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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컴백' 핫펠트 "'Summertime', 어두움 아닌 밝은 핫펠트 담았다" [일문일답]

    '오늘 컴백' 핫펠트 "'Summertime', 어두움 아닌 밝은 핫펠트 담았다" [일문일답]

    가수 핫펠트(HA:TFELT)가 색다른 서머송으로 매혹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핫펠트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래퍼 김효은이 피처링한 새 싱글 'Summertime'(서머 타임)을 발매한다. 지난 2020년 9월 발매한 싱글 'La Luna'(라 루나) 이후 약 10개월만의 신곡이다.핫펠트가 직접 작사, 작곡한 'Summertime'은 지난 여름 밤을 추억하며 마치 특별했던 그때 그 순간으로 데려다줄 것 같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곡. 핫펠트는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Summertime'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Day ver.과 Night ver.으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선 핫펠트의 청순미와 도발적인 모습이 대비되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하 핫펠트와의 일문일답.Q. 지난 2020년 9월 발매한 싱글 '라 루나'(La Luna) 이후 약 10개월만의 컴백이다. 소감이 어떤지? - '라 루나'에 이어 굉장히 신나고 경쾌한 곡이다. 준비하는 과정도 굉장히 즐거웠고, 팬분들의 반응도 궁금하다.Q. 신곡 'Summertime'(Feat. 김효은)이 어떤 곡인지 소개한다면?-  댄스홀, 트로피컬 장르의 곡으로 아름다웠던 지난 여름의 기억을 담은 곡이다.Q. 'Summertime'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리스너들이 어떻게 들어줬으면 좋겠는지?- 내 보컬이 가벼운 느낌이어서 상반되는 굵은 보이스의 래핑을 원했다. 김효은 씨가 그 부분을 채워주셔서 더 멋진 곡이 된 것 같다. Q. 오랜만에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도 예고했다. 어떤 포인트들이 있나?- 간단하면서도 즐거운 안무를 선보일 계획이다. 친구들이 모여서 함께 파티하며 출 수 있을 것

  • 핫펠트, 14일 'Summertime' 컴백…예은 쿨 보이스 기대↑ [공식]

    핫펠트, 14일 'Summertime' 컴백…예은 쿨 보이스 기대↑ [공식]

    가수 핫펠트(HA:TFELT)가 14일 신곡으로 돌아온다.아메바컬쳐는 6일 "핫펠트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ummertime'(서머타임)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메바컬쳐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Summertime' 발매 시간이 적힌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물 위에 떠있는 튜브 모습이 담겨 서머송만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또다른 사진에선 몽환적인 조명빛으로 어우러진 여름 밤의 풍경이 담겼다. 상반되는 두 이미지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Summertime'에 어떤 이야기가 녹아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핫펠트는 지난달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Summertime'을 선셋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라이브 영상을 게재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핫펠트의 시원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기타 리프가 돋보여 뜨거운 호평이 이어졌다.핫펠트의 신곡은 지난 2020년 9월 발매한 싱글 'La Luna'(라 루나)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핫펠트는 'La Luna'로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은 물론 매혹적인 변신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핫펠트, 펑키+섹시…도발적인 눈빛 [화보]

    핫펠트, 펑키+섹시…도발적인 눈빛 [화보]

    싱어송라이터 핫펠트가 펑키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맨즈헬스'는 22일 핫펠트와 함께한 섹시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핫펠트는 걸그룹 원더걸스 활동 후 소속사를 아메바컬쳐로 옮기고 '핫펠트'(HA:TFELT)라는 이름으로 작사, 작곡을 하며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La Luna' 앨범을 발매한 핫펠트는 '맨즈헬스'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앨범은 ...

