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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한혜진 '어떤 옷이든 찰떡소화...분위기 여신'

    [TEN포토] 한혜진 '어떤 옷이든 찰떡소화...분위기 여신'

    모델 한혜진이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 레이어 26에서 열린 스킨케어 브랜드 톡스앤필 코스메틱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한혜진 '러블리 하트'

    [TEN포토] 한혜진 '러블리 하트'

    모델 한혜진이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 레이어 26에서 열린 스킨케어 브랜드 톡스앤필 코스메틱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한혜진 '톱모델의 우월한 비율'

    [TEN포토] 한혜진 '톱모델의 우월한 비율'

    모델 한혜진이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 레이어 26에서 열린 스킨케어 브랜드 톡스앤필 코스메틱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개연애 2번' 한혜진이 어쩌다가…500평 저택서 홀로 전원생활 '母 경악' ('미우새')[TEN이슈]

    '공개연애 2번' 한혜진이 어쩌다가…500평 저택서 홀로 전원생활 '母 경악' ('미우새')[TEN이슈]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0)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격해 시골 라이프를 공개한다. 지난 5일 방송된 S‘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의 홍천 시골살이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혜진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1톤 트럭을 직접 운전했고, 신동엽은 “저게 본인 차라고?”라며 놀랐다. 이어 한혜진을 닮은 길쭉한 시골집이 공개됐다. 앞서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천에 별장을 짓고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홍천 별장은 약 500평 규모였다. 한혜진은 별장 지은 이유에 대해 "25년간 일했고, 사람들 속 틈바구니에서 일을 했다. 난 혼자 조용히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다. 20대 30대 때는 여행으로 도피했는데, 이제 여행이 점점 힘들어지는 나이가 됐다"며 "언제든 편한 곳으로 여행 떠나고 싶다는 생각에 시골에 집을 짓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 또 내 경제적 능력이 타이밍이 잘 맞았다. 어느것 하나 없었다면 못지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작고 소중해"라며 닭장에서 직접 달걀을 꺼내 밥을 해먹고, 난로를 때워 불을 쬐며 불멍을 하는 등 유유자적 시골라이프를 누렸다. 그러나 이는 곧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바꼈다. 한혜진의 집으로 불청객이 찾아왔고, 한헤진의 비명소리가 들린 것. 스튜디오에 출연한 한혜진 모친도 경악하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2017년에는 야구선수 차우찬과, 2018년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연애를 했지만 결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전현무·한혜진→'1타 강사' 정승제·조정식 뭉쳤다…"금쪽이 다음은 티처스"

    [종합] 전현무·한혜진→'1타 강사' 정승제·조정식 뭉쳤다…"금쪽이 다음은 티처스"

    '금쪽같은 내새끼' 제작진이 이번엔 학생들을 위한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2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채널A 예능 '성적을 부탁해 티쳐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 정승제, 조정식, 김승훈CP, 윤혜지PD가 참석했다. '성적을 부탁해 티쳐스' (이하 '티쳐스')는 공부와 성적이 고민인 중고등학생에게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코칭해 성적을 올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의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김승훈CP는 "금쪽같은 내새끼'를 기반으로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해결하고 성장을 함께하는 걸 지켜봤다"라며 "'금쪽같은 내새끼'를 통해 유입된 부모님들에게 어떤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기획 의도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티쳐스'와 '금쪽같은 내새끼'의 공통점을 언급했다. 김CP는 "진정성이다"라며 "부모와 아이의 갈등을 줄이면 세상이 밝아진다고 생각한다. '금쪽같은 내새끼'는 오은영 박사님을 찾아갔고, '티쳐스'는 선생님 두 분을 찾아갔다"고 덧붙였다. 사교육을 직접 겪은 전현무는 "학부모 입장은 한혜진, 장영란이 공감해줄 거다. 저는 아직 미혼이라 학생 입장이다"라며 "저는 목동의 치맛바람을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과거 제 세대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학습량이 굉장히 많았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낀 게 교육제도가 바뀌어도 여전히 학습량이 많고 어렵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자신의 교육관도 전했다. 그는 "입시 교육을 시키고 싶은 생각이 없다"라며 "어릴 때 외국어, 독서만 시키고 싶다. 어릴 때 제가 그렇게 못 살았

