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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비차트TEN] '베놈2' 압도적 1위, 예매율 64%…핫한 SF '듄' 흥행 대기

    [무비차트TEN] '베놈2' 압도적 1위, 예매율 64%…핫한 SF '듄' 흥행 대기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첫 날 2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팬데믹 시대 외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했다. 이런 가운데 핫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SF 영화 '듄'이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이하 '베놈2')는 10월 8일(금)부터 10월 14(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31만 7647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베놈2'는 지난 13일 개봉해 이틀 만에 30만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와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의 맞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8년 개봉한 '베놈1'은 388만 관객을 동원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2위를 차지했다. 일주일 동안 31만 6702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8만 5115명을 기록했다.추석 연휴 이후 한국영화를 비롯한 이렇다할 기대작이 없는 상황, '007' 시리즈를 좋아하는 마니아 관객들에 힘입어 무난하게 100만을 돌파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담았다.3위는 '보이스'다. 일주일 동안 13만 156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31만 6981명을 기록했다. 90억원 제작비를 들인 '보이스'의 손익분기점은 약 179만명이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집도 일도 잃게 된 남자가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본거지에 잠입

  • '007 노 타임 투 다이' 14일 연속 1위…'보이스' 130만 돌파

    '007 노 타임 투 다이' 14일 연속 1위…'보이스' 130만 돌파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12일 하루동안 1만74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06만6207명이다.'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6대 제임스 본드인 다니엘 크레이그가 출연하는 마지막 시리즈로, 라미말렉이 최악의 빌런 사핀으로 등장한다.2위는 '보이스'다. 하루동안 8200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30만6641명을 돌파했다.뒤이어 '기적'이 3위를 지켰다. 4624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는 63만 31명을 기록했다.'F20'이 9계단 상승해 4위에 올랐다. 하루 4154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만8454명이다.내일(14일) 개봉하는 '노희찬6411'이 5위로 진입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피플] '007' 다니엘 크레이그, 비아냥·부상·막말…눈물로 막 내린 '6대 제임스 본드'

    [TEN피플] '007' 다니엘 크레이그, 비아냥·부상·막말…눈물로 막 내린 '6대 제임스 본드'

    ≪노규민의 영화人싸≫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제임스 본드의 골수 팬들은 나를 싫어한다. 내가 배역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다. 나도 그들의 팬심을 이해하지만 성급한 결론은 내지 않았으면 한다."전세계 많은 관객들이 1962년 '살인번호'를 시작으로, 무려 50년 넘게 이어진 '007' 시리즈를 애정한다. 그만큼 골수팬들이 많고, 특히 화끈한 첩보 액션으로 영화적 쾌감을 안기는 주인공 제임스 본드에 열광한다.2000년대 중반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피어스 브로스넌의 배턴을 이어 받아 6대 제임스 본드를 맡았다고 처음 알려졌을 때, 많은 팬들이 분노했다. 1995년 '007 골든 아이'부터 2002년 '007 어나더 데이'까지, 네 작품에서 제임스 본드로 활약한 피어스 브로스넌에 익숙해 있던 많은 관객들은 새로운 본드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특히나 피어스 브로스넌은 전형적인 젠틀맨 스타일로 제임스 본드 이미지의 정점을 찍었는데, 당시 다니엘 크레이그의 비주얼은 이와 정반대였다. 또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대부분의 배우들은 키가 최소 180cm 이상이었는데, 다니엘 크레이그는 178cm로 비교적 작았다. 여기에 다른 제임스 본드와 달리 금발에 푸른 눈이었다. 뿐만아니라 다니엘 크레이그는 제임스 본드로 캐스팅 되기 전 주로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이나, 터프한 이미지의 배역을 맡아 연기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과 비교되는 이유다.다

  • '007 노 타임 투 다이' 4일째 1위, 40만 돌파

    '007 노 타임 투 다이' 4일째 1위, 40만 돌파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15만 2365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40만 1570명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강력한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보이스'는 2위를 지켰다. 하루 동안 3만 3610명을 모아 누적 관객 108만 1037명을 기록했다. 변요한, 김무열 주연의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전직 형사 서준(변요한 분)이 보이스피싱 조직의 본거지로 쳐들어가 소탕하는 이야기다.'기적'도 3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 1만 7117명, 누적 관객 수는 51만 4305명이다. 박정민, 임윤아, 이성민 주연의 '기적'은 교통 오지 마을의 천재 소년이 간이역 설립이라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다.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4위다. 하루 동안 6959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169만 7698명을 기록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양조위 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 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다.5위는 3계단 순위가 상승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다. 하루동안 6467명을 동원, 14만 123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이어 '용과 주근깨 공주',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 '수색자', '모가디슈', '캔디맨&#

  • '007 노 타임 투 다이' 오늘(29일) 개봉…컴백 포인트 셋

    '007 노 타임 투 다이' 오늘(29일) 개봉…컴백 포인트 셋

    오늘(29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컴백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한다.#1 완벽한 피날레!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일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먼저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개봉을 기다리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일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시리즈의 마지막 미션을 빛낼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위해 1년 간의 철저한 준비 기간을 가졌다. 이번 영화에서도 실제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부상 투혼은 물론,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며 '제임스 본드'로 완벽히 다시 탄생한 것. 최첨단 무기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007 전매특허 리얼 액션은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제임스 본드의 거침없는 액션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노련한 기술과 수많은 노력이 필요했던 수중 액션 장면까지 직접 소화해, 그가 선보일 완벽한 피날레가 어떻게 담겨 있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어 이번 작품이 선보일 흥행 추세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2 가장 강렬한 대결! 사상 최악의 적 ‘사핀’ 라미 말렉의 등장또한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시리즈 사상 최악의 적 '사핀'이 등장한다는 점도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관전포인트다. 비주얼 외에는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는 '사핀' 역으로 합류한 라미 말렉은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며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제임스 본드는 물론 매들린 스완(레아 세이두)과도 연결된 비밀을 지니고 있음을 암시해 '007'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대결이 펼

