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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 16년만에 KBS 드라마 컴백 "부담 안가져"('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16년만에 KBS 드라마 컴백 "부담 안가져"('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오랜만에 KBS 드라마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5일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은진 감독, 이승기, 이세영, 김남희, 김슬기, 오동민, 안동구, 김도훈, 조한철, 장혜진 배우가 참석했다.이날 이승기는 2006년 '소문난 칠공주' 이후 오랜만에 KBS 드라마를 하게 됐다"며 "그동안 KBS와 한 게 다 성적이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감독님께서 부담갖지 말라고 해서 나도 부담을 안가지고 즐겁게 찍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2,5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이은진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뛰어난 필력의 임의정 작가의 대본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 힐링을 안길 전망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현빈, ♥손예진 만났던 '사랑의 불시착' 이후 또 북한군…'공조2' D-2

    현빈, ♥손예진 만났던 '사랑의 불시착' 이후 또 북한군…'공조2' D-2

    배우 현빈이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의 '림철령' 으로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액션, 웃음을 자아내는 흐뭇한 관계성 그리고 그 안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공조’ 속 현빈이 속편인 ‘공조2:인터내셔날’로 스크린에 컴백한다.‘공조2: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현빈이 연기한 북한 엘리트 형사 ‘림철령’ 역시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 바, 기대를 부르는 관전 포인트를 알아보았다.#진화하는 배우, 진화하는 캐릭터매 작품마다 섬세하게 캐릭터를 준비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는 현빈은, 이번 영화에서도 캐릭터의 빌드업을 놓치지 않았다. 전작인 ‘공조’ 속 ‘림철령’은 아내를 잃은 아픔으로 어둡고 경계심 많은 모습을 보여줬다면, 오랜 시간이 흘러 또다시 마주하게 된 공조수사에서는 보다 편안하고 경쾌한 모습을 더해 변화를 주었다. 전작의 빈틈없이 절제된 매력을 살리면서도 이번 영화에서는 남한 2회차 경험자 다운 여유로움을 더해 한층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고.#액션 장인이 보여줄 다채롭게 '업그레이드된 액션'현빈이 보여줄 다양한 액션 연기 또한 기대감을 모은다. 현빈은 그동안에 인터뷰를 통해 스토리가 커진 만큼 다이나믹한 액션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며, 전작보다 더 다채로워진 액션을 예고한 바

  • [종합] 김준호♥김지민, 비즈니스 사랑 들켰다…자본 향한 시커먼 속내('미우새')

    [종합] 김준호♥김지민, 비즈니스 사랑 들켰다…자본 향한 시커먼 속내('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큰 그림을 그렸다.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김준호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를 위해 부산으로 간 김준호 모습이 그려졌다.그는 페스티벌을 앞두고 강재준과 식사했다. 김준호는 "오늘 아주 큰일이 있다. 국제 페스티벌 기구도 만들지만 오늘 7개국 코미디 정상들 앞에서 '미우새' 판권을 팔 거다"라며 밝혔다.이에 강재준은 “형이 뭔데 판권을 파냐. SBS CP도 아니고”며 의아해 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미우새’ 반장이다. SBS가 우리를 창피해 해서 해외에 안 보내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솔직히 지금 BTS가 우리나라 위상을 알리고 있는데 판권을 팔고 싶은 결정적인 이유는 지금 반장으로는 부족하다"며 "임기가 끝나면 또 나를 퇴출하려고 한단 말인데 비즈니스에 관여해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면 김지민이랑 결혼을 해도 남아있을 수 있단 말"이라 했다.강재준이 "제가 빨리 식장을 알아볼 테니 빨리 결혼해라"라고 부추기자 김준호는 "내가 선의의 거짓말을 해서 지민이가 민감하다. 몇 달 동안 똑바로 사는지 안 사는지 지켜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지민이 오늘 안 와서 늦게까지 술 마실 수 있다"고 태세 전환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김준호는 공식 행사에 참석했고, 코미디 콘텐츠 교류와 발전을 위해 8개국이 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다정한 팬 사랑꾼.. 사랑스러운 '소통 왕❤️'

    방탄소년단 진, 다정한 팬 사랑꾼.. 사랑스러운 '소통 왕❤️'

