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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영웅은 복귀, 父母는 35억원 잭팟…범죄자를 사랑한 '비이상적 팬덤'[TEN피플]

    황영웅은 복귀, 父母는 35억원 잭팟…범죄자를 사랑한 '비이상적 팬덤'[TEN피플]

    황영웅이 본격적인 활동 복귀를 앞두고 있다. 숱한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간 지 약 7개월 만이다. 가요계 퇴출 수순을 밟던 황영웅. 그를 옹호한 팬덤이 복귀의 원동력이자 뒷배가 됐다. 대중 가수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대중의 이해를 구해야 한다. 황영웅은 지난 7개월의 자숙 기간 여러 활동을 이어왔다. 다만, TV, 광고, 콘서트 등 '양지 콘텐츠'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 뿐. 과거에 대한 진실한 반성이 부족해 보이는 이유다. 황영웅이 대중 가수가 되기엔 한계가 분명한 이유이기도 하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 따르면 첫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오는 28일 발매한다. 발매 전부터 팬덤의 반응이 뜨겁다. 팬덤의 앨범 공동구매를 통해 모금액 35억원을 돌파한 상황이다. 예정대로라면, 황영웅의 첫 번째 앨범은 최소 23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릴 전망이다. 황영웅을 둘러싼 전과 내용과 의혹, 논란은 여러 가지다. 학교 폭력 의혹, 전 연인의 폭행 폭로 사건, 동급생 협박 및 성추행 의혹, 금전 갈취 의혹, 음주 폭행 등 기타 상해 전과 등. 일부는 본인에게 억울한 의혹일 수 있지만, 논란과 의혹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했다. 황영웅이 대중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만큼, 이 같은 논란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었다. 이후 본인을 알렸고, 인기를 얻게 해준 '불타는 트롯맨' 우승을 앞두고 하차한 황영웅. 여러 부정적 이슈를 제외하더라도, 복귀 타이밍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먼저 자숙 기간이 너무 짧다. 채 1년도 안 된 기간, 황영웅의 복귀가 누군가에게는 2차 피해를 남길 우려가 있다. 더불어 이 기간 언론, 미디어와 접촉하지 않았을 뿐, 자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을 비췄다. 그 때문에 진정성 자체가 부족하

  • 임하룡 "사랑은 바람과 과도 같은 것"…독보적 인생관 '웃음 저격' ('우당탕탕 패밀리')

    임하룡 "사랑은 바람과 과도 같은 것"…독보적 인생관 '웃음 저격' ('우당탕탕 패밀리')

    '우당탕탕 패밀리'의 이도겸이 남상지가 도둑고양이임을 알았다. 어제(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8회에서는 유은성(남상지 분)이 한시헌(채서경 분)을 향한 반격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은성은 강선주(임나영 분)와 강선우 두 남매가 커뮤니티에 올린 폭로 글에 힘입어 시헌이 폭행 고소를 취하해 줄 것을 기대했다. 마침내 울먹거리며 전화를 건 시헌과 만난 은성은 “왜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려”라며 주먹을 불끈 쥐고는 그를 호되게 위협했다. 이후 시헌과 헤어진 은성은 4년 동안 저런 놈이랑 사귀었다며 허탈해했다. 선우는 이런 은성을 그저 선주의 친구라고 생각했고, 애프터서비스 차원으로 신하영(이효나 분)에게 얻은 영화표까지 보내주는 등 둘은 보이지 않는 인연을 이어갔다. 이런 가운데 하영은 선우의 영화 티켓 요구에 데이트만 하면 자신에게 넘어올 거라며 야심 찬 계획을 세웠다. 또한 그녀는 선우가 동생에게 줄 티켓을 선뜻 “누구라도 안 가면 버리게 될 표였어요”라고 말하는 등 그의 환심을 사려 노력했다. 떠나보낸 아이들을 찾는 심정애(최수린 분)의 모습도 그려졌다. 심정숙(안연홍 분)이 남편 강기석(이대연 분)에게 말 안 했냐는 질문에 정애는 원래 결혼 조건이 애들을 찾아주는 것이었다고 말하기도. 한편 신달용(임하룡 분)은 눈치 백 단 증손주 신가람(정민준 분)에게 이혼하기로 한 결정을 들켰고, 가족들이 자신을 만류하자 “사랑은 바람과 같은 거다. 어제 불었다고 오늘도 부는 건 아니야”라며 명언을 날리는 등 독보적인 그의 인생관이 웃음 포인트를