  • 핫펠트, 10일 새 싱글 컴백 "특별 프로듀서진 참여"

    핫펠트, 10일 새 싱글 컴백 "특별 프로듀서진 참여"

    가수 핫펠트(HA:TFELT)가 아메바컬쳐의 '댄 투 나우(THEN TO NOW)'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지난 2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일 핫펠트의 새 싱글 발매를 공식화 했다. 이번 싱글은 핫펠트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1719' 이후 5개월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특히 핫펠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확장된 음악적 포용력으로 또 다른 도전에 나설 예정이라 더욱 ...

  • '대한외국인' 핫펠트 "차 안에서 수능공부, 언어영역 1등급"

    '대한외국인' 핫펠트 "차 안에서 수능공부, 언어영역 1등급"

    핫펠트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원더걸스 시절 성적을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원더걸스 출신의 솔로 가수 핫펠트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MC 김용만은 "원더걸스 시절, 한창 인기 있을 때 시험 본다고 차 안에서도 책을 안 놓았던 기억이 있다"며 핫펠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핫펠트는 "당시 고3이어서 수능 공부를 차 안에서 많이 했었는데...

  • 핫펠트 예은, 자신 비난한 유튜버와 설전 "성 상품화 해놓고" VS "기생충의 삶"[종합]

    핫펠트 예은, 자신 비난한 유튜버와 설전 "성 상품화 해놓고" VS "기생충의 삶"[종합]

    가수 핫펠트가 자신을 비방한 유튜버를 공개 비난했다. 핫펠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시둥이의 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을 올리며 "남의 피 빨아먹으며 사는 기생충의 삶이 본인이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고 유일한 생존전략이라면 응원할게요"라고 적었다. 이는 시둥이가 지난달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원더걸스 예은, 이 인간이 정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것에 핫펠트가 불쾌한 심정을 드러낸 것이...

  • 핫펠트, '페미니즘' 뜻까지 송출하게 한 선한 영향력[종합]

    핫펠트, '페미니즘' 뜻까지 송출하게 한 선한 영향력[종합]

    가수 핫펠트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을 불러모으는 등 선한 영향력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핫펠트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표창원, 전태풍, 김경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의 방송은 '새로운 세계' 특집으로 꾸며졌다. 핫펠트는 최근 발매한 정규 1집 '1719'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자신이 페미니스트이자 비혼주의자라고 말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핫펠트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책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내 얘기였다가. 엄마 얘기였다가. 언니 얘기였다가. 친구 얘기였다가. 우리 모두의 얘기였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에 대해 핫펠트는 "한 걸그룹 멤버가 '82년생 김지영'을 읽은 것을 인증하자 일부 팬들이 CD를 태웠다는 걸 들었다. 책을 찾아 읽어보니 내용이 좋았고 주인공과 비슷한 상황의 이야기라 소감문을 SNS에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핫펠트가 페미니즘에 대해 이야기하자 방송 자막으로는 '페미니즘(Feminism): 여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을 추구하며, 여성에 대한 차별을 반대하는 세상'이라는 설명이 자막으로 송출됐다. 핫펠트는 "페미니스트라는 말을 검색해보니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다고 생각하는 주의였고 그래서 페미니스트가 맞다고 얘기를 하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핫펠트는 자신이 생각하는 비혼주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결혼을 안 하겠다는 건 아니고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 않아서 비혼주의자라고 한 것이다.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 나타난다면 선택적으로 결혼할 수 있겠지만 '나

  • '라스' 핫펠트 "페미니스트 선언 후회하지 않는다"

    '라스' 핫펠트 "페미니스트 선언 후회하지 않는다"

    가수 핫펠트가 페미니스트 선언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핫펠트는 페미니스트, 비혼주의자 선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상황을 예상했다고 핫펠트는 "페미니스트, 비혼주의자 선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상황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82년생 김지영'을 한 걸그룹 멤버가 읽은 것을 인증하자 일부 팬들이 CD를 태웠다는 것을 들었다"면서 &qu...