     방탄소년단(BTS) 진이 팬 사랑꾼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진은 지난 1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댓글을 남겨 팬들을 감동케했다. 최근 메이플스토리 컬래버레이션 '출근 용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진은 "유저분들이 좋아해 주신다고 얘기 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방송 후 팬들과 유저들의 반응을 살피는 세심함을 보였다.'메이플 겜주'라 불리는 진은 데뷔 때부터 게임에 대해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며, 오랫동안 플레이해 온 경험을 토대로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개선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 글로벌 유저들과 게임 제작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진의 이어 "더 배워서 아미 여러분들이 좋아할 만한 일들 해야죠 이제"라는 댓글로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이날 진은 한 팬의 '솔로곡 한번 내는 거 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에 "웃음 이모티콘"이라는 댓글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특히 이모티콘 모양이 아닌 또박또박 한 자씩 글로 남기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솔로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진은 자작곡 '슈퍼 참치'와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슈퍼스타 솔로이스트 'JIN'으로서 존재감 발산 중이다. 또한 진은 '시리즈 정말 재미있게 봤다. 너무 잘했다. 퇴사하지 마세요~'라는 팬의 글에는 '연봉 협상 못해서 쫓겨났습니다. 빅히트만큼만 달라고 했거든요'라는 유쾌한 댓글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위버스 최초로 개근상을 받을 만큼 투명하고 진실한 팬 사랑을 보여주는 진을 향해 팬들은 큰 기대감과 뜨

  • 방탄소년단 진, 달려라 방탄으로 컴백..."안 사랑하는 법 몰라요"

    방탄소년단 진, 달려라 방탄으로 컴백..."안 사랑하는 법 몰라요"

    .방탄소년단(BTS) 진이 재기 발랄한 면모로 팬심을 자극했다.방탄소년단은 8월 16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티비를 통해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Run BTS! 2022 Special Episode - Telepathy Part 1)을 공개했다.진은 영상에서 화이트 셔츠에 블루칼라의 세로줄 무늬가 들어간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셔츠를 입고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진은 10개월간의 휴식기 동안 멤버들에게 꿀, 과일 등을 선물했고 멤버들은 진에 고맙게 잘 먹었다는 인사를 전하며 영상이 시작됐다.'텔레파시 Part 1' 에피소드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일심동체 특집으로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다양한 게임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첫 번째 필기 부문은 주어진 문제의 정답을 멤버들이 한 글자씩 써서 완성하면 성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은 뛰어난 재치로 빠르게 문제를 맞히며 센스 있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물했다.두 번째 실기 부분은 주어진 주제에 맞게 모든 멤버가 같은 포즈를 취하면 성공하는 미션이었다. 첫 번째로 '누워있다가 얼굴에 핸드폰을 떨군 사람'이라는 주제에 진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얼굴을 찌푸리는 포즈를 취했다.또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전원이 꺼졌다'라는 주제에는 두 손으로 책상을 치며 벌떡 일어나는 모습, '로또 당첨된 줄 알았는데 지난 회차'라는 주제에는 한 손에 복권 용지를 들고 아쉬워하는 표정을 취해 큰 웃음을 안겼다.이어서 '텔레파시로 멤버들을 찾아라'가 진행됐다. 제작진이 준 미션지에 적힌 '꿀잼' 단어를 보고 각자가 떠오르는 장소로 이동하고, 같은 장소로 이동한 멤버들은 다음

  • 현빈♥집밥 차리는 손예진…사랑으로 무장한 예비부모[TEN피플]

    현빈♥집밥 차리는 손예진…사랑으로 무장한 예비부모[TEN피플]

    배우 손예진과 결혼 후 스크린에 복귀한 현빈이 공식 석상에서도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동시에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2세의 건강까지 챙기며 벌써부터 부성애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새신랑'이자 '예비 아빠' 현빈이 지난 16일 영화 '공조2'로 본업 컴백을 알렸다.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그는 결혼 전보다 더 늠름해진 모습.'공조2'는 2017년 설날 개봉해 781만명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공조1'에 이어 5년 만에 나온 속편이다. 기존 멤버 현빈, 유해진, 임윤아뿐만 아니라 다니엘 헤니까지 가세하며 전편보다 더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세계관으로 돌아왔다.무엇보다 2005년 방영됐던 인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17년 만에 다시 만난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예비 관객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현빈은 극 중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으로 분했다.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한에 내려와 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FBI 잭(다니엘 헤니분)과 함께 삼각 공조를 이끈다.이날 현빈은 영화 관련 내용 외에도 결혼 후 스크린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을 받기도. 앞서 현빈은 올해 3월 31일 손예진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2세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현빈은 "개인적인 일로 인해 달라진 부분은 크게 없다. 기대를 하는 부분이나 걱정하는 부분은 '공조'가 더 많은 사랑을 받길 원하는 것"이라며 "관객에게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더 크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수줍게 말했다.임신 3개월 차 연기 활동을 접어두고 태교에만 전념

