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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집착 얼마나 심하길래…"김종국 몸도 아니면서" 팩폭 디스 ('놀뭐')

    유재석, 집착 얼마나 심하길래…"김종국 몸도 아니면서" 팩폭 디스 ('놀뭐')

    elt 유재석이 단백질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멤버들과 티격태격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천 원의 아침’ 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대학가에 천 원짜리 아침밥이 등장하는 등 고물가 여파 속 끼니를 챙기는 시도가 일어나고 있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도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아침 한 끼 메뉴를 고민하고 직접 요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이른 아침에 모인 멤버들은 저렴한 아침 한 끼로 어떤 메뉴가 좋을지 머리를 맞댄다. 요식업계 몸 담고 있는 정준하, 하하와 요리 금손 신봉선은 맛있는 아이디어를 내 군침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은 탄수화물 잔치가 된 메뉴에 “근데 단백질이 없잖아요”라고 브레이크를 건다. 그런 유재석에게 정준하는 “단백질 협회에서 나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고. 급기야 유재석은 “이러면 속상해”라며 단백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어떤 일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렇게 단백질 협회 홍보대사가 된 유재석은 멤버들의 요리에 참견하며 단백질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다닌다. 단맛에 열광하는 멤버들 사이, 끝까지 단백질을 챙기는 유재석에게 이이경은 “몸이 종국이 형이면 말을 안해!”라며 반기를 든다고. 과연 유재석은 맛을 위해 단백질을 포기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재석의 단백질 사랑은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경은♥' 유재석도 아들 바보 아빠였네… "평소 만들어 준 샌드위치" 비주얼은 '충격' ('놀뭐')

    '나경은♥' 유재석도 아들 바보 아빠였네… "평소 만들어 준 샌드위치" 비주얼은 '충격' ('놀뭐')

    유재석이 아들에게 만들어주는 특별 간식 ‘도련님 샌드위치’를 공개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천 원의 아침’ 편으로 꾸며진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멤버들은 바쁜 출근, 등교 시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 메뉴를 만든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은 셰프 ‘유리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앞치마를 둘러매고 조리 도구를 든 유재석은 요리에 집중한 모습이다. 중간중간 자신이 만든 요리를 시식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샌드위치를 물며 맛 테스트 중인 유재석의 모습이 열정 넘치는 요리 과정을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유재석이 만들고 있는 요리는 평소 아들에게 만들어주는 샌드위치라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재석은 만들다 보니 욕심이 샘솟아 재료를 계속 추가해 최종 최최종 버전의 결과물이 나온다고. 그러나 시식 타임에 멤버들은 ‘도련님 샌드위치’의 비주얼을 보고 멈칫, 주춤하는 반응을 보인다. 유재석은 “뭐가 중요합니까. 맛이에요!”라고 적극 어필하며 자신만만해한다. 조심스럽게 맛보는 이미주, 신봉선의 모습에 ‘도련님 샌드위치’ 충격 비주얼은 어떨지, 그와 반전되는 맛을 자랑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빠 유재석의 정성이 가미된 ‘도련님 샌드위치’는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미주 "유재석? 엄마·선생님·오빠 같은 존재" ('모비딕')

    [종합] 이미주 "유재석? 엄마·선생님·오빠 같은 존재" ('모비딕')

    방송인 이미주가 선배 유재석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는 '공부 말고 아이돌 이미주 먼저 좀 하겠습니다. 美친 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인터뷰'라는 제목의 '선미의 쇼! 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미주는 자신을 '옥천 여신'이라 소개하며 "내 입에서 나온 건 아니다. 누가 그렇게 말한 건데 내가 소문 냈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선미는 "철저하게 회사의 바이럴이 아니었다?"라고 재치있는 농담을 건넸고, 이미주는 "정말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예능 유망주로 떠오른 배경에 대해 유재석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유재석 선배는 엄마 같기도, 선생님이나 친오빠 같기도 한 존재다. 많이 보고 배우고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 물어보기도 한다. 그런데 잔소리 많이 듣고 있다"라고 말했다.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소감에 대해서는 "실감이 안 나는 상태"라며 선미에게 "언니도 그룹이었다가 솔로로 나왔을 때 어땠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선미는 "나는 함께 꾸미던 무대를 혼자 채울수 있을까라는 부담감이었다면, 미주는 예능으로 사랑받는 존재인데 그 이미지를 뒤로 하고 솔로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이 있을 것 같다"고 되물었다. 이미주는 "예능의 내 모습을 지운다기 보다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중학교 시절 이미주의 모습을 본 선미는 "근데 진짜 여신으로 불릴만 한데?"라고 했다. 이미주는 "이때 내가 약간 이미지메이킹을 하긴 했다"라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 선미는 또 "데뷔할 걸 알고? 이때 연습생이었냐"라고 했고, 이미주는 "이땐 아무것도 아닌 그냥 이미주

