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근황을 전했다. 정동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지구탐구생활 in 스리랑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 예능 촬영이 한창인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3월, 정동원은 이날 오전 0시 16분께 동부간선도로 성수 방향 군자교 인근에서 오토바이 불법 주행 혐의를 받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레이디제인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을 결정을 한 것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가 됐다"며 "아직 얼떨떨하긴 하다"라고 밝혔다.이어 "잔잔하고 행복하게 만나겠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레이디 제인은 10세 연하 배우 임현태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한효주가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 자리를 빛냈다.한효주가 7일 오후 6시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 홀에서 열리는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한효주는 식전 포토월 행사에서 "두 분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밝은 미소를 보였다.이승기와 한효주는 2009년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전국 시청률은 평균 45.2%를 기록하기도 했다.세기의 결혼식 답게 수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찾았다. 방송인 이정섭,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SBS 아나운서 조정식, 원로배우 김용건, 박정수, 배우 이세영, 축구감독 황선홍 등이 자리했다.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은 본식인 1부와 뒤풀이 행사인 2부로 꾸며진다. 1부 사회는 연예계 선배 유재석이 진행한다. 축가는 가수 이적이, 2부 사회는 방송인 이수근, 예식 총괄은 손지창 맡았다.이승기, 이다인은 2021년 5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결혼식 이후 일정상의 이유로 신혼여행은 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정주리가 최근 이사한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정주리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테리어 완료! 호텔 감성 낭낭한 주리하우스 랜선집들이♡(찐최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정주리는 "이사온 지 3주 만에 드디어 정리가 됐다. 유일하게 저만 좀 정리가 안 됐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대출은 행복한 빚이니까 괜찮다"라며 본격적인 랜선 집들이를 시작했다.그는 "드디어 도윤이, 도원이 방이 생겼다. 둘이 같이 잘 수 있는 2층 침대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도윤이가 2층 침대에서 자는데 야경을 한참 바라보다 자더라. 제가 인테리어를 잘 모르니까 도움을 청했다. 홈 스타일리스트 분이 계신다. 트렌드에 맞게 색깔을 같이 골랐다"고 이야기했다.정주리는 아이들을 위한 책상을 보여주며 "예전 집에서는 방이 없어서 공부를 안 했을 거다. 하려고 하면 동생들이 방해하고 그랬다고 했다. 공부 잘 하는 것까지 바라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매트리스 또한 눈길을 끌었는데 그는 "안방에 있던 매트리스인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여기 자리가 딱 맞는 것 같기에 활용을 해봤다. 여기에 예쁜 커버를 씌우려 한다"라고 언급했다.드레스룸에 대해서는 "남편 옷은 안방에 두고 저랑 우리 아이들의 옷을 여기에 걸었다"라며 "종류별로 톤에 맞춰서 걸어주셨다. 원피스를 많이 입다 보니 길게 원피스를 걸었고, 애들 옷은 아무래도 짧아서 3단으로 정리했다. 도경이 내복장을 어디다 놓을까 하다가, 보통 연예인들 드레스룸 보면 아일랜드장 있지 않나. 이런 활용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다"고 했다.마지막
가수 김호중이 오는 4월 개최되는 '신바람 행복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개최지는 김호중의 고향이기도 한 김천이다.'신바람 행복 콘서트'는 오는 4월 8일 열린다. 장소는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이다. 김호중이 스타로 발돋움한 만큼 콘서트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호중은 '김천의 아들'이라 불릴 만큼, 고향 내 자랑으로 꼽힌다. 실제로 김천시 한일길에는 '김호중 소리길'이란 명칭의 거리가 있다. 현재까지도 팬클럽 회원과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김천의 명소'라 여겨지고 있다.김호중 외에도 참여 가수 라인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혜진, 정다경, 강예슬, 영기, 금잔디 등이 무대에 오른다.트로트 장르에서 잔뼈가 굵은 한혜진, 금잔디, 영기와 신예 트로트 스타로 떠오른 강예슬, 정다경의 무대도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엔터테이너로서의 꿈을 드러냈던 김선근도 함께 할 예정이다.한편, '신바람 행복 콘서트' 측은 김천 시민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하고 있다. 김천 시민인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면, 김천 시민석으로 따로 배정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황보라가 남편과의 근황을 전했다.황보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매일매일 너무 재밌었던 구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은 황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과 또다시 법정에서 마주한다. 