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TZY,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마무리…"원동력은 '나의 편' 믿지"

    ITZY,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마무리…"원동력은 '나의 편' 믿지"

    ITZY(있지)가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고 새 월드투어의 성공적 시작을 알렸다.ITZY는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본 투 비)의 서막을 올렸다. 서울 공연은 2022년 8월 첫 월드투어 'ITZY THE 1ST WORLD TOUR <CHECKMATE>'(체크메이트) 일환 단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열리며 믿지(팬덤명: MIDZY)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 많은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눴다.'본 투 비 무대 장인' 시선 뗄 수 없는 강렬 퍼포먼스로 열기 상승탄탄한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하며 K팝 팬들로부터 '무대 장인' 수식어를 인정받은 ITZY는 명성에 걸맞은 무대 장악력과 에너지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지난 1월 8일 발매한 미니 앨범과 동명의 오프닝 트랙 'BORN TO BE'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다인원 댄서와 함께한 메가 크루 퍼포먼스가 시작부터 몰입도를 높였고 ITZY의 압도적 카리스마와 역동적 군무는 관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밴드 라이브로 풍성한 사운드를 덧입힌 'RACER'(레이서), 'KIDDING ME'(키딩 미) 무대가 이어져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멤버들은 "모두가 기다리던 공연날이 왔다.

  • [공식] 에픽하이, 오는 3월 데뷔 20주년 콘서트 앙코르 공연 확정

    [공식] 에픽하이, 오는 3월 데뷔 20주년 콘서트 앙코르 공연 확정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수많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로 돌아온다.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의 데뷔 20주년 앙코르 콘서트가 오는 3월 1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개최에 앞서 20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앙코르 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에픽하이는 지난 11월 데뷔 20주년 콘서트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앞서 큰 사랑을 받은 에픽하이 20주년 콘서트의 앙코르 콘서트로, 공연을 찾지 못했던 팬들은 물론 더 많은 관객들과 호흡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에픽하이는 그간 큰 사랑을 받았던 무대부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라이브와 이벤트, 관객과의 교감이 돋보이는 무대 등을 선보인다. 또한 매 공연마다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으로 역대급 공연을 갱신하며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만큼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연으로 열띤 호응을 끌어낼 예정이다.이밖에도 앙코르 콘서트에선 지난 데뷔 20주년 콘서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에픽하이 공식 응원봉의 미니 버전 키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에픽하이는 콘서트에 이어 3월 중 CGV에서 데뷔 20주년 콘서트 실황 영화를 단독 개봉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영화는 지난 12월 진행된 데뷔 20주년 콘서트의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것으로, 에픽하이는 앵콜 콘서트부터 영화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 20주년을 다시 기억하며 팬들과 함께할 전망이다.한편,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오는 3월 16일 개최되는 에픽하이 데뷔 20주년 앙코르 콘서트 티켓은 20

  • HYNN(박혜원),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6회차 공연 성공적 마무리

    HYNN(박혜원),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6회차 공연 성공적 마무리

    가수 HYNN(박혜원)이 따뜻한 감성과 소통으로 ‘차세대 공연 퀸’으로 한단계 더 성장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18일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마지막 공연을 개최하며 총 6회에 걸친 대 장정을 마무리했다. “무엇을 좋아하실지 몰라 다 준비했다”는 HYNN(박혜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16일부터 18일까지 6회 공연 동안 매번 다른 화자의 시점으로 구성한 오프닝 내레이션, 새로운 선곡과 사연들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무대를 완성시켰다. 그간 HYNN(박혜원)이 여러 대형 공연장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성량으로 인정받았다면,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는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섬세한 감성과 음색을 뽐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콘서트 타이틀이 ‘The Cabin’인 만큼, HYNN(박혜원)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또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그대 없이 그대와’, ‘눈꽃’, ‘LET ME OUT’,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끝나지 않은 이야기’ 등 히트곡은 물론이고 짙은의 ‘백야’, 김사랑의 ‘Feeling’,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 이소라의 ‘Track 9’ 등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고요하고 서정적인 무드뿐만 아니라 팬들의 떼창과 기립 박수를 부르는 신나는 무대들도 이어

