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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사연 수위 너무 세"…한혜진·풍자·랄랄·엄지윤, 마라맛 '내편하자' 어벤져스 출격

    [종합]"사연 수위 너무 세"…한혜진·풍자·랄랄·엄지윤, 마라맛 '내편하자' 어벤져스 출격

    '마라맛' 고민 공감 토크쇼 '내편하자'가 찾아왔다.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 몽블랑홀에서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이하 '내편하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송인 한혜진, 풍자, 랄랄, 엄지윤, 양자영PD가 참석했다. '내편하자'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외면당해 마음 둘 곳 없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해 주는 토크쇼다. 이날 양자영PD는 '내편하자' 기획 의도에 대해 "단 한명의 내 편이 있다면 든든함으로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말이 있다"며 "코로나 시기도 지났지만 다운돼 있는 상황에서 팍 터트려 주고 싶은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굿 리스너들이 주변에 있으면 좋았기에 시청자들도 공감 포인트로 볼 수 있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분들과 하면 잘 어울릴지 고민했다. 각 분야에서 최고인 분들이 아닌가. 핫한 콘텐츠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 좋은 시너지를 내고 싶었다"며 "프로그램 제목도 원래 '내편하자'가 아니었다. 프로그램 제목도 물어보고 바꿀 정도였다. 어벤져스가 모였다"고 출연진을 소개했다. 한혜진은 내 편을 들어줬으면 하는 멤버로 풍자를 꼽았다. 그는 "풍자가 인류애적인 어머니와 같은 마음이 있다"며 "그래서 풍자가 제 고민이나 편을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랄랄이 제 편을 안 들어주면 무서울 것 같다. 랄랄이 생각보다 보수적이다"라고 전했다. 풍자 역시 한혜진을 꼽으며 화답했다. 풍자는 "촬영하면서 한혜진 언니에게 많이 배웠다. 현실적이라 냉정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진짜 내 고민을 말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 한혜진, 돈 얼마나 많길래…"30억 빌려줄 수 있어" 플렉스 ('내편하자')

    한혜진, 돈 얼마나 많길래…"30억 빌려줄 수 있어" 플렉스 ('내편하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30억' 플렉스 우정을 뽐낸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서는 친구에게 배신감을 느낀 사연을 들은 한혜진, 풍자, 엄지윤, 랄랄과 스페셜 게스트 정승환의 진솔한 고민 상담이 그려진다. 이날 엄지윤은 수많은 사연들 중 ’친구가 내가 산 밥값 아껴서 저축왕이 됨’을 선택, 다른 MC들과 사연자의 고민을 함께 나눈다. 사연자에 따르면 만날 때마다 돈이 없다는 친구를 위해 1년 여간 밥도 사주고 운동권도 양보했지만 정작 그 친구는 그 기간 동안 2000만 원을 모았다며 SNS를 통해 자랑했다고. 이에 랄랄은 "기생충 같다"라 분노했고 풍자는 "개념이 없다"며 괘씸해한다. 그런 가운데 엄지윤은 코로나 시기 수입이 전혀 없는 상황임에도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배신감을 느꼈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담담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던 엄지윤은 “내가 편들어 드릴 게요”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고. MC들은 언제나 밝은 엄지윤의 의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해 그에게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풍자가 "내가 돈을 빌려달라면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어?"라 묻자 랄랄은 망설임 없이 “2억을 빌려줄 수 있다”라 했고, 한혜진은 “난 30억 빌려줄 수 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하지만 한혜진과 랄랄의 통 큰 의리 플렉스에도 정작 풍자는 전혀 달갑지 않은 듯이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어떤 상황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엄지윤의 눈물을 부른 사연과 억 소리 나는 언니들의 통 큰 우정은 이날 공개되는 '내편하자'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

  • 한혜진, ♥남편 없는데 벌써 고른 웨딩드레스만 2벌 "결혼 욕망 드러내"('한혜진 Han Hye Jin')