이전과 다른 점은 있다. 지금은 박수홍 옆에 '아내'라는 이름으로 김다예가 자리하고 있다. 해를 지나도 계속되는 폭로와 다툼. 진짜 행복을 위해서는 친형과의 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서울서부지방법원에 따르면 오는 15일 박수홍의 친형 박 씨 부부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횡령 혐의로 공판이 열린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법정 싸움이다. 이번까지 벌써 4번째 공판이다.앞서 지난 1월 진행된 공판에서는 총 5명의 회사 직원 5명에 대한 증인 신문이 약 2시간 정도에 걸쳐 진행됐다. 당시 박수홍의 친형 박 씨는 변호인을 통해 "박수홍이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로 수개월 전부터 친형을 악마화한 이후에 고소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공개 법정에서 동의하지 않은 질문을 언급한 것이 부적절한 것을 인정하지만 피고인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패륜범이 돼 싸우고 있다"면서 "박수홍의 고소 내용이 가족 간의 일이고 명확한 증거가 없는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박 씨는 2011년 매니지먼트사를 설립, 박수홍의 연예 활동 전반을 관리해 왔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박수홍은 친형이 사업 과정에서 회삿돈과 자기 돈 약 61억 7000만 원을 빼돌렸다고 비판했다.박 씨는 현재 61억 원의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황이다. 또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박수홍의 개인 계좌에서 약 29억 원을 인출했고, 인건비를 허위로 기재해 약 19억 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더불어 회사 자금 11억7000만원으로 부동산을 매입, 신용카드 약 1억 8000만 원 유용한 정황도 포착됐다.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박수홍의 가족사.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팬미팅 ‘캐럿 랜드’를 통해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세븐틴은 3월 10~12일 총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3 SVT 7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이하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하고 장장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캐럿(팬덤명)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꾸몄다.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SEVENTEEN in CARAT LAND’에서 세븐틴은 ‘예쁘다’ 무대로 팬미팅의 막을 올렸고, ‘My My’ 무대를 연이어 선보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팬미팅에서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인기 에피소드 중 하나인 ‘논리나잇’도 선보였다. ‘논리나잇’은 세븐틴이 두 팀으로 나눠 엉뚱한 주제를 두고 무논리 토론쇼를 펼치는 에피소드로, 대본 없이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세븐틴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이어 세븐틴은 ‘같이 가요’와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파이팅 해야지’ 무대에서는 버논이 깜짝 피처링으로 등장해 본인만의 스타일로 개사한 특별한 무대를 꾸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세븐틴은 ‘S’, ‘V’, ‘T’ 세 팀으로 나뉘어 팬들과 함께 정답을 맞히는 두 번째 게임 코너로 팬미팅의 열기를 이어갔다. 세븐틴은 캐럿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다시 뭉쳐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뽐냈고, 게임에서 진 팀은 ‘세븐틴에게 안 어울리는 노래’를 벌칙
배우 겸 가수 방민아가 근황을 전했다.방민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기야 보자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방콕 여행을 떠난 방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방민아는 ENA 드라마 '딜리버리맨'에 출연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안희연이 근황을 전했다.안희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안희연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안희연은 지난 2월 공개된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다비치 이해리가 근황을 전했다.이해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스틸레토 신고 빵끗. 그게 아니라 다들 저녁 뭐 먹어요? 엄청 고민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낸 이해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해리는 지난해 7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오윤아가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최근 오윤아는 "힘든날도 슬픈날도 기쁜날도 너가 있어서 행복한 엄마다 ~^^* 늘 내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 모습. 