  • 한혜진X모니카, 센언니와 센언니의 만남에 절로 "선생님" 소리('내편하자2')

    한혜진X모니카, 센언니와 센언니의 만남에 절로 "선생님" 소리('내편하자2')

    카리스마 댄서 모니카의 MC 합류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내편하자’ 시즌2가 베일을 벗었다.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가 한혜진, 풍자, 엄지윤과 뉴 멤버 모니카의 본방 전 앞풀이 현장이 담긴 0회로 시청자들과 먼저 만난다. 이날 풍자는 화려한 환영 플래카드로 장식한 일명 ‘풍카’를 타고 프라우드먼의 리더이자 '스우파2' 심사위원 등으로 한창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모니카를 직접 픽업하러 나섰다. 서로가 서로를 연예인 보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격한 반가움을 표현하던 중 풍자가 "요즘에 너무 바쁘시잖아요"라며 근황을 묻자 모니카는 “이제 즐기는 시간이 지났다. 잘 해야 되는 상황이 너무 많다"면서 부담감을 토로했다. 모니카는 MC들 중 누구와 제일 잘 맞을 것 같냐는 풍자의 질문에 엄지윤의 야한(?) 이야기 스킬을 배우고 싶다면서 얼굴을 붉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다른 MC들과의 만남이 다가오자 모니카는 "한혜진님이 선생님 스타일이셔서 무섭다"며 긴장했고, 약속 장소에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던 한혜진 역시 엄지윤에게 "모니카 선생님은 어떤 분이야?"라고 물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서로를 선생님이라 칭하는 국가대표 센언니들의 첫 만남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지, 시즌1을 능가하는 감당불가 하이 텐션으로 무장한 '내편하자2' MC들의 토크에 관심과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혜진, 모니카, 풍자, 엄지윤 등 네MC의 첫 만남 현장이 담긴 '내편하자2' 0회는 1일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첫 방송은 15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0시 LG U+모바일tv를 통

  • 한혜진 "남자들에 충고해도 '내가 알아서 한다'더라"('연참')

    한혜진 "남자들에 충고해도 '내가 알아서 한다'더라"('연참')

    '연애의 참견' MC들이 사내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1일 저녁 8시 30분 KBS Joy ‘연애의 참견’ 199회에는 남자친구가 자신의 회사로 이직해 오면서 갈등을 빚는 고민녀의 사연이 방송된다. 7개월째 연애 중인 남자친구가 자신의 회사로 이직해오게 되면서 사내 연애를 시작한 고민녀. 연인 관계를 들키지 않게 커플링을 빼는 등 연기를 하며 비밀 연애를 잘 이어나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남자친구와 함께 일하다 보니 서로 쉽게 챙겨줄 수 있고 퇴근 후 데이트도 자주 즐길 수 있어 사내 연애의 장점을 즐기게 된다. 하지만 업무상 실수로 상사에게 혼나는 모습 등 남자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까지 보여주게 되어 신경이 쓰였던 고민녀는 시간이 흐를수록 사내 연애가 마냥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다. 평소 자신에게는 너그럽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던 남자친구가 회사에서는 다른 팀 직원의 부탁을 냉철하게 거절하는 모습을 보고 낯설게 느끼게 된다. 자신이 알던 모습과 다른 남자친구의 회사 생활을 본 고민녀의 입장을 이해하며 김숙은 “일 적으로 저런 면이 있나 생각할 순 있지만 실망까진 아닐 듯”이라고 말했다. 반면 곽정은은 “고민녀는 자기 생각에 빠져 있는 것”이라며 남자친구의 모습이 이상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곽정은이 "일하는 모습이 더 매력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별로인 사람도 있다"고 하자 김숙은 "별로인 사람이 더 많잖아!"라고 외쳤다. MC들은 이구동성으로 일하는 모습까지 멋있고 매력적이기가 쉽지 않다는데 동의했다. MC들은 처음부터 사내 연애로 시작하는 것과 고민녀처럼 연애를 하다가 사내 연애가 되는 것의 차이점에 대해

