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페미니스트 주장 힐난한 시둥이 저격
시둥이 "성 상품화로 돈 벌어놓고 이제와 페미"
네티즌 "가수한테 성 상품화라니" 핫펠트 응원
시둥이 "성 상품화로 돈 벌어놓고 이제와 페미"
네티즌 "가수한테 성 상품화라니" 핫펠트 응원

이는 시둥이가 지난달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원더걸스 예은, 이 인간이 정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것에 핫펠트가 불쾌한 심정을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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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래 부르는 가수한테 성 상품화해서 돈 벌었다니 무슨 말이냐" "생각이 짧아 보인다" "너무 단순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핫펠트는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페미니스트임을 밝혀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얻었다. 지난 6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페미니스트란 말을 검색해봤다.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다고 생각하는 주의의 자들이더라. 나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전 페미니스트가 맞다'고 얘기하게 됐다"라며 페미니스트 선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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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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