이 아니었다"며 "근데 사람들이 내가 웃기기를 바라는 것 같더라.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세 마디 이상하면 제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이렇게 밝아진 배경에는 가족이 있었다고. 양동근은 "가족을 만나기 위해 그런 고민의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아이들, 아내를 위해 살게 됐다. 저 같은 사람이 이렇게 된 데에는 아내의 고생이 있다"고 전했다.'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캐스팅이 공개됐다.'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은 지난 17일 17시 30분(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넷플릭스의 글로벌 팬 이벤트 Tudum(투둠)에서 전격 공개됐다. 이날 깜짝 공개된 영상에는 시즌1에서 활약한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가 돌아오는 소식 외에도 새로운 참가자로 합류하게 된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이 등장했다.영상이 공개되는 현장에 있었던 팬들은 물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udum(투둠)을 지켜보고 있던 수많은 전 세계 팬들은 환호를 보냈다. 지난해 6월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은 "더욱 새로운 게임, 놀라운 이야기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며 시즌2 제작 확정 소식을 전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오징어 게임' 시즌1으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이정재는 성기훈 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시즌1에서 남다른 포스로 극을 압도했던 프론트맨 역의 이병헌, 형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의문의 서바이벌에 뛰어 들었던 황준호 역의 위하준 역시 시즌2와 함께 돌아온다. 이와 함께 딱지를 들고 참가자들을 의문의 서바이벌로 초대했던 미스터리한 딱지남 공유도 시즌2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들의 라인업도 최초로 공개됐다.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와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임시완과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하늘이 시즌2
배우 양동근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2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양동근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양동근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양동근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58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넷플릭스 영화 '야차'가 4월 8일 공개를 확정했다.넷플릭스는 4일 설경구, 박해수, 양동근, 이엘, 송재림, 진영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야차'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야차'는 '프리즌'을 통해 신선한 설정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였던 나현 감독의 신작으로,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직진하는, 일명 '야차'로 불리는 리더 '지강인'(설경구)과 그가 이끄는 해외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 그리고 특별감찰을 위해 현지로 파견된 검사 '한지훈'(박해수)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그들을 둘러싼 수많은 총알들은 첩보 작전 중 펼쳐질 박진감 넘치는 총격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폭파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블랙팀'은 전 세계 스파이들의 접전 지역에서, 국경을 넘나들며 비밀 작전을 펼치는 국정원 소속 첩보원이다. 블랙팀의 수장, '지강인'은 완벽한 임무 수행을 위해서라면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무자비한 인물로 일명, 사람 잡아먹는 귀신 '야차'로 불린다. 어떤 역할이건 강렬한 에너지로 명연기를 보여주는 설경구가 야차 '지강인'으로 분해, 개성 뚜렷한 블랙팀과 함께 동북아의 운명이 걸린 비밀 첩보 작전을 이끌어나간다. 현지인 포스 가득한 베테랑 요원 '홍과장' 양동근, 가장 오래된 블랙팀 멤버인 선임 요원 '희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아내 박가람을 위해 미용실(?)을 오픈했다.박가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가 외출할 때 무드... Mr. 양살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박가람이 남편 양동근에게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양동근은 마치 헤어샵 실장이 된 듯 정성을 다해 드라이를 해주고 있다. 특히 흰색 가운을 입고 있는 박가람은 머리카락이 얼굴을 덮고 있어 공포영화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양동근 박가람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래퍼 겸 배우 양동근의 미모의 아내가 일상을 전했다.양동근의 아내 박가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부부스타그램 #육아동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스킨십하며 애정을 뽐내고 있다.한편 양동근은 지난 2013년 박가람 씨와 4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 그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15년과 2017년 각각 딸과 아들이 태어나 2남 1녀 다둥이 가족이 됐다.사진=양동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양동근,김인우,전노민이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21)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 까지 관객들과 만난며 영화제 기간 영화는 CGV 강릉·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강릉대도호부관아 관아극장·작은공연장 단 등에서 42개국 116편을 상영한다.강릉=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양동근이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21)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 까지 관객들과 만난며 영화제 기간 영화는 CGV 강릉·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강릉대도호부관아 관아극장·작은공연장 단 등에서 42개국 116편을 상영한다.강릉=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양동근이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21)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 까지 관객들과 만난며 영화제 기간 영화는 CGV 강릉·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강릉대도호부관아 관아극장·작은공연장 단 등에서 42개국 116편을 상영한다.강릉=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양동근이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21)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 까지 관객들과 만난며 영화제 기간 영화는 CGV 강릉·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강릉대도호부관아 관아극장·작은공연장 단 등에서 42개국 116편을 상영한다.강릉=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