  • 임영웅, '사랑해 진짜' 뮤직비디오 1900만뷰 돌파…로맨틱한 분위기

    임영웅, '사랑해 진짜' 뮤직비디오 1900만뷰 돌파…로맨틱한 분위기

    가수 임영웅의 달콤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사랑해 진짜' 뮤직비디오가 19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5월 9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정규 1집 'IM HERO' 수록곡 '사랑해 진짜' 뮤직비디오는 28일 조회수 1900만 뷰를 넘어섰고 뮤직비디오는 마치 임영웅과 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로맨틱하고 달콤한 분위기로 말랑말랑 기분 좋은 행복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에서 임영웅은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연인과 데이트하듯 청청패션의 소년미 가득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으며 솜사탕 같은 달달함의 맑고 고운 목소리로 귀 호강을 선물했다. 한편 다음달 9일 신곡을 발매할 임영웅은 10월27일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10월 27~29일과 11월 3~5일 서울에서 콘서트를 열고, 11월 24~26일에는 대구 엑스포 동관에서 공연한다. 이어 12월 8~1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12월 29~3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영웅시대를 만난다. 광주 콘서트는 내년 1월 5~7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수만, 변하지 않은 '나무 사랑'…LA에 6억원 가로수 조성 사업 기부[TEN이슈]

    이수만, 변하지 않은 '나무 사랑'…LA에 6억원 가로수 조성 사업 기부[TEN이슈]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가로수를 심는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수만은 지난 28일 LA 한인타운의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LA 환경 개선 프로젝트' 출범식에 참석했다. 그는 "이제는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보답을 해야 할 때"라며 "'나무를 심어서 산소로 돌려주자'라는 게 내 생각"이라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LA의 한인 비영리단체 KYCC(Koreatown Youth & Community Center)와 함께하는 해당 프로젝트에 약 6억8000만원을 기부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모금 100만달러(약 13억6000만원)을 목표로, LA에 연간 10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분기별로 모인 자금과 동일한 금액을 이수만이 기부하는 '매칭 펀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는 향후 사업 방향성에 대해 "생각은 너무 많다"며 "그래서 그 많은 생각을 다 말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그중에서 오늘,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얘기를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가 그동안 1년에 15억 그루씩 (나무를) 다 잘라서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게끔 썼는데, 15억 그루보다 좀 더 많은 나무를 심으면 어떨까 생각했다. 우리 K팝 가수들이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는 K팝 팬들이 그걸 따라 할 거라고 생각하게 됐다. 전 세계 팬들과 같이하면 산소도 고루고루 퍼져나가게 되리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SM엔터테인먼트를 시작하면서 ‘혼자 꾸는 꿈은 한낱 꿈에 불과하지만, 모두가 같은 꿈을 꾸면 이것은 바로 미래의 시작이다’라고 이야기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수만은 지난 2월 자신이 보유한 SM 지분 14.8%를 총 4228억원에 하이브에

  • 악뮤(AKMU), 오늘(21일) 컴백…사랑할 수밖에 없는 'Love Lee' 듀오 귀환

    악뮤(AKMU), 오늘(21일) 컴백…사랑할 수밖에 없는 'Love Lee' 듀오 귀환

    AKMU가 오늘(21일) 오후 6시 네 번째 싱글 [Love Lee]로 컴백한다. 이들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위트 가득한 신곡이 예고돼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AKMU라는 팀의 첫 인상을 대중에게 각인했던 그 시절의 감성으로 돌아왔다. 각자의 쉼과 활동을 마친 후 2년여 만의 컴백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음악 팬들이 추억해왔고, 누구나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선택한 두 사람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겼다. 먼저 타이틀곡 'Love Lee'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에 감각적인 보컬이 더해진 노래다. 과거 AKMU의 러브송들을 연상케 하는 유쾌한 구애로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제목은 사랑스러움을 의미하는 단어 '러블리(Lovely)'와 이찬혁·이수현의 성인 '이(Lee)'를 중의적으로 활용했다. 수록곡 '후라이의 꿈'은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달걀 후라이를 의인화한 가사에 위로의 메시지를 녹여냈다. 지난 2014년 콘서트에서 선보인 후 꾸준한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이번 싱글에 수록했다. 두 노래 모두 일상적이고 친근한 소재를 AKMU 특유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터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변치 않은 AKMU만의 감성에 음악성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이찬혁 작사·작곡을 비롯해 실력파 프로듀서 MILLENNIUM, SIHWANG, ROVIN이 함께해 완성도를 꽉 잡았다. 티징 콘텐츠를 통해 예고된 두 사람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도 주목된다. 이수현이 큐피드로 변신해 이찬혁의 프러포즈를 도와주는가 하면, 두 사람 모두 복면을 착용한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AKMU는 SNS 채널 개설, 챌린지 진행 등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신선한 프로모션으로 대중과 교감할 계획이

