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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소원, 18살 연하 ♥진화의 명품 H사 선물에 감동했는데…충격 반전[TEN★]

    함소원, 18살 연하 ♥진화의 명품 H사 선물에 감동했는데…충격 반전[TEN★]

    배우 함소원이 일상을 공유했다.함소원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선물 #명품선물 #좋아 #명품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이 남편 진화에게 받은 명품 H사 선물이 담겼다. 진화는 함소원에게 "축하해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함소원은 H사의 상자를 열었다.상자 속에는 명품 H사의 선물이 아닌 함소원이 새로 오픈한 제품이 들어있었다. 진화는 "오늘 open 축하해요 진화♡소원"이라는 손편지를 남기기도.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8살 연하 진화♥' 함소원, 남의 결혼식장서 민폐 하객…"갑자기 눈물보"[TEN★]

    '18살 연하 진화♥' 함소원, 남의 결혼식장서 민폐 하객…"갑자기 눈물보"[TEN★]

    배우 함소원이 일상을 공유했다.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객 #예식장 여러분 저 어떡해요. 정태우 씨 노래에 가사를 곰곰이 듣다가 갑자기 눈물보가 터져버렸습니다. 남의 결혼식장에 와서 제가 왜 이럴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이라며 이적의 '다행이다' 가사를 덧붙였다.함소원은 "어린 내 낭군님. 항상 묵묵히 조용히 예전 그대로 제 옆에 든든히 있어 주어 고마워요. 당신은 저에게 놀라운 사람입니다"며 진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영란·함소원, '兒 잃은 슬픔'… '천륜' 깔린 애끊는 고백[TEN피플]

    장영란·함소원, '兒 잃은 슬픔'… '천륜' 깔린 애끊는 고백[TEN피플]

    많은 연예인이 유산과 난임을 고백했다.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설렘도 잠시, 이별의 아픔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 아이를 갖지 못한 슬픔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담담하게 고백한 연예인들. 이들의 눈물에 응원과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최근 방송인 장영란이 셋째를 유산했다고 알렸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다"라며 "자책 중이다, 이렇게 된 게 다 내 탓인 것 같고, 너무 신중하지 않았고, 내 나이 생각 하지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 자만했다"고 밝혔다.아픔도 잠시, 일상으로의 복귀는 빨랐다. 장영란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걱정과 응원 감사하다. 나는 맑음, 밝음이다"라고 전했다.아이를 잃은 당일만 슬프겠다는 장영란. 그의 말처럼 은은한 미소로 돌아왔다. 유산에 대한 슬픔은 가시지 않았을 것. 다만, 주위의 격려와 위로가 그의 복귀를 앞당겼다.함소원 역시 같은 슬픔을 공유한 연예인. 함소원은 지난 5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에 나와 둘째를 유산했다고 이야기했다.그는 "배 속 아이가 갑작스럽게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믿어지지 않았다"며 "수술하기 싫었지만, 위험해서 안 된다고 결정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남편 진화는 "(함소원이)한 번 유산했기 때문에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며 "요즘도 아내는 혼자 화장실에서 운다고 했다.지난해 방송 조작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함소원. 1년간 두문불출하던 그의 소식은 '유산'이었다. 함소원도 모정을 가진 어머니. 그가 보인 눈물은 진심이었고, 많은 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연

  • '둘째 유산' 함소원, 베트남으로 떠난다…"마음이 들떠" [TEN★]

    '둘째 유산' 함소원, 베트남으로 떠난다…"마음이 들떠" [TEN★]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출장 전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면~ 일하러 가는데 이렇게 행복할 수가요.. 마음은 이미 베트남 해변입니다. 준비물 드레스 하이힐 수영복 다 챙기고 뜨거운 햇살에 그리고 맛난 베트남 음식에 대항하여 다 챙겼습니다"라며 "스케줄 3일~내~내~일만 하는 스케줄. 돌아오는 비행기 타기 4시간 전까지 행사 참석~ 그런데도 이리 마음이 들뜹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앞서 방송 조작 논란으로 자숙 중이던 그는 최근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지난해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고 고백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함소원, 새 집 인테리어 재미에 푹 빠졌네…"혜정이도 잘 키울 것" [TEN★]