  • 전현무X한혜진 '경악'…"늦었다고 안 할 거냐"('티처스')

    전현무X한혜진 '경악'…"늦었다고 안 할 거냐"('티처스')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1회에 ‘대치동 꼴찌’로 불리며 코너에 몰린 학생이 등장한다. 11월 5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될 성적 향상 프로젝트 ‘티처스’의 기념비적인 첫 출연 학생은 바로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에서 ‘꼴찌’ 취급을 받는 주인공이다. 그의 등장에 전현무는 “대치동에 누가 사는 거야?!”라며 혀를 찼다. 장영란은 “꼴찌래...”라며 안쓰러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주인공은 엄마와 함께 간절함을 안고 학원을 찾아갔지만 “지금 수준으로는 못 들어가실 거예요”라는 차디찬 답변만이 돌아왔다. 또 원어민 발음을 자랑하는 친구들, 주변 엄마들의 학원 정보와 초조함에 속이 타는 엄마의 잔소리까지 주인공의 영혼을 ‘인수분해’ 시키고 있었다. 주인공은 “극단적으로 말하면 망한 것 같고, 앞날이 캄캄했죠”라고 답답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국가대표 1타 강사들인 ‘티처스’ 정승제, 조정식은 “계속 기다려 주면 돼요”, “늦었다고 안 할 거냐? 조건 붙일 것 없이 콜”이라는 말로 좌절한 주인공을 단번에 일으켜 세웠다. 활짝 웃는 주인공의 모습과 함께 한 달이 지났고,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은 소름과 함께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열혈 1타’ 정승제, 조정식의 지원과 함께, ‘대치동 꼴찌’로 불리던 주인공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금쪽 같은 내새끼’ 제작진이 만드는 10대를 위한 성적 향상 프로젝트 ‘티처스’는 11월 5일 저녁 7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혜진 "전현무·장영란, 너무 좋은 사람…사랑하는 마음 가득해" ('티처스')

    한혜진 "전현무·장영란, 너무 좋은 사람…사랑하는 마음 가득해" ('티처스')

    한혜진이 “나는 왜 저렇게 공부에 치열하지 못했을까 후회도 된다”며 학창시절을 돌아봤다. 채널A ‘금쪽 같은 내새끼’ 제작진이 만드는 10대를 위한 성적 향상 프로젝트 ‘티처스’는 1타강사 정승제, 조정식과 함께 학업 때문에 고민인 학생,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한다. 초등학생 아이의 엄마이자 ‘공감 여왕’ 한혜진은 “부모님들께는 같은 학부모로서, 아이들에겐 이모나 엄마처럼 친근하게 마음을 열어드리는 역할”을 맡겠다고 자부했다. 그러면서 공부가 어려웠던 10대 때, 연기자가 꿈이었지만 앞날이 잘 보이지 않아 어려웠던 기억까지 소환하며 남다른 공감을 예고했다. 이하 한혜진과의 일문일답.Q. ‘티처스’ 프로그램의 첫인상과 출연을 결정하신 이유는? 정승제, 조정식 두 ‘티처스’의 진심을 담은 모습에 정말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있겠다고 느껴졌다. 성적과 학업이 스트레스이고, 고민인 아이들이 참 많은데 제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결정하게 됐다. Q. 학창시절을 지나 이제 학부모로서 입시, 교육에 대해 다양한 경험치를 가지고 계실 것 같은데. 아이들이 참 많이 힘들겠구나 싶어서 안쓰러웠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부하는 모습들을 보며 나는 왜 저렇게까지 공부에 치열하지 못했을까 후회도 된다. Q. 10대 때 성적은 물론 학업이나 진로 등으로 분명히 고민해 보셨을 텐데, 어떤 고민을 하셨을까? 중학교 시절 놓쳤던 부분들이 고등학교까지 이어져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또 연기자가 꿈이었는데,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하는지 조언해 줄 수 있는 분이 안 계