  • HYNN(박혜원),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마지막 공연 개최

    HYNN(박혜원),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마지막 공연 개최

    가수 HYNN(박혜원)이 소극장 콘서트 첫 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주차 공연을 이어간다. HYNN(박혜원)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을 개최한다. HYNN(박혜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첫 주 공연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각종 악기 연주, 친근한 소통 등 ‘차세대 공연 퀸’다운 다채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호평받았다. 특히 ‘The Cabin’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포근한 오두막의 분위기의 히트곡들은 비롯해, 많은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명곡들을 다수 선곡하며 떼창을 이끌어내거나 깊은 울림을 선사해 ‘귀호강’에 성공했다. 매 무대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극찬 세례를 받았던 HYNN(박혜원)은 2주차에도 정형화된 무대가 아닌,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각각 다른 선곡, 새로운 사연들과 함께 하며 특별한 공연을 완성시키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HYNN(박혜원)의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레저, 1년 만에 교세라 돔 공연…日 두 번째 투어 반환점

    트레저, 1년 만에 교세라 돔 공연…日 두 번째 투어 반환점

    트레저가 1년 만에 재입성한 교세라 돔을 뜨겁게 달구며 굳건한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트레저는 지난 3~4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을 개최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총망라한 세트리스트 꽉 채운 180분이었다.트레저는 그간 전 세계 무대를 돌며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냈다. 'BONA BONA'로 화려한 포문을 연 트레저는 '직진 (JIKJIN)' 'BOY' 'HELLO' 등 대체불가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여기에 히트곡 퍼레이드,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정규 2집 'REBOOT'의 수록곡들, 일본 오리지널 곡 'Here I Stand' 등 무대는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넓은 스테이지를 자유분방하게 휘젓는 노련한 무대매너와 관객들과 일본어로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은 YG를 대표하는 공연형 아티스트로 거듭난 트레저의 무한한 성장을 엿볼 수 있었던 지점이다. 이에 관객들은 트라이트(응원봉)의 푸른 빛 물결과 폭발적인 함성으로 화답했다.교세라 돔은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일본 공연장 중 하나다. 트레저는 지난해 개최했던 일본 투어로 교세라 돔에 처음으로 입성했던 터. 두 번째 투어에서도 다시 한번 발자취를 새기게 된 만큼 이번 공연은 멤버들에게도 그 의미가 남달랐다.트레저는 "눈 깜짝할 사이에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여러분과 (이 곳에서) 다시 만나서 기쁘고 감사하다. 작년에는 많이 울었는데, 이번에는 웃으면서 마음을 전할 만큼 우리 서로 성장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나아가겠다. 계속해서 함께 좋은 추억

  • 엔하이픈, 두 번째 월드투어 'FATE' 총 21회 공연 6개월 대장정 마무리

    엔하이픈, 두 번째 월드투어 'FATE' 총 21회 공연 6개월 대장정 마무리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6개월간 이어진 두 번째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필리핀 뉴 클라크 시티의 뉴 클라크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연을 마지막으로 총 13개 도시, 21회 공연의 ‘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FAT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이번 월드투어 ‘FATE’를 치르며 총 32만 7천여 엔진(ENGENE.팬덤명)을 매료시켰다. 특히, 엔하이픈은 ‘FATE’를 통해 이전보다 한층 커진 투어 규모로 공연 강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들은 두 번째 월드투어 만에 일본 돔 투어(도쿄돔, 교세라돔 오사카)를 펼쳤고, 로스앤젤레스와 뉴 클라크 시티에서는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하는 등 대형 공연장을 엔진으로 가득 채우는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엔하이픈은 현지 팬들을 위한 맞춤형 무대로 ‘FATE’에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이들은 일본과 아시아 공연에서 ‘One and Only’ 무대를 피카츄와 함께 꾸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들은 David Tao의 ‘I Love You’(타이베이), 제이의 기타 연주와 함께한 Justin Bieber의 ‘Love Yourself’(싱가포르), 무라시타 고조(村下孝藏)의 ‘첫사랑(初恋)’ 광둥어 리메이크 버전(마카오), Never The Strangers의 Moving Closer(뉴 클라크 시티) 등 현지 인기곡의 커버 무대를 깜짝 공개해 세심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엔하이픈은 3일 뉴 클라크 시티 공연에서 압도적 칼군무가 인상적인 ‘Drunk-Dazed’와 ‘Blockbuster (액션 영화처럼)’로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후 일곱 멤버는 데뷔 앨범 수록