    함소원, 새 집 인테리어 재미에 푹 빠졌네…"혜정이도 잘 키울 것" [TEN★]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함소원은 9일 자신의 SNS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을 꽃으로 꾸미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직접 구매한 꽃을 집안 곳곳에 장식했다. 딸 혜정 양도 덩달아 신난 모습.함소원은 “6번의 꽃집 방문 후 완성된 꽃 인테리어”라며 “올해는 인테리어 하다가 시간이 다 갔네요. 혜정이도 꽃도 식물도 잘 키워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새집으로 이사 후 인테리어에 푹 빠진 모습이 공감을 자아낸다.한편,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사랑받았으나,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함소원은 지난해 10월 쌍꺼풀 수술 후 최근 재수술을 받았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진화♥' 함소원, 유산 고백 그 후 "모자란 부분 채워 둘째 기다리겠다"[TEN★]

    '진화♥' 함소원, 유산 고백 그 후 "모자란 부분 채워 둘째 기다리겠다"[TEN★]

    방송인 함소원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함소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는 많이 아팠습니다. 그 슬픔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몰랐습니다. 그저 비어버린 마음이 슬펐고 슬퍼서 울었고. 울다 보니 사무쳐"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이어 "하지만 지금은 생각합니다. 제가 부족해서 제가 준비가 아직 안 되어서 그래서 그렇다고요. 그러니 조금 더 배우자 조금 더 좋은 엄마가 될 준비를 하자 그러면 우리 둘째 다시 와 주겠지요"라고 덧붙였다.함소원은 "오늘도 스치는 바람에도 하늘에 더 있는 태양에도 길가의 조그맣게 피어난 꽃에도 세상 만물에 기도합니다. 부족함을 채워서 모자란 부분은 채우며 기다리겠습니다"고 했다.또한 "혜정이 열심히 키우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어젯밤부터 디엠 주시고 걱정해주신 여러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고 전했다.앞서 함소원은 예능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둘째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그는 "함소원은 "아이를 잃고 남편이 임신 이야기도 꺼내지 못하게 한다"라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둘째를 오래 기다렸던 함소원은 자연 임신에 성공했지만, 여러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결국 유산했다고.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자숙 중 中라방으로 후원금 싹쓸이한 함소원, 유산 고백 후 민심 돌릴까[TEN피플]

    자숙 중 中라방으로 후원금 싹쓸이한 함소원, 유산 고백 후 민심 돌릴까[TEN피플]

    함소원이 돌아왔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조작 논란을 일으킨 후 하차했던 그가 자숙 1년여만에 방송 복귀에 시동을 건 것.그 시작은 둘째 유산 고백이었다. 함소원은 가족들과 함께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방송 조작 논란으로) 자숙 중에 더 슬픈 일이 일어났다. 더 성숙해지라고 일어났는지..."라며 "둘째를 갖고 싶어서 시험관도 많이 했는데 한창 바쁘고 정신없을 때 큰 행운을 놓쳤다. (아이가) 12주를 못 버텼다. 그다음부터 남편이 임신 얘기를 꺼내지도 못하게 한다"고 털어놨다.이어 “저는 그냥 믿어지지 않는다. 그때부터 기억이 안 난다. (수술을)하기 싫었다. 아이가 다시 살아날 거라고 희망을 봤기 때문에 수술을 미뤘다. 병원에서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남편에게 얘길 한 것 같다”고 눈물을 쏟았다.하지만 민심 회복은 요원해보인다.대중은 아이를 잃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훔친 함소원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지 않았다. 함소원이 짧은 자숙 중에도 구설에 자주 올랐기 때문이다.함소원은 조작 논란으로 자숙을 시작한 지 4개월이 채 되지 않아 중국의 틱톡인 더우인 채널에 등장했다. 더우인은 무려 6억 2천만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를 기록. 현재 중국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랫폼이다.함소원은 해당 플랫폼을 이용해 제품을 팔거나 후원금을 받아 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채널 오픈 3개월 만에 팔로워수 34만 명에 이르렀고 라이브 방송에는 3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모이며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 그야말로 대박이 터진 셈.함소원의 논란은 한 번이 아니다. 지난해 8월 함소원은

  • "도둑X" 女배우→손가락 욕, 어그로에 빠진 '진격의 할매'…'조작' 함소원은 감성팔이로 [TEN스타필드]

