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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비가이드] 서현진, 알츠하이머 초로기…쥬라기 시리즈 피날레

    [무비가이드] 서현진, 알츠하이머 초로기…쥬라기 시리즈 피날레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5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안성기, 서현진의 '카시오페아'와 '쥬라기 공원' 피날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같은 날 개봉, '범죄도시2'에 도전장을 내민다. 관객은 어떤 영화를 선택할까.  카시오페아감독 신연식출연 안성기 서현진 주예빈개봉 6월 1일'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서현진 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안성기 분)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서현진이 반가움을 더한다. 특히 서현진은 안성기와 부녀로 열연,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감독 콜린 트레보로우출연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개봉 6월 1일'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장대한 여정의 압도적 피날레를 위해 '쥬라기' 팀원 모두가 조우할 것을 예고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카시오페아' 서현진 "안성기=아빠, 꿀이라고 생각…큰 물에서 놀고 싶단 생각 無"[인터뷰①]

    '카시오페아' 서현진 "안성기=아빠, 꿀이라고 생각…큰 물에서 놀고 싶단 생각 無"[인터뷰①]

    배우 서현진이 영화 '카시오페아'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서현진은 26일 오전 텐아시아와 화상으로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카시오페아'(감독 신연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서현진 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안성기 분)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극 중 서현진은 수진 역을 맡았다. 수진은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는 능력 있는 변호사로 이혼 후 딸 지나(주예림 분)와 함께 평범하면서도 치열하게 자기 삶을 열심히 살아간다. 하지만 뜻밖의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게 되며 평범했던 일상이 무너지는 인물.서현진은 2018년 구혜선 연출작인 단편 영화 '미스터리 핑크'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또한 오는 6월 3일 첫 방송 되는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한다.이날 서현진은 "'카시오페아' 개봉과 '왜 오수재인가' 방송 시기가 겹칠 줄 몰랐다. 독이 될지, 득이 될지 모르겠지만 여러 매체를 통해서 시청자든 관객과 만나서 좋다. 영화로는 제대로 큰 롤을 맡아서 보여드리는 건 처음인 것 같다. 그래서 관객의 반응이 궁금하고 떨리기도 한다"고 털어놨다.서현진은 '카시오페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제가 '언제 안성기 선생님과 영화를 해보겠어? 좋은 기회야'라며 아버지가 선생님이면 꿀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연식 감독님은 각본을 쓰시기 때문에 이해도가 있다. 모든 감독님이 극본을 쓰고 연출을 하지 않으신다. 1차 창작자와 일한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

  • [TEN리뷰] 세월을 거슬러간 딸의 치매, 안성기의 덤덤함이 만든 깊은 슬픔 ('카시오페아')

    [TEN리뷰] 세월을 거슬러간 딸의 치매, 안성기의 덤덤함이 만든 깊은 슬픔 ('카시오페아')

    '뻔한 스토리' '뻔한 흐름' 이라는 단어는 영화 '카시오페아'(감독 신연식)와 어울리지 않는다. 안성기의 따뜻한 부성애, 알츠하이머 환자로 캐릭터 변신에 나선 서현진. 영화를 보기 전부터 어느 정도 예상되는 시나리오다. 하지만 지겹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애매하게 슬픈 영화는 많아도 처절하게 슬픈 영화는 많지 않은 법.'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서현진 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안성기 분)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영화다.변호사인 수진은 한국에서 딸 지나(주예림 분)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이다. 지나의 미국 유학을 위해 열심히 알아보고 준비하는 열혈맘이기도 하다. 하지만 얼마 후 수진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됐고 병원에서 자신이 알츠하이머, 그것도 초로기 치매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아버지 인우는 딸 지나를 잊을까 두려워하는 딸 수진을 곁에서 지킨다. 점점 병세가 심해지는 수진과 그런 딸을 돌보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아버지 인우. 수진이 지나를 잊지 않고 영원히 가족과 행복할 수 있을까.그동안 알츠하이머 환자를 다룬 콘텐츠는 많았다. 때문에 스토리가 진부하게 느껴질 수는 있다. 영화를 보기도 전부터 '안 봐도 비디오'라는 느낌의 각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카시오페아'의 슬픔은 신파로 흐를 수 있는 스토리가 만들지 않는다. 비극적 상황을 받아들이는 안성기의 덤덤함. 딸이 기억을 잃어가며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과정하지도 차갑지도 않은 덤덤한 따뜻함을 보여준다.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인우는 눈물 한 방울 흘리지