  • 이승기, 알고보니 17년째 짝사랑중…"요새 힘들어졌다"('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알고보니 17년째 짝사랑중…"요새 힘들어졌다"('법대로 사랑하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첫 방송을 3주 남짓 남긴 시점에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는 ‘1차 티저’를 공개했다.오는 9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 코미디와 로맨스의 뛰어난 조화를 자랑하는 이은진 감독의 연출과 특색있는 필력으로 첫 작품부터 호평받은 임의정 작가의 만남으로 2022년 하반기 놓치지 말아야 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이와 관련 지난 15일 이승기가 ‘법대로 사랑하라’ 김정호로 변신한 ‘1차 티저’ 영상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7년째 짝사랑 순정남 김정호(이승기)의 심경 인터뷰로 진행된 1차 티저 영상은 32초 동안 아기자기한 감성을 톡톡 터트리며 유쾌, 포스, 심쿵, 아련함을 모두 담은 오색빛깔 김정호의 매력을 대폭발시켰다.“이름은 김정호고요. 임대 사업자 및 웹소설 작가?”라고 자신의 이름과 직업을 소개한 김정호는 빨강 추리닝에 삼선 슬리퍼 차림으로 강아지를 쓰다듬는 첫 장면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옥탑방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해맑게 미소 짓던 김정호는 세입자 박우진(김남희), 김천댁(장혜진), 최여사(백현주)와 고스톱을 치고, 노트북 앞에서 고민하는 면모로 동네 한량 갓물주의 사생활을 오롯이 드러냈다.더불어 김정호는 ‘학창 시절 별명’ 질문에 ‘괴물 천재’, ‘뇌섹남’, ‘미친 기억력’, ‘얼굴 천재’라고

  • 이창수, 前여친 김은영 잊고 '새 사랑' 시작…밀착 포옹하며 달달함 초과[TEN★]

    이창수, 前여친 김은영 잊고 '새 사랑' 시작…밀착 포옹하며 달달함 초과[TEN★]

    '돌싱글즈' 출연진 이창수가 연애를 시작했다.최근 이창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둘만의 데이트^^얼마만에 술인지ㅋㅋ맨날 맥주500cc도 다 못먹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창수는 연인과 함께 럽스타그램을 시작한 모습.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만든다.한편 이창수는 '돌싱글즈2'에 출연해 김은영과 커플이 됐으나 방송 후 결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건물주' 된 이승기, 막상 계약서 앞에서는 으르렁('법대로 사랑하라')

    '건물주' 된 이승기, 막상 계약서 앞에서는 으르렁('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와 이세영이 건물주와 세입자로 재회한 ‘계약서 앞 으르렁’ 현장을 선보인다.오는 9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무엇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무한 신뢰를 얻고 있는 이승기와 이세영의 강렬한 변신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며 색다른 설렘과 따뜻함을 이끌어낸다.이와 관련 이승기와 이세영이 김정호와 김유리의 심리를 오롯이 드러낸 ‘계약서 앞 으르렁’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김정호(이승기)와 김유리(이세영)가 부동산에서 한판 대치를 이루는 장면. 먼저 정좌를 틀고 포스를 풍기던 김정호는 커피를 홀짝대며 김유리를 예의주시하고, 김유리는 살벌한 눈빛으로 스파크를 튀기며 강렬하게 마주한다.특히 김정호와 김유리 모두 갑-을 관계로 다시 만날 것을 꿈도 꾸지 못했던 상황에서 김정호는 “니가 진짜 여기서 카펠 하겠다고?”라고 한 뒤 ‘프로 팩폭러’다운 행보로 김유리를 기막히게 한다. 이에 맞선 김유리는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표정을 짓다 김정호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참지 않는 성격을 고스란히 내비친다. 과연 17년 지기에서 건물주와 세입자로 재회한 두 사람이 계약서를 앞에 뒤고 왜 이렇게 날을 세우는 것인지, 친친, 코믹, 미묘함의 삼박자를 예고한 이 장면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그런가 하면 이승기와 이세영의 ‘팽팽한 부