    한혜진, ♥남편 없는데 벌써 고른 웨딩드레스만 2벌 "결혼 욕망 드러내"('한혜진 Han Hye Jin')

    한혜진이 흰색 드레스를 보고 웨딩드레스를 연상했다. 2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는 '웨딩드레스를 꿈꾸는 톱모델 한혜진의 시상식 드레스 피팅기'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한혜진은 시상식 참석을 위해 몇 벌의 드레스를 시착해보기로 했다. 웨딩드레스 느낌이 나는 흰색 드레스를 보고 한혜진은 "이걸 어떻게 입고 가냐"라며 "이걸 사서 웨딩 때 입고 아까 검정 드레스를 피로연 때 입어야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웨딩드레스로 입기 너무 예쁘지 않나"라며 욕심냈다. 한혜진이 "면사포 CG 좀 해달라"고 요청하자 스태프는 "일단 남편부터"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혜진은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또 다른 흰색 드레스도 입어봤다. 한혜진은 "내 두 번째 웨딩드레스 어떠냐"며 웃었다. 이어 "과하다. 식장을 들어가야 하나"라며 시상식보다는 '결혼식'을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기사 제목을 예상해보며 "미리 입은 웨딩드레스, 결혼에 대한 욕망 드러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혜진, "남친 생기면 공개해, 뽀뽀하는 것도 찍고" 기안84 발언에 경악

    한혜진, "남친 생기면 공개해, 뽀뽀하는 것도 찍고" 기안84 발언에 경악

    기안84가 한헤진에게 공개 연애를 제안했다. 지난 26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친 공개해요” 기안84 충격 발언에 뒷목 잡는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한혜진은 기안84와 등산 후 조개구이 집을 찾았고, “이런데 남자친구랑 와야 되는데 그냥 남자랑 와 있네”라며 씁쓸해 했다. 이에 기안84는 “남자친구랑 사귈 때 이런 데 안 오냐”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남자친구랑 사귈때 오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기안84는 “남자친구랑 사귀면 좀 공개해요”라고 해 한혜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기안84는 “오픈을 하고 헤어지면 헤어지는 대로 (유튜브) 찍고, 남자친구가 헤어질 것 같은 얘기를 하면 ‘잠깐만 기다려봐’라고 한 다음에 고프로를 켜라. 뽀뽀할 때도 잠깐만 기다려보라고 해라”라며 재연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 소개시켜줄까요?”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괜찮다. 아무도 필요없다. 너만 있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그래서 해주려고 한다”라며 “영상 통화라도 한 번 할까요?”라며 휴대전화를 들기도 했다. 이에 한혜진은 깜짝 놀라 휴대폰을 빼앗으며 "너 제정신 아닌 것 같아. 바람 좀 쐐"라며 창문을 벌컥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기안84 "한혜진 XX맞아, '나혼산' 1년 동안 한 마디도 안했다"

    기안84 "한혜진 XX맞아, '나혼산' 1년 동안 한 마디도 안했다"

    기안84가 한헤진에게 공개 연애를 제안했다. 지난 26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친 공개해요” 기안84 충격 발언에 뒷목 잡는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한혜진은 기안84와 등산 후 조개구이 집을 찾았고, “이런데 남자친구랑 와야 되는데 그냥 남자랑 와 있네”라며 씁쓸해 했다. 잠시 한혜진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기안84는 "혜진이 누나가 일할 때는 좀 XX맞은데 나쁜 사람은 아니다"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 기안84는 한혜진에 대해 "결정적일 때 츤데레다. 처음 프로그램할 때 1년 동안 한 마디도 안 했다. 쫄아서"라며 "알고 보니 별거 없더라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기안84는 한혜진에게 결혼 정보 회사를 권유하며 “가서 어떤 상태인가, 님이 원하는 이상형, 님을 원하는 게 맞는 사람들이 있을 거다. 내 주변에도 모델 같은 느낌의 여자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다. 근데 그들은 되게 겁 먹어한다. 나를 하찮게 볼 것 같아서. 누나는 사마귀 같은 거다”라고 말하기도. 이에 한혜진은 웃으며 “네가 같이 상담 가주면 가겠다. 그래서 너도 한 번 평가를 받아보자”라고 제안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임영웅→이찬원도 참여 바라"…장성규·한혜진·장민호, '장바구니 집사들'로 전할 선한 영향력