  • 이은미, 마지막 공연 부상 투혼…"멤버들에게 누가 되지 않아야 돼요" ('골든걸스')

    이은미, 마지막 공연 부상 투혼…"멤버들에게 누가 되지 않아야 돼요" ('골든걸스')

    KBS2 ‘골든걸스’ 오늘(26일) 대망의 그랜드 파이널 기부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은미가 발에 깁스를 한 채 부상 투혼을 펼치면서도 완벽한 댄스를 선보여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순위 2위를 차지해 불붙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특히 1월 2주차 레전드 가수 브랜드 평판 순위는 1위 이은미, 2위 신효범, 3위 박미경, 4위 인순이로 ‘골든걸스’멤버들이 TOP4를 모두 싹쓸이했고, 2024년 1월 24일(수) 기준 ‘골든걸스’ 공식 유튜브 총 조회수가 3,94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26일) 방송되는 ‘골든걸스’ 마지막 회는 ‘골든걸스’의 그랜드 파이널 기부 공연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기부 공연은 ‘골든걸스’ 최초의 유료 공연으로 공연 수익은 독거노인과 미혼모 가정에 전달된다. 이에 의미 있는 마지막을 위해 ‘골든걸스’ 멤버들이 그 어느 때보다 정성을 다해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 본 무대는 멤버들의 첫 개별 미션 무대였던 신효범의 트와이스 ‘필 스페셜’, 박미경의 아이브 ‘아이 엠’, 인순이의 뉴진스 ‘하입 보이’와 이은미의 청하 ‘벌써 12시’의 무대부터 처음으로 그룹이

  • 엔하이픈, 월드투어 'FATE' 아시아 공연 돌입

    엔하이픈, 월드투어 'FATE' 아시아 공연 돌입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오늘(13일)부터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공연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3~14일 타이베이의 NTSU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FATE’)를 개최한다. ‘FATE’ 아시아 공연은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오는 20~21일 싱가포르, 26~28일 마카오, 2월 3일 뉴 클라크 시티(필리핀) 등 4개 지역에서 총 8회 열린다. 특히, 마카오 공연의 경우 기존에 확정됐던 2회 공연(27~28일)이 매진됨에 따라 1회 추가돼 엔하이픈을 향한 현지의 열렬한 인기를 입증했다. 엔하이픈은 ‘FATE’ 투어를 돌면서 앨범 서사를 담은 몰입감 높은 공연 구성에 270도 돌출 무대를 준비하는 등 관객과 함께 즐기며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색다른 시도를 한 점이 주목받는다. 엔하이픈은 이처럼 세밀한 관객친화형 기획을 바탕으로 ‘FATE’를 통해 지금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에 있는 약 24만 명의 엔진(ENGENE.팬덤명)과 만났다.  데뷔 후 자신들만의 콘셉트가 뚜렷한 음악과 흡인력 있는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엔하이픈은 두 번째 월드투어 만에 일본 돔 투어(도쿄돔, 교세라돔 오사카)에 나서고, 미국 스타디움 공연장(로스앤젤레스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 입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도쿄돔에 입성하면서는 K-팝 보이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도쿄돔 단독 공연 개최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와이스, 日 후쿠오카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2023년 공연 피날레

    트와이스, 日 후쿠오카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2023년 공연 피날레

    트와이스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의 2023년 마지막 공연을 펼치고 새해에도 이어질 투어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트와이스는 12월 27일~28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역대급 공연 규모와 더불어 최상급 성과를 올린 이번 월드투어의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의미를 더한다.트와이스는 올해 5월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 입성해 굳건한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6월(이하 현지시간)과 7월 '전 세계 걸그룹 사상 최초'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시킨 공연을 성료하고 11월에는 K팝 그룹 중 처음으로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다. 12월 23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공연을 선사하고 현지 팬심을 달궜다.여기에 내년 2월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공연