    "도둑X" 女배우→손가락 욕, 어그로에 빠진 '진격의 할매'…'조작' 함소원은 감성팔이로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국민 할매'들의 솔직하고 친근한 고민 상담을 내세운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가 자극적인 이슈몰이에 빠져 기존의 취지를 잃어버리고 있다. 무엇보다 주어가 불분명한 사연자의 폭로를 여과 없이 보여주며 2차 피해까지 낳는 상황. 계속되는 논란에도 화제성을 위한 '어그로'식 방송을 계속하는 '진격의 할매'가 이제는 '논란의 아이콘' 함소원의 복귀 판까지 깔아줬다.'진격의 할매'는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 등 '국민 할매'가 고민 상담소 운영에 나선 프로그램으로, 살아온 세월만큼 켜켜이 쌓인 지혜와 내공을 바탕으로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따끔하게 조언하며 출연자의 사연에 이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진격의 할매'는 고민 상담이 아닌 무분별한 폭로의 장이 되어버렸다. 지난 2월 출연한 배우 고은아는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과거 연예인 동료에게 월세와 화장품, 캠코더를 도둑질 맞았다고 폭로했다."도둑년"이라고 할매들이 분노하자 그는 계속해서 떡밥을 제공했다. 자신보다 연상이며 러블리한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다고 강조한 것. 과거 친했던 여자 연예인이라는 말에 일부 누리꾼은 고은아보다 나이가 많고, 러블리한 이미지나 별명을 가진 여자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몇몇 배우들의 실명이 거론되며 마

  • 함소원 눈물 "둘째 유산 후 ♥진화가 임신 이야기 못하게 해"('진격의 할매')

    함소원 눈물 "둘째 유산 후 ♥진화가 임신 이야기 못하게 해"('진격의 할매')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아내의 고민과 관련해 할매 3MC와 깊은 대화를 나눈다.24일 방송되는 채널S의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는 약 1년간 공백기를 가진 배우 함소원이 시어머니 마마와 함께 찾아온다. 함소원은 힘들었던 기간에 그토록 원했던 둘째를 임신했지만, 안타깝게도 유산됐음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함소원의 고민은 “유산 후 남편이 임신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하게 한다”는 것이었다. 김영옥은 “우여곡절이 없으면 인생이 아니다”라며 위로했다.함소원의 옆을 지킨 시어머니 마마 역시 “저도 가능하기만 하다면 둘째, 셋째 다 원해요. 아이 키울 여력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라며 아이를 더 바라는 며느리의 마음에 공감했다. 또 마마는 “진화는 딸 셋을 낳고 7년을 기다려서 얻은 아들이다. 진화도 아이 여럿이 가져다 주는 행복을 느끼면 좋겠다”며 “그런데 평소 말 잘 듣는 진화가 이것에 대해서는 내 말도 듣지 않고 거부한다”고 전했다.두 사람과 진화의 의견이 다른 것이 문제의 시작점이라는 사실을 안 할매들은 “진화도 와 있어?”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함소원은 문 밖에 진화가 와 있음을 밝혔다. 결국 박정수가 “들어오라고 해”라고 말했고, 진화는 무거운 표정으로 할매들 앞에 앉았다.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말하는, 어디에서도 밝힐 수 없던 속마음은 24일 밤 8시에 방송되는 ‘진격의 할매’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둘째 유산' 함소원, 조작 논란 잊었나? '아내의 맛' 작가와 재회 [TEN★]

    '둘째 유산' 함소원, 조작 논란 잊었나? '아내의 맛' 작가와 재회 [TEN★]

    방송인 함소원이 조작 논란에 휩싸였던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스태프들을 다시 만났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2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잘사주는이쁜선배언니 같이 일했던 '아내의 맛' 작가들 언니 보러 와주었네요~^^ 제일 먼저 위로해주고 오랜만에 옛날 이야기하며 저녁 시간을 보냈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이 지인들과 함께 양다리구이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2021년 4월 함소원은 ‘아내의 맛’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시모의 별장이 에어비앤비에 나온 숙소라는 것과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 중 함진마마가 막냇동생과 통화한 것이 함소원 목소리라는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진 것. 이에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고, ‘아내의 맛’도 곧이어 종영됐다.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는 함소원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 출연을 예고, 둘째 유산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둘째 유산' 함소원, 가족과 즐거운 한 때…"걱정해줘서 감사해" [TEN★]

    '둘째 유산' 함소원, 가족과 즐거운 한 때…"걱정해줘서 감사해" [TEN★]

    방송인 함소원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함소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DM 위로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언젠가 뵐 날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진화와 시어머니 마마, 함소원의 어머니, 딸 혜정 양과 웃음을 짓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함소원은 최근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 둘째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47세' 함소원 "자숙 중 유산, 아기 다시 살아올 것 같아" 오열