  • 양다일, 더블 싱글 'Move On' 발매…타이틀곡 '미워하며 사랑하는 일'

    양다일, 더블 싱글 'Move On' 발매…타이틀곡 '미워하며 사랑하는 일'

    지난 21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양다일의 더블 싱글 ‘Move O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는데, 이어 트랙리스트 이미지, 다이얼로그 필름 등과 함께 수록곡 ‘이별을 준비하는 너에게’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선공개하며 새 싱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양다일의 이번 싱글 ‘Move On’은 사랑하는 연인과 사랑을 하면서도, 미워하고 싸우면서 더욱 짙어지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성장해나간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이별을 준비하는 너에게’, ‘미워하며 사랑하는 일’, ‘미워하며 사랑하는 일 (Full Ver)’ 총 세 곡이 담겨있다. 첫 번째 트랙 ‘이별을 준비하는 너에게’는 미니멀한 편곡과 양다일의 시원한 고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꿈만 같은 사랑에 빠졌던 순간부터 이별을 외면하고 있는 순간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듯한 아련한 가사가 압권인 곡이다. 두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미워하며 사랑하는 일’은 양다일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만으로 이루어진 인트로로 시작해 곡의 흐름에 따라 드럼, 건반, 스트링이 하나하나 쌓이며 몰입감을 높인 양다일 표 발라드 곡으로, 특히 오르골을 연상시키는 왈츠 아웃트로는 누구보다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하고 싸웠던 연인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듣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또한, 양다일은 지난 7월 초 성료한 자신의 단독 콘서트 ‘D I LAND 2023 (다일랜드 2023)’에서 이 두 곡을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는데, 그 현장의 감동이 담긴 ‘미워하며 사랑하는 일’의 콘서트 라이브 클립은 현재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다일의 새

  • 임영웅, '사랑이 이런건가요' 1800만 뷰 돌파

    임영웅, '사랑이 이런건가요' 1800만 뷰 돌파

    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 부른 '사랑이 이런 건가요' 무대 영상이 1800만 뷰를 돌파했다. 2020년 8월 2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임영웅 사랑이 이런 건가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지난해 개최된 '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 곡 '사랑이 이런 건가요'에 맞춰 열창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17일 기준 1800만 뷰를 넘어섰다. 임영웅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영상으로, 해맑으면서도 섹시한 임영웅에게 푹 빠지게 된다.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임영웅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영상은 해맑으면서도 신나고 즐거운 음색으로 가득 찬 임영웅의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반주가 시작되면서 진지함, 흥, 춤으로 완벽하게 장착을 하고 나온 임영웅은 폭발하는 멋진 매력으로 무대를 빛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지난 6월 17일 음악방송 'MBC 쇼! 음악중심' 1위에 이어 7월15일에도 1위를 또한 6월28일에는 '쇼챔피언' 1위를 기록 하면서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고우림 "♥김연아, 첫 만남부터 특별했다"…새 신랑의 수줍은 사랑 고백

    [종합] 고우림 "♥김연아, 첫 만남부터 특별했다"…새 신랑의 수줍은 사랑 고백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최근 BMW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느림이 고우림의 빠름이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우림은 "요즘에 포레스텔라 활동을 하면서 예능에도 출연하게 됐고,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2017년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당시 23살이라는 나이었는데 더 젊을 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많은 음악을 접해보자는 도전 의식과 호기심이 있었다"며 "평소 흔하지 않은 목소리라서 그런지 저를 예뻐해 주셨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팬텀싱어2' 참가 이후 우승을 거머쥔 고우림. 그는 "우승에 대한 예상은 전혀 못 했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끝까지 못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우승했을 때 얼떨떨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피겨 여제 김연아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둘의 첫 만남은 2018년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였다고. 이후 약 3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고우림은 김연아에 대해 "첫인상부터 특별한 느낌이었던 건 사실"이라며 "그때는 뭔가 연예인을 봤을 때 기분과는 조금 달랐던 것 같다. 당시에는 감히 연애나 결혼까지 생각도 못 했고, 좋은 친구가 돼주고 싶다는 마음이 컸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운전 스타일에 대해서는 "나의 목소리와 성격처럼 묵직한 스타일"이라며 "김연아 씨는 성격처럼 시원시원하다. 본인의 스케이팅 실력과 비슷한 느낌이 있다"라고 했다. 고우림이 속해 있는 포레스텔라는 지난 1일 신곡 'White Night (백야)'을 발매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추성훈 "딸 사랑이, 원한다면 격투기 시킬 것" ('사당귀')

