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나른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박소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젠 정말 봄이 오려나 나른나른 그래도 아직 감기조심”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 구석진 벽에 기대 앉아있다. 고개를 기울이고 힘을 뺀 박소담의 포즈가 마치 그를 인형처럼 보이게 한다. 청순함이 느껴지는 숏컷의 헤어 스타일 역시 시선...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박소담, 설현, 정하담, 지수, 최우식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2016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고 있다. 배우 박소담, 설현, 정하담, 지수, 최우식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2016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고 있다. 배우 박소담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배우 설현이 수상소감을 ...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설현, 박소담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2016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오달수, 류준열, 박소담, 설현, 정하담, 지수, 최우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설현, 박소담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2016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설현이 포토타임을 ...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박소담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2016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오달수, 류준열, 박소담, 설현, 정하담, 지수, 최우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박소담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2016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박소담이 취재진에게 미소를 보이고...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김희정 감독이 자신의 영화 세계를 관통하는 죄책감에 대해 설명했다. 2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김희정 감독과 배우 김태훈 박소담 김무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설행-눈길을 걷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희정 감독은 전작 '열세살 수아' '청포도 사탕'에서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극복하며 성장해 나가는 인물을 미스터리하게 그려낸 바 있다. '설행' 역시 이와 맥락을 같이 하는 작품이었다. 이에 ...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김희정 감독이 김태훈의 연기를 극찬했다. 2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김희정 감독과 배우 김태훈 박소담 김무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설행 눈길을 걷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극중 알콜중독자를 연기한 김태훈은 이날 연기의 주안점을 묻는 질문에 “외형적으로 중독자들이 어떤 모습을 보이나 보다는 이 사람이 내면에 가지고 있는 고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연기에 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박소담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설행 눈길을 걷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설행_눈길을 걷다’는 치료를 위해 산 중 요양원을 찾은 알코올 중독자 정우(김태훈 분)가 신비로운 수녀 마리아(박소담 분)를 만나 점차 치유 받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배우 박소담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설행 ...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최무성이 최근 한국영화에 대한 아쉬움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2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김희정 감독과 배우 김태훈 박소담 김무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설행 눈길을 걷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설행'을 통해 김희정 감독과 세 번째로 만난 최무성은 “김희정 감독의 작품을 계속 함께 해 왔다. 시나리오를 봤을 때 마리아(주인공)가 공중에 뜨길래 김희정 감독이 드디어 돈을 벌려고 하는구나 했다. ...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배우 박소담이 또 한 번의 접신 연기를 선보였다. 2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김희정 감독과 배우 김태훈 박소담 김무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설행 눈길을 걷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박소담은 “'설행' 촬영을 하는 동안 '검은 사제들'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이 됐다. '검은 사제들'에서 보여드린 캐릭터 영신은 '설행'의 마리아보다 한참 뒤의 연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수분장이 있...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이희정 감독, 배우 김태훈, 박소담, 최무성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설행_눈길을 걷다’는 치료를 위해 산 중 요양원을 찾은 알코올 중독자 정우(김태훈 분)가 신비로운 수녀 마리아(박소담 분)를 만나 점차 치유 받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이희정 감독, 배우 김태훈, 박소담, 최무성이 25일 오후...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박소담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2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김희정 감독과 배우 김태훈 박소담 김무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설행 눈길을 걷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검은 사제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박소담은 '대세 배우'라는 호칭에 대해 “많이 부끄럽다”며 수줍게 입을 열었다. 박소담은 “‘검은 사제들’을 하면서도 그...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박소담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설행_눈길을 걷다’는 치료를 위해 산 중 요양원을 찾은 알코올 중독자 정우(김태훈 분)가 신비로운 수녀 마리아(박소담 분)를 만나 점차 치유 받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배우 박소담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설행_...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박소담이 수녀 마리아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김희정 감독과 배우 김태훈 박소담 김무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설행 눈길을 걷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열렸다. 극중 마리아를 연기한 박소담은 이날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치유 받는 느낌이었다. 누군가를 치유해 주는 역할인데, 나 역시 치유 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극중 마리아가 나이는 어리지만 많은 경험과 생각을 ...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김희정 감독이 박소담과의 만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김희정 감독과 배우 김태훈 박소담 김무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설행 눈길을 걷다'의 언론시사회 및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희정 감독은 “박소담을 처음 만났을 때, 단편을 통해봤을 뿐 잘 모르는 배우였다. 성스러운 역할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당시 얼굴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깨끗하고 신선한 얼굴을 찾았다. 그 과정에서 박소담을 ...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박소담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설행_눈길을 걷다’는 치료를 위해 산 중 요양원을 찾은 알코올 중독자 정우(김태훈 분)가 신비로운 수녀 마리아(박소담 분)를 만나 점차 치유 받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배우 박소담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설행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