    '47세' 함소원 "자숙 중 유산, 아기 다시 살아올 것 같아" 오열

    방송인 함소원이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 예고편에서 함소원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됐다.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아내의 맛' 조작 논란 이후 '진격의 할매'를 통해 복귀한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중국인 시어머니와 함께 할매들을 찾았다. 함소원은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견디기 힘든 시간에 더 슬픈 일을 겪으면서"라고 운을 뗐다. 함소원은 "아이를 잃었다. 그 다음부터 남편이 임신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하게 한다"고 털어놨다. 함소원은 "아이가 다시 살아날 것 같고"라며 오열했다. 함소원 곁을 지키던 시어머니가 그를 안으며 위로해 지난 1년간 함소원 가족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진화와 결혼했다. 그는 43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첫 딸을 품에 안아 기쁨을 맛봤다. 이후 그는 둘째를 소망하며 여러 방송을 통해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함소원, 얼굴 더 좋아졌네…논란 1년 만의 복귀 녹화 어땠나 ('진격의 할매')

    함소원, 얼굴 더 좋아졌네…논란 1년 만의 복귀 녹화 어땠나 ('진격의 할매')

    배우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동반 예능 촬영에 나섰다. 17일 채널S '진격의 할매' 제작진은 "함소원이 최근 마마(시어머니)와 함께 고민 상담을 요청, 할매 3MC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방송 출연이 뜸했던 지난 1년 간의 근황은 물론,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하던 속 이야기를 전했다고. 시어머니 함진마마는 며느리 함소원을 옆에서 토닥이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었고, 할매 3MC 역시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인생 도합 238년의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함소원에게 따끔한 충고와 위로를 건넸다.함소원과 시어머니가 함께 출연한 방송은 오는 24일 공개된다. 한편 17일(오늘) 방송에서는 드라마 '아들과 딸'의 종말이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배우 겸 김치 사업가 곽진영, 아내의 이름까지 비빔으로 개명시키고 싶은 남편 유비빔 씨, 몸무게가 32kg밖에 되지 않는데도 계속 다이어트 중인 차경주 씨 등 이번에도 시선을 강탈하는 고민남녀들이 출격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함소원, 완전히 자리잡은 쌍꺼풀…'♥진화'와 깨볶는 근황 [TEN★]

    함소원, 완전히 자리잡은 쌍꺼풀…'♥진화'와 깨볶는 근황 [TEN★]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함소원은 11일 자신의 SNS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과 남편 진화, 딸 혜정 양의 근황이 담겼다. 특히 쌍꺼풀 수술로 주목받았던 함소원의 눈 붓기가 많이 가라앉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술 후 부은 눈으로 SNS 활동을 해왔던 그는 예쁘게 자리 잡은 눈으로 미모를 뽐냈다.한편,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사랑받았으나,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함소원은 지난해 10월 쌍꺼풀 수술 후 최근 재수술을 받았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n번방 조주빈"·"모쏠○○○"…근거도 이유도 없는 악플에 시달리는 '★ 2세들'[TEN피플]

    "n번방 조주빈"·"모쏠○○○"…근거도 이유도 없는 악플에 시달리는 '★ 2세들'[TEN피플]

    스타를 향한 비난이 자녀들에게 무분별하게 퍼져가고 있다. 연예인의 자녀들이 최근 수 많은 관찰 예능을 통해 노출됐기 때문. SNS를 타고 행해지는 2세를 향한 무분별한 악플에 연예인은 물론 가족들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배우 정웅인의 첫째 딸 정세윤 양이 외모 비하로 고통받고 있다. 세윤 양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신을 향한 악플을 캡처해 올렸다.해당 게시글에는 "소윤이는 천생 여자. 정세윤은 그냥... XXXX 같고 다윤이는 자주 못 봐서 잘 모르겠다", "소윤이는 착하고 인성이 올바르니까 남자들이 좋아할 수밖에. 남친이 있는 듯. 모쏠 정세윤은... 어휴. 할많하않"라고 적혀있다.세윤 양은 자기 외모를 비하한 악플러에게 "나한테 왜 그러세요? 진짜 어이무당!"이라며 당황스러워했다.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 군도 지난해 근본 없는 악플에 시달렸다. 준수 군이 미성년자 등 수십 명의 여성을 성 착취한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조주빈과 닮았다는 이야기.준수 군은 이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런 글 올리지 말아달라”고 밝혔고, 아버지 이종혁도 “이준수가 뭐(유튜브) 만들었다. 보고 뭐라고 하진 말아달라. 아직 어려서 멘탈이 약하다”고 부탁했다.배우 함소원 역시 딸을 향한 비난에 굳은 표정을 보여줬다. 함소원은 2020년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당시 악플러들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메시지에는 딸 혜정이가 표정이 없다" "이 집 살면 정신병이 올 것 같다" "애가 사랑을 못 받으니 욕구불만이 가득하다"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악의적인 글이 담겨 있었다.방송인