  • 박재정, 어버이날 '새 아버지' 유재석에 응원 받고 선물…"조금 들뜨게 돼"

    박재정, 어버이날 '새 아버지' 유재석에 응원 받고 선물…"조금 들뜨게 돼"

    가수 박재정이 어버이날을 맞아 새 인생을 만들어준 새 아버지 유재석에게 첫 정규 앨범을 선물했다. 박재정은 8일 "기적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놀면 뭐하니?'에서 새 인생을 만들어주신 새아버지 유재석 선배님을 찾아뵙고 앨범 선물 드리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선배님께서 축하해 주시는데 아직 갈 길이 먼 지금이지만 조금은 들뜨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겸손하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재정과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박재정은 지난달 20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Alone'에 사인해 유재석에게 선물했다. 두 사람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박재정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헤어지자 말해요'는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 6위에 랭크됐다. 또한 박재정은 유재석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유재석은 박재정에게 "그래 재정아, 그렇지 않아도 축하한다고 얘기하려고 했는데 네가 연락했구나 ㅎㅎ 진심으로 축하한다. 요즘 같은 시기에 이건 진짜 기적 같은 일이야. 앞으로도 더욱더 승승장구해라. 재정아 더 부자 되어라"라며 응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반말 하기로 했으면서…유재석, 전도연에 전화번호 안 물어본 이유 [TEN초점]

    반말 하기로 했으면서…유재석, 전도연에 전화번호 안 물어본 이유 [TEN초점]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전도연에 전화번호를 물어보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그림 수정 레이스가 펼쳐졌다. 강남 일대 뿌려진 그림조각을 찾아 수정하면 성공하는 미션.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은 연예인 지인 또는 시민과 함께 식사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들은 조세호, 유연석 등에게 연락을 시도하려다 실패, 휴대폰 속 전화번호부를 뒤졌다.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친구에게 전화해라, 도연이 누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전화번호 몰라"라며 당황했다. 지석진과 김종국은 "안 그래도 전도연이 전화번호 안 줬다고 해, 연락 왔으면 한다더라"며 최근 인터뷰 기사를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도연이가 부담스러울까 안 물어봤다"고 했다. 김종국은 "그래도 형이 물어봤어야지"라고 했고, 유재석은 "담에 만나면 물어보겠다"고 했다. 유재석은 최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서울예대 동기인 전도연을 만났다. 서울예대 동기인 두 사람은 과거 대학생활 시절 추억을 확인하며 이야기를 나눴고, 녹화 말미 서로 말을 놓기로 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후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인터뷰에서 전도연은 "녹화 끝나고 전화번호를 줄 줄 알았는데 안 줬다. 녹화 때 (생각하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다. 제가 전화번호를 달라고 그러긴 뭐하지 않냐"며 "유재석 씨가 달라고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도연은 "기사가 나가고서라도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며 "재석 씨가 제 딸을 한 번 꼭 만나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고 했다. 전도연은 딸이 유재석을 만나보고 싶어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9살 연하 ♥나경은 꾄거였나…김종국 도발에 "우린 교감이었다" ('런닝맨')

