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극대노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는 새로운 손님으로 방송인 김새롬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녀는 거침없는 입담과 날카로운 추리로 녹화장 분위기를 제대로 끌어올렸다는 후문. 믿고 보는 히든아이 MC 군단과 권일용, 표창원, 이대우(3COPS)도 다각도의 분석을 펼치며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이번 방송에서는 나도 모르게 매일 지나치는 공간에서 발견한 “빌런들은 OO에 집착한다”가 권일용의 범죄 규칙으로 공개됐다. 박하선은 정답이 공개되자 전부터 ‘이곳’에 가면 무서움을 느꼈다며 딸을 낳고 더 무서워졌다고 고백했다. 하루에 무려 74건의 범죄가 발생하고, 수백 명의 개인정보를 바로 알 수 있는 장소. 과연 범죄 규칙은 어디일까.최근 급증한 오토바이 관련 사건·사고가 ‘히든아이’에 포착됐다. 국경일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폭주족의 만행을 본 후 출연자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특히 김새롬은 한글날에 모인 폭주족을 향해 “세종대왕도 노하시겠네”라고 사이다 분노를 터트렸다. 이어 해외 폭주족 진압 영상을 보던 형사 이대우(3COPS)는 “저렇게 진압하면 난리 난다”며 폭주족 단속의 한계에 대해 호소했지만, 범죄 사냥꾼다운 수사 노하우 썰과 함께 현직 경찰의 노련함을 보여줄 예정.‘비질란테’, ‘베테랑2’, ‘무도실무관’. 흥행에 성공한 이 콘텐츠들의 공통점, ‘사적제재’. 법 대신 개인이 범죄자에게 직접 벌을 주는 ‘사적제재’를 콘텐츠로 한 유튜버들이 늘어나는 시대. 유튜브 콘텐츠를 보는 대중들의 반응도 천차만별이라는데. 중고차 허위 매물로 사
'이제 혼자다' 김새롬이 이혼 후의 심경을 털어놨다.1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는 이혼 8년 차 김새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김새롬은 엄마의 추천으로 지원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BC '섹션TV' 리포터로 활약하며 데뷔 후 무명생활 없이 승승장구했다.18살에 슈퍼모델이 된 김새롬은 29세에 전남편 이찬오와 연애 4개월 만에 결혼했다.김새롬은 "여자들한테 스물아홉 병이라고 불리는 병이 있더라. 서른 되면 괜히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마침 만난 사람이 잘해주고 하니까 뭐에 씐 것처럼, 마치 교통사고처럼 결혼했다"고 이야기했다."결혼 조언을 안 들어서 실패했다"고 밝힌 김새롬은 "주변 모두가 결혼을 말렸다. 만난 기간이 너무 짧다. 평생 함께할 사람인데 신중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때는 아무것도 안 보이고 귀도 닫혀있던 상태였다. 앞만 보고 질주했다"고 회상했다.신혼생활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 김새롬은 "짧게 한두 달만 좋았다. 서너 달쯤에 삐끗거리는 걸 많이 느꼈고, 이후 부딪히는 상황이 많이 발생해서 이혼을 고민하기 시작했다"며 "급하게 한 결혼이라 탈이 나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이혼 계기에 대해 김새롬은 "뭐가 안 맞았는지 얘기를 못 하겠다"면서 "상대도 유명인이고 재혼해서 잘 지낸다는 얘기를 들어서, 선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굳이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생활 패턴 자체가 되게 안 맞았다. 나는 결혼에 책임감을 갖고 싶었는데 마인드 자체가 되게 안 맞았다. 나는 일반적인 사람이었는데, 거리가 먼 삶이 시
'돌싱포맨' 김새롬이 동거 예찬론을 펼쳤다.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족으로 묶인 자들' 방송인 김새롬, 배우 최원영, 최무성이 함께 했다.'돌싱퀸' 김새롬은 등장과 함께 "나 이혼 안 했으면 방송 어떻게 했나 몰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내년 결혼설이 유력한 김준호의 빈자리를 노리던 김새롬은 이전 방송에서 공개한 연인과 "연애 끝났다"며 이별 소식을 알렸다.김새롬은 항간에 돈 재혼설에 대해 "'돌싱포맨'에서 애인 공개하고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새출발해요'라는 제목을 썼더니 재혼하는 걸로 오해하시더라"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재혼 생각이 많아서 누군가 만날 때 결혼 전제로 만나는 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결혼 전 동거 예찬론자'라는 김새롬은 "나는 깔끔한 스타일이라 집에 들어가면 옷 정리부터 하는데 아닌 사람도 있다. 