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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노키오', 중국에 최고가 판매 쾌거…'수출 청신호'

    '피노키오', 중국에 최고가 판매 쾌거…'수출 청신호'

    SBS ‘피노키오’ 포스터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중국 수출 최고가를 경신했다. '피노키오' 측은 24일 중국 최대 동영상 포털사이트를 보유한 ‘유쿠 투도우(Youku Tudou)’에 '피노키오'가 회당 28만 달러로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최고 수출가를 기록한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회당 20만 달러를 넘어설 뿐 아니라 ‘...

  • '상속자들' 김우빈-박신혜-이민호, 스크린서 격돌

    '상속자들' 김우빈-박신혜-이민호, 스크린서 격돌

    드라마 '상속자들'의 주역들이 비슷한 시기에 영화로 흥행 대결을 벌이게 됐다. 김우빈은 영화 '기술자들'로, 박신혜는 '상의원'으로 이민호는 '강남 1970'으로 스크린에 문을 두드린다. '상속자들'은 대한민국 상위 1%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 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싸고 벌이는 고등학생들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지난해 겨울 안방극장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상속자들'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그 열풍의 중심...

  •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에 “나 기자가 되고 싶어졌거든” 고백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에 “나 기자가 되고 싶어졌거든” 고백

    SBS '피노키오' 방송 화면 배우 이종석이 박신혜에 기자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최달포(이종석)가 최인하(박신혜)에 기자가 되고 싶다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최인하는 최달포에 “네가 벌어다 준 돈으로 기자 준비하는 것, 이제 그만 하겠다. 나도 염치가 있다.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홀가분해”라고 울먹이며 기자 준비 노트와 서적을 없애려 했다. 최달포는 이에 “거짓말”이라고 ...

  •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의 식빵 키스, 신정근 딸에 대한 부정의 결과?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의 식빵 키스, 신정근 딸에 대한 부정의 결과?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의 식빵 키스의 일등 공신이 신정근으로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SBS'피노키오' 4회에서는 달포(이종석)가 인하(박신혜)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안 달평(신정근)의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특히 달포와 인하가 YGN 방송국 최종 토론면접만 남겨두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달평은 “같은 회사?”라고 읊조린 후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시시각각 표정을 변화시켜 대폭소를 유발했다. 같은 회사에 출근하게 ...

  • '상의원' 박신혜 "사극 첫 도전"...기품 있는 왕비로 완벽 변신

    '상의원' 박신혜 "사극 첫 도전"...기품 있는 왕비로 완벽 변신

    박신혜가 영화 '상의원'을 통해 첫 사극 연기에 나섰다. 특히 그녀는 왕비 역할을 맡아 우아하고 기품 있는 성숙한 여인으로 분해, 이전과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다. 아역 시절부터 탄탄히 쌓아온 연기와 청순한 외모, 맑은 이미지로 사랑 받는 박신혜는 삶이 전쟁터인 왕비 역할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낸다. 박신혜가 연기...

  • '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에 “찾았다” 호감…이종석은 '견제'

    '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에 “찾았다” 호감…이종석은 '견제'

    SBS '피노키오' 방송 화면 김영광이 박신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서범조(김영광)가 최인하(박신혜)를 보고 자신에게 문자를 보낸 주인공이 인하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달포(이종석)는 기자가 되기로 결심, 인하와 기자 스터디에 매진했다. 달포와 인하는 YGN 방송국 카메라테스트를 받기 위해 방송국으로 향했고 버스 안에서 차를 타고 가고 있는 범조를 발견한다. 최달포와...

  • '피노키오' 박신혜, 눈물의 딸꾹질에 시청자도 울었다

    '피노키오' 박신혜, 눈물의 딸꾹질에 시청자도 울었다

    ‘피노키오’ 박신혜 박신혜의 눈물의 딸꾹질이 시청자를 울렸다. 19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 3회에서는 겨우 만난 엄마 차옥(진경)의 냉담함에 상처 입은 인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 세월 동안 엄마를 애타게 그리던 인하는 MSC 방송국 최종면접을 통해 마침내 차옥과 조우한다. 그러나 엄마를 만난 기쁨에 젖은 인하에게 피노키오가 기자가 될 수 없는 까닭을 차갑게 알려준 차옥은 엄마가 ...