    [종합] 유재석, 9살 연하 ♥나경은 꾄거였나…김종국 도발에 "우린 교감이었다" ('런닝맨')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을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특집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도산공원에 모인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오프닝을 진행했다.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이 한 팀, 하하, 전소민이 한 팀, 양세찬, 송지효가 한 팀을 꾸렸다. 이후 멤버들은 연령고지 수정을 걸고 레이스를 진행, 수정권을 획득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유재석 팀은 숨겨진 그림 힌트를 찾아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를 찾았다. 유재석은 "우리 사무실이니까 내가 잘 안다"며 수색을 시작했다. 회의실로 들어온 지석진은 "재석이 돈 많이 벌었다"며 감탄했고, 유재석은 "이거 회사 건물이야. 내 건물 아니야"라고 황당해했다. 이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은 '연예인 동료 혹은 시민에게 식사 대접하기' 미션을 받았다. 이에 김종국운 유재석에게 "안테나에 상주하는 연예인 없냐"며 "형 친구 부르면 되겠다. 도연이 누나"라며 전도연을 언급했다. 지석진도 "전화해. 아니면 내가 전화할게"라고 거들자 유재석은 "전화번호 모른다"고 거절했다. 지석진이 "기사 났더라. 네가 전화번호 안 물어봐서 서운했다고"라고 하자 유재석은 "그건 도연이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안 물어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종국은 절친인 배우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를 시도했지만 차태현은 "지방 가는 중"이라며 밥도 이미 먹었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배우 유연석에게 전화를 걸겠다며 "유연석이 밥 먹자고 한 적 있다. 지금 전화 해볼게"라고 했지만, 갑자기 "아, 전화번호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유재석 팀은 연예인 지인 섭외에 실패해 시민과 식사를 했다. 시민이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 유재석, 촬영 도중 ‘서울예대’ 동기 전도연 호출('런닝맨')

    유재석, 촬영 도중 ‘서울예대’ 동기 전도연 호출('런닝맨')

    오늘(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숨겨진 연예계 인맥이 대방출된다. 멤버들은 최근 서울 강남에서 녹화를 진행하던 중 깜짝 게스트를 만나야 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연예계에 잔뼈가 굵은 멤버들은 “안성맞춤이다”, “이 시간에는 샵으로 가야 한다”라며 거물급 연예인들과 전화 연결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데뷔 22주년이 된 송지효는 작품을 통해 만났던 배우들을 소환했는데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신하균부터 영화 ‘침입자’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무열, 이어 타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한 이색 인맥에게 연락해 마당발로 등극했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연석이가 밥 먹자고 했잖아”라며 지난 ‘집사의 하루’ 레이스에서 ‘뉴 석삼즈’로 호흡을 맞췄던 유연석에게 전화 연결했지만 뜻밖의 응답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학교 동기인 전도연을 언급해 다시 한번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바탕 인맥 전쟁이 치러진 뒤, 촬영장에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는데 과연 황금 인맥을 인증한 멤버는 누구일지, 그 결과는 오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예능계, 인재풀 넓지 않아"…'인맥 예능' 해명('핑계고')

    [종합] 유재석 "예능계, 인재풀 넓지 않아"…'인맥 예능' 해명('핑계고')

    방송인 유재석이 예능계를 향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가정의 달을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방송인 조세호, 전소민, 이미주가 유재석을 만났다. 먼저 전소민은 유재석과 인연을 맺었던 KBS '해피투게더'에 대해 언급했다. '해피투게더 '를 통해 본격적으로 예능계로 들어섰다는 전소민. 유재석은 "이런 얘기 어떨지 모르겠지만 예능을 하는 입장에서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안정적으로 뭔가 본인의 역할들을 할 수 있는 소위 말해서 인재풀이 그렇게 넓지가 않다 사실은"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그렇고 제작진도 많은 분들을 새로 발굴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그렇듯이 우리들도 늘 그런 인물을 눈에 불을 켜고 찾는다"라고 했다. 유재석의 노력 끝에 발견한 인재가 전소민이었다는 것. 그는 "누군가를 추천할 때 굉장히 조심스럽다. 내가 마치 얘를 특별히 아끼고 좋아해서다?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 제 호의가 제작진과 당사자 양쪽을 힘들게 할 수 있기에 절대 그런 선택을 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유재석은 "근데 이제 가끔은 내가 조금 신경 쓰이는 게 그런 거다. 본업이 있는데 괜히 또 예능 때문에 영향을 받은 게 아닌가?"라며 고민을 전했다. 또 "실제로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보시는 분들이 자꾸 예능이 생각이 난다 이런 의견들도 있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상당히 또 조심스러울 수 있다"라며 전소민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소민은 "그런 부분이 조금 스트레스처럼 다가오기도 하는데 생각해 보면 지금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엄청난 입지를 다져놓은 건 아니다"라고 자신했다. 더불어 "근데 방송을 안 했다고 해서