    [종합] "임영웅→이찬원도 참여 바라"…장성규·한혜진·장민호, '장바구니 집사들'로 전할 선한 영향력

    선한 영향력이 장바구니에 가득 담아 배달된다. 장성규, 한혜진, 장민호가 자립 준비 청년들의 대표 집사로 변신해 기대를 모은다. 24일 오전 KBS '장바구니 집사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방송인 장성규, 배우 한혜진, 가수 장민호, 김자영PD가 참석했다. '장바구니 집사들'은 부모의 보호 없이 성장한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매주 한 번 건강한 식재료가 담긴 장바구니를 후원하며 자립준비청년들과 우리 사회를 연결하는 먹거리 이음 프로젝트다. 이날 김자영 PD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여러분들이 고통받았다. 또 밥상 물가가 치솟았다. 어떤 걸 먹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늘어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상황에서 혼자 사회에 나오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었다.보통 청년들의 먹거리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시지 않나. 가족이란 울타리가 없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뭘 먹고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해서 수십명의 청년들을 올해 초까지 많이 만나봤다. 이들에게 건강한 밥상 한 끼를 제공하고, 응원하며 청년들의 삶을 들여다봤으면 좋겠어서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한혜진, 장민호, 장성규, 박세미, 홍석천, 표창원 등이 전속 집사가 되어 기댈 곳 없이 외로웠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장민호는 "저도 같은 시기를 보내왔고 같은 청년이었다"며 "다른 청년 시절을 보내는 이분들의 삶을 멀찌감치 바라만 보다가 처음으로 한발 가까이 다가서서 알게 된 계기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려와 걱정과 선입견을 갖고 봤던 그들의 삶을 굉장히 가깝게 보면서 오히려 그런 걱정이 기

  • 한혜진 "장민호와 친한 임영웅·이찬원 초대하고 싶어" ('장바구니 집사들')

    한혜진 "장민호와 친한 임영웅·이찬원 초대하고 싶어" ('장바구니 집사들')

    배우 한혜진이 가수 임영웅을 '장바구니 집사'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KBS '장바구니 집사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방송인 장성규, 배우 한혜진, 가수 장민호, 김자영PD가 참석했다. '장바구니 집사들'은 부모의 보호 없이 성장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매주 한 번 건강한 식재료가 담긴 장바구니를 후원하며 자립준비청년들과 우리 사회를 연결하는 먹거리 이음 프로젝트다. 이날 한혜진은 '장바구니 집사'에 섭외하고 싶은 분이 있냐는 질문에 "촬영하면서 장민호씨의 영향력을 체험했다"며 "장민호 씨와 친한 임영웅, 이찬원 씨 등을 초대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혜진, 장민호, 장성규, 박세미, 홍석천, 표창원 등이 전속 집사가 되어 기댈 곳 없이 외로웠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장바구니 집사들'은 오늘(24일) 첫 방송 된다. 파트 2인 4~6회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연속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뽕 있는 브라탑 안입어" 한혜진, 헬스 고수의 꿀팁

    "뽕 있는 브라탑 안입어" 한혜진, 헬스 고수의 꿀팁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브라탑 리뷰를 펼쳤다. 12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선 ‘헬스장 가고 싶게 만드는 톱모델 한혜진의 운동복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혜진은 브라탑을 소개하며 "브라탑을 고르는 게 너무 힘들다. 이제야 조금 알게 됐다"라며 "기본적으로 패드나 캡이 너무 큰 건 좀 지양하는 편이다. 손을 모으는 동작이나 미는 동작, 당기는 동작을 할 때 가슴이 모아지는 건지 뽕이 모아지는 건지 느낌도 잘 안오더라. 몸이 잘 안 보인다"라고 말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모델 한혜진, 178cm·52kg 이면서 망언 작렬 "햇빛에 '셀룰라이트' 보여"