  • 방탄소년단 진의 ‘에피파니 4주년’, 변함없는 사랑 포레버

    방탄소년단 진의 ‘에피파니 4주년’, 변함없는 사랑 포레버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 공개 4주년(8월 10일)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는 2018년 8월 10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곡이다. 자기 사랑에 대한 메시지와 진의 청아한 음색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많은 팬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안기며 공개한지 4년이 된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부터 2년간 이어졌던 '러브 유어셀프',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콘서트 투어에서 진은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도 큰 무대를 꽉 채우며 '에피파니'를 열창했다. 진의 짙은 호소력이 담긴 타고난 미성으로 혼신을 다하는 '에피파니' 무대는 곡이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매번 콘서트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진의 '에피파니' 4주년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축하가 이어졌다. 이날 트위터에는 '4 YEARS WITH EPIPHANY', '빛나는 에피파니 소중한 4주년' 해시태그가 월드와이드 트렌딩을 기록, 국내 실시간트렌드 3위에 오르는 등 팬들의 수많은 축하의 글들이 넘쳐났다.진의 국내 서포트 계정 '김석진 서포터즈'는 '에피파니' 4주년을 기념하는 영상과 이미지 광고를 8월 5일부터 8월 12일까지 8일 동안 삼성역 파르나스몰 내부 총 39곳에 진행한다. 진의 필리핀 팬베이스 '더 진 카페'(The Jin Cafe)는 필리핀 마닐라의 대표 쇼핑몰인 SM 몰 오브 아시아(MOA)의 랜드마크

  • '레드벨벳' 예리의 세련된 '사이버 렉카' 대처법'…"남 깎아 돈 버는 불쌍한 사람"[TEN피플]

    '레드벨벳' 예리의 세련된 '사이버 렉카' 대처법'…"남 깎아 돈 버는 불쌍한 사람"[TEN피플]

    레드벨벳 예리가 조롱을 당했다. '제니 병'에 걸렸다는 지적. 데뷔 9년차 가수의 유튜버 대처법은 의연했다. 예리는 자신감을 잃기는 커녕 베테랑이 자존감을 지키는 법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다. 예리는 최근 팬 커뮤니티에 자신의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자신을 저격한 유튜버에게 "사실 조금 불쌍하다. 그렇게 남을 깎아내리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라며 "우리는 더 각자 자기 인생에 집중하면서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며 살자"라고 밝혔다.앞서 '사이버 렉카'라 불린 유튜버 A 씨는 예리를 저격했다. 공개된 영상 제목은 '제니 병 걸리더니 이제 아이돌 포기한 듯한 예리 근황'이라며 의도적으로 비난했다. 특히 "아무리 따라 해도 제니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제니 병'이란 제니의 남다른 명품 소화력을 좋아해 따라하는 행위를 말한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제니를 따라하는 자신만의 색깔은 없는 이를 의미하기도. 예리의 패션을 보며, 일부 악플러들은 '제니 병'에 걸렸다고 비난했다. 제니의 스타일을 따라 한다는 지적. 하지만, 기성품을 입는 연예인들의 스타일은 언제든 유사할 수 있다. 맞춤옷을 따라 입지 않는 한 예리가 제니의 패션을 따라한다는 근거는 없다. 모욕주기에 신이 난 이들은 언제나 사실을 엮어 그들만의 맥락을 부여할 따름이다.  원색적 비난에 대한 예리는 대처는 한 수위다. 남을 깎아내리며 돈을 버는 이들에 대한 연민으로 원인을 돌린 것.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9년이나 버티면서 예리에겐 관록으로 보이는 여유로움이 생긴듯 하다. 예리를 둘러싼 황당한 논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예리는 2019년

  • 디노, 멀리서 봐도 막내미 뿜뿜…형아들 사랑 독차지하는 귀요미[TEN★]