  • [종합] 제주도 간 유재석, "나의 거기" 외미디 비명…대형 사고 벌어질 뻔 ('놀면 뭐하니')

    [종합] 제주도 간 유재석, "나의 거기" 외미디 비명…대형 사고 벌어질 뻔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제주도에서 값진 한 끼를 맛보며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승마를 하며 말과 아찔한 교감을 나눠 웃음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제주 한 끼’ 특집으로 꾸며졌다. 제주 곶자왈 말 구조센터 ‘생츄어리’에서 말들과 교감하는 유재석-정준하-이미주-주우재와 바다에서 물질을 하고 해녀 삼춘들에게 한 끼를 얻어먹는 하하-신봉선-박진주-이이경의 모습이 색다른 볼거리와 웃음, 감동을 남겼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8%를 기록했다. 특히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8%를 나타내며, 토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유재석-정준하-이미주-주우재가 짝꿍 말들과 교감을 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한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했다. 이날 갑작스레 버스에서 하차한 하하, 신봉선, 이이경, 박진주는 “해녀들하고 같이 오늘 물질해야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어촌계로 향했다. 어리둥절한 채 멤버들은 해녀복으로 갈아입은 뒤 본격적으로 바닷물에 입수했다. 박진주와 하하는 초심자 코스, 이이경과 신봉선은 중급자 코스로 흩어져 물질에 나섰다. 특히 이이경은 해녀 삼춘의 갈고리 필승법을 옆에서 습득해 바로 실전에 나서 처음으로 소라 획득에 성공했다. 이어 신봉선도 연속으로 소라 획득에 성공, 자신감으로 미역 따기까지 도전에 나섰다. 하하는 소라를 향한 엄청난 집착을 보이면서 중급자 코스로 올라섰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소라 채취에 성공해 포효했다. 마지막으로 수영

  • '유라인'도 지겨운데…유재석→안정환, 반복되는 인맥 예능에 쌓이는 피로감 [TEN스타필드]

    '유라인'도 지겨운데…유재석→안정환, 반복되는 인맥 예능에 쌓이는 피로감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일명 '라인' 혹은 '사단'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둔갑한 인맥들이 예능가를 휩쓸고 있다. 믿고 보는 조합이라는 이유를 앞세우고 있지만, 반복되는 케미에 기시감은 물론 피로감까지 안기는 상황. 별다른 고민 없이 쉽게 가려고 하는 제작진의 안일함이 아쉬운 이유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들을 보면 새로운 조합이 아닌 익숙하고 검증된 멤버들을 섭외하는 추세다. 대표적인 게 안정환,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일명 '뭉뜬팸'이다. 2016년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 뭉쳐야 뜬다'에서 티격태격 형제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들은 이후 '뭉쳐야 찬다' 시즌1, 2부터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까지 함께했다. 최근에는 '뭉뜬 리턴즈'로 다시 뭉친 것도 모자라 MBC에브리원 '시골 경찰 리턴즈'에도 함께 출연하고 있다. 기존 '시골 경찰' 시즌4까지 고정 멤버로 출연했던 배우 신현준, 오대환은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그러나 '뭉뜬 리턴즈'와 '시골 경찰 리턴즈'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방송된 만큼, 이들의 케미가 식상하다는 의견 역시 적지 않다. '또 저 4명이야?'라는 말이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 '시골 경찰 리턴즈' 제작발표회 당시 안정환도 이를 의식한 듯 "(네 명의) 못 봤던 모습이 나온다"고 강조했고, 김동호 PD 역시 "네 분의 케미는 검증된 상황이다. 우리는 경찰이라는 틀 안에서 케미를 보여주는 거라 기존 프로그램과는 다른 점이 많다"고 자신했지만,

  • "기본 300만뷰" '핑계고'유재석→'팔레트'아이유·'차쥐뿔'이영지, 유튜브 접수한 ★토크쇼 [TEN피플]

    "기본 300만뷰" '핑계고'유재석→'팔레트'아이유·'차쥐뿔'이영지, 유튜브 접수한 ★토크쇼 [TEN피플]