    모델 한혜진, 178cm·52kg 이면서 망언 작렬 "햇빛에 '셀룰라이트' 보여"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레깅스 리뷰를 펼쳤다. 12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선 ‘헬스장 가고 싶게 만드는 톱모델 한혜진의 운동복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혜진은 "정말 제가 평소에도 즐겨입는 운동복 브랜드의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아이템 준비를 해봤다"면서 "운동할 때 레깅스가 가장 중요하다. 하체 쪽에 아무래도 관절이 많기 때문에, 너무 텐션이 강한 소재를 쓰면 운동에만 집중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특히 여성 분들은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신중하게 고른다"고 말했다. 이어 "검정색이 제일 중요한 아이템"이라며 "살이 쪘을 때 밝은색을 입으면 햇살 아래 갔을 때 셀룰라이트가 비친다"고 덧붙였다. 또 화사한 꽃무늬 레깅스를 소개하면서는 "더 강렬한 꽃무늬가 있었는데 그거는 차마 못 사겠더라. 엄마가 달라고 할까봐...약간 엄마취향이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남자친구 어머니 집에서 동거ing…‘혼성 여행’ 놓고 한혜진 VS 이용진 대치('결말동')

    남자친구 어머니 집에서 동거ing…‘혼성 여행’ 놓고 한혜진 VS 이용진 대치('결말동')

    ‘결혼 말고 동거’에 새로운 ‘기생 동거남녀’가 등장한다. 이들의 남다른 일상에 ‘동거 관찰단’ 한혜진,이용진의 언성이 높아진다. 5일 방송되는 채널 A ‘결혼 말고 동거’에는 어머니 집에 기생하고 있는 ‘헬스 트레이너 몸짱 커플’ 이현호,가혜현이 새롭게 ‘기생 동거남녀’로 합류한다.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함께 사는 가혜현은 어머니와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아들인 이현호와 어머니는 무뚝뚝한 대화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동거의 유형이다”라며 이들의 달달한 일상을 기대했다. 그러나 늦은 저녁을 함께하던 이현호,가혜현 사이에 ‘혼성 여행’을 놓고 설전이 펼쳐졌다. 가혜현은 “동아리 모임에서 놀러 가자고 하는데, 가도 될까?”라며 조심스레 물었다. 이현호는 “내 여자친구의 이성 관계를 유쾌하게 생각할 남자는 없다. 1박 2일로 놀러 간다는 것에도 ‘어?’ 했는데 남녀가 섞인 동아리 멤버들과 혼숙까지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이해가 안 간다”라며 난색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은 “사랑하는 사람이 싫다는데 굳이! 굳이 남자랑 혼숙해야 해? 안 만나면 죽어?”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이용진은 “나는 반대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여행 갔다 와서 행복하다는데, 여행 한 번 갔다 오면 뭐 잘못돼? 나랑 가는 여행보다 친구들이랑 갔다 오는 여행이 어떻게 보면 더 행복할 수 있고, 그럼 그걸 하는 게 맞다”라며 반론을 제기했다. 또 이용진은 “여기도 남녀가 다 섞여 있어 위험해, 다 일어나!”라며 스튜디오에서 호통을 쳐, ‘촬영 중단’ 위기까지 닥쳤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40세 싱글' 한혜진 "굳이 남자와 혼숙해야 해? 안 만나면 죽어?" 격분('결말동')

    '40세 싱글' 한혜진 "굳이 남자와 혼숙해야 해? 안 만나면 죽어?" 격분('결말동')