그런 사소한 생활패턴 때문에 싸우는 경우가 많은데 살아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러라고 이유를 설명했다.벌써 이혼 8년 차인 김새롬은 "나만의 신부수업을 시작했다"면서 "덜 놀아보기, 술 마시고 노래방 안 가기, 1차만 마시고 집에 가기"를 꼽아 당황하게 했다.이어 "혼자 살면 외로워서 술자리에 나가게 된다. 2차 가는 것도 혼자 있는 집에 가기 싫어서"라며 "결혼해서 잘 살려면 혼자 있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황당한 표정의 임원희는 "그건 자제하기, 올바르게 살기 아니냐"면서 김새롬표 신부수업에 의문을 드러냈다. 이에 김새롬은 "부작용이 있더라. 1차를 8시간을 한다"고 밝혀 배
김새롬이 눈물과 웃음이 교차하는 리액션으로 ‘이제 혼자다’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8일(화) 오후 10시 첫 정규 방송되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새 멤버 김새롬이 기존 멤버들과 합을 맞추며 우지원의 인생 2막에 적극적인 공감 리액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MC 박미선은 정규로 돌아온 ‘이제 혼자다’의 포문을 열며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이혼한 패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는 인생 2막 6년 차를 맞이한 우지원. 집을 공개하며 “혼자 사는 집이 아니다”라는 그의 깜짝 고백에 조윤희가 “벌써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이는 우지원의 집은 누구의 작품일까? 또한 우지원은 딸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여실히 드러낸다. 둘째 딸의 갑작스러운 ‘농구 수업’ 부탁에도 한여름에 한강공원으로 달려가 딸의 친한 오빠들 앞에서 농구 실력을 한껏 뽐낸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우지원과 함께 새로 합류한 김새롬은 “여자 서장훈을 꿈꾼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이제다’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김새롬은 우지원이 “실패자가 된 느낌”이었다며 그동안 이혼 사실을 밝히지 못한 마음에도 공감해 주며 위로를 전한다.김새롬은 결혼 1년 4개월 만인 2016년 12월 셰프 이찬오와 이혼했다. 결혼생활 당시 이찬오는 불륜 의혹 영상으로, 김새롬은 폭행 의혹 영상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새 멤버 우지원, 김새롬 등이 합류한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방송인 김새롬이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오는 10월 8일 밤 10시 첫 정규 방송되는 TV CHOSUN 관찰 예능 '이제 혼자다'에 김새롬이 새롭게 합류한다.여러 이혼 관련 프로그램 진행 경험이 있는 김새롬은 “출연자들이 용기내서 들려주는 이야기를 보고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난 그런 용기가 없었지만, 이제는 용기를 낼 수 있을 만큼 마음이 단단해졌다. 내 이야기를 시청자와 함께 나누면서 조금 더 친밀도를 높이고 싶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김새롬은 함께 하고 싶은 게스트로 ‘서장훈’을 꼽으며 “돌싱계의 ‘여자 서장훈’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서장훈 씨와 돌싱 아이콘의 이미지를 다져보고 싶다”라고 서장훈과의 만남을 고대했다. 또한, MC 박미선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미선 언니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하면서 몇 번 녹화를 같이한 적이 있다. 막내로서 잘 보필하겠다”라며 ‘이제다’의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는 의욕을 내비쳤다.시청자에겐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익숙한 김새롬. 하지만 “사실 내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한 적이 없다. ‘이제 혼자다’를 통해 김새롬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 싶다”라며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시집가고 싶어요. 살살 다뤄주세요”라며 김새롬은 시청자와 가까워지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애교 가득한 인사를 덧붙였다.패널로 새롭게 합류하는 이혼 전문 변호사 신은숙은 “고통받은 당사자들과 힘든 법정 다툼을 함께 이어가며, 늘 마음 한구석에 그분