    연예인들의 토크쇼가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유재석부터 아이유, 이영지, 조현아 등 게스트를 초대해 소소하게 이야기 나누는 콘텐츠가 10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한다.최근 방송사에서 방영되는 인기 토크쇼를 꼽자면, MBC '라디오스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정도다. 수십 개 예능 프로그램 중에 화제성과 시청률을 잡은 토크쇼는 두 프로그램뿐이다.반면 유튜브에서는 토크쇼가 화제다. 스타들이 방송에 출연했을 때보다 자연스러운 매력이 드러나 보는 사람도 맘 편히 볼 수 있다. 자극적인 연출이 넘쳐나는 예능판에서 힐링을 느끼게 해준다.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유재석이 진행하는 '핑계고'가 대표적이다. 핑계고에서 유재석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편안게 해, 그냥 우리끼리 이야기하는거야'. 이 점이 '핑계고'만의 차별점이다. 유재석과 친분이 두터운 코미디언 조세호, 지석진, 남창희가 반고정 멤버로 등장한다. 이들은 일명 유재석의 '애착 인형' ,'키링'이라고 불리는데, 서로 놀리고 농담을 주고받는 '티키타카'가 웃음을 자아낸다.분위기 자체가 편안하다 보니, 어떤 게스트가 와도 친한 친구와 수다 떠는 느낌이다. 최근 '핑계고'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슈가가 출연했다. 이날 지민은 초반 긴장한 듯한 모습이 보였지만, 유재석과 조세호, 지석진의 토크에 금세 원래 본인 컨디션을 되찾고 드립도 치며 적응해나갔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500만 뷰를 넘어섰다.'핑계고'의 차별점은 분량에서도 드러난다. 특이점이기도 한데, 본래 유튜브에서 인기를 끄는 동영상들의 분량인 8-14분 내외가 아닌 방송사에서

  • ♥나경은이 질투하겠어…유재석, 보스의 아내와 파트너됐다 ('놀뭐')

    ♥나경은이 질투하겠어…유재석, 보스의 아내와 파트너됐다 ('놀뭐')

    유재석이 ‘보스의 아내’와 파트너가 된다.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제주 한끼’ 편으로 꾸며진다. 유재석-정준하-이미주는 제주 곶자왈 말 보호센터에서 말들의 한끼 챙겨주기 미션을 받는다. 한끼 같이 할 친구로 특별 게스트 주우재도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이날 네 사람은 숲속 깊숙한 곳에 있는 말들의 세상에 도착한다. 인간의 세상과 단절된 듯한 말들의 보금자리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오늘 할 일이 많다’는 말에 허둥지둥 일을 시작한다. 아직 말들이 무서운 네 사람은 주춤거리며 말들에게 다가간다고.이런 그들을 유심히 지켜보던 보호센터 대표님은 네 사람이 말들과 친해지기 바라는 마음에서 각자 어울리는 말 짝꿍을 만들어준다.그중 유재석은 제이시라는 말과 파트너가 된다. 알고 보니 제이시는 서열 1위 우두머리 말의 아내. 유재석은 “보스의 아내시구나”라고 말하며 제이시를 멀리서 지켜본다고. 정준하, 이미주, 주우재도 딱 맞는 말 짝꿍을 얻는다고 해 어떤 성격과 특징을 가진 말이 매칭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이런 가운데 네 사람은 보호센터에서 자라고 있는 말들의 사연에 충격을 받는다. 이곳에는 퇴역 경주마부터 방치되는 불용마, 구조가 필요한 말들까지 각양각색 사연을 가지고 온 말들이 있었다고. 네 사람은 단순한 말 농장이 아니라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말들의 사연에 뭉클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말들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제주 한끼’는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폭로 터진 유재석, "연락 한 번 안 받았다가…" 무슨 일? ('놀뭐')

    폭로 터진 유재석, "연락 한 번 안 받았다가…" 무슨 일? ('놀뭐')