    디노, 멀리서 봐도 막내미 뿜뿜…형아들 사랑 독차지하는 귀요미[TEN★]

    세븐틴 디노가 막내미를 뿜어냈다.최근 디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디노는 휴가를 즐기는 모습. 조각 같은 외모의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에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5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은 이날 발표된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8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21살 연상과 열애설' 현진, 팬 사랑도 남달라[TEN★]

    '21살 연상과 열애설' 현진, 팬 사랑도 남달라[TEN★]

    이달의 소녀 현진이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현진은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빛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현진은 다양한 사진으로 팬들의 보는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현진은 최근 21살 연상의 작곡가 박상준(에이플로우)과 열애설에 휩싸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인더숲: 우정여행' 티저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힐링 선사

    방탄소년단 뷔, '인더숲: 우정여행' 티저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힐링 선사

    방탄소년단(BTS) 뷔가 절친들과의 솔직하면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지난 30일인더숲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에 뷔와 절친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픽보이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더숲 : 우정여행’ 세번째 에피소드 예고편 영상이 게재됐다.강원도 고성에서 둘째날 밤, 뷔,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픽보이는 잠들기 아쉬워하며 최우식이 주연을 맡고 절친 뷔가 OST로 참여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시청, 그들만의 미니 시사회를 열었다.픽보이가 "최웅 나오네"라고 관심을 보이자 최우식이 쑥스러운 듯 웃고 이어서 모두들 완벽하게 몰입, 다양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훈훈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뷔와 박서준, 박형식은 영상에 몰입하는 진지한 모습으로, 픽보이는 "잘했다, 우식아 잘했다"는 짧지만 진심이 담긴 칭찬을 건네는 모습으로 지난 회차에서 이어 각자의 재능에 대한 인정과 격려, 칭찬과 긍정의 멘트로 시청자들에게 산뜻하고 따뜻한 힐링을 안겨줄 것을 예고했다.이어서 박서준이 노래방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고 다같이 행복한 표정으로 리듬을 타며 함께라서 즐거운 밤을 보냈다.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을 때, 최우식이 갑자기 "태형아 울어?"라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절친의 눈물에 당황한 박서준, 픽보이의 "왜 울어?"라는 걱정스러운 외침에 이어 박형식은 "태형아 뭐가 그렇게 슬퍼? 뭐가 그렇게 슬프게 해?" 라고 물어보며 뷔가 눈물을 흘린 모습과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인더숲: 우정여행’은 지난 22일 디즈니 플러스를

  • [종합]박은빈♥강태오 "내가 사랑이라고 하면 사랑이야"('우영우')

    [종합]박은빈♥강태오 "내가 사랑이라고 하면 사랑이야"('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장애인의 사랑과 권리, 이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을 담아내며 화두를 던졌다.지난 28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에서는 장애인의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우영우(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하는 마음도 증명해야 하는 씁쓸한 현실, 사랑이 아닌 연민이라고 말하는 주변의 편견을 물리치고 우영우를 향한 사랑을 지킨 이준호(강태오 분)의 정면 돌파는 뭉클했다. 여기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고래커플’ 우영우와 이준호의 키스 엔딩은 가슴 벅찬 감동과 설렘을 안겼다.이날 우영우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양정일(이원정 분)의 변호를 맡게 됐다. 정명석(강기영 분)은 지적 장애인인 피해자의 진술 신빙성을 공격해야 한다는 것부터 변호사로서 하기 힘든 일이라며 수임을 꺼렸다. 그러나 우영우는 양정일과 신혜영(오혜수 분)의 사랑을 믿고 싶은 마음으로 그의 변호를 맡기로 했다. 우영우의 진심을 읽어낸 정명석이 우영우의 뜻을 따르기로 한 것. 첫 공판에서 우영우는 양정일과 신혜영이 커플 앱 ‘알콩달콩’을 통해 나눈 채팅을 보여주며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주장했다. 하지만 신혜영 어머니를 비롯한 법정에 모인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두 번째 공판에서 신혜영 측 정신과 의사는 신혜영의 진술이 전체적으로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신혜영이 양정일의 행동에 저항하지 못한 이유를 묻자 그는 “지적 장애인들은 애정을 위장하거나 친분 관계를 이용한 가해 행위에 특히 취약”하다며 “피해자 역시 원치 않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