  • (여자)아이들 민니, 美 공연 중 퇴장→활동 중단…"복귀 일정 미정"

    (여자)아이들 민니, 美 공연 중 퇴장→활동 중단…"복귀 일정 미정"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민니가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민니의 현재 상태와 스케줄 불참 관련 안내 등을 공지했다.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민니는 최근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현재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이에 따라 15일 예정돼 있던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유닛, 단체 무대에 불참하게 됐으며, 활동 재개 여부는 컨디션 회복에 따라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알렸다.또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유닛 무대에는 미연과 우기가 출연하게 됐다"고 했다.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민니가 최대한 컨디션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민니는 지난 12일 미국 현지에서 개최된 'Jingle Ball 2023 in Philadelphia(징글 볼 2023 인 필라델피아)' 투어 무대 도중 컨디션 난조를 호소, 퇴장한 바 있다.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여자)아이들 민니 스케줄 불참 관련 안내입니다.민니는 최근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현재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12/15 (금) 예정이었던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유닛, 단체 무대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활동 재개 여부는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따라 이루어질 예정입니다.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유닛 무대에

  • 엔하이픈, 내년 1월 26일 월드투어 ‘FATE’ 마카오 공연 추가

    엔하이픈, 내년 1월 26일 월드투어 ‘FATE’ 마카오 공연 추가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FATE’)를 개최 중인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마카오에서 엔진(ENGENE.팬덤명)을 하루 더 만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0일 팀 공식 SNS를 통해 내년 1월 26일 월드투어 ‘FATE’의 마카오 추가 공연 소식을 알렸다. 엔하이픈은 마카오 2회 공연이 매진됨에 따라 현지 엔진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 마카오에서 총 3회 공연을 갖는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FATE’로 총 13개 도시에서 21회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 이들은 2024년 1월 13일부터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카오, 뉴클라크시티(필리핀)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공연을 연다. 엔하이픈은 ‘FATE’를 통해 처음으로 스타디움 공연장(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고, 첫 일본 돔 투어를 돌았다. 특히, 엔하이픈은 K-팝 보이그룹 중 데뷔 후 가장 빨리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이정표를 세우며 ‘공연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3일 일본 후지TV ‘2023 FNS 가요제’에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XT, 서울 피날레 공연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성공적 마무리

    TXT, 서울 피날레 공연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성공적 마무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피날레 공연을 펼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무대 위 이야기꾼 '스테이지텔러'라는 명성에 걸맞게 피날레 공연에서도 유기성 있는 세트리스트와 몰입감을 더하는 무대 연출로 이야기가 있는 공연의 진수를 보여줬다. 공연의 시작을 알린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무대는 공중에서 내려온 회전목마와 동화에 나올 법한 성의 계단에서 등장한 다섯 멤버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공연장 곳곳에 분사된 오렌지 블로섬 향이 관객들을 마법 같은 시간으로 안내했다.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에서는 화려한 LED 그래픽, 조명 연출과 어우러진 휴닝카이의 우아한 독무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공연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극강의 흥을 불러일으키는 'Magic' 댄스브레이크 버전, 그루비한 매력의 'Tinnitus (돌멩이가 되고 싶어)', 한 편의 예술작품 같은 퍼포먼스의 'Devil by the Window', 연준이 만든 챌린지 안무로 모두가 하나가 돼 즐긴 'Happy Fools (TOMORROW X TOGETHER Ver.)' 등 210분간 27곡을 선보였다. 특히, 'Opening Sequence' 무대는 태현과 휴닝카이, 수빈과 범규의 유닛 퍼포먼스, 연준의 독무로 애절한 감성을 표현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또한, 'Good Boy Gone Bad', 'Blue Spring' 등 4개 무대에서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향을 분사하고, '네버랜드를 떠나며'에서는 워터폴 장치로 난파선 뒤 폭포를 실감 나게 구현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피날레 공연인 만큼 세트리스트에도 변주를 줘 '