    유재석의 새로운 애착인형이 된 주우재가 깜짝 등장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힐링하러 갔다가 일만 하고 온 멤버들의 ‘제주 한끼’ 편으로 꾸며진다. 한끼 같이할 친구로 특별 게스트 주우재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이날 주우재는 “형 죄송한데 제 라이브 방송 안 보시면 안돼요?”라며 몰래 주우재를 염탐하는 유재석을 폭로한다. 유재석은 주우재의 유튜브 채널 구독은 안 하지만,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었다고. 여기에 정준하, 이미주에게도 영상을 보여준 것이 들통나 웃음을 자아낸다.또한 주우재는 유재석의 연락을 한 번 안 받았다가 곤란해진 일화도 공개한다. 유재석은 심심할 때 동생들에게 전화를 자주 한다고. 이미주도 거들며 유재석 몰이를 시작하고, 주우재는 그때 받은 유재석의 문자까지 공개하며 폭로를 더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 말 구조 보호센터에서 일꾼으로 일하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눈길을 끈다. 일머리 없는 주우재를 향해 유재석이 “산책하러 온 게 아니야”라며 잔소리를 시작한 것. 이에 주우재는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스트레스를 풀어 호기심을 더한다.그러나 다음 사진에서 유재석의 품에 애착인형처럼 안겨 있는 주우재의 모습이 포착됐다. 말과 주우재를 동시에 쓰담쓰담해주는 유재석의 모습이 이들의 웃음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재산 어마어마한데 왜…"애착바지 10년째 입어, ♥나경은도 한소리" ('런닝맨')

    [종합] 유재석, 재산 어마어마한데 왜…"애착바지 10년째 입어, ♥나경은도 한소리" ('런닝맨')

    유재석의 애착바지가 공개됐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해외 팬미팅을 위해 필리핀으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한 유재석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온다. 저희가 3년 전에 필리핀에서 팬미팅을 하기로 했는데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잠정적으로 미뤘다. 그런데 드디어 가게 됐다"고 밝혔다. 각양각색으로 공항 패션을 뽐낸 가운데, 특히 송지효의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박여행 콘셉트"라는 송지효의 말에 유재석은 "멋있긴 한데"라면서 "기억을 되짚어보면 내가 네 배를 처음 보나?"라며 복근을 노출한 송지효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다. 이에 송지효는 "오빠가 멤버들 패션을 소개할 때 저는 건너뛰었다. 저를 계속 안보더라"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필리핀에 도착했고, 새벽 1시가 넘은 시간에도 공항은 팬들의 함성 소리로 가득했다.다음날, 조식을 걸고 릴레이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유재석과 양세찬은 미션 수행을 위해 전소민의 객실에 들어갔다. 전소민은 유재석의 7부 잠옷을 보자 "오빠의 애착 바지다. 항상 오빠는 왜 바지를 작게 입으시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바지가 오래돼서 고무줄이 탄력이 없다. 집에도 다른 바지가 있는데 이게 좋다. 아내도 왜 이걸 입냐고 한다. '무한도전' 때 홍철이가 선물로 준거다. '무한도전'에도 이 바지가 나왔다"고 10년 째 동행중임을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필리핀行 '런닝맨' 송지효, 호텔서 민낯 포착…머리부터 발끝까지 심한 내추럴

    필리핀行 '런닝맨' 송지효, 호텔서 민낯 포착…머리부터 발끝까지 심한 내추럴

    배우 송지효의 충격 민낯이 공개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리얼한 아침 민낯이 공개된다.최근 필리핀을 방문하게 된 멤버들은 필리핀 팬 미팅 공연을 앞두고 원하는 조식 메뉴를 사수하기 위한 릴레이 기상미션을 진행했다. 첫 순서인 유재석은 잠옷 차림으로 카메라를 맞이해 당황한 것도 잠시 “혼자 방에 있으니 무서웠다”라며 런닝맨의 ‘일일 모닝콜’을 자처해 멤버들을 깨우러 나섰다.유재석의 기습 방문과 ‘새삥 모닝콜’에 양세찬은 잠결에 일어나 춤을 추는가 하면, 송지효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추럴한 상태로 멤버를 맞이하며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해 멤버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또 한 멤버는 “준비가 안됐는데...”라며 멤버들과 카메라를 문전 박대 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조식 메뉴를 사수하기 위한 미션이 진행됐다. 유재석과 양세찬은 초호화 스위트룸 바닥에 드러눕는가 하면, 영어의 굴레에 빠진 멤버도 있었다. 특히 필리핀 전통 놀이 등장에 멤버들은 당황스러움을 못했고, 결국 “아침 안 먹으면 안 되냐”라고 포기하는 상황이 발발했다. 이에 유재석은 “정신 차려!”라며 스파르타한 기상미션을 이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기상천외한 릴레이 미션의 정체는 16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