  • [종합] 한혜진 "딸 케어해주는 ♥기성용, 큰 힘이 돼…결혼 추천"('뉴스룸')

    [종합] 한혜진 "딸 케어해주는 ♥기성용, 큰 힘이 돼…결혼 추천"('뉴스룸')

    배우 한혜진이 데뷔 후 첫 연극에 도전한 이유를 밝히면서 결혼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 한혜진이 출연했다. 한혜진은 10월 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자유소극장에서 개막한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 중이다. 그는 "항상 그 연극 무대에 대한 열망이 있었는데, 용기를 내기가 쉽지 않더라. 그래서 고민만 하다가 이번에 '바닷마을 다이어리'라는 원작 영화이자 좋은 작품이 있는데, 연극화한다고 하기에 '어 이거라면 내가 한번 용기 내서 더 늦기 전에 도전해 보고싶다' 이런 마음이 들더라. 그래서 한번 도전해 봤다"라고 말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영화가 원작. 세 자매 사치, 요시노, 치카가 이복동생인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백하게 그린다. 한혜진은 첫 공연을 앞두고 "'어 내가 이거 왜 한다고 그랬지'부터 꿈을 꾸는데 정말 대사가 하나도 생각이 안 나는 그런 꿈을 꾸기도 하고, 여러 가지 막 자다가 깨기를 막 수십 번 그렇게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불안해서 대본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던 한혜진. 그는 "그때 정말 심장이 이렇게 빨리 뛸 수도 있는지를 느끼면서, 그렇게 기다렸는데 그 관객들이 주는 그 힘이 엄청나더라. 그 에너지를 받으면서 연기를 하니까 금방 풀어졌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에 대해 "'사람은 누구나 다 그래. 삶과 죽음은 누구나 다 겪는 거야. 이런 메시지들이 연극 안에 있는데, 이런 메시지들이 관객들한테도 전해져서 그분들이 위로받았으면 좋겠다는

  • [종합] 얼마나 예쁘길래…박하선 "한혜진♥기성용 딸, 얼굴=재능…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옥문아들')

    [종합] 얼마나 예쁘길래…박하선 "한혜진♥기성용 딸, 얼굴=재능…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옥문아들')

    박하선이 한혜진의 딸의 외모를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세 사람은 서로의 미모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혜진은 "박하선과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 집이 굉장히 가깝다"고 털어놨다. 박하선은 "언니(한혜진)가 태워다주신 적도 있고, 같이 버스 탄 적도 있다. 생일파티 어디가 좋은지 정보도 알려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혜진의 딸은 9살, 박하선의 딸은 7살이라고. 이에 박하선은 "딸을 초등학교에 보내야 하는데, 그런 정보도 알려준다"며 한혜진에게 고마워하자 한혜진은 "사실 저도 정보가 별로 없다"며 겸손해했다. 또한 박하선은 "전에 언니(한혜진)랑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다"면서 일화를 전했다. 그는 "동네 운동장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갑자기 남편(류수영)이 '저기 아바타 같은 두 사람은 누구야? 머리가 굉장히 작고 키는 되게 크다. 키크고 머리 작은 외계인처럼'"이라고 했다. 당시 박하선은 한혜진인 걸 알아보고 바로 달려갔다고. 박하선은 "저는 맨날 보니까 (한혜진인 것을 알아보고) '혜진언니'라고 했다. 옆에 남편과 아이도 있더라. 아이가 얼굴이 작고, 혜진 언니도 닮고 진짜 너무 예쁘더라"며 한혜진 딸의 외모를 극찬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혜진 기성용 딸은 얼굴에 재능이 있다. 평범하게 살기 힘들 정도다. '왜 이렇게 예뻐?' 싶었다"고 감탄했다. 한혜진은 "우리 딸은 엄마 아빠 반반 닮았다. 쌍꺼풀이 원래 없었는데 점점 생기더라. 또 아빠를 닮아 운동을 좋아한다"며 "아빠를 닮아서 승부욕이 장난 아니다. 같은 편 선수가 공을 뺏어 성공하면 대성통