    채널A 동거 관찰 예능 ‘결혼 말고 동거’에 새로운 ‘기생 동거남녀’가 등장한다. 이들의 남다른 일상에 ‘동거 관찰단’ 한혜진, 이용진의 언성이 높아진다. 5일 방송될 ‘결혼 말고 동거’에는 어머니 집에 기생하고 있는 ‘헬스 트레이너 몸짱 커플’ 이현호·가혜현이 새롭게 ‘기생 동거남녀’로 합류한다.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함께 사는 가혜현은 어머니와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아들인 이현호와 어머니는 무뚝뚝하게 대화한다. 한혜진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동거의 유형이다”라며 이들의 일상을 기대했다. 그러나 늦은 저녁을 함께하던 이현호·가혜현 사이에 ‘혼성 여행’을 놓고 설전이 펼쳐졌다. 가혜현은 “동아리 모임에서 놀러 가자고 하는데 가도 되냐”라며 조심스레 물었다. 이현호는 “내 여자친구의 이성 관계를 유쾌하게 생각할 남자는 없다. 1박 2일로 놀러 간다는 것에도 ‘어?’ 했는데 남녀가 섞인 동아리 멤버들과 혼숙까지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이해가 안 간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은 “사랑하는 사람이 싫다는데 굳이! 굳이 남자와 혼숙해야 하나. 안 만나면 죽냐”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이용진은 “나는 반대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여행 갔다 와서 행복하다는데, 여행 한 번 갔다 오면 뭐 잘못되냐. 나화 가는 여행보다 친구들과 갔다 오는 여행이 어떻게 보면 더 행복할 수 있고, 그럼 그걸 하는 게 맞다”라고 반론을 제기했다. 또 이용진은 “여기도 남녀가 다 섞여 있어 위험하다, 다 일어나!”라며 스튜디오에서 호통을 쳐 ‘촬영 중단’ 위기까지 닥쳤다. 집주인인 어머니의 단잠까지 깨운 이현호·가혜현의 ‘혼성

  • 한혜진, 결혼하기 쉽지 않겠어…애 셋 육아에 지옥 맛본 40대 초반 고모

    한혜진, 결혼하기 쉽지 않겠어…애 셋 육아에 지옥 맛본 40대 초반 고모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육아에 녹초가 됐다.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2일 '한혜진 애 셋 돌보게 된 사연…'고모!어디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세 조카와 놀이공원에 놀러갔다. 한혜진에게는 사랑스러운 세 명의 여조카가 있었다. 화려한 놀이동산에 시선을 빼앗긴 세 조카는 계속해서 놀이기구 타기를 재촉했다. 하지만 놀이기구를 잘 못 타는 한혜진은 어린이용 놀이기구에도 기겁을 하며 두려워했다. 액세서리샵에서 머리띠까지 구매해 착용한 아이들은 쉴틈없이 다음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이동했다. 한혜진은 "빡세다"며 울상을 지었다. 밤 늦게까지 알찬 하루를 보낸 후, 한혜진은 제작진에게 "부모와 육아의 위대함을 알게 된 일종의 체험학습이랄까. 비혼주의를 결심하게 된다"라며 "아이들은 너무 예쁘지만 아이를 길러내는 건 정말…혼을 갈아 넣는 일이네요..단 몇 시간만으로도 부모의 위대함을 또 한 번 알게 됨"이라고 토로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41세' 한혜진 "내년에 시집가고 싶은데 영원히 갈 수 없나" 애절