  • '피노키오' 박신혜, 진경 문자 받고 감격 '13년 만의 문자'

    '피노키오' 박신혜, 진경 문자 받고 감격 '13년 만의 문자'

    SBS '피노키오' 방송 화면 박신혜가 진경의 문자를 받고 활짝 웃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최인하(박신혜)가 엄마 송차옥(진경)의 문자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인하는 MSC 방송국 기자 최종 면접을 위해 헤어샵을 찾았고 메이크업을 준비하던 중 한통의 문자를 받았다. 최인하가 받은 받은 문자는 “화이팅” 이라는 송차옥의 메시지였다. 최인하는 문자가 엄마에게 왔다고 생각, 놀란 마음을 감출 수 없었...

  • '피노키오' 박신혜, 상처만 남은 진경과의 재회 '차가운 모습'

    '피노키오' 박신혜, 상처만 남은 진경과의 재회 '차가운 모습'

    SBS '피노키오' 방송 화면 박신혜가 어머니 진경의 차가운 모습에 오열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최인하(박신혜)가 송차옥(진경)이 부장으로 재직 중인 MSC 방송국에 기자 최종 면접을 보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인하는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어머니 송차옥이 보냈다는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면접에 임한다. 하지만 송차옥은 최인하에 차가운 모습으로 일관했고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기자 생활을 제대로 ...

  • '피노키오' 이종석, 가족 살아 돌아온 행복한 꿈 '안타까워'

    '피노키오' 이종석, 가족 살아 돌아온 행복한 꿈 '안타까워'

    SBS '피노키오' 방송 화면 이종석이 가족들이 살아 돌아온 꿈을 꿨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최달포(이종석)가 가족들이 살아 돌아온 행복한 꿈을 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달포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방 밖으로 나갔고 죽은 어머니, 사라진 아버지, 그리고 형을 맞닥뜨렸다. 최달포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아버지의 볼을 꼬집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최달포는 이어 “아빠는 큰 사고 내고 숨어버렸고 형...

  • '피노키오' 박신혜, 방송국 면접 예고 '엄마와 꿈같은 재회?'

    '피노키오' 박신혜, 방송국 면접 예고 '엄마와 꿈같은 재회?'

    SBS '피노키오' 3회 예고 캡처 '피노키오' 박신혜가 엄마 진경이 몸 담고 있는 MSC 방송국 신입사원 최종 면접장에 등장한 모습이 3회 예고를 통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이종석이 박신혜와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눈 뒤, 그를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SBS '피노키오' 3회에 앞서 공개된 예고영상에는 이종석과 박신혜를 중심으로 김영광, 이유비를 비롯한 방송국 사람들의 모습이 드러나 ...

  •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에게 두 손목 붙잡혀 '놀란 토끼눈'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에게 두 손목 붙잡혀 '놀란 토끼눈'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이종석과 박신혜의 첫 스킨십이 포착됐다. SBS '피노키오' 측은 19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최달포(이종석)와 최인하(박신혜)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오직 서로에게만 시선을 고정한 채 마주 서있다. 이종석은 박신혜의 두 손목을 꼭 붙잡은 채 무언가 이야기를 하려는 듯 미소 짓고 있다가 한순간 진지한 눈빛을 뿜어내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이종석에게 손목을 잡...

  • '상의원' 유연석, "한석규 앞이라 긴장...연습도 많이 했다"

    '상의원' 유연석, "한석규 앞이라 긴장...연습도 많이 했다"

    배우 유연석이 생애 처음 왕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강한 카리스마 뒤의 섬세한 내면 연기가 기대된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 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다. 극 중 유연석은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왕'으로 변신했다. 유연석이 연기한 왕은 조선 최고의 권력인 왕의 자리에 앉아 있지만, 무수리의 자식으로 태어난 미천한 출신 때문에 열등감으로 어느 것 하나 자신의 것이 없다고 ...

  • '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쫓는 눈빛 추적자 변신...이종석과 삼각 로맨스 예고?

    '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쫓는 눈빛 추적자 변신...이종석과 삼각 로맨스 예고?

    ‘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김영광이 박신혜만 쫓는 '눈빛 추적자'로 변신했다. 17일 '피노키오' 측은 박신혜와 김영광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서 걸어가는 박신혜와 그를 한 발짝 뒤에서 바라보는 김영광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영광은 박신혜가 자신을 쳐다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시선 레이더망에 그를 담으며 박신혜를 쫓고 있어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김영광의 박신혜를...

  •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로맨스 펼쳐진 '향리도' 실제 존재할까?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로맨스 펼쳐진 '향리도' 실제 존재할까?

    '피노키오'에 등장하는 '향리도'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에서는 향리도에서 함께 성장하는 최달포(이종석)와 최인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달포와 인하는 향리도에서 어린 시절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가진 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갑내기 삼촌과 조카로 함께 성장했다. 두 사람의 순순하고 풋풋한 러브스토리가 동화 같은 풍경에서 펼쳐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