  • [종합] 박하선 "♥류수영, 최근 女 5명과 키스…강아지야?" 분노 ('옥문아들')

    [종합] 박하선 "♥류수영, 최근 女 5명과 키스…강아지야?" 분노 ('옥문아들')

    배우 박하선이 남편 배우 류수영의 키스신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뭉친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하서는 "남편인 배우 류수영과 키스신을 찍을 수 있냐"는 질문에 "예전에 (키스신이 없었는데) 키스신을 만들더라. ‘왜 저래 저 오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불편할 것 같다. 남들 앞에서 가족끼리 키스신을 찍는 게 부끄러울 것 같다"고 민망해했다. 그러자 김숙은 "다른 남자배우랑 키스신을 찍는 게 낫다?”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지자 이에 박하선은 "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혜진은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황정민과 키스신을 촬영했던 일화를 밝혔다. 한혜진은 “키스신 찍은게 결혼 전날이었다. 키스신 찍고 서울로 올라 갔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남편 기성용의 반응을 궁금해하자 한혜진은 “뭐라고 안 하더라. 편하다”라고 답했다. 반면 박하선은 “(남편은)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지는 않다”라며 “저는 별로 신경을 안 썼다. 결혼하니까 ‘좀 더 예쁘기 하지 그랬어’라고 조언을 했는데 최근에 ‘퀸메이커’에서 다섯 명이랑 키스신이 있더라. 나오는 여자랑 다 그랬다. ‘뭐 하는 거야’라고 화를 냈다. 너무 다 그러고 다니니까 ‘강아지야?’라고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박하선은 류수영이 "자신의 키스신에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진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에 남편이 '퀸메이커'에서 다섯 명이랑 키스신이 있더라. 나오는 여자랑 다 그러더라. 너무 다 그러고 다니니까 강아지야?라고 했다”며 질투를 드러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 '기성용♥' 한혜진, 결혼 진짜 잘했네…"기념일마다 꽃+케이크 선물, 3단 도시락 깜짝 배달" ('옥문아')

    '기성용♥' 한혜진, 결혼 진짜 잘했네…"기념일마다 꽃+케이크 선물, 3단 도시락 깜짝 배달" ('옥문아')

    배우 한혜진, 박하선이 사랑꾼 남편들의 '특급 외조' 배틀을 펼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주역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한다. 이날 한혜진은 기성용과 결혼 11년 차임에도 여전히 꿀 떨어지는 남편의 특급 외조를 공개한다. 그는 “연극팀의 저녁 식사 시간을 자꾸 물어보더니 서프라이즈로 3단 도시락을 준비해 직접 연습실에 방문했다”라며 아내 한혜진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도시락까지 직접 배달한 남편 기성용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기성용의 남다른 자기애에 대한 모습도 고백한다. 한혜진은 “보통 도시락에 받는 사람의 사진을 붙이던데 남편은 본인 사진을 붙였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박하선은 기성용을 향한 남편 류수영의 귀여운 질투심을 밝힌다. 박하선은 “남편이 기성용의 도시락을 보더니 자극을 받아 도시락을 취소하고 뷔페를 차려줬다. 본인이 직접 연습실에 와서 땀 흘리며 서빙까지 했다”라며 사랑꾼 남편 기성용과 류수영의 불꽃 튀는 ‘외조 배틀’을 공개한다.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이 평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좋아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남편이 기념일마다 대형 케이크와 꽃을 선물하고, 서프라이즈로 갑자기 촬영장에 방문해 응원하는 걸 좋아한다”라며 상상도 못 했던 기성용의 이벤트 장인 면모와 역대급 로맨티시스트 모습을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남편의 서프라이즈가 반갑지 않은 적도 있었냐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한혜진의 답변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박하선은 ‘편스토랑’에