  • 서현진, 알츠하이머 진단…무너진 일상→안성기·주예림과 '애틋'('카시오페아')

    서현진, 알츠하이머 진단…무너진 일상→안성기·주예림과 '애틋'('카시오페아')

    영화 '카시오페아'(감독 신연식) 보도스틸이 공개됐다.17일 배급사 (주)트리플픽쳐스는 '카시오페아' 보도 스틸 11종을 공개했다.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서현진 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안성기 분)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공개된 '카시오페아' 보도 스틸은 애틋한 부성애 열연을 펼친 안성기, 생애 최고의 열연으로 기대감이 높은 서현진, 사랑스러운 아역배우 주예림의 모습이 담겼다.능력 있는 변호사로서의 모습부터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고 평범했던 일상이 무너지는 수진을 통해 서현진의 깊이 있는 감정 열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한다.또한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게 되며 딸을 곁에서 지켜주는 인우의 애틋한 모습이 담긴 안성기의 스틸은 다시 한번 국민배우의 위엄을 느끼게 하며 두 배우의 부녀 케미스트리에 대해 관심을 집중시킨다.그뿐만 아니라 수진의 딸 지나 역을 맡은 주예림의 스틸은 서현진, 안성기와의 케미스트리를 느끼게 하며 사랑스러운 열연을 예고했다.한편 '카시오페아'는 오는 6월 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동주' 각본·제작→송강호 '1승' 신연식 감독, 5년만 컴백 "현실적 판타지"('카시오페아')

    '동주' 각본·제작→송강호 '1승' 신연식 감독, 5년만 컴백 "현실적 판타지"('카시오페아')

    신연식 감독이 영화 '1승'으로 5년 만에 컴백한다.'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서현진 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그린다.신연식 감독은 300만원 초저예산의 데뷔작 '좋은 배우'를 시작으로 안성기 주연 '페어 러브', '배우는 배우다', '러시안 소설', '조류인간', '프랑스 영화처럼', '로마서 8:37'까지 상업영화와 독립영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매 작품 섬세한 연출력을 자랑했다.또한 이준익 감독 연출작 '동주'의 각본과 제작을 맡아 제37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제36회 영화평론가협회 각본상, 제25회 부일영화상 각본상, 제16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제작자상을 받아 탄탄한 필력과 제작자로서 자기 능력을 입증했다. 최근 송강호 주연의 '1승'까지 촬영을 마쳐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런 가운데 신연식 감독이 '카시오페아'로 5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며 기대감을 높인다. 신연식 감독은 '카시오페아'의 기획 의도에 대해 "부녀관계, 육아와 양육의 의미 나아가 삶의 의미를 고찰할 작품을 하고 싶었다. 육아와 양육의 목표는 자녀의 독립이지만 부모는 자식이 세상에 나아가서 결국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기 어렵다"며 "'카시오페아'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지만, 아버지에게 새로운 양육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의미에서 매우 현실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면서 판타지"라고 밝혔다.신연식 감독은 변호사에서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주인공 수진 캐릭터를 위해 구체적인 법률 개념

  • '알츠하이머 진단' 서현진, 안성기와 특별하고 애틋한 동행('카시오페아')

    '알츠하이머 진단' 서현진, 안성기와 특별하고 애틋한 동행('카시오페아')

    배우 안성기, 서현진 주연 영화 '카시오페아'(감독 신연식)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4일 배급사 (주)트리플픽쳐스는 '카시오페아'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서현진 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안성기 분)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안성기, 서현진의 명품 연기는 물론 이들 부녀의 애틋하고 아주 특별한 동행을 볼 수 있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수진과 인우의 전화 통화로 시작되는 '카시오페아' 메인 예고편은 영화 '동주' 제작·각본 신연식 감독 작품'이라는 카피가 나오며 영화에 대한 신뢰감과 기대감을 높인다.이어 딸 지나까지 수진의 가족이 한데 모여 다투기도 하고 화해하는 여느 가족과 같은 평범한 일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다급하고 화가 난 듯한 수진과 이에 당황스러워하는 인우의 통화로 평범한 일상의 균열이 시작되는 것을 알리며 보는 이의 몰입도를 더한다.또한 수진의 알츠하이머 진단과 담당 의사의 초로기 치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망연자실한 수진의 모습과 "삶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라는 카피는 수진의 삶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나 열심히 살았지? 근데 왜 나한테 장난쳐"라며 울부짖는 서현진의 연기는 역시 서현진이라는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하다."지나를 못 알아보면 어떻게 해?"라며 딸을 알아보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는 수진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 또한 인우가 딸 수진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안성기의 부성애

