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일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사상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과의 강렬한 대결은 물론, 그 이면에 숨겨진 음모 등 다채로운 스토리까지 담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를 통한 역대급 스케일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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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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