  • [공식]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D-1, 예매율 71%…'모가디슈' 넘었다

    [공식]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D-1, 예매율 71%…'모가디슈' 넘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사전 예매율 71%를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28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사전 예매율 71%, 예매량 10만 1,676장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 '모가디슈'의 동시기 오전 사전 예매율(33%)과 예매량(50,893)을 뛰어넘는 스코어로, 팬데믹 시대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이끌 것을 예고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일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사상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과의 강렬한 대결은 물론, 그 이면에 숨겨진 음모 등 다채로운 스토리까지 담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를 통한 역대급 스케일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올랐다.'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오는 29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피플] 육감적인 섹시美+팜므파탈… 3인 3색 '본드걸' ('007 노 타임 투 다이')

    [TEN피플] 육감적인 섹시美+팜므파탈… 3인 3색 '본드걸' ('007 노 타임 투 다이')

    ≪노규민의 영화人싸≫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007' 25번째 시리즈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관객을 찾아온다. '007 카지노 로얄'(2006)부터 15년 동안 제임스 본드로 활약한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챕터로, '보헤미안 랩소디'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라미 말렉이 최악의 빌런 '사핀'으로 합류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관객은 '007' 시리즈가 이어질 때마다 화끈한 첩보 액션에 오감을 만족한다. 주인공은 꼭 본드만이 아니다. 육감적인 자태로 등장해 제임스 본드와 함께 극을 이끌어 가는 제2의 주인공 '본드걸'에 매료 돼 열광한다.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에는 3명의 본드걸이 등장한다. 마들렌 스완(레아 세이두 분), 팔로마(아나 디 아르마스 분), 노미(라샤나 린치)다. '본드걸'은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를 도와 악역의 음모를 저지하는 조력자로 그려졌다. 초기 시리즈에서 본드걸은 '일편단심 본드'로 사랑하는 제임스 본드를 물심양면으로 돕거나, 잠자리를 같이 하는 등 매혹적인 모습이었다. 그러다 시리즈 중반부터 다양한 색깔의 본드걸이 등장해 더욱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고, 급기야 제임스 본드의 생명을 위협하는 악역도 나타났다. 특히 5대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 이전의 본드걸이 예쁜 화병 같은 존재 였다면, 이후 파트너로서 존재감이 부각되기 시작했다.전작 '007: 스펙터'(2015)에 이어 '노

  • '007 노 타임 투 다이' 다니엘 크레이그, 15년 제임스본드 활약 '피날레'

    '007 노 타임 투 다이' 다니엘 크레이그, 15년 제임스본드 활약 '피날레'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에서 '제임스 본드'로 활약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일 피날레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전 세계가 사랑하는 '007' 시리즈를 대표하는 것은 바로 다니엘 크레이그다. '007 카지노 로얄'(2006)부터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 '007 스카이폴'(2012), '007 스펙터'(2015), '007 노 타임 투 다이'로 5편의 '007' 시리즈를 이끌어 온 그는 15년간 제임스 본드 시리즈를 책임지며, 시리즈마다  한계 없는 리얼 액션 연기로 관객들을 만족시켜왔다. 역대 제임스 본드 중 가장 리얼한 액션을 선사한 배우로 정평 나있는 바, 팬들의 열띤 지지 속에 '007 스카이폴'은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까지 거머쥘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렇듯 시리즈마다 리얼 액션을 펼치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도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액션 연기의 정점을 선보일 전망이다. '007' 시리즈의 마지막 미션을 빛낼 이번 작품을 위해 1년 간의 준비 기간을 가진 그는 실제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부상 투혼은 물론, 고강도의 훈련에 임하며 '제임스 본드'로 완벽히 다시 탄생했다. 전매특허인 최첨단 무기 액션은 물론, 헬기 액션과 논스톱 카체이싱씬까지 또 한번 리얼 액션의 극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련한 기술과 수많은 노력이 필요했던 수중 액션 장면까지 직접 소화한 그의 모습에 관객들은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스릴까지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작품은 역대 최장 기간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

  • [무비차트TEN] '보이스' 추석 대전 勝…'007 노 타임 투 다이' 예매율 1위, 극장가 점령 예고

    [무비차트TEN] '보이스' 추석 대전 勝…'007 노 타임 투 다이' 예매율 1위, 극장가 점령 예고

    영화 '보이스'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기적'과의 추석 극장가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모가디슈'는 역주행 저력을 보이며 장기흥행을 이어갔다. 25번째 007 시리즈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박스오피스 순위에 변화가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9월 16일(목)부터 9월 22일(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65만 7903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2만 1040명.'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집도 일도 잃게 된 남자가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본거지에 잠입하는 이야기로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이주영이 열연했다. 추석 연휴 '보이스피싱 예방 영화'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며 흥행세를 이어갔다.2위는 '기적'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 30만 7834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4만 9844명을 기록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이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박정민, 임윤아, 이성민, 이수경이 열연하고 김장훈 감독이 섬세한 연출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하 '샹치')이 3위를 차지했다. 일주일 동안 29만 205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59만 271명. 이 영화는 마블 최초로 아시안 히어로를 등장시켜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코로나19 확산 여파 등으로 마블 시리즈 명성에 맞는 폭발적인 흥행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