모자의 이목구비가 똑 닮아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미주 투어를 마치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미주 5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6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예상보다 훨씬 따뜻했고, 열정적이었고, 행복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지난달 20일부터 이달 5일(현지 시간)까지 포레스텔라는 로스엔젤레스, 밴쿠버, 뉴욕, 달라스, 애틀랜타 등 북미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는 K-크로스오버 그룹 최초의 성과다.이와 관련해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농담처럼 얘기하곤 했던 해외투어가 현실로 이뤄졌을 때 놀라움과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과연 해외에서 우리를 보러 와주실 분들이 계실까?’ 라는 설렘과 불안을 안고서 시작한 해외투어는 저희의 예상보다 훨씬 따뜻했고, 열정적이었고, 행복했습니다"라는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이어 포레스텔라는 "매 순간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박수와 함성 소리에 낯선 곳이 아닌 아주 익숙한 곳에서 공연을 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저희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관객분들을 보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받기도 했고, 모든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신 분들을 보며 더 나은 팀이 되어야겠다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번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진심을 담아 인사했다.무엇보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포레스텔라가 되겠습니다. 항상 저희의 가장 큰 원동력인 ‘숲별’ 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각별한 팬 사랑을 밝혔다.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포레스텔라는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올림픽
싱어송라이터 CITI(시티)가 오는 4일 신곡 발매를 한다. CITI는 오늘 3일 오후 6시에 신곡 ‘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할 예정이다. 오는 4일 발매하는 ‘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는 CITI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으로 헤어진 연인과 함께한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오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카메라로 무언가를 촬영하는 듯한 CITI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따스한 색감이 돋보이는 영상 전반의 분위기가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켜줄 예정이다.‘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비가 오려나봐’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TALK’ , ‘I CAN’T’, ‘오늘 하루만’ 등 자신만의 색을 담은 자작곡들을 발매해오며 싱어송라이터로의 행보를 보여준 CITI의 성장과 발전을 엿볼 수 있다.한편, CITI의 신곡 ‘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의 티저 영상은 오늘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부활 김태원이 둘째 아들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고백했다. 아이와의 소소한 행복에 감사함을 느낀 그다. 웹툰 작가 주호민이나 배우 권오중 역시 같은 장애를 겪는 아이를 양육 중이다. 이들의 담담한 고백이 비슷한 아픔을 가진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3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김태원이 출연했다. 김태원은 이날 방송에서 현재 자신이 거주 중인 집을 공개했다.김태원은 17년 차 '기러기 아빠'다. 큰딸은 버클리 음대를 나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아내와 둘째 아들은 필리핀에서 생활하고 있다고.김태원은 아들이 가진 장애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둘째 아들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다. 처음에는 믿기 힘들었다. 그가 더 아름다워 보인 건 최근 3년 정도 됐다"라고 알렸다.이어 "몸은 큰데 생각은 아니다. 그것도 축복인 것 같다. 보통은 아이들이 크면 다 떠나가지 않는가"라며 "우리 아들은 지금도 엄마가 없으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아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진 것은 3년 전이었다. 아이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내내 고통받았을 김태원. 둘째 이야기를 꺼낸 것은 큰 용기였다.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1000명 중 1명꼴로 증상을 보인다. 장애 증상 요인이 넓어지면서 500명당 1명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주위에서 '자폐증 증상'이라 인식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 이유다.김태원과 마찬가지로, 아이의 장애를 털어놓은 인물들이 있다. 주호민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아이가 자폐라는 걸 말하지 않았다. 굳이 말을 안 했다. 아내가 ‘왜 방송에서 둘째 얘기만 해?’ 생각해보니 그렇더라. 은연중에 ‘굳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