  • '정희' 핫펠트 "혜림♥신민철 결혼식서 축가부른다"

    '정희' 핫펠트 "혜림♥신민철 결혼식서 축가부른다"

    가수 핫펠트가 혜림, 신민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고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핫펠트와 스텔라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핫펠트는 "얼마 전 혜림과 같이 밥을 먹는데 축가를 부탁하더라. 혜림, 신민철은 오래 지켜봐 온 커플이라서 특별한 노래를 만들어 줄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축가를 혼자 부르냐는 질문에 "다른 (원더걸스) 멤버들과 모이기가 쉽...

  • '라스' 핫펠트, 페미니스트-비혼주의자 선언으로 구설수 "예상했다"

    '라스' 핫펠트, 페미니스트-비혼주의자 선언으로 구설수 "예상했다"

    데뷔 14년 만에 솔로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핫펠트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올 블랙 ‘흑마법사’로 변신한다. 그가 타로를 꺼내 들고 모두를 주목 시킨 가운데 표창원, 전태풍도 신비한 타로의 세계에 흠뻑 빠진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표창원, 전태풍, 핫펠트, 김경진과 스페셜 MC 이용진이 출연하는 ‘새로운 세계&rs...

  • [TEN 인터뷰] 핫펠트 "죽고 싶었던 지난 3년, 노래와 글 쓰며 이겨냈죠"

    [TEN 인터뷰] 핫펠트 "죽고 싶었던 지난 3년, 노래와 글 쓰며 이겨냈죠"

    가수 핫펠트(HA:TFELT)가 핫펠트만의 음악 세계를 꾸며나가고 있다. 핫펠트의 음악은 당당하고 소신 있는 그의 성격과 똑 닮았다. 과감할 정도로 솔직하고 거침이 없다. 죽고 싶었을 정도로 우울했던 시간을 이겨냈고, 똑같은 시간을 겪고 있을 누군가를 위해 노래를 만들고 글을 썼다. 애써 밝은 척하기보다는 어두운 시절을 그대로 꺼내 보이는 것, 꾸며내지 않은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핫펠트의 음악이었다. 핫펠트가 23일 오후 6시 첫 번째...

  • 핫펠트, 데뷔 14년 만에 첫 정규 앨범 '1719' 발매

    핫펠트, 데뷔 14년 만에 첫 정규 앨범 '1719' 발매

    가수 핫펠트(HA:TFELT)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1719’를 발매한다. ‘1719’는 핫펠트가 데뷔 14년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정규 앨범으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트랙들로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마치 불안정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17~19세와 같이, 핫펠트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보여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 핫펠트, 스토리북 '1719' 발간 기념 온라인 북토크쇼 개최

    핫펠트, 스토리북 '1719' 발간 기념 온라인 북토크쇼 개최

    가수 핫펠트(HA:TFELT)가 온라인 북토크쇼를 연다. 14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핫펠트가 오는 5월 1일 ‘1719(부제:잠겨 있던 시간들에 대하여)’스토리북 발간을 기념해 온라인 북토크쇼 ‘핫펠트의 소소한 줌인(Zoom I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핫펠트의 소소한 줌인’은 핫펠트의 첫 번째 정규 ‘1719’ 앨범 및 책 발...

  • 핫펠트, 데뷔 14년 만에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자전적 이야기"

    핫펠트, 데뷔 14년 만에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자전적 이야기"

    핫펠트(HA:TFELT, 예은)이 데뷔 14년 만에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핫펠트의 첫 번째 정규 ‘1719’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정규 1집 ‘1719’는 핫펠트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겪었던 일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첫 정규 앨범인 만큼 팬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핫펠트가 20...

  • 핫펠트, '82년생 김지영'에 감동···"동시대 살아가는 여성들 응원해”

    핫펠트, '82년생 김지영'에 감동···"동시대 살아가는 여성들 응원해”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가수 핫펠트. /텐아시아DB 가수 핫펠트(예은)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핫펠트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책도 너무 좋았지만 영화도 더할 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좋았다기보다 아팠고 가슴이 먹먹했고 엄마, 언니, 친구들, 제가 마주쳤던 지영이들이 떠올라 많이 울었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82년생김지영”이라는 글을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