  • [공식] 韓 최초 김대건 신부 다룬 '탄생', 윤시윤→안성기 촬영 끝…후반 작업 시작

    [공식] 韓 최초 김대건 신부 다룬 '탄생', 윤시윤→안성기 촬영 끝…후반 작업 시작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다룬 최초의 극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이 제주도 촬영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했다.27일 제작사 민영화사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탄생'은 청년 김대건이 성 김대건 안드레아로 탄생하고 또 안타깝게 순교하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탄생'은 김대건 신부의 역사적 의미를 반추하는 수준 높은 작품이 되기 위해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철저한 자료 조사와 연구를 거쳤고 대표적인 신학자의 고증과 한국국학진흥원의 조언을 받았다.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탄생'에 총출동한다. 김대건 신부 역의 윤시윤과 유진길 역의 안성기, 현석문 역의 윤경호, 조신철 역의 이문식, 최양업 역의 이호원, 최방제 역의 임현수, 김방지거 역의 하경과 오디션으로 발탁된 즈린 역의 신예 송지연 배우 그리고 김강우가 정하상 역으로 특별출연해 주요 역할을 맡았다. 여기에 이경영, 신정근, 최무성, 김광규, 강말금, 차청화, 정유미, 성혁, 이준혁, 남다름, 박지훈 등 배우들이 함께했다.'탄생'은 지난해 12월 6일 크랭크인해 충남 논산, 태안, 보령, 충북 단양, 강원도 평창, 전남 여수, 전북 부안, 경남 창원, 경북 문경, 대구, 제주도와 고양 아쿠아 스튜디오 등 경기도 일대 및 전국 각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김대건의 마카오 유학, 불란서 극동함대 사령관 세실의 에리곤호 승선, 아편전쟁, 동서 만주를 통한 육상 입국로 개척, 라파엘호 서해 횡단, 백령도를 통한 해상 입국로 개척 등 김대건의 생애에서 주요한 모험을 대규모 촬영을 통해 그려낸다.마지막 촬영은 1839년 필리핀 롤롬보이의 도미니코 수도원에서 장면으로 제주도의 이국적인

  • [공식] '첫 부녀 호흡' 안성기X서현진 '카시오페아', 6월 1일 개봉

    [공식] '첫 부녀 호흡' 안성기X서현진 '카시오페아', 6월 1일 개봉

    배우 안성기, 서현진 주연 영화 '카시오페아'(감독 신연식)가 6월 1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27일 영화 제작사 (주)루스이소니도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부녀로 첫 호흡을 맞춘 안성기, 서현진의 스틸을 공개했다.'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서현진 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안성기 분)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공개된 스틸 속 수진은 지나(주예림 분), 인우까지 한 가족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지나가 미국으로 유학 가기 전 카시오페아를 보러 간 모습이다. 영화의 제목과 동일한 별자리 카시오페아가 수진 가족에게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진 스틸에서는 부녀 사이인 안성기, 서현진이 함께 있는 모습. 두 배우가 한 프레임에 있는 모습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 노트북 화면을 함께 보고 웃고 있는 서현진과 반대로 긴장감이 느껴지는 안성기의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무표정하게 앉아있는 스틸은 부녀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높인다.안성기는 극 중 서현진과 부녀 호흡을 맞춘다. 그동안 선보였던 부성애와 또 다른 열연을 펼칠 예정. 서현진은 수진 역을 맡아 연기 시너지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특히 서현진은 능력 있는 변호사에서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극단적인 캐릭터를 최고의 연기를 그려냈다는 후문이다.'카시오페아'의 연출은 '동주'의 각본과 '페어 러브', '러시안소설', '조류인간', '배우는 배우다', '프랑스 영화처럼', '로마서 9:37', 최근 송강호 주연의 '1승'의 촬

  • [TEN 포토] 안성기 '고품격 하트'

    [TEN 포토] 안성기 '고품격 하트'

    배우 안성기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제29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안성기 '시상식에 제가 빠지면 안되죠'

    [TEN 포토] 안성기 '시상식에 제가 빠지면 안되죠'