    추성훈 "딸 사랑이, 원한다면 격투기 시킬 것"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격투기 지지를 표명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진행 아래 매주 새로운 보스들이 등장해 그들의 다이내믹한 일터를 보여주는 관찰 버라이어티 예능. 특히 ‘사당귀’ 시청률은 지난해 4월 24일 방송 이후 무려 62주 연속 일요 예능 동 시간대 1위라는 진기록을 달성, 동 시간대 일요 예능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오는 7월 2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214회에서 추성훈이 “사랑이가 격투기를 한다면 시킬 것”이라며 딸 추사랑의 격투기 지지를 표명해 그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추성훈과 김동현은 후배 파이터의 숙소를 방문하고, 파이터 4인이 모인 만큼 선수 생활 수명이 짧은 격투기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오간다. 특히 몸을 사리지 않고 살벌한 몸싸움을 펼치는 격투기로 인해 온 가족의 걱정을 한 몸에 받는 것은 당연지사. 추성훈은 딸 추사랑의 장래 희망이 격투기 선수라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사랑이가 격투기한다고 하면 해야지. 자기가 한다면 시켜야지”라며 딸의 장래 희망에 대한 열린 마음을 내비친다. 이와 함께 추성훈은 “결과를 떠나서 열심히 하는 자체가 좋은 거고, 본인의 선택을 부모가 막을 수는 없다. 자식이 선택한 길을 응원할 뿐이다”라며 딸의 꿈을 적극 지지하는 아버지의 고민과 속 깊은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 무엇보다 파이터들은 추성훈으로 인해 달라진 마음가짐을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추성훈의 후배

  • 임영웅,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8700만뷰 돌파 '인기ing'

    임영웅,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8700만뷰 돌파 '인기ing'

    가수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22일 기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와 공식 오디오 영상, 가사 영상, 음원 영상 총조회수가 8700만 뷰를 돌파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그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 새 싱글 '모래 알갱이'는 6월 6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TOP 100 1위에 올랐다. 동시에 또 다른 주요 음원 플랫폼 지니 TOP 2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한 데 이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TOP 100 1위에 오르며 인기에 박차를 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줄리엔강 "♥제이제이, 내 취향의 여자…악플?, 사랑은 내 선택"

    [종합] 줄리엔강 "♥제이제이, 내 취향의 여자…악플?, 사랑은 내 선택"

    줄리엔강이 여자친구 제이제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TMI JeeEun에 '남자친구에게 악플을 보여줬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내가 연애한다고 공개적으로 올리면서 솔직히 사람들이 리액션이 없을거라고는 생각 안했다. 워낙 상대가 상대고. 줄리엔강 여자친구가 누구라더라에 대해 기사가 뜰거라 예측은 했다. 확실히 벌어지고 나니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투머치이긴 했다. 이렇게까지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체크하고 느낀건, 처음에 줄리엔강이 대시하고 만나자고 했을 때 생각했던 포인트 중 하나가 너무 많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라는 것이다. 나에게도 굉장히 큰 부담이었다"라며 "유명한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이 사람을 피하면 공평하지 않다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사람들이 댓글로 내 외모에 대해 뭐라하는 것에 대해 솔직히 영향 받지 않는다. 내 외모 수준을 나도 잘 알고 있다. 나는 사진이나 비디오보다 실물이 훨씬 났다. 그래서 영상이나 사진 보고 못생겼다 하는건 신경 쓰지 않는다. 내 장점은 실제로 봤을 때 나오는 아우라고 내가 운동하고 관리하고 노력하면서 가꿔나간거다. 그게 자랑스럽고 꿀린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나에게 오히려 긍정적인 자극을 많이 준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남자친구 줄리엔강이 등장했다. 줄리엔강은 "너는 내 취향이다. 나는 한국 남자랑 취향이 좀 다르다. 난 자기 같이 생긴 여자, 네가 내 취향이다. 본인이 원하는 사람을 내가 사귀어야 하냐. 내가 사귀어야 하니까 내가 해야하지 않나. 이해