    '41세' 한혜진 "내년에 시집가고 싶은데 영원히 갈 수 없나" 애절

    한혜진이 결혼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베트남에서 연타석 호갱 당하는 한혜진.. 가방 하나에 300만 동?!! (feat. 미니 비키니 하울) | 다낭&호이안 여행(반쎄오 먹방& 투본강 소원등)'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식사를 한 뒤 근처 가게에서 쇼핑을 했다. 첫 가게에서 30만동에 구입한 가방이 옆 가게에서는 20만동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한혜진은 "비싸게 주고 원하지도 않는 걸 샀다"며 억울해했다. 한혜진은 30만동에 아오자이를 사입고 길을 나섰다. 한혜진은 "파리에 이어 여기저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눈탱이 맞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호객꾼이 다가와 "배 한 바퀴?"라고 하자 한혜진은 금세 "얼마냐"면서 배 관광을 하기로 했다. 첫 가게에 이어 첫 배에 탑승한 한혜진은 화려하고 예쁜 스팟이 아닌 어두운 데로 향하는 배에 "무슨 일이냐. 배 잘못 탄 거 갔다"며 황당해했다. 이어 "모터가 없어서 저기로 못 간단다"며 당혹스러워했다. 배에 타서 소원등을 올리고 싶어서 베트남에 왔다는 한혜진은 울상이 됐다. 소원등을 올리는 것도 쉽지 않았다. 심한 바람으로 촛불에 불마저 잘 붙지 않았다. 한혜진은 "내년에 시집 가게 해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영원히 갈 수 없나"라며 허탈해했다. 그러면서 "터보 라이터로 시집 가고 말겠다"며 겨우 촛불을 붙였다. 소원등을 강물에 띄우며 한혜진은 "내년에 시집가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었다. 하지만 소원등을 금세 강물에 휩쓸려갔고 불도 꺼져버렸다. 한혜진은 한 번 더 "내년에 시집가게 해달라"고 소원등을 띄웠다. 다행히 두 번째 등은 강물을 따라 제대로 흘러갔다. 1983년생인 모델 한혜진은

  • 한혜진, 톱모델답네…여행 가는데 비키니만 4벌

    한혜진, 톱모델답네…여행 가는데 비키니만 4벌

    한혜진이 '보부상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베트남에서 연타석 호갱 당하는 한혜진.. 가방 하나에 300만 동?!! (feat. 미니 비키니 하울) | 다낭&호이안 여행(반쎄오 먹방& 투본강 소원등)’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다. 한혜진은 캐리어를 열어 어떤 물건이 가져왔는지 소개했다. 짐이 한가득 든 캐리어에 한혜진은 끙끙 대며 캐리어를 들었다. 캐리어 안에는 샴푸, 린스, 스노클링 장비, 마스크팩, 컵라면, 약, 미스트, 디퓨저, 스팀다리미를 비롯해 값비싼 샴페인도 들어있었다. 한 달은 살아도 될 만큼 많은 짐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샴페인병을 들고 "안 깨지고 잘 왔다"며 웃었다. 비키니만해도 빨간 체크무늬, 초록색 비키니, 타월 재질의 하늘색 비키니, 오프숄더 비키니 등 4벌이나 있었다. 그는 한혜진은 오프숄더 비키니에 대해 "어깨끈 탄 자국 때문에 불편해서 이번에 따로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혜진, 베트남에 집 마련? 침대 3개+화장실 4개에 프라이빗 수영장까지 '호화'

    한혜진, 베트남에 집 마련? 침대 3개+화장실 4개에 프라이빗 수영장까지 '호화'

    한혜진이 베트남 다낭, 호이안으로 여행을 떠났다. 25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베트남에서 연타석 호갱 당하는 한혜진.. 가방 하나에 300만 동?!! (feat. 미니 비키니 하울) | 다낭&호이안 여행(반쎄오 먹방& 투본강 소원등)'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한혜진은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다. 한혜진은 4시간 비행 끝에 베트남 다낭에 도착했다. 숙소 문을 열며 한혜진은 "저의 새로운 집"이라며 농담했다. 한혜진은 "바다와 수영장이 보이는 과분하게 큰 숙소를 예약했다"며 풀빌라 숙소를 소개했다. 숙소는 침대 3개, 화장실 4개에 프라이빗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었다. 한혜진은 "그 중에서도 제일은 여기"라며 오션뷰 테라스에 만족스러워했다. 의자에 앉아 한혜진은 "이러고 앉아서 또 술이나 먹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