산전수전 다 겪은 리포터 출신 박슬기와 김새롬의 '갑질 폭로'가 화제 되는 가운데, 가해자로 여러 인물이 추정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애꿎은 사람들이 누명을 써 폭로한 연예인들이 사과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될 수 있다. 수십 년 지나도 잊히지 않는 상처를 안고 사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가해자 색출보다 따뜻한 격려다.28일 누리꾼 사이에서는 박슬기와 김새롬에게 상처를 입힌 가해자가 누군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7일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박슬기, 하지영과 함께 김새롬 집에 방문해 신인 시절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을 공개했다.장영란은 "우리가 여태까지 살아남아 방송계에 있다"며 뜻깊은 의미를 되짚었다. 그는 "리포터는 자기 삶이 없다. 개인 약속 있는데, 방송 스케줄이 잡히면 일해야 했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김새롬은 공감하며 "시상식이나 결혼식장 가면 우린 초대받지 않은 불청객이었다. 덩치 좋으신 카메라 감독님들한테 밀리지 않으려고 몸싸움 수준으로 열심히 노력했다"고 회상했다. 이들은 일정 갔다 오면 허탈하고 속상했던 심정을 나눴다.김새롬은 21살에 당한 갑질을 폭로했다. 그는 "10회 분량의 방송을 하던 때다. 방청객 쏟아지고 있는 로비에서 선배가 '부모가 가정 교육을 어떻게 했냐?'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매니저의 중재로 갑질 선배와 옥상으로 올라갔다고. 김새롬은 "내가 '선배님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했더니, 말대꾸한다고 손찌검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론은 그 선배랑 했던 방송 9회가 남았었는데, 1회하고 나머진 나 혼자
김새롬이 21살 때 남성 방송인 A씨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털어놨다.지난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혼자사는 '김새롬' 청담동 아파트 최초공개 (연예계 뒷담, 연예인 인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새롬은 "나 이거 방송에서 처음 얘기한다"며 21살 어린 시절 갑질을 당한 일화를 털어놨다.그는 "선배님이랑 프로그램을 같이 했다. 그 방송이 장내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끔 유지가 돼야 하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김새롬은 "내 옆에 계신 선배님이 자꾸 방청객을 향해서 '얘 너무 바보 같지 않아요? 내가 실없는 얘기 해도 막 웃어'라고 말하더라. 그럼 나는 '왜 그러세요, 선배님' 하면서 웃었다. 그런데 그 선배님이 '이거 봐 웃잖아, 이게 웃겨요? 여러분 이게 웃겨?' 이러면서 나를 조롱했다"고 말했다.김새롬은 "처음엔 참았다. 어쨌든, 선배님이니까. 계속 까르르 웃어주고 했더니 그다음에 또 '얘 또 웃는 거 봤어요? 바보같이' 막 이러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때 데뷔한 지 2년 됐었을 때였다. 나 이런 게 방송이라면 '이거 그만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그 방송이 10회 분량이었고, 계약했으니까 다 하긴 해야 했다는 생각이었다"고 했다. 그는 "촬영할 때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눈물이 중간중간 났지만 추스르면서 방송을 마쳤다"고 고백했다.이후 일화는 듣는 이에게 충격을 자아냈다. 김새롬은 "방송 마치고 방청객 100명이 우르르 쏟아지고 있는 로비에서 그 선배님이 '너 이리 와 봐, 너 방송을 어디서 배웠어! 네가 '오도시'(방송 은어로 웃긴 포인트)를 알