  • '사랑에 빠진' 보이넥스트도어…"아 진짜 긴장돼 죽겠네"

    '사랑에 빠진' 보이넥스트도어…"아 진짜 긴장돼 죽겠네"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자유분방한 느낌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세 편을 동시에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늘(17일) 오전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WHO!’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이는 트리플 타이틀곡인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미리보기 영상이다. 세 편의 뮤직비디오는 ‘사랑’이라는 테마 아래 하나의 연결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돌아버리겠다’에서는 서로 사랑에 빠진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들뜬 설렘이 느껴지고, 쇼핑 가자는 메시지로 시작하는 ‘One and Only’는 한껏 멋부린 이들이 각자 어디론가 향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Serenade’에서는 큰 결심을 한 듯 긴장한 태산의 모습과 함께 “아 진짜 긴장돼 죽겠네”라는 노랫말이 흐르며 고백을 앞두고 있음을 암시한다. 여섯 소년들은 트리플 타이틀의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에 맞춰 위트 있는 연기를 예고했다. 이번 영상에서 멤버들은 데뷔 싱글을 관통하는 주제인 사랑의 설렘과 떨림을 생생한 표정과 움직임으로 전달한다. 여기에 작은 제스처로도 시선을 끄는 자연스러운 멋을 더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각 곡의 인스트루멘털 음원은 보이넥스트도어의 음악에 대한 힌트 역할을 한다. 귀에 편안하게 감기는 밝고 활기찬 비트가 주를 이루면서도 트렌디한 개성이 물씬 풍겨 오는 30일 공개될 데뷔 싱글 ‘WHO!’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데뷔 싱글 ‘WHO!’는 ‘TOMBOY’, ‘아무노래’, ‘움직여’,

  • 임영웅, 무지개 음원 영상 1200만 뷰 돌파…무지개 처럼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히어로

    임영웅, 무지개 음원 영상 1200만 뷰 돌파…무지개 처럼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히어로

    오감을 자극하는 행복 뮤지션 국민가수 임영웅의 무지개 음원 영상이 12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022년 5월 2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업로드된 '무지개' 음원 영상은 13일 기준 12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상큼한 힐링으로 에너지를 전해주는 임영웅의 '무지개' 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1200만 뷰를 돌파했다. 달콤한 바람맞으며 배낭 하나 메고 떠나고픈 일명 여행 촉구 송 '무지개'는 김시온·멧돼지가 작사, 작곡했으며 기분이 좋아지는 경쾌한 리듬에 어깨 들썩이며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행복한 여행을 떠나고픈 마음이 든다. 한편 임영웅의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 영화 누적 관객수가 25만명을 돌파하면서 마감했다. 그리고 4월 브랜드평판 지수에서 가수부문 3위,트로트 가수부문에서 1위를 또한 4월 광고 부문에는 2위를 스타 부문에서 1위를 하는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8400만뷰 돌파 '인기ing'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8400만뷰 돌파 '인기ing'

    가수 임영웅을 향한 식을 줄 모르는 팬심은 늘 용광로다.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의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6일 기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와 공식 오디오 영상, 가사 영상, 음원 영상 총조회수가 8400만 뷰를 돌파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그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의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 영화 누적 관객수가 25만명을 돌파 하면서 막을 내렸다. 그리고 4월 브랜드평판 지수에서 가수부문 3위,트로트 가수부문에서 1위를 또한 4월 광고 부문에는 2위를 스타 부문에서 1위를 하는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임영웅, 김용임과 듀엣 '내 사랑 그대여' 1100만뷰 돌파

    임영웅, 김용임과 듀엣 '내 사랑 그대여' 1100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의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내 사랑 그대여' 무대 영상이 1100만 뷰를 돌파했다. 2020년 10월 9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한 '임영웅x김용임 [내사랑그대여] 사랑의콜센타' 영상은 5월3일 1100만 뷰를 넘겼다. 해당 영상에는 2020년 10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내 사랑 그대여' 무대가 담겨 있다. 임영웅은 구수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 섬세한 감정 표현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임영웅의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 영화 누적 관객수가 25만명을 돌파 하면서 막을 내렸다. 그리고 4월 브랜드평판 지수에서 가수부문 3위,트로트 가수부문에서 1위를 또한 4월 광고 부문에는 2위를 스타 부문에서 1위를 하는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