  • 전현무·한혜진, 같이 울컥했다…"아예 같이 살까?" 폭탄 선언까지 ('티처스')

    전현무·한혜진, 같이 울컥했다…"아예 같이 살까?" 폭탄 선언까지 ('티처스')

    최고의 ‘열혈’ 티처들과, ‘공부’ 때문에 좌절한 학생들이 30일 간의 ‘감동 여정’을 시작한다.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가 단순한 성적 컨설팅이 아닌, ‘진심’이 담긴 길잡이를 예고했다. ‘티처스’ 제작진이 새롭게 공개한 티저 영상은 ‘학창시절’이라고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아름다운 광경으로 시작된다. 친구들과 삼삼오오 웃고 떠드는 ‘추억 쌓기’가 전부인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학업에 대한 부담으로 곪아가는 10대들의 처절함이 있다. 학생들은 저마다 “저는 전교 꼴찌도 해 봤어요.” “죽을 만큼 노력했는데” “좌절을 많이 하죠”라며 눈물 나는 속내를 고백했다. 이들의 길잡이가 되어줄 이들은 바로 내로라 하는 ‘수학 1타’ 정승제와 ‘영어 1타’ 조정식이다. 정승제는 “하라는 대로만 하면 돼요.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라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고, 조정식은 “제가 또 맨땅에 헤딩은 잘하거든요”라며 될 것 같지 않은 일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분 1초가 중한 1타 강사들이지만, 이들은 맡은 학생의 공부 시간을 아끼기 위해 직접 집까지 찾아가는 한편, 학생의 방 책상 옆에 붙어 “아예 같이 살까?”라는 폭탄선언까지 하며 ‘감동의 여정’을 진심으로 함께했다. ‘열혈 1타’ 티처들의 열정에 결국 눈물을 쏟고 마는 학생의 모습은 물론, 울컥함에 말을 잇지 못하는 3MC 전현무, 장영란, 한혜진의 표정은 최고의 티처들과 함께하는 30일의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정승제는 “계속 기다려주면 돼요. 내가 먼저 포기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요. 된다고 확신하니

  • 한혜진, ♥기성용과 다툰 후 울었다 "딸이 '엄마 아빠 맨날 싸웠어'라고"

    한혜진, ♥기성용과 다툰 후 울었다 "딸이 '엄마 아빠 맨날 싸웠어'라고"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다툰 일화를 털어놨다. 11일 KBS 2TV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한 '옥탑방의 문제아들' 247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혜진은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냐"는 MC 정형돈의 질문에 "6학년 때부터"라고 진지하게 답했다. 이에 임수향은 한혜진을 보며 "너무 예쁘지 않냐"며 감탄했고 박하선은 "기성용 씨 좋겠다"며 거들었다. 이찬원이 "기성용 씨가 아직도 이벤트를 해주신다고 들었다"고 묻자 임수향은 "(한혜진을 위해) 3단 도시락을 준비해서 본인 얼굴을 도시락에 붙여 놓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기성용이) 자기애가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김숙이 "부부싸움을 하면 누가 이기냐"고 묻자 한혜진은 "진짜 싸운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영국에서 한 번 싸웠는데, (내가) 울었다. 그러자 딸이 '엄마 아빠 맨날 싸웠어'라고 말했다"며 MC들을 웃음케했다. 한혜진은 "임수향에게 결혼의 장점을 한 개씩만 이야기 해 달라"는 정형돈의 질문에 "어..."라고 머뭇거리며 웃음을 유발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