방송인 김새롬이 부동산으로 큰 차익을 냈다고 언급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혼자 사는 '김새롬' 청담동 아파트 최초 공개 (연예계 뒷담, 연예인 인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슬기는 김새롬에 대해 "최연소 가족 오락관 MC였다. 홈쇼핑으로 거의 뭐 매일 매진이었다. 그래서 청담동에 집 산 것 같다. 자가다"고 소개했다. 박슬기는 "이 옆에 아파트 아이유 산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슬기가 "몇 평이냐"고 묻자 김새롬은 "36평 자가다"고 언급했다.또한 김새롬의 집을 구경하며 장영란은 "솔직히 새롬씨 집이 이렇게 좋을지 모르겠다. 이 문고리는 얼마냐"고 물었고, 이에 김새롬은 "75만 원 정도 한다. 제작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새롬은 스위치 가격이 800만 원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평소에 어떤 걸 아끼냐'고 묻자 김새롬은 "옷을 안 산다"고 답했다. 드레스룸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박슬기는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 보니 너희 집 33억으로 뜨더라"고 말했고, 김새롬은 "그 집은 정원 딸린 2층이 그 가격이다. 샀을 때는 10억 초반대였다"고 밝혔다. 박슬기는 "얘(김새롬)가 부동산으로 재미를 좀 봤다"고 언급했고, 김새롬은 "한 번 봤었다. 27살 때, 강남의 원룸을 한 번 사봤다. 내가 10번 이사를 해봤는데, 다 한 부동산에서 했다. 녹화 중이었는데 급매로 나왔다고 부동산에서 전화를 줬다. 2년 정도 갖고 있다가 5억 7천에 팔았다"고 2억 시세 차익을 봤다고 언급했다. 장영란이 "진짜 고생했다. 리포터 출신 힘
방송인 김새롬이 20대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과 방송인 김새롬이 ‘2024 인테리어 특집2’에 출연, 가구별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은 ‘2024 인테리어 특집2’ 특집으로 2인·3인·4인 가구별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김숙은 “이제 남들과 똑같이 사는 시대는 지났다. 가족 구성원에 적합하게 인테리어를 해서 집을 100% 활용하는 시대로 변하고 있다”며 각 가구별 홈스타일링과 알짜 팁을 공개한다고 밝힌다. 복팀에서는 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이 출격한다. 홍석천의 등장에 김숙은 특별히 반가워하며, “K본부 12기 개그맨 동기이다. 홍석천씨가 대학 개그제에서 동상을 수상했고, 내가 은상을 수상해서 같이 개그맨이 됐다”고 밝힌다. 이에 홍석천은 “20대의 김숙씨 눈빛은 살벌했다. 사투리까지 써서 되게 거칠었다”고 회상하자, 김숙은 “나름 챙겨줬더니, 관두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박나래는 ‘홍석천이 픽하면 무조건 뜬다’며 요즘 뜨고 있는 스타가 누가 있냐고 묻는다. 이에 홍석천은 배우 변우석을 언급한다. “모델시절부터 변우석이 눈에 띄었으며, 모델 말고 배우에 도전하라고 조언했다”고 말한다. 이에 변우석의 절친 주우재는 “우석이가 배우가 되게끔 응원해 준 은인이다. 굉장히 고마워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주우재의 ‘절친 변우석’ 발언에 ‘홈즈’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박나래와 김숙이 주우재에게 변우석의 ‘홈즈’ 출연 요청을 부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MC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가 자녀들 학습지로 인한 가계 파탄을 겪는 부부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2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이하 '새로고침')에서는 각양각색 사연으로 이혼숙려캠프를 찾은 2기 부부들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주 방송된 '새로고침' 4회에서는 세 부부가 이혼숙려캠프 1기 과정을 마무리 지으며, 배우자에게 원하는 바를 제시하는 최종 조정을 거쳤다. 이후 세 부부는 촬영 후 캠프에서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건강한 부부관계를 위해 애정 표현을 늘리기도 하고 술을 끊거나 오랜 백수 생활을 청산하는 등 조정사항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새롭게 시작되는 2기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지난 1기 부부들과 또 다른 고민들을 가진 부부들이 등장했다. 이 중 한 부부는 심각한 경제적 문제를 겪고 있었다. 남편은 '무언가에 빠져 있는 아내'를 상대로 이혼을 고민하고 있었다.이들 부부의 집안에는 책이 가득했다. 남편은 "책이 방 안에 있는 게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기적으로 박스 채로 배달됐다"라며 "책값만 1000만 원 정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내는 돈)이 180만 원이다. 학습지 비용만"이라고 털어놨다. 아내는 "(갚아야 할) 남아 있는 금액이 2400만 원 정도 된다"라고 밝혀 MC들은 경악하게 했다. MC 서동주는 "학습지 비용을 왜 갚냐"며 의아해했다. 박하선도 "저건 너무 심하다"며 놀랐다.