  • 세븐틴, 日 돔 투어에 나고야 들썩…3회 공연 함께한 13만5000명

    세븐틴, 日 돔 투어에 나고야 들썩…3회 공연 함께한 13만5000명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돔 투어와 ‘THE CITY’ 프로젝트로 나고야(아이치현)를 들썩이게 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일본 돔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의 아이치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일본 5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븐틴의 일본 돔 투어에서는 지금까지 도쿄, 사이타마, 아이치 총 3개 지역 7회 공연이 마무리됐다. 공연 시작 전 일찌감치 근처 지하철역에서 공연장에 이르는 길은 모두 캐럿(CARAT.팬덤명)으로 가득 찼고, 팬들은 세븐틴 멤버들의 이름이 적힌, 직접 만든 응원 부채와 각자의 개성 있게 꾸민 응원봉 등을 손에 쥐고 설레는 마음으로 분위기를 즐기며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명불허전 ‘공연 장인’…13만 5천 관객 열광케 한 세븐틴의 최강 퍼포먼스 아이치 3회 공연은 총 13만 5천 명의 관객이 ‘TEAM SVT’으로 뭉쳐 함께 즐겼다. 공연은 ‘손오공’ 전주가 흘러나오고 우지가 공중에 매달린 채 시작됐다. 세븐틴은 강렬한 에너지의 ‘DON QUIXOTE’, ‘F*ck My Life’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캐럿은 힘찬 떼창과 함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닛 무대 또한 인상적이었다. 환상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보컬팀의 무대, 절제된 섹시미가 담긴 퍼포먼스팀의 무대,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힙합팀의 무대로 세븐틴은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세븐틴은 일본 신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와 일본어 버전으로 꾸민 ‘HOME;RUN’, ‘Good to Me’ 등 일본 돔 투어를 위해 준비한 특별

  • 윤지성,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팬미팅 개최…1년 만에 단독 공연

    윤지성,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팬미팅 개최…1년 만에 단독 공연

    가수 윤지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을 만난다. 윤지성은 오는 12월 25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크리스마스 팬미팅 'The Special Christmas : Prom Party (더 스페셜 크리스마스 : 프롬 파티)를 개최한다. 'The Special Christmas : Prom Party'는 윤지성이 지난해 12월 24일 개최한 2022 팬 콘서트 '12월 24일: Lucid Dream (루시드 드림)' 이후 정확히 1년 만에 준비한 단독 공연으로 올해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윤지성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약속을 지킬 예정이다. 오늘(24일) 오후 1시 윤지성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 된 공연 포스터에서 윤지성의 환한 미소와 어우러지는 화려한 스타일링과 배경이 프롬파티라는 공연명과 잘 어우러진다. 올해도 윤지성은 다양한 음악과 방송 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 야오키(YAOKI)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 'SUMMER ILAND (서머 아일랜드)'를 발매했으며, 최근에는 MBC 음악 예능 '뮤직인더트립'에서 감성 버스킹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팬픽 (FAN PICK)','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싸움', '효자촌2'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연말을 맞아 팬들과의 소중한 자리를 마련한 윤지성의 'The Special Christmas : Prom Party'는 오는 12월 25일 오후 2시와 6시 등 2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팬미팅의 예매는 12월 7일 팬클럽 선예매, 11일 일반 예매가 각각 멜론 티켓에서 차례로 오픈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앤팀, 데뷔 후 첫 단독 투어…"한국서 공연, 꿈이 이뤄진 것"

    앤팀, 데뷔 후 첫 단독 투어…"한국서 공연, 꿈이 이뤄진 것"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단독 투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앤팀은 16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퍼스트 하울링 : 나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유마는 "첫 단독 투어가 결정됐다. 우리와 루네(앤팀 팬덤명)의 꿈이 이뤄진 것"이라며 "내년 1월부터 일본 7개 공연장과 한국도 돈다. 루네와 만날 기회가 생겨 정말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또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공연할 수 있어 기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언급했다. 앤팀의 첫 정규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나우’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더 큰 목소리를 낼 만반의 준비를 마친 아홉 소년의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을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War Cry'(워 크라이)는 앤팀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맞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녹인 곡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