    배우 안성기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제29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안성기 '영화제는 제가 빠지면 안되죠'

    [TEN 포토] 안성기 '영화제는 제가 빠지면 안되죠'

    배우 안성기가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21)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 까지 관객들과 만난며 영화제 기간 영화는 CGV 강릉·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강릉대도호부관아 관아극장·작은공연장 단 등에서 42개국 116편을 상영한다.강릉=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안성기 '건강한 미소'

    [TEN 포토] 안성기 '건강한 미소'

    배우 안성기가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21)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 까지 관객들과 만난며 영화제 기간 영화는 CGV 강릉·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강릉대도호부관아 관아극장·작은공연장 단 등에서 42개국 116편을 상영한다.강릉=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레드카펫 빛낸 정우성·조인성 [종합]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레드카펫 빛낸 정우성·조인성 [종합]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축제를 시작한다.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이 22일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강릉 출신 배우 연우진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동호 강릉영화제 이사장, 안성기 자문위원장, 이창동 감독,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벤자민 이요스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프로그래머, 배우 강수연, 권율, 류승룡, 오나라, 정우성, 조인성, 예지원, 한예리, 박명훈 등 국내외 영화계,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했다.개막식 시작 전 레드카펫에 선 참석자들은 관람객들을 향해 인사했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 개봉을 앞둔 류승룡과 오나라는 나란히 함께 레드카펫에 섰다. 류승룡은 짙은 네이비색 수트를 입었고 오나라는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냈다. 한국영화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린 영화 '미나리'의 한예리, 영화 '기생충'의 박명훈도 레드카펫에 섰다. 배우 정우성과 조인성이 등장하자 환호가 터져나왔다. 정우성은 블랙 수트를, 조인성은 회색 수트를 입고 등장해 밝은 얼굴로 인사했다.개막식이 시작되자 진행자 연우진이 무대에 등장했다. 연우진은 "고향인 강릉에서 열리는 영화제에 오프닝 호스트로 서게 돼서 영광이다"고 인사하며 개막식의 문을 열었다.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은 '턴 더 페이지(Turn the page)'로, 책장 한 장 한 장 넘기며 독서하는 것에 빗대 과거에 연연하거나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 움츠러들지 말고 삶의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았다.영화제 상영작은 42개국 116편이다. 개막작은 미국영화 '스트로베리 맨션'이다. 근 미래가 배경이 이 작품은 국가가 국민들의 꿈에 대해서도 세금을 징수하기

  • 제19회 광화문 국제단편영화제, 오늘(14일) 개막식…안성기·변요한 참석

    제19회 광화문 국제단편영화제, 오늘(14일) 개막식…안성기·변요한 참석

    전 세계 단편영화 축제의 장,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가 오늘(14일)부터 6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개막식은 오늘 오후 7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네이버TV와 유튜브에서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 배우 권율이 사회를 맡았으며, 손숙 이사장, 안성기 집행위원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허진호 심사위원장, 변요한, 변중희 특별심사위원의 위촉 소감을 들어볼 수 있다. 개막작은 엘비라 린드 감독의 <더 레터 룸>으로 수감자들의 편지를 사전에 감시하는 교도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말과 위로를 전한다. 개막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반도네온 연주자 이어진과 콘트라베이시스트 김성수가 영화 <시네마천국>과 <여인의 향기> OST를 연주한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현실을 민감하게 포착한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단편영화들을 볼 수 있다. 국제경쟁부문 총 33개국 45편, 국내경쟁부문 15편, 뉴필름메이커부문 5편과 국내외 유수 단편들로 구성된 특별전을 포함, 총 84편의 단편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장편영화 감독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국내 감독들의 이전 단편을 살펴보는 ‘시네마 올드 앤 뉴: 국내감독전’은 실시간 비대면 랑데부를 진행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막식이 끝난 후 같은 날 오후 8시에 메타버스로 애프터 파티가 진행된다.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늘부터 19일(화)까지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포토] 안성기 '국민배우의 따뜻한 인사'(BIFF)

    [TEN 포토] 안성기 '국민배우의 따뜻한 인사'(BIFF)

    배우 안성기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0개국 223편이다. 주요 행사로는 오픈토크와 스페셜 토크, 야외무대인사와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 클래스, 핸드프린팅 행사가 준비돼 있다.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영화제 선정작은 모두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 등 오프라인에 좀 더 무게를 뒀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