아내는 "그동안 썼던 돈은 그거보다는 좀 덜 될 거다. 책도 있고 기본적인 학습 프로그램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랑한테 세세하게 얘기하진 않았다. 어차피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가 이혼 위기 부부들의 사연에 웃음부터 눈물까지 극과 극 온도 차 리액션을 쏟아낸다.11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이하 새로고침)에서는 이혼숙려캠프를 찾은 부부들의 숨겨진 사연과 감춰뒀던 속마음이 공개된다. 3년의 결혼 기간 동안 이혼 신청을 3번이나 했다고 밝혔던 한 부부. 그런데도 왜 이혼을 철회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아내는 그 이유에 대해 다름이 아닌 '남편이 잘생겨서'라고 밝혀 관심을 끈다. 이에 박하선은 격하게 공감하며 "싸우고 자는데, 자고있는 남편의 코가 너무 예쁘더라"며 류수영의 외모 덕분에 화가 풀렸던 경험담을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안 잘생긴 사람과 살아본 적 없다"는 박하선의 말에 MC들 모두 "배부른 자의 여유"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고.또한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부부들이 저마다 고민과 속사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게끔 돕기 위해 역할 연기를 통해 각자의 육체적, 정신적 문제를 표출하고 치유하는 '드라마 심리치료'를 진행한다. 특히 술을 마시면 폭언과 난폭한 행동을 보이던 남편은 심리치료 과정에서 술에 빠지게 된 계기를 돌아가신 어머니 때문이라 밝히고, 어머니 역할의 연기자에게 눈물을 흘리며 금주를 약속하는 등 진심으로 치료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진심으로 변화하려 노력하는 남편의 모습에 스튜디오도 울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양육의 의무는 남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양육비 지급을 거부했던 남편은 그 이유를 아내의 중독 때문이라 밝히고, '사이비 종교', '하우스 도박' 등 다양한 원인을 추측했던 MC들은 진짜 이유
방송인 김새롬이 초호화 인테리어 소품을 공개했다. 14일 김새롬의 유튜브 채널 '새롬고침'에서는 '모레하우스 인테리어 정보 총정리!(더 늦으면 큰일 날 것 같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영상에서 김새롬은 "많이 두드려 맞았다. 집 소개가 그게 뭐냐. 그렇게 허술한 집 소개를 처음 본다(고 하더라). 우는 분들도 많았다. '언니 제발 그 조명 어디 건지 알려주시면 안 돼요?'라고 해서 보강해 보겠다. 소개 못 해드렸던 소품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집 소개를 시작한 김새롬은 현관 조명의 가격부터 공개했다. 약 62만 원이라고 조명의 가격을 공개한 후에 상평통보 모양의 현관 문고리를 이어 소개했다. 김새롬은 "많은 분들한테 정말 많이 혼났던 상평통보 얘 같은 경우에는 이건 사실 제작이다. 처음 나왔을 때 반짝반짝하게 나오는데 새것 같은 느낌이 싫어서 부식된 느낌으로 해달라 했더니 50만 원 정도 나온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김새롬은 "이거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색깔이 이 색깔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고양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수포를 덮어뒀는데 이 소파는 가격이 1800만 원 정도 했다"라고 얘기했다.이어 조명을 소개하면서 "결혼을 성사시던 커플에게서 주선자에게 주는 선물로 받았는데, 이렇게 옆으로 확 펼치게 놓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변형할 수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 조명의 가격은 230만 원이었다. 김새롬은 빈티지 조명을 소개하면서 "이거는 아마 모양을 많이 보셨을 거다. 컬러도 다양하다. 매끈한 것도 있고 까끌까끌한 재질도 있는데, 가격은 45만 원이었던 것 같다. 3,4년 전에
