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괜찮아, 사랑이야’가 연기자와 시청자 모두를 힐링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조인성과 공효진의 키스신들이 숱한 화제를 모았다. 눈과 마음 모두 힐링 시킨 ‘괜찮아 사랑이야’의 키스신 BEST 3를 꼽아봤다. BEST1. 계곡 키스신 5회에서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는 친한 친구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계곡에 갔다가 둘 만의 시간을 가지게...
‘괜찮아, 사랑이야’ 포스터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결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메인포스터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 15회분은 재열(조인성)이 강우(도경수)가 자신의 환시라는 걸 알게 된 뒤 뜨거운 눈시울을 적시는 장면이 마침내 방송됐다.드라마는 닐슨코리아 전국시청률 11.4%(서울수...
SBS ‘괜찮아, 사랑이야’ 홀로 오키나와 여행을 떠난 공효진의 모습이 공개돼 '괜찮아, 사랑이야'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1일 오후 마지막 16회가 방송 되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제작진이 혼자 오키나와 여행 중인 지해수(공효진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그녀의 옆에 장재열(조인성 분)은 없었다. 지난 15회에서는 재열은 해수에게 “이별도 연습...
공효진 공효진 “몇 번이나 이 시간이 오질 않았으면 했는데… 배우로서 터닝 포인트 된 작품” 배우 공효진이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 소감을 전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에서 공효진은 몰입도 높은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매 회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가운데 대단원의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효진은 “첫...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조인성이 눈물의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울렸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에서 조인성이 7초 동안 온전히 눈물만으로 장재열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지난 10일에 방송된 15회에서 장재열(조인성)이 지해수(공효진)의 도움으로 한강우(도경수)가 환시라는 것을 깨닫고 치료 의사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5회 2014년 9월 10일 오후 10시 다섯줄 요약 장재열(조인성)과 장재범(양익준)은 재회했다. 주먹을 날리고 발길질을 했지만, 두 사람 관계는 회복 단계에 들어섰다. 재열은 자신 때문에 징계위기에 놓인 지해수(공효진)를 위해 퇴원한다. 물론 한강우(도경수)는 여전히 재열 주변에 맴돌고 있다. 해수는 그런 재열을 눈물로 막아서지만, 그를 놓아줄 수밖에 없다. 오히려 이 같은 상황이 재열의 환시를 깨...
조인성이 공효진의 도움으로 도경수의 존재를 눈치챘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5회에서 병원을 퇴원한 장재열(조인성)은 해수(공효진)의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해수는 재열이 받자마자 전화를 끊었다. “왜 그래”라고 묻는 재열에게 해수는 “너는 아주 큰 잘못을 하고 있어. 날 버리고 간 것, 내 도움을 거부한 것”이라며 “이제 이 전화가...
조인성이 퇴원했다. 공효진을 위해서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5회에서 장재열(조인성)은 엄마(차화연)에게 “퇴원하고 싶다”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강우(도경수)는 정말 가짜인가봐. 약을 꾸준히 먹으니까 1주일 동안 한 번도 못 봤어”라고 말했다. “그건 안 돼”라고 막아선 엄마를 향해 장재열은 “엄마가 날 2...
조인성과 양익준이 재회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5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의 가족 면회가 허용되자 가장 먼저 장재범(양익준)이 재열을 찾았다. 재열과 마주한 재범은 가만히 재열을 바라본 뒤 “엄마가 범인이라며. 그래서 니 생각은 뭐야”라며 “14년 동안 억울하게 빵에서 산 댓가로 돈이나 먹고 떨어져라는 것”이냐고 쏘아댔다. 이에 재열은 ...
공효진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배우 공효진이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 후 본격적인 재활 치료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효진은 오는 11일 자신이 주연한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과 함께 미뤄왔던 팔과 다리 부상 재활치료에 들어간다. 앞서 공효진은 드라마 촬영중이던 지난 6월 중순 교통사고로 팔이 골절되고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공효진은 방송 일정을 위해 묵묵히 촬영...
조인성과 도경수(엑소 디오)의 ‘초집중 대본열공’ 모습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4회에서 장재열(조인성)은 병원에 강제 입원하게 되지만, 여전히 3년 전 자신이 만들어낸 한강우(도경수)가 실재하고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하지만,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안녕, 장재열”이라고 말하는 재열의 모습이 그려져 이별을 고하는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일지 10일 방송될 15회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
배우 공효진이 대본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돌직구를 넘어서 핵직구 말과 행동을 하는 화끈한 캐릭터 지해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공효진은 조인성과 함께 쿨핫커플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최근 극 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에게 최악의 위기가 휘몰아치는 가운데 드라마가 절정이 치닫고 있어 결망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대본을 보면서 지해...
SBS ‘괜찮아, 사랑이야’ 아무것도 모르는 조인성과 그의 마음의 병을 알게 된 공효진의 사랑이 과연 괜찮을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제작진이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의 행복해 보이지만 애틋함이 느껴지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태풍의 눈'처럼 평화롭고 고요하기만 하다. 환하게 웃고 있는 재열의 표정이 더욱 아슬...
‘괜찮아 사랑이야’ 속 의문점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종영까지 4회가 남은 가운데, 첫 회부터 치밀하게 쌓인 복선들을 재공개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꾸준히 쌓인 복선들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드라마다. 특히, 폭풍의 중심인 장재열(조인성)과 그가 만들어 낸 또 다른 자아 한강우(도경수)의 공통점들이 드라마의 결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SBS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 대본 리딩 현장 종영까지 4회 남은 '괜찮아, 사랑이야'의 마지막 16회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 됐다. 지난 25일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마지막 대본 리딩에는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 등 제작진과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엑소 디오) 등 주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호흡을 맞췄다. '괜찮아, 사랑이야'의 대본 리딩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