김새롬이 김구라가 소개팅을 주선해 주려고 했다고 밝혔다.11일 방송된 MBC '도망쳐: 대행 손절 서비스'(이하 '도망쳐')에서는 윤혜진, 김새롬이 스폐셜 손절단으로 출연했다.이날 패널들은 예비부부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새롬은 이들 부부의 사연에 대해 "한 달 전부터 예비신랑에게 책장에 있던 여행 잡지를 치워달라고 했다. 예비신랑이 알았다고 답했지만 치우지 않더라. 한 달이 지나서도 치우지 않아 결국 버렸다. 그 이후 다음 날부터 남편이 대화를 하지 않고 있다. 결혼을 해야 하나"라고 전했다.김구라는 "예비신랑이 소중하게 모아둔 여행잡지를 신혼집에도 가져왔는데 그걸 버리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반면 김새롬은 "예비신랑이 이기적이다"라며 "이 문제의 맥락은 남편이 갈등이 생겼을 때 입을 꾹 닫는 것이다. 잘 ᄊᆞ우는 것과 화해하는 방식도 중요하다. 결혼을 미뤄야한다. 배우자와 말하기 싫다면 입을 닫지 말고 '지금 대화하고 싶지 않으니 시간을 달라'고 해야 한다.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답답하다"라고 주장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가 김새롬의 소개팅을 주선하려 했던 일화가 공개됐다.김새롬은 "김구라 유튜브 나갔다가 '이제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했더니 '이 사람 어떠냐'며 유명한 사람을 보여주더라"며 "더 이상 유명인과 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며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소개시켜주려던 '유명인'은 KBS의 이창수 PD였다. 김구라는 "그 친구가 방송 보고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 그 친구도 PD 중에서 관종기가 있다. 머리 스타일이 김새롬 같다"며 웃음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후 남동생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고백했다.2일 유튜브 채널 '나는 김새롬'에는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현직 승무원 남동생 부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새롬의 남동생 부부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김새롬의 남동생은 김새롬이 데뷔 당시 '성남 전지현'이라고 불렸던 것을 회상하며 "그때 누나한테 관심이 없었던 시기였다"라면서도 "그냥 되게 누나는 뭔가 고생한 거 없이 일사천리로 딱딱 됐다"라고 설명했다.그러자 김새롬은 이혼을 언급하며 “중간에 꼬꾸라졌을 때 이혼했을 때 기뻐했겠다”고 물었고 남동생은 “제가 차가운 사람은 아니다. 누나가 이혼했는데 마음이 아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김새롬은 “그런데 표현을 하진 않았다. 그 부분에 서운한 것이 있다”고 하자 남동생은 “누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힘든 것, 기쁜 것을 서로 안 알리는 스타일"이라며 "거기서 내가 '누나 괜찮아? 이혼 잘 처리되고 있어?' 할 순 없지 않나"라고 변명했다.그러자 김새롬은 "(그런 말) 해야 했다. '내가 그 XX 죽여버려' 이런 말 했어야지. 가족인데"라고 여전히 서운한 마음을 드러다.한편 지난 2015년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방송인 김새롬이 돌싱을 선호한다며 재혼 의지를 드러냈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해 ‘중꺾그마’ 특집을 꾸몄다.이날 김새롬은 “3년 전, 제 얼굴이 너무 예뻤다. 헤어, 메이크업도 완벽했었다. 지금은 그때 같지 않아 3년 전과 비교될까 봐 출연을 망설였다. 쫀쫀에서 존존이 됐다. 그래서 메이크업도 약간 어른 섹시로 가려고 했다”라고 출연을 망설였다고 고백했다.김새롬은 “돌싱으로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우리 이혼 했어요’, ‘쉬는 부부’에 출연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김새론은 과거 ‘이혼은 신이 나에게 준 선물’이라는 발언에 대해 “내가 왜 포털 사이트에 많이 나오나 했더니 내가 말을 세게 했구나”라고 민망해했다.이어 그는 “사실 제가 연예계 데뷔에 대한 꿈이 있던 게 아니다. 17살 때 슈퍼모델 나가서 갑작스럽게 일을 하다 보니까, 또 (일이) 잘 됐다. 방송을 쉰 적도 없고 그래서 내가 약간 오만했던 거 같다. ‘나 잘 되고 있으니까 네 말 안 들을 거다’라며 귀도 닫혀 있었다”라고 회상했다.김새롬은 “근데 이혼이라는 경험을 하고 나서 ‘내가 틀렸구나, 내가 틀릴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면서 돌아봤다. 김구라는 “새롬이가 틀린 게 아니라 상황이 틀린 거다”라면서 위로했고, 김새롬은 “브레이크가 없는 느낌이었는데 이혼이 브레이크를 달아줬다. 그래서 마음을 많이 열었다. 이혼 전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훨씬 좋다”라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김새롬은 다시 한번 재